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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수현씨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18,951
작성일 : 2014-04-04 15:46:58
우리나라 아줌마중에서 제일 예쁜거 같아요

너무 세련되고 귀티나고

눈코입 똑같이 달린 인간인데 왜이렇게 사람마다 차이라는게 있을까요 ㅠ

IP : 1.232.xxx.22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수현시녀도 있구나
    '14.4.4 3:49 PM (120.50.xxx.59)

    고터쪽에서 자주봤는데...
    그정도로 칭송할 수준은 아닙니다.
    당연 미코출신이고 키크고 날씬하니 이쁜건 당연하고...

  • 2. 123
    '14.4.4 3:49 PM (203.226.xxx.121)

    예쁘긴한데 극찬할 만큼은 아닌듯.

  • 3. ...
    '14.4.4 3:50 PM (211.181.xxx.31)

    네 너무너무 예쁘진 않은데요?

  • 4. 언니는
    '14.4.4 3:50 PM (112.173.xxx.72)

    아마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 마음고생을 한데다 나이 들어 아이를 낳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모야 언니야 훨 낫죠.

  • 5.
    '14.4.4 3:52 PM (175.223.xxx.235)

    미코된게 의아해요
    똘똘하게생겼고 귀엽긴한데 미인은 아닌듯 ‥
    귀티난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ㅠ
    설수진이 더 예뻤던것 같구요

  • 6. 미모
    '14.4.4 3:53 PM (203.226.xxx.43)

    둘다 제가 봤는데 전체적인 예의나 표정이나 수현씨가 훨씬 좋던데요....언니분은 무슨 어디 불만있는분 같았어요.표독스러운.... 사람 노려보는눈빛... 설수현씨 정말 마르고 허리가 정말 한줌 될거같았구요..예쁘고 말도 잘하고...

  • 7. ㅇㅇㅇ
    '14.4.4 3:54 PM (59.15.xxx.140)

    미모는 언니가 훨 나았대요
    설수현씨도 본인입으로 방송에서 그런 말했음
    야무지고 예쁜데 자기만의 세계는 좀 있는듯
    칭송할 정도는 모르겠지만 예뻐요

  • 8. ....
    '14.4.4 3:57 PM (124.58.xxx.33)

    말투가 정말 사근사근하고, 항상 웃고 있어서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같아요. 저도 보면, 사람이 친절하고 기본적으로 상냥한듯하고 밝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 그게 외모에 더 플러스 되는거 같아요. 사람이 그러면 더 이뻐 보이죠.

  • 9. 성격은 좋아
    '14.4.4 3:58 PM (222.119.xxx.214)

    보이더라구요. 성실하고 싹싹하고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그 기나긴 세월동안 바나나 하나 사과하나만
    하루에 먹고 버틸까요.. 나 처럼 식탐 많은 사람이면 정말 미쳐버렸을지도..
    좀 이쁜 강남아줌마 스타일이긴 하죠..
    하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이쁘진 않은것 같아요.

    설수진도 그렇고 설수현도 그렇고 자매가 둘다 뭐 그렇게까지 미인이거나 끼가 많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그러니깐 아마 젊었을때 잠깐 활동하다가
    이른 나이 결혼 전업주부로 좀 오래 지냈겠지요..

    미모님 근데 진짜요.. 설수진 아가씨때 봤던 느낌은 그런 느낌이 아니였는데
    쩝.. 어쩌다가.. 사람 노려보는 눈빛이라니.. 왜 그렇게 변했지...

  • 10. 아이고
    '14.4.4 4:03 PM (211.178.xxx.40)

    그렇다고 너무너무는 아니에요.

    처녀땐 언니보다 못한듯 했는데 애셋 낳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럽긴 해요.

  • 11. 미모
    '14.4.4 4:08 PM (203.226.xxx.43)

    두분 같이 봤을때 3년전쯤이네요...동생분은 싱글생글 스타일 언니분은 왜 그리 무서운 눈빛이었는지.....저도 그분이 왜 저런눈빛으로 쳐다볼까 너무 의아했네요 잘 웃지도 않고

  • 12. 설수현씨 그만
    '14.4.4 4:09 PM (203.255.xxx.49)

    설수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사실 전 설수현씨 이쁜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이쁘신지요..
    날씬하신건 인정하지요..

  • 13.
    '14.4.4 4:18 PM (125.138.xxx.176)

    참 이뻐요..
    일단 야무져 보이고 애들 참 잘키우겠다 싶어요
    말투도 이쁘고 웃을때 살짝 눈웃음 짓는것도 이쁘고
    천상여자다 싶어요

  • 14. 저두요
    '14.4.4 4:19 PM (203.226.xxx.77)

    어째 나이드니 더 이쁘네요
    참 근사하게 이쁘고 분위기다 싶은데
    소수의견이라 놀라고 갑니다
    그녀가 동네 귀염상 아짐이면
    전 이 얼굴로 어찌 살라하시니~~

  • 15. 그러게
    '14.4.4 4:22 PM (58.236.xxx.81)

    너무너무 까지?
    여기는 송혜교 김태희도 안이쁘다는 사람 많은데
    설수현이 과연 이쁜축에 끼기나 할까싶네요 ㅎㅎ

  • 16. 음..
    '14.4.4 4:23 PM (223.62.xxx.74)

    제 생각엔 눈코입 자체는 더 나은 그또래 연예인들 많아도
    밝은 기운이 주변까지 활기차게 해줘서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외모와 성격 다 아울러서 정말 예쁜 느낌...
    외모는 물론 좀 떨어지겠지만 저도 그런 기운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17. 아가씨땐
    '14.4.4 4:26 PM (221.147.xxx.88)

    언니가 더 이뻤다고 그 자매를 아는 사람한테 들었어요.

  • 18. ...
    '14.4.4 4:27 PM (119.195.xxx.70)

    저는 이사람 보면 너무 애쓰는거 같아
    좀 안쓰럽던데요 어떤 결핍같은게 보여요
    자신이 행복하다고 무지 세뇌하는 듯해요
    악플 아니구요 그냥 그렇게 보인다구요..
    뭐가 문제인지는 자신만이 알겠죠^^

  • 19. ^^
    '14.4.4 4:32 PM (113.199.xxx.146)

    언니는 이쁜상이고
    동생은 귀여운상이죠

    자매가 그렇게 예쁘기도 힘들지않겠어요

  • 20. ..
    '14.4.4 4:37 PM (211.224.xxx.57)

    이분 예전에 리포터 할때 미코지만 얼굴살이 너무 많고 예쁘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나이드니 그 얼굴살이 젖살이었는지 그거 빠지니 얼굴 골격 드러나고 오목오목 예뻐요. 언니가 어려서는 더 예쁘더니 사람마다 발현시기가 다른가봐요. 이분은 나이들어 발현된거고 언니는 젊어서 발현되거나 지금은 퇴색하고

  • 21. 태클은 아니고
    '14.4.4 4:58 PM (222.119.xxx.214)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서 애를 많이 낳은것 보다는 아마 그 시댁에서 아들을 많이 원해서 딸 둘 낳고
    정말 노력해서 아들을 봤다고 알고 있어요. 원래 돈 좀 있는 집이나 사업하는 집은 늦게라도 셋째나
    넷째라도 아들을 볼려고 하더라구요.

    설수진씨가 아이때문에 마음고생을 한적이 좀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무래도 남편직업이 검사고
    지방을 많이 돌면서 관사에서 살면서 검소하게 살았으니 피부나 얼굴이 이전같지는 않았겠죠.
    사업가 마누라랑 공무원 마누라는 돈 씀씀이가 다를수밖에 없으니까..

    이전에 아침방송에 자매가 나왔을때 법조인과 사업가의 차이가 뭐냐니깐
    제일 먼저 한 답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다르다.. 그렇게 말하던데 ....

    자매들이 이쁘고 매력있긴 했는데 자매들 아기들은 별로 미스코리아 아이들 같진 않더라구요.
    인물이 좀.. 죄송합니다...

    설자매 친정배경이 좀 괜찮은가봐요.
    큰 딸은 서울대 나온 검사
    작은딸은 부동산 많은 사업가 ..
    큰딸은 명예 작은딸은 돈과 땅.. 와우..
    딸 가진 다른 엄마들은 솔직히 부러워할만한 사위감들인데 ...

  • 22. 이쁘긴
    '14.4.4 4:59 PM (218.147.xxx.159)

    하지만 그렇게 칭송할만한 미모는 아니지요.
    그냥 좀 귀염상정도.

  • 23. 별로
    '14.4.4 5:18 PM (117.111.xxx.213)

    걍..귀염상

  • 24. 보니
    '14.4.4 5:21 PM (110.70.xxx.89)

    하루 고구마하나,바나나하나는 아니던데요
    믹스커피도 네잔.초코바도 세개 아침엔 과일샐러드.
    사람이 어떻게 매일 고구마하나,바나나하나먹고 어떻게 버텨요
    운동도 하던데.

  • 25.
    '14.4.4 5:37 PM (121.161.xxx.115)

    이분이 왜 미코출신인지가 의심스럽더구만

  • 26. ...
    '14.4.4 6:19 PM (121.147.xxx.125)

    요즘 스타일은 아니죠.

    5~60년대 미인 스타일이에요.

  • 27. 뜯어보면 예쁜데
    '14.4.4 6:24 PM (118.36.xxx.171)

    그냥 보면 꾸몃는데 좀 촌스럽고 여성스러운데 뭔가 뒤져보이고 걍 예쁘장한 과도하지 않은 아줌마 같은데요.

  • 28. ..
    '14.4.4 7:08 PM (1.224.xxx.197)

    너무너무는 아니고요
    예쁘장하고 생글생글 웃으니깐 인상이 좋죠
    그리고 날씬해서 하늘하늘 옷빨이 잘 살아서 부러워요

  • 29. 이해불가
    '14.4.4 7:14 PM (175.125.xxx.46)

    별루요 이 자매들 둘다 별루에요 결혼전에 무슨 루머도 돌고 했는데 그런 얘긴 쏙 들어가고 현모양처인듯 나오네요

  • 30. ...
    '14.4.4 8:13 PM (175.201.xxx.175)

    저도 설수현 티비 나오면 참 귀티난다는 생각 많이 해요
    저랑 보는 눈이 비슷하신가봐요.ㅋㅋ근데 댓글만 보면 동네 예쁘장한 아줌마라고 하질 않나...
    ㅋㅋ대체 어느 동네길래.. 설수현이면 상위 5프로 급이죠....

  • 31. 마미손
    '14.4.4 8:35 PM (220.94.xxx.147)

    전..둘다 비호감요.

    언니가 더 비호감..그나마 동생은 좀 착해 보이긴 하더군요 ..

  • 32. 헉...
    '14.4.4 9:56 PM (116.39.xxx.32)

    너무너무는 아니고, 귀티도 아니고...

    그냥 이쁜 아줌마 ㅋ

  • 33. 정말이쁨
    '14.4.4 10:01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정말 이뻐요~~부러워 죽겠어요.

  • 34. ㅎㅎ
    '14.4.4 10:15 PM (124.197.xxx.95)

    설수현씨 여기서 이러심 곤란해요 ㅎㅎ

  • 35. 샘이 많아보여요
    '14.4.4 10:39 PM (180.182.xxx.117)

    샘과 욕심이 많아보여요 그게 가끔 미모를 덜 돋보이게 하는듯. 하지만 그런점이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기도한듯해요. 암튼 미코도 결혼도 언니에대한 샘으로 했다고 한거 같아요. 언니보다 내가 더 잘돼야 한다는 묘한 경쟁심이 있는듯싶구. 그러면서도 언니는 꽤 챙기려하고..

  • 36. 좀 이상한
    '14.4.4 10:51 PM (14.52.xxx.59)

    강박증이 보여요
    난 완벽한 주부다
    그리고 남편하고 사이 무지 좋다,행복하다,이런거요
    남편 바람피는 상상만해도 슬프다고 우는거보니 우울증있나 싶기도 하고 좀 그래요
    남편이 살 찌는거 싫어한다고 저렇게 살 안찌려고 먹고 버티는것도 심하다 싶구요

  • 37. 링롱루
    '14.4.4 11:32 PM (121.166.xxx.148)

    제 아이 1학년 때 방과후 프로그램에 너무 늘씬하면서 얼굴은 귀염상이고 옷은 수수하고 그런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생긴건 그냥 귀여운데 뭐랄까. 표정이 너무 수줍으면서도 밝고 하여튼 인상적이고 선생님이 좀 뭐라해도 잘 받아들이고 성격도 매우 좋은 얌전한 여자애가 너무 너무너무 이뻐서 제가 몰래 사진도 좀 찍고 그랬었어요.
    이번에 2 학년 올라가서 그 여자애랑 같은 반이 되었는데... 총회 때 그 애 너무 성격 좋다, 예쁘다 하고 그 애 엄마는 누구냐 하면서 찾아보니 두둥~ 설수현...
    그 엄마도 말 별로 없지만 성격 좋고 학부모 모임에 참가열심히 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아무튼 딸 키운 것 보고 그 엄마 다시 봤어요. 완벽한 주부다~ 그런 모드 절대 아니고 애가 정말 잘 자랐더라고요.

  • 38. 소룽이
    '14.4.4 11:43 PM (58.140.xxx.44)

    예뻐요 부러워요

  • 39. 언니보다 낫던대요
    '14.4.4 11:50 PM (39.121.xxx.22)

    신기해요
    결혼전엔 반대였는데

  • 40. 안이쁘던데
    '14.4.5 12:39 AM (211.36.xxx.143)

    미스코리아인데 별로 안이쁜거 같아요

  • 41. ...
    '14.4.5 1:10 AM (211.36.xxx.18)

    다 보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똑부러지는 맛은 있는 거 같아요~
    예쁘장하지만 좀 흔한 얼굴이랄까...

  • 42. 한 10년전
    '14.4.5 1:27 AM (221.147.xxx.88)

    그녀의 CBS방송 듣는게 애기 키우면서 유일한 낙이였어요.
    그녀의 진심이 전해지는 방송..

    그때부터 좋았고
    지금도 좋아요.

  • 43. ㅇㅅㅇ
    '14.4.5 6:46 AM (112.150.xxx.4)

    방송나오는 연예인들 다 보통이상이다보니 설수현씨 보면서 정말 미인이다 하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하지만 웃는 인상 참 좋다 귀엽다 진짜 야물딱스럽다 등등 부러워한 적은 많네요

  • 44. 그냥
    '14.4.5 7:00 AM (1.250.xxx.39)

    풉...웃고프다요.

  • 45. 행복한 집
    '14.4.5 7:22 AM (125.184.xxx.28)

    이쁘기는 한데 너무너무는 아니예요.
    뭐 그렇게 이뻐서 극찬까지요.

  • 46. 손님
    '14.4.5 8:00 AM (222.114.xxx.234)

    누구나 꿈꾸는 와이프의 모습 같아요.
    소탈하고, 예쁘고, 귀엽기도 하구요. 살짝 깐깐한 느낌도 있을 것 같지만...그리 세보이지 않은...

    아마도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서 더 그리 보이지 않을까요? 주부의 느낌이 강하니까...
    성격이 매력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만약 친구로써나, 동네 엄마로 알자면...

  • 47. .......
    '14.4.5 8:45 AM (1.244.xxx.244)

    인상이 언니보다 훨 나아요.
    그런데 윗분 말대로 그런 성격 전 별로....
    강박증에 집착하는게 강한듯 해요. 종편에서 정신과의사도 좀 심하다고 말하던데요.

  • 48. .............
    '14.4.5 9:34 AM (61.84.xxx.189)

    저는 설수현씨 미스코리아 되고서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처음 무슨 토크쇼 출연했을 때 자기는 정말 얼굴 자연산이라면서 다른 참가자들 자연산 아니고서는 코가 저럴 수 없다는 둥 막 그러더라구요.
    다른 참가자들이 성형 안했다고 하니까 막 몰아부치면서 정말? 말도 안된다고 어떻게 그런 코가 자연산이냐고 계속 물고 늘어져서 재 왜저러나? 했던 기억이 나요.^^;;

  • 49. ...
    '14.4.5 10:56 AM (1.225.xxx.45)

    전 예전부터 두자매다 별로예요
    그닥.... 귀염 상냥한 처자라는건 인정!!
    댓글들 보아하니 미인보는눈이
    정확하네.

  • 50. ㅇㅇㅇ
    '14.4.5 1:53 PM (121.130.xxx.145)

    설수현은 아줌마 되고 이뻐졌어요.
    아가씨 때는 저도 비호감이었는데 요즘은 호감입니다.
    언니가 예전엔 더 화려한 미모였는데
    원래 설수현처럼 동글동글한 인상에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나이들수록 이뻐보이는 얼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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