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 버스 뒷문으로 승차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서지키자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4-04-05 16:22:56
언젠가부터 아이 어른 할거없이 뒷문으로 승차하네요.
오늘도 하차할때 뒷문으로 승차하는 사람과 부딪칠뻔했어요.
왜 내릴 문으로 승차 하는건가요?
기초질서 좀 지켰음해요. 바닥에 침뱉는거 휴지 아무데나 버리는거.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IP : 182.210.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5 4:27 PM (1.233.xxx.51)

    타야 할 사람이 많으면 기사 아저씨가
    "뒤로 타세요!" 하던데요.
    내릴 사람이 많으면 앞으로 내리라고 하듯.
    그럴때 말고는 타는 문으로 타고
    내릴 문으로 내리는게 좋겠지요?

  • 2. ...
    '14.4.5 4:29 PM (180.224.xxx.4)

    사람많을때 뒤로 타는건 이해하는데
    제발 내리면 탔으면 좋겠어요
    제가 내리는데는 항상 먼저올라올려고해서
    내리기도 불편하고 ㅡ.ㅡ
    제발 승객들 내리면 타세요

  • 3. ㅇㅁ
    '14.4.5 4:30 PM (211.237.xxx.35)

    앞엔 꽉 찼는데 뒤는 텅텅 비어있고 기사님이 뒷문으로 타라고 열어놓는 경우도 있잖아요.
    전 평소 버스 잘 이용하진 않지만 어쩌다 보면 그럴때 있는거 같던데요.

  • 4. 한가할 때는
    '14.4.5 4:31 PM (39.7.xxx.121)

    당연히 앞문 승차 뒷문 하차는 지켜져야되는거구요
    근데 아침 출근길에
    버스 중간에 다 막히고 뒤는 비어있는 경우들있어요
    뒷 문 앞에만 사람들 서니 앞문에선 탈 수가 없는.
    그럴 땐 뒷문으로 타는 게 나아요.
    정말 한 시가 급한 출근길에 버스 뒤 편 비어있는거 보면 화남..ㅠㅠ

  • 5. 경우에 따라서
    '14.4.5 4:32 PM (175.212.xxx.191)

    융통성 있게 하는건 좋지만 꼭 지켜야 할건 하차후 승차죠.

  • 6.
    '14.4.5 4:34 PM (59.15.xxx.181)

    융통성 있게 하는건 좋지만 꼭 지켜야 할건 하차후 승차죠 22

  • 7. ..
    '14.4.5 4:35 PM (1.233.xxx.51)

    내리고 타는 그 순서만 잘 지켜져도 좋겠어요.
    전 아까 전철에서 내리려는데 웬 할아버지가 타려고막 미셔서 한참을 뒤로 밀려났다가 내렸네요.

  • 8. 너나
    '14.4.5 4:36 PM (59.20.xxx.193)

    기사가 사람이 많이 있을때는 뒤로 타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희안한게 뒤에 텅텅 비었는데
    왜 앞에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 9. 그게요.
    '14.4.5 4:38 PM (218.235.xxx.188)

    융통성 있게 하는건 좋지만 꼭 지켜야 할건 하차후 승차죠 3333333

  • 10. 저상버스는
    '14.4.5 5:04 PM (112.187.xxx.223)

    저상버스는 뒷문에서만 계단이 내려와요. 유모차나 휠체어는 뒷문으로 타는 게 어쩔 수 없어요.

  • 11. 유모차.휠체어는
    '14.4.5 5:08 PM (175.212.xxx.191)

    뒷문으로 타는게 맞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차후에 승차는 변함없죠.
    어쩔수 없는게 아니고 당연히 뒷문 승차예요.

  • 12. ...
    '14.4.5 6:07 PM (223.62.xxx.72)

    융통성 있게 하는건 좋지만 꼭 지켜야 할건 하차후 승차죠 4444

    저도 출퇴근길 붐비는 버스에서 아저씨 통제하에 뒷문승차 그럴 수 있다보는데
    무작정 올라타려는 사람들 있어요. 앞에 줄이 길게 서있으니 다른사람보다 자리 빨리 차지하잔 심보로요.
    앞에서 줄서 타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러는건지...그런 사람들은 상식없어 보여요.

  • 13. 진홍주
    '14.4.5 9:22 PM (218.148.xxx.141)

    사람많아서 운전기사가 뒷문으로 타라고 했으면
    이해해요

    사람없는데 타는건 짜증나요 그러다 사고 날 것 같고요
    며칠전에도 어떤아가씨가 사람도 없던 버스에 뒷문으로 탓어요

    운전기사가 문 닫을려고 하다 깜짝 놀라서 뭐라고 하는데
    이어폰 끼고 태연스럽게 탓던 아가씨는 안 들리는지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완전 얌체예요...지킬건 지켜야죠

  • 14. ..
    '14.4.5 9:45 PM (218.55.xxx.211)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이 좀 고지식해 졌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유도리..-_- 결국 자기 하나 편하자는 이기심이죠.

  • 15. ......
    '14.4.5 10:42 PM (222.112.xxx.99)

    기사아저씨가 하라고 한거 아니면 무질서 무개념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좀 내리고 나서 타자구요.. 무식하게 굴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92 계피가루요 시나몬 2014/04/15 1,171
369891 4cm였던 갑상선 혹이 약먹고 1/4로 줄어들었어요 2 2014/04/15 3,354
369890 40대 후반인데 소풍가거나 간단한 야외행사시 작은가방으로 뤼뷔*.. 2 올가을향기 2014/04/15 1,186
369889 윈도우 7 까셨다는 님들. 7 111 2014/04/15 1,490
369888 대전분들혹시 1 점순이 2014/04/15 761
369887 인간극장 또 다둥이 61 다둥 2014/04/15 24,550
369886 모두 자기 탓인줄 모르고 2 어따대구 2014/04/15 1,621
369885 이사...부산사시는 분들...도와주세요. 6 이사예정 2014/04/15 965
369884 교통사고후유증으로 5 11 2014/04/15 1,131
369883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am.. 2 빤쑤 2014/04/15 418
369882 시사통 김종배(14.4.15am) - '괴물' 국정원을 다스리는.. lowsim.. 2014/04/15 508
369881 2014년 4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5 592
369880 마음이 좀 편안해질수 있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3 자기 개발서.. 2014/04/15 999
369879 濠 ABC, 한국 정부 韓-濠 FTA 경제전망 발표도 없어 light7.. 2014/04/15 689
369878 게임중독아빠의 방치로 28개월아기 굶어죽어 12 속상해 2014/04/15 3,086
369877 쌍둥이라도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던데 12 사주 2014/04/15 1,791
369876 신의선물 많이 무서운가요?? 5 외국맘 2014/04/15 1,598
369875 1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했어요 6 출근날은 2014/04/15 7,588
369874 우리 개..우리 애가 자꾸 쩝쩝거려요 21 .... 2014/04/15 7,029
369873 사주가 천을귀인, 계묘, 계사, 정해, 정유면 월등한 조건과 결.. 3 2014/04/15 13,408
369872 1 갱스브르 2014/04/15 570
369871 핸드폰에 있는 사진 컴으로 다운받기는 어떻게 하나요? 3 기계치 2014/04/15 4,405
369870 北 '무인기 사건' 잇단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3 샬랄라 2014/04/15 875
369869 아이 부정교합 교정 시캬보신분 7세 2 복이복이 2014/04/15 2,168
369868 이런 증상이 영혼이.. 10 영혼 2014/04/15 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