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누군지 긴장하는것 보다, 천방지축 샛별이 잡아다 엎어놓고 엉덩이 팡팡때려주는 상상만 하는 사람
저 뿐인가요? 괜히 봤어요.
드라마 마다 혈압지수 이런거 좀 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범인이 누군지 긴장하는것 보다, 천방지축 샛별이 잡아다 엎어놓고 엉덩이 팡팡때려주는 상상만 하는 사람
저 뿐인가요? 괜히 봤어요.
드라마 마다 혈압지수 이런거 좀 표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제도 고민하다 신의 선물봤는데
역시나 조승우보고 참지 정말..
내 새끼 같았음..;;;;;;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는 샛별엄마도 좀 같이 묶어놨음 좋겠어요.
나름 커리어우먼이고 시사프로그램 작가면서 어찌 그리 정신없이 행동하는지;;
그냥 샛별이 데리고 집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아이 유괴며 실종 죽음은 피할듯 해요.
죄송해요.
비닐봉투에 넣은 뭔가를 태웠는데 뭔진 모르겠더라구요.
그저 샛별이 보고 분노만
샛별이 엄마 납치한 사람과 조승우가 재개발철거지에서 다퉜어요.
그 와중에 조승우가 범인이 끼었던 장갑을 숨겨놓았어요.
단서가 될것이라고 호구한테 가져오라고 얘기했는데 조승우친구경찰이
자기가 가서 그 장갑과 샛별엄마 벗겨진 신발 한 짝과 함께 불 태웠어요.
의미심장한 미소?썩소? 그런것 보이면서요
저도 샛별이때문에 조마조마해요.엄마도그렇고
조승우보느라 참고 봅니다.
김태우가 일전에 이보영보고 아이 놔두고 돌아다니는 시간에 차라리 아이랑 집에
좀 붙어잇어라는 말이 가장 맞는듯.. 허구헌날 아이는 남한테나 심지어 다른집에 맡겨놓고
유괴범 찾겟다고 날뛴다는게 모순.. 그리고 샛별이 내 자식이엇음 궁둥이 엄청 때려줫을겁니다..
어쩔겨..ㅎㅎㅎ 바로 하고 ㅋ
그 바로 할머니 ..어찌나 어설픈지
아 놔... 그냥 밀회볼껄...
이 드라마 줄거리와 결론은 있는 걸까요?
처음에 기대좀 했는데 이제 이 드라마 놨어요. 두 모녀 캐릭터도 답답하고...
여주 연기가 참 별로네요. (떼데 거리는 말투가 너무나 거슬리더라구요.) 전에 드라마에서는 나름 어울렸는데 한계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범인 의심 -> 모녀의 바보짓 -> 위기 -> 범인아님 이 패턴이 너무 반복되기만 하고..
조승우만 볼만하더라구요.
범인이 조승우일것같아서 불안해요.
어쩌겠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승우가
그 모든걸 상쇄시켜주니
봐야지..
애나 엄마나... 천방지축~ 모녀땜에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정말 나도 식스센스 같이 조승우가 범인아닐까 그런 생각해봐요.
저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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