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배신을 한건가요?

kll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4-04-05 23:28:58
제가 하는일이 알바로 여러군데 일을해도 되는일
근데 계속일하던 매니저a가 돈이 젤 되는일은 딴사람을
시켜서 저도 딴 매니저b와 일함
근데 전에 일했던 매니저a이쪽세계가 좁은데 이쪽저쪽
왔다갔다하지말고 자기일하라고
고민하겠다했고
그사람도 딴사람과 두달 일하더라구요

근데 딴 매니저b가 일을 잘못따와서 일이 줄음
그분은 걱정함 계속없음 큰일인데 ㆍ아예 없어지기도 하니까
그래서 다시 전에 매니저에게 일있음 주라고했네요
이게화근
이주정도 연락없길래
다시 두번째 매니저일하다 들켜서 ㅠ
막 사람들 다있는데서 화내며 무안을 주네요
IP : 175.223.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ㅌ
    '14.4.5 11:32 PM (175.223.xxx.107)

    근데 의리일 뿐이지 알바라 여기저기해도되요 다들그러고a첫번째분이 버럭 성격이예요

    웃긴건 그러면서 담주 일있다고 어쩔거네요
    할수있겠냐고ㅠ
    끝난줄알았는데

    한달몇일만 일해50 만 버는일 이것도 힘드네요

  • 2. 욕심이 많은건가
    '14.4.5 11:41 PM (175.223.xxx.117)

    a 첫번째분이 성질은 고약한데 일은 잘주세요

    b는 착함 그대로 일이 없어질지경 저보고 어쩌지만 계속
    예전같음 이도저도 안했을텐데 일이쉽고 익어서
    그냥 계속 이쪽일은 하고싶고 그래서 문제네요

  • 3. 코스코
    '14.4.6 12:43 AM (184.101.xxx.103)

    내 일을 먼저해주고
    내 일에만 신경써주고
    나에게만 원글님의 모든 포커스를 두었으면 하는 상사의 마음일꺼에요
    배신까지는 아니지만
    원글님 잘못하다가는 양쪽에서 다 짤릴꺼 같아요
    a가 벌써 한쪽만 신경쓰라고 경고(?) 했잔아요
    수틀리면 일을 안줄수도 있잔아요
    a 랑 b에게 가서 고민상담도좀 해보세요
    솔직하게 말하고 돈이 필요해서 그런데 일은 적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냐고요

  • 4.
    '14.4.6 12:49 AM (121.148.xxx.84)

    그러니까요 거기다 a분이 오래되셨고 그러니 더 무서워요 사실 지금 잠안올정도로 소심한성격인데
    일을벌려놨네요
    b쪽에 먼저 말을 하려구요 근데 분위기가 말안해도
    이대로 그쪽일이 없어 되려 저에게 미안해할 분위기라 그냥 있었던것
    월욜 일찍 말해야겠어요
    왜 욕심이 포기가 안되죠? 제가 미워요 돈이 필요한건지 나름 일하며 위안도 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86 이번 인재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화근이다. 인책론 2014/04/17 840
370585 선장 진짜 이상해요 1 .. 2014/04/17 1,535
370584 현재 우리나라는? 그리고 우리는.... 4 침몰하는중 2014/04/17 1,146
370583 제발 모닝 2014/04/17 645
370582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20 333 2014/04/17 4,050
370581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3
370580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2
370579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1
370578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1
370577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1
370576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3
370575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0
370574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8 하자 2014/04/17 2,019
370573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799
370572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571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6 돌돌엄마 2014/04/17 2,544
370570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7 아직은 2014/04/17 15,213
370569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568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2
370567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566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7
370565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3
370564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78
370563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0
370562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