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에 정말 좋은 여운깊은 영화 추천드릴게요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4-04-05 00:18:31
Her 호아킨피닉스 주연 루니마라 조연 스칼렛요한슨의 보이스

간단하게 컴퓨터운영체제와 사랑에빠진다는 스토리의 영화인데요 2시간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주인공이 내가되고 컴퓨터운영체제 사만사와 정말 깊은 사랑을 하고 온거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했습니다 

영화가 상당히 우울할수도있는데요 인생의 깊은 철학이 담겨있는 메세지를 감독이 상당히 천재적인 감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영화보고 나서 폭풍눈물을 흘렸네요
Ost도 너무나 좋구요

꼭 한번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IP : 27.1.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14.4.5 12:21 AM (110.70.xxx.238)

    뭔가요?
    허?스칼렛요한슨의 보이스?

  • 2. ---
    '14.4.5 12:22 AM (217.84.xxx.183)

    정말요..?
    저 남편이랑 보다가 관뒀어요..사실 조셉 고든 꽤 괜찮게 본 배우인데 저 영화로 완전 실망.

  • 3.
    '14.4.5 12:24 AM (27.1.xxx.52)

    영화 제목 her입니다
    와우 역시 영화는 상대적인가보네요 저는 폭풍눈물이였습니다

  • 4. 헤링본느
    '14.4.5 12:29 AM (42.82.xxx.29)

    어디서 보셨어요?

  • 5. ^^
    '14.4.5 12:32 AM (119.71.xxx.204)

    스칼렛 요한슨의 보이스는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로만 출연한다는 말인듯...

  • 6.
    '14.4.5 12:32 AM (27.1.xxx.52)

    218.50//아뇨 아직 개봉안한 영화라 인터넷다운으로 보셔야해요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42.82//컴퓨터로 봤어요 네이버검색하시면 평점나오는데 사람들 평이 너무 좋네요

  • 7.
    '14.4.5 12:33 AM (27.1.xxx.52)

    네 맞습니다 사만사역의 목소리가 스칼렛요한슨이에요

  • 8. con
    '14.4.5 3:03 AM (122.36.xxx.165)

    감독이 스파이크 존즈네요. 안 그래도 신작이 나왔길래 뭔가 했더니... 존 말코비치 되기라는 작품도 재밌게 봤는데 ㅎㅎ 봐야겠네요

  • 9. 급로긴
    '14.4.5 5:23 AM (112.153.xxx.137)

    저도 너무 ..^^ 좋았어요

  • 10. 최고의 창의적인
    '14.4.5 7:34 AM (203.226.xxx.77)

    시나리오 작가인 이터널 썬샤인의
    카우프만에 필적할 작가라는 평이 ㅎ
    저도 개봉 기다리고 있어요

  • 11. 무지개1
    '14.4.5 9:49 AM (14.52.xxx.120)

    이거 아카데미에서 보고 너무 보고싶었는데
    올레티비에 뜨면 보려구요 ㅠ 전 검색능력이떨어져서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61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38
370760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49
370759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1
370758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1
370757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3
370756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2
370755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79
370754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698
370753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63
370752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23
370751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66
370750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44
370749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4
370748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1
370747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3
370746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04
370745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45
370744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291
370743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11
370742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6,778
370741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689
370740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ㅠㅠ 2014/04/17 15,585
370739 주엽쪽 병원좀 알려주세요... 8 콜록콜록 2014/04/17 1,886
370738 해경 "박양 맞다"…부모 "내 딸 아.. 7 사실만알려달.. 2014/04/17 7,560
370737 세월호 무리한 증축과 2달전 안전검사통과 6 헤르릉 2014/04/17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