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딸아이가 감기로 계속 자네요.

걱정맘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4-04-04 21:24:51
지난주말부터 감기로 3일 열이 났고 기침이 심했구요..
지금은 열은 안나지만 기침이랑 콧물은 나요..
유치원 다녀와서 셔틀에서 내리자마자부터 졸립다고 했거든요. 집에와서 치카하고 손발 씻고 4시 좀 안돼서부터 자는데 아직도 자네요.
원래 잠을 잘 안자려고 하는 아이이고 오늘도 그렇게 졸리다고 하더니 집에 와서 잠을 자자고 하니까 첨엔 싫다고 하다가 피곤하긴 했는지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침대 누워서 잤고 제가 일어나도 계속 자더라구요.. 제가 옆에 없으면 바로 일어나거든요.
계속 며칠동안 기침으로 잠을 설쳤고 오늘도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기침으로 잠을 깨서 피곤하긴 하겠지만 저녁밥도 안먹고 계속 재워도 될까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ㅠ
IP : 1.229.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4.4.4 9:31 PM (39.7.xxx.182)

    아무래도 감기가 몇일 진행되다보니 체력이 바닥난상황이겠죠ㅜ 푹 자게놔두세요
    중간중간 체크만하시고요

  • 2.
    '14.4.4 10:12 PM (175.118.xxx.134)

    그냥 푹자게 두세요ㆍ새벽에라도 깨면 간단히 뭘 먹이시던가요ㆍ며칠 열나고 유치원까지 나가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ㆍ제가 다 짠하네요ㆍ 자고나면 개운하게 나아있을 거예요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18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이게 2014/04/18 13,936
370917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ㅜㅜ 2014/04/18 820
370916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2014/04/18 2,505
370915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최소1000.. 2014/04/18 943
370914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782
370913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706
370912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765
370911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155
370910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811
370909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845
370908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623
370907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195
370906 이게 문제 2014/04/18 655
370905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321
370904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1,970
370903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014
370902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2,809
370901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733
370900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2,942
370899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359
370898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gjf 2014/04/18 4,175
370897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ㅇㅇㅇ 2014/04/18 1,850
370896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4/18 1,252
370895 튜브와 알반지 3 해와달 2014/04/18 1,151
370894 그져 넋두리입니다. 2 넋두리 2014/04/18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