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님분들은 형제자매 많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4-04-04 21:42:52
저희 부모가 5남매,6남매라 고모고모부 이모이모부들이 좀 많습니다.. 근데 예전에 통계보니 1955~1974년 까지는 출산율이 4~6명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형제자매가 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분들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여러분들도 형제자매가 많나요? 서울 빼면 나머지 지방이나 농촌지역 출신분들은 좀 많을거 같은데..
IP : 112.155.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대 서울
'14.4.4 9:44 PM (1.231.xxx.40)2명(1남 1녀)
2. 67년 서울
'14.4.4 9:49 PM (118.221.xxx.32)제 주변은 보통 3명
지방쪽은 4 명정도요3. 58년생 서울
'14.4.4 9:50 PM (59.15.xxx.61)1남 2녀의 장녀-남동생 하나, 여동생 하나 있지요.
4. 68년 남편 7남매
'14.4.4 9:51 PM (112.173.xxx.72)징그러..
찢어지게 가난한데 고생 바가지로 하라고 자식은 또 많이 주셨네.
며느리라 그런지 좋은 소리 안나옮.5. 저희
'14.4.4 9:54 PM (211.222.xxx.27) - 삭제된댓글제 친정이 8남매예요
딸 다섯에 아들 셋 아들낳을려고 계속 낳으셨던모양인데
아버지께서 정미소를 하셔서 밥걱정은 안했었는데 중간에 망하셔서 죽도록 고생하며 살았어요
물론 부모님께서도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자식들도 크면서 부모님원망 많이했어요
지금 제 나이가 49인데 우리 동네에서 8남매인집이 세집정도 였어요
시골이라서 그랬겠죠6. 68년 부산
'14.4.4 9:54 PM (211.244.xxx.179)1남1녀 아버지도 독자여서 친척이 거의 없네요.
7. 67년생 서울
'14.4.4 10:47 PM (99.226.xxx.236)3녀 1남.
제 주위에 사남매가 제일 많았어요.8. 56년생 남편
'14.4.4 11:26 PM (59.15.xxx.61)자그만치 9남매
울 남편이 외아들...위로 넷, 아래로 넷...딱 중간에 끼어 있어요.9. 요즘은
'14.4.5 6:46 AM (222.239.xxx.61)저는 70년 1남2년 서울
신랑은 3남2년 68년생 지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764 |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 | 2014/04/17 | 4,645 |
370763 |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 기억하지요 | 2014/04/17 | 2,080 |
370762 | 저기 왜 갔데요 20 | 완전 | 2014/04/17 | 3,225 |
370761 |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 닭대가리 | 2014/04/17 | 1,638 |
370760 |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 신우 | 2014/04/17 | 4,449 |
370759 |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 ㅡㅡ | 2014/04/17 | 1,651 |
370758 |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 시궁창 | 2014/04/17 | 1,851 |
370757 |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 분당 아줌마.. | 2014/04/17 | 943 |
370756 |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 ㄹ | 2014/04/17 | 1,752 |
370755 |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 이와중에 | 2014/04/17 | 2,179 |
370754 |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 무지개 | 2014/04/17 | 1,698 |
370753 |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 ㅠㅠ | 2014/04/17 | 4,063 |
370752 |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 탄식 | 2014/04/17 | 1,423 |
370751 |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 보세요~ | 2014/04/17 | 4,766 |
370750 | 3억 빚 33 | 답답한 마음.. | 2014/04/17 | 16,244 |
370749 |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 울화통 | 2014/04/17 | 5,354 |
370748 |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 | 2014/04/17 | 2,611 |
370747 |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 헤르릉 | 2014/04/17 | 15,993 |
370746 |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 뻘글 | 2014/04/17 | 7,004 |
370745 |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 아들둘맘 | 2014/04/17 | 1,045 |
370744 | 구조 중단이라뇨!! 14 | 아니!! | 2014/04/17 | 5,291 |
370743 | 고등학교때 왕따 1 | ... | 2014/04/17 | 2,011 |
370742 |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 진짜 | 2014/04/17 | 16,778 |
370741 |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 흠 | 2014/04/17 | 1,689 |
370740 |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 ㅠㅠ | 2014/04/17 | 15,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