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거주 특례입학

웃자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4-04-04 08:22:04

어제 저녁 신랑이 갑자기 전활 걸어서 인도네시아에 3년 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ㅠㅠ

지금 아이들이 중2 초등 5학년인데 그럼 학교는 어떻게 되는지...

거기서 고1ㅣ 마치고 들어오면 대학은 갈수 있는지...

요즘 외국 거주 특례입학입학생이 많아져서 쉽지 않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88세 된 시어머님도 모시고 가야 할것 같은데 그것도 걱정이고 친정엄마도 걱정이구..

IP : 59.14.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4.4.4 8:33 AM (116.120.xxx.200)

    특례가 많이 쉬습니다. 요즈음은 잘모르는데 옛날에는 s,k,y ,의학대학등등 (입학정원에 외국거주특례몇% 경쟁이 약하겠죠?)

  • 2. 외국거주
    '14.4.4 8:34 AM (68.49.xxx.129)

    나 글로벌 전형..점점 줄고 있어요. 그리고 경쟁도 엄청 치열해짐..인서울 좋은 학교는 많이 없어지거나 아님 정말 경쟁 세다고 보시면 돼요.

  • 3. 입시는
    '14.4.4 8:36 AM (115.126.xxx.100)

    해마다 변동사항이 너무 많아서요
    원글님 아이같은 경우 거의 5년 이후가 될텐데 지금은 알수가 없구요
    바로 2015학년부터도 변동사항이 많아요
    요즘은 외국거주특례입학이 또 좀 줄어드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가시게되면 거기서 대입에 관한 공부도 꾸준히 해야할거예요
    저 아는 분은 중국에 계시는데 방학때마다 아이 데리고 들어와서
    강남에서 학원도 보내고 하시더라구요

    에구 고령의 시어머니까지 그 더운나라에 모시고 가야한다니 힘드시겠어요

  • 4. ..
    '14.4.4 8:38 AM (121.160.xxx.196)

    3년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나요?
    남편은 귀국하고 가족만 남아서 더 있다하더라도 이게 반영이 될 지.
    그리고 특례도 어지간히 공부 해야지 무조건 다 좋은데 가는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같은 수준에 비하면 경쟁력 짱이긴 하네요.

  • 5. 지디지디지디
    '14.4.4 8:47 AM (218.38.xxx.96)

    제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 아는 사람이 현대다니는중 인도네시아 3년 있다 남편만 오고 나머지 가족은 2년 더있다 들어왔어요 특례입학 자격이 외국거주 5년이라고 들었거돈요
    연대 들어갔고 저 기준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전 그렇게 들었어요

  • 6. wje
    '14.4.4 9:41 AM (211.32.xxx.40)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외국 거주 중인데 저희 애들은 어리지만 옆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3년 특례, 12년 특례가 있대요.
    3년은 좋은 학교 가려면 아주 힘들구요, 12년 특례는 많이 쉽다는대요... 12년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해외에 있어야 되는거니까 제외하고...
    그리고 3년 특례도 고 3까지 잇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냥 3년이 아니고 방학같은건 다 뺀다고 하던데... 여기 말고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 7. ...
    '14.4.4 9:46 AM (71.163.xxx.65)

    서울대는 12년 특례만 있고
    연고대 이하는 대부분 12년, 3년 특례.
    간혹 2년 특례가 있는 학교도 있어요.
    특례 인원은 정원외라 정원의 몇% 선에서 정하는데 연고대는 각 60여명씩 뽑아요.
    가장 일반적인 3년 특례의 경우, 고 1을 포함한 해외 3년 거주면 되구요.
    특례 인원이 주는 건 아닌데, 특례 전형의 방법이 지필고사에서 서류전형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글님의 경우 특례 해당되구요,
    대부분의 경우 무난히 합격해요.
    연고대 가긴 힘들지만 그건 수능봐도 마찬가지니까요

  • 8. 특례입학...
    '14.4.4 11:01 AM (58.126.xxx.5)

    경쟁이 얼마나 쎈데요... 무난히 입학 못해요. 좋은 학교는 경쟁률 어마어마 합니다.

  • 9. ..
    '14.4.4 11:35 AM (1.224.xxx.197)

    12년 특례는 진짜 완전 날라리도 이대니 서강대니
    개나소나 다 들어가구요
    3년 특례는 여기 고등학교애들만큼은 해야 들어가요

  • 10. 움...
    '14.4.4 11:36 AM (114.121.xxx.3)

    고령 시어머니는 모시고 오지 않으심이... 의료 정말 열악합니다.
    인니 교민 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37 제발 모닝 2014/04/17 645
370636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20 333 2014/04/17 4,050
370635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3
370634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2
370633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1
370632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1
370631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1
370630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3
370629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0
370628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8 하자 2014/04/17 2,019
370627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799
370626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625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6 돌돌엄마 2014/04/17 2,544
370624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7 아직은 2014/04/17 15,213
370623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622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2
370621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620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7
370619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3
370618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78
370617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0
370616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69
370615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64
370614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80
370613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