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도전 보니까

짱인듯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4-04-01 14:39:17

함경쪽 사투리를 유동근씨가 쓰는데

굵은 목소리로 욕을해도 멋지네요 ^^

우리 애들도 - 하우다, 했지비, 성님이(성님에~)?  이런거 따라해요

서인석씨나 무장으로 나오는 분들은 역시 장군복색을 해야 멋지구요..

벌써 위화도회군 나오는데 정말 잘만든 드라마에요.

이어서 도올선생 강의도 들어봤는데 정도전 정말 대단한 위인인건 맞는듯.

몰아서 인터넷으로 보다가

본방사수하게 됐어요.

 

IP : 182.212.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4.4.1 2:43 PM (220.72.xxx.83)

    그쵸 저두 완전 팬인데
    제 친구가 스턴트맨인데
    이성계 마크하고 있다고 해서
    친구찾기 하면서 보니까
    더 재미있어요

  • 2. 이인임
    '14.4.1 2:44 PM (220.103.xxx.12)

    여지껏 정도전이 아니라 이인임 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이인임 캐릭에 푹 빠져 보던 저는 이인임이 없으니 시들...

  • 3. 이 드라마
    '14.4.1 2:45 PM (222.119.xxx.214)

    괜찮아요. 홍보에 비해서 시청률도 잘 나오는 편이고.. 박영규 연기 너무 잘하지 않나요..

  • 4. 너 머이라 했늬
    '14.4.1 2:46 PM (222.119.xxx.225)

    ㅋㅋㅋ 정도전 중독욌어요
    근데 이인임이랑 정도전이랑 둘다 웃을때 토끼 같아서 너무 선하게 생긴거 같아요
    서인석씨 유동근씨 정말 사극에 빠져선 안될 사람들이에요
    45분이 너무 빠름 ㅠㅠ

  • 5. 내 한마디만 하가쒀
    '14.4.1 3:09 PM (175.197.xxx.240)

    계속 보라우!
    저희 가족도 정도전 중독이예요^^

  • 6. 맞아용.
    '14.4.1 3:10 PM (14.45.xxx.101)

    저도 개콘 초반만 보다가 바로 정도전으로 채널 돌립니다. ㅎ
    정말 잼나요.
    서방이랑 맨날 이성계 말투 따라하며..'이런 간나쉐이~ 그 입 다물지비! '이러고 장난칩니다. ㅋㅋ

  • 7. ㅋ ㅋ
    '14.4.1 3:37 PM (182.212.xxx.40)

    웃으면토끼얼굴 맞네요.
    박영규씨 징그럽게 연기잘해요
    장인어른~ 생각나서 좀 웃기기도ㅎ

  • 8. 정도전 팬ㅎㅎ
    '14.4.1 4:41 PM (115.140.xxx.74)

    댓글들 읽다보니 막 음성지원 되우다 ㅋㅋ

    역시 사극은 케베쑤 에요. 무게감이 달라..
    예전 이순신도 진짜 재방까지 두번씩 보고그랬거든요.
    이순신 다음으로 잼나요.

  • 9. 맞아요
    '14.4.1 4:56 PM (223.33.xxx.86)

    김명민씨 이순신은 최고죠
    정도전 많이 흥했음 좋겠어요
    기황후도 보는데ㅡㅡ 원나라 스케일이 너무 적어요
    케베스가 사극에 투자 많이 해주는지 전쟁씬 멋져요
    하다못해 한복 궁녀복 재활용도 잘 안하더군요

  • 10. 역사극이
    '14.4.1 5:35 PM (61.79.xxx.76)

    이렇게 재밌기도 힘들죠.
    뻔히 아는 내용이고 단조로울 거 같은데도 흥미진진 재미나요.
    역시 연출하기 나름인가 봐요.
    기황후도 재밌고
    감격시대도 재밌고
    역사극들이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24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19
368623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57
368622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3
368621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4
368620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11
368619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1
368618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35
368617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361
368616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28
368615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68
368614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57
368613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1
368612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82
368611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69
368610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65
368609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02
368608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59
368607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10
368606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781
368605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01
368604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57
368603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594
368602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2,994
368601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094
368600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o 2014/04/10 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