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자전거 사면 잘활용할까요?
작성일 : 2014-04-01 20:56:15
1782596
오늘 많이 걸었어요 다이어트 결심으로요
근데 너무 덥고..햇빛은 쨍쨍..
그래서 말인데요
실내자전거 사서 운동하면 어떨까? 싶네요
한말씀씩 해주세요
IP : 110.70.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 9:01 PM
(116.121.xxx.197)
님의 의지에 따라 좋은 운동기구가 될지
비싼 빨래걸이가 될지 달린거죠
2. ==
'14.4.1 9:06 PM
(121.140.xxx.14)
사람마다 많이 다르더라구요. 빨래 걸이로 쓰는 사람도 있고, 저희 집처럼 잘 쓰는 곳도 있고요.
일단 tv 보면서 실내 자전거 하면 지루하지 않아요.
근데 제가 산 실내자전거는 저렴해서 그런지 15분 이상 하면 엉덩이가 아파서 오래는 못 해요.
3. ...
'14.4.1 9:10 PM
(110.70.xxx.69)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좀 드려요
금액이 얼마쯤 인지요?(저렴하다 하셔서)
제가 구매하게 되면 참고하려구요
4. ==
'14.4.1 9:31 PM
(121.140.xxx.14)
저는 5년 전에 샀어요. 그 때 친구가 산 모델을 그대로 따라 샀는데, 대략 12-13만원 이었거든요. 일본 회사가 만든 것인데, 중국산이고 별로 유명한 회사 아니구요. 홈쇼핑에서 샀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아직 잘 타고 있어요. 그래도 좀 더 비싼 걸 샀으면 엉덩이 안장이 더 편했을까 아쉬움이 있거든요. 근데 주위에 타보고 살 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샀어요.
5. ...
'14.4.1 9:46 PM
(211.177.xxx.114)
애가 어린가요??? 저는 애들이 어려서 그걸 거실에 꺼내놓고 tv보면서 할려고 하면 애들이 자전거에 매달리고 놀이감으로 알아서 작은방에 숨겨놨더니...그냥 옷걸이로 전락하더라구요.... 애가 없거나 애들이 다 컷다면 괜찮을듯...
6. 저는
'14.4.1 10:46 PM
(58.236.xxx.207)
제가 샀던 것중에서 그래도 실내자전거는 잘산것 같다고 말합니다
수시로 틈만나면 올라가서 타고 티비볼때도 우두커니 앉아서 그냥 보기보다 자전거 타면서 보다보면 한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도 운동하면 좋지만 헬스를 따로 다니지 않는다면 비가 온다든지 뙤약볕 내릴때는 나가지 말고 그냥 집에서 자전거만 타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좀 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전거 산건 후회를 안합니다
7. 주부
'14.4.2 9:46 AM
(223.62.xxx.87)
저도 티비보면서 하루 30분씩은 틈틈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8905 |
소다 240 사쥬 신어요. 1 |
캠퍼 사이즈.. |
2014/04/11 |
706 |
368904 |
'보이스피싱 마의1분'..농협 137억 회수 1 |
샬랄라 |
2014/04/11 |
1,248 |
368903 |
이정도 생활이면 한 달 생활비를 대략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11 |
fdhdhf.. |
2014/04/11 |
4,147 |
368902 |
아이친구엄마가 부러울 뿐이인데... 4 |
맘 |
2014/04/11 |
3,153 |
368901 |
야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분 ㅜㅜ 7 |
용사님을 찾.. |
2014/04/11 |
1,768 |
368900 |
양재 코스트코에 지금 자외선차단 마스크 판매하는가요? 2 |
........ |
2014/04/11 |
872 |
368899 |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
해 |
2014/04/11 |
415 |
368898 |
교정후 얼굴변화있었나요? 6 |
ㅠㅠ |
2014/04/11 |
4,705 |
368897 |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
사랑타령 |
2014/04/11 |
1,065 |
368896 |
저도 당첨되었어요! 1 |
ㅇ |
2014/04/11 |
1,595 |
368895 |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
동생 |
2014/04/11 |
1,760 |
368894 |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
루나틱 |
2014/04/11 |
781 |
368893 |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
앨리스 |
2014/04/11 |
3,674 |
368892 |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
아이고 |
2014/04/11 |
1,927 |
368891 |
방송국 견학 1 |
마r씨 |
2014/04/11 |
618 |
368890 |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
찐순이 |
2014/04/11 |
1,961 |
368889 |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
궁금해요 |
2014/04/11 |
3,487 |
368888 |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
정보 |
2014/04/11 |
2,346 |
368887 |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
샬랄라 |
2014/04/11 |
1,060 |
368886 |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
남포동 |
2014/04/11 |
2,390 |
368885 |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
전대갈 |
2014/04/11 |
1,700 |
368884 |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
음 |
2014/04/11 |
9,587 |
368883 |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
ㅡ |
2014/04/11 |
11,459 |
368882 |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 |
2014/04/11 |
2,485 |
368881 |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 |
2014/04/11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