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한복 리폼 잘하는데 혹시 아세요?

...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4-04-05 10:58:48

11년전에 결혼할 때 입었던 한복을 남동생 결혼식에 입으려고 하는데

한복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입기가 좀 그래요.

한복 대여할까 리폼할까 하다가 리폼을 하고 싶은데 혹시 어디서 하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52.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빌리세요
    '14.4.5 11:00 AM (110.47.xxx.160)

    한복은 리폼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괜히 돈은 돈대로 나가고 옷은 옷대로 망쳐요.

  • 2. ....
    '14.4.5 11:58 AM (120.50.xxx.59)

    정 그럼 저고리만이라도 사세요. 치마색맞춰서...
    한복리폼은 첨들어보네요.
    근데 요즘 빌리는것도 15만원 넘던데..

  • 3. 리폼 돈이나
    '14.4.5 12:29 PM (180.65.xxx.29)

    사는가격이나 비슷할겁니다 빌리세요 11년전이면
    완전 촌스러워요 한복도 유행타요

  • 4. ..
    '14.4.5 1:25 PM (118.221.xxx.32)

    11년이면... 원단도 다르고 리폼한단 말은 못들었어요

  • 5. ,,,
    '14.4.5 4:43 PM (203.229.xxx.62)

    옛날 어머니들 한복을 일상복으로 입을때 솜씨 있는 분은 다 뜯어서 천으로
    만들어서 손세탁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리폼 하려면 다 뜯어야 하는데 인건비때문에 새로 하는것과 별 차이 없을거예요.
    저고리만 새로 하시고 치마는 만들기 쉬우니까 인거비가 싸니 치마만 리폼 해 보세요.
    그러면 천의 재질이 틀려서 좀 이상할 것 같아요.
    새로 해 입으시거나 대여해 입으셔요.

  • 6. 저는 했어요
    '14.4.5 7:37 PM (211.36.xxx.67)

    집안행사 때문에 한복하러 갔다가 혹시나해서 15년된

    결혼한복 두벌 들고 갔는데 비싼한복이라고 리폼해서

    입으라고 해서 요즘 한복식으로 고쳐서 입었어요.



    그런데 너무 맘에 들게 고쳐주셔서 대만족이에요.

    그집서 한복 두벌에 어울리는 크림색조끼만 하나 맞추고

    수선비용도 아주 저렴하게 했어요.

    부산이에요...

  • 7. 저는했어요님
    '14.4.5 9:07 PM (1.252.xxx.90)

    어디서 하셨는지요?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8. 은빛
    '14.4.7 6:56 AM (125.182.xxx.86)

    쪽지 주세요~~

  • 9. 은빛
    '14.4.7 7:03 AM (125.182.xxx.86)

    아 제가 저는 했어요 입니다~

  • 10. ...
    '14.4.7 11:10 AM (1.252.xxx.90)

    은빛님 자게에서는 쪽지가 안되서 쪽지보내기로 쪽지 보내려고 하니까 은빛님이 여러분 계세요. ㅠ.ㅠ
    알파벳 s(2명) j k로 시작하는 4분이 있는데 어느 분이신지요?

  • 11. 은빛
    '14.4.7 1:40 PM (121.144.xxx.108)

    sg****7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57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66
373056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89
373055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08
373054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599
373053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5
373052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1
373051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2
373050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57
373049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76
373048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689
373047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1
373046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1
373045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25
373044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698
373043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740
373042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1
373041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4
373040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0
373039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4
373038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6
373037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5
373036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0
373035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35
373034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18
373033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