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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인 시아버지, 저녁거리 아이디어좀 주세요

ㅠㅠ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4-04-01 07:58:17
제가 드린 질문의 논지를 벗어난 댓글들이
달려서 원글 삭제할게요.

도움말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92.109.xxx.6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율이시
    '14.4.1 8:01 AM (121.143.xxx.168)

    혼인하기 전에 미리 공부했어야지요.

  • 2. 헤이루
    '14.4.1 8:02 AM (223.62.xxx.125)

    언니가 유럽인이랑 결혼해서 사는데 급하게 식사준비할때 짜파게티를 갖은 채소와 요리로 해드렸더니 음청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

  • 3.
    '14.4.1 8:07 AM (124.49.xxx.162)

    콜린님 레서피 한번 보고 해드려보세요
    여러가지 따라할 만한 것들이 많아요
    어차피 우리식으로 안드신다면 양식으로 해드려야죠
    새댁이 맘이 참 곱네요

  • 4. ..
    '14.4.1 8:11 AM (119.149.xxx.187)

    http://m.blog.naver.com/rfiennes


    콜린님 블로그에요.

  • 5. ...
    '14.4.1 8:13 AM (180.70.xxx.55)

    마음이 이쁜 며느리세요.

    한국식?양식은 싫어하실려나?
    함박스테이크,돈까스...그런거요.

    여기 자스민님?함박스테이크 만들어봤더니 외국인(일본인1명,프랑스인1명,미국인2) 난리났었는데...
    아주 맛있게 싹싹...먹었어요.

  • 6. 남일이 아니라서..
    '14.4.1 8:13 AM (78.87.xxx.149)

    집에 원글님 시아버지보다 더 입 짧은 사람이 있어요. ㅋ
    삼겹살에 소금 후추 마늘 (간장빼고) 간하신후 상추 혹시 없으면 로메인이나 양상추쌈
    마늘과 스테이크 고기 살짝 볶다가 버섯에 레드와인 혹은 머스타드로 간한것
    닭고기 버섯 볶다 치킨스톡 넣고 거기에 롱그레인 라이스 넣고 한 전기밥솥밥
    탕수육 처럼 고기 튀긴 다음 소스없이
    또 생각나면 덧붙일께요.

  • 7. 제이미
    '14.4.1 8:13 AM (14.138.xxx.88)

    저도 콜린님 블로그 추천하러 들어왔는데 윗님이 벌써 하셨네요^^
    서양요리 레시피 많이 있어요 육류요리 카테고리도 따로 있고요
    즐요리 하세요~

  • 8.
    '14.4.1 8:14 AM (221.146.xxx.179)

    사이드로 땅콩버터랑 파인애플살짝깔고 월남쌈
    .. 스프링롤 이런거 곁들여도 좋아하실듯ㅇㅅ

  • 9. 새댁
    '14.4.1 8:15 AM (92.109.xxx.64)

    결혼전에 시어른 식성을 다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전 불고기 잡채 만두 첨봐도 맵지않고 맛있으니 드실줄 알았거든요. 신랑이랑 땀뻘뻘 흘려가며 백숙했는데 식탁 앉으셔서 경기하시는 것 보고 신랑도 당황했는걸요.

    짜파게티 당근 안드십니다 ㅠㅠ 검은 비주얼에 기겁해서 시도도 안 하세요. 한국 인스탄트누들 없는것 없이 찬장에 있는데 권해드려도 소용없더라구요.

    콜린님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저희집 오븐이 없는게 또 큰 함정인데 ㅠㅠ 여튼 감사합니다.

  • 10. 어휴
    '14.4.1 8:18 AM (166.147.xxx.149)

    저 정도로 입맛이 보수적인 서양인은 즐기는 메뉴가 매우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이미 성공한 메뉴가 서너 개 되니 그것 반복해서 번갈아 가며 차리고 국물 질척하게 있는 것 좋아하시면 스튜 종류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1. ㅡㅡ
    '14.4.1 8:34 AM (210.94.xxx.89)

    근데,
    원글님 맘 이쁘신건 감사한데

    보통 한국인 시아버지가 이러셨어도,
    댓글 분위기가 이럴까요?

  • 12. ㅋㅋ
    '14.4.1 8:40 AM (173.165.xxx.157)

    진짜 보수적인 입맛의 서양인이신가 보네요. 사실 잡채는 몰라도 불고기는 거의 다 좋아하는데 불고기도 싫다 하시는 거 보니 고기가 단 게 적응이 안 되시나 봐요. 사실 간장+약간의 설탕이 들어가서 양념이 달잖아요. 서양식은 스테이크에 통후추와 소금만 살짝 뿌려 굽거나 A1 소스도 달기보다는 시큼함이 더 크고...

    만두도 안 드시다니.. 라비올리같은 것도 있어서 서양 사람들도 만두는 익숙할텐데...대신 당면이나 야채같은 것 넣지 않고 고기만 넣거나, 고기와 버섯 정도만 넣어도 안 드실까요?

    고기는 좋아하시니까 산적은? 산적이나 육전 만들어 소스는 그냥 서양식 A1소스나 시판 바베큐 소스 뿌려서 드리면?

  • 13. 가로수
    '14.4.1 8:47 AM (220.85.xxx.118)

    첫댓글을 비롯하여 몇개의 댓글들은 참...
    시아버님께서 불평하시는것도 아니고 뭐라하시는 것도 아니고 새댁에 해드리고 싶다는 이야긴데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할까요 아이디어가 있음 알려드리면 되는거지요
    잘드시는걸로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그걸 번갈아해드리면 문제없을거같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잘드실듯한 메뉴가 발견되면 하나씩 추가하고 그걸 함께 기쁘게 생각하면 되는거구요
    시아버님이 좋은 분같으세요 돈아끼라고 본인이 다 장을 봐주시고 집도 제공해주시는군요
    외국인 며느리가 마음에 드시는가 봅니다
    외국인들 자기 음식만 고집하는거는 그대로 인정해드리는게 서로 편한것 같아요
    음식을 진수성찬으로 차려두었는데 하드롤에 햄한쪽 끼워먹는 미국남자를 보며 참 얄미운 적이 있었는데
    뭐라할 문제는 아니고 그사람의 취향을 인정하면 편한것 같더라구요

  • 14. ㄱㄱ
    '14.4.1 8:47 AM (124.54.xxx.205)

    서양인이둘이고 한국인이 한명이면 빨리 양식을 공부하셔야죠 오븐은 왜 없나요 얼렁사세요
    남편이 아무리한식좋아해도 자기나라음식그리울텐데

  • 15. 새댁
    '14.4.1 8:54 AM (92.109.xxx.64)

    사실 제가 차려드리려고 애쓰니까 힘든거지 시아버지는 테이크어웨이나 마크로웨이브디너도 좋아하시고, 제가 나몰라라 한식 2인분차려 우리끼리먹어도 허허허 하며 나가드실 분이세요. ^^;; 시월드는 없어요. 콜린님 블로그 보는데 스튜 힌트가 많아서 넘 좋네요. 딱 시아버지가 좋아하실 듯요~~ 맞아요 불고기 단게 어색하신가봐요. 산적이나 함박스테이크 의견도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6.
    '14.4.1 8:55 AM (175.223.xxx.121)

    그냥 님 할줄알고 시아버지가 조금 드셨던 파스타 그거나 잘 만드세요..시아버지가 님이 맘에 안드시나봐요 그러니 시도도 안하지.. 정성드려 준비한거 알면서 손도 안대는거 또한 예의없는것도 잘 아실거 아니예요..그냥 내비두는게 상책인것 같네요 적당히 하세요 님이 좀 더 익숙해지고 좋아지면 천천히 다른 음식도 시도해보시겠죠

  • 17. 이해해요
    '14.4.1 9:06 AM (27.100.xxx.94)

    시아버님 식성이 제 시어머님과 비슷하시네요..근데 울 시어머님은 한국음식 드시면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생각.....

    그건 그렇고, 오븐이 없으시면 서양요리-특히 고기요리 하는데 선택의 폭이 별로 없으시겠어요ㅠ

    저희 시어머님이 젤 선호하시는, 제가 잘하는 음식은 흑맥주비프스튜(벨기에식 소고기 요리). 이건 소스도 자작하고 밥이든 감자든 빵이든 곁들여서 내는 사이드랑도 다 잘어울리는, 남녀노소가 다 맛있다고 칭찬하는 요리구요, 레서피는 인터넷에 많아요. 원래가 오븐요리지만 두꺼운 냄비로 오래 끓여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동유럽 육개장 굴라쉬(비프칠리)도 쉽고요. 카레 드실 수 있음 뭐 굴라쉬도 무난할 듯요.
    삼겹살도 잘 드신다면 바싹 구워서 소스 끼얹어 드려도 좋구요. 조각내지 말고 길고 얇은 삼겹살로요. 소스는 파슬리 소스.
    그래도 한 달에 꼭 한번씩은 하는 젤 쉬운, 닭한마리 칼국수 혹은 수제비. 밀가루 밀기 귀찮을 땐 쌀넣고 닭죽!

    저도 5년짼데 새로운 것도 거기서 거기고 심하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반복해요;;;

  • 18. 새댁
    '14.4.1 9:07 AM (92.109.xxx.64)

    몇댓글 정말 심하시네요.. 저희 시아버진 시할머니 요리도 안 맞음 안드십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시할머니댁 디너자리에서 '엄마는 왜 요리에 넛을 넣었냐'고 툴툴대며 메인 안드셨어요. 그렇다고 저희가족 사이가 나쁘냐? 다 좋아요. 상견례때 저희엄마가 외지 시댁에 살아야하니 걱정했는데 아주 덤덤한 표정으로 'ㅇㅇ이는 이제 내 딸이라 아들 돌보듯 정성껏 돌볼것이고 그게 내 의무다'라 하셔서 통역하던 저부터 신랑이랑 온가족 끌어안고 울었는데요. 그냥 입맛이 보수적인분 그이상 이하도 아니고, 서양에선 개개인의 식성에 맞춰 알아서 먹는 문화가 너무 당연한거라 누구도 까탈스럽게 안봅니다.. 저희 시아버지 욕들으려 쓴글 아닌데 너무 상처되네요

  • 19. ....
    '14.4.1 9:08 AM (175.223.xxx.79)

    무슨 악플이 달렸다고 히스테릭 부리는 리플들은 뭐예요? 틀린말하거나 악플 단 사람은 못돼쳐먹었다는 리플 밖엔 없는듯....

  • 20. 그 동네에서
    '14.4.1 9:09 AM (59.187.xxx.99)

    혹시 사시는 곳에 친절한 이웃이 있다면 살짝 도움이라도 받아보시는거 어때요?
    시아버지랑 비슷한 연배라면 더욱 좋구요. 우리나라에 시집온 다른나라 새댁들도 그런 문제에
    봉착하면 급한대로 가까운 이웃에게라도 도움을 받기도 할거같아요.
    원글님 마음을 시아버지도 아실거에요.^^

  • 21. .....
    '14.4.1 9:14 AM (68.98.xxx.191)

    음식에 대해 보수적인 서양인들 많아요.
    제 조언은 생김새를 시아버지가 드시는 그대로 만들어 드리세요.
    불고기 대신 스테이크를 하는데 대신 간장을 조금 섞어서 밑간을 합니다.
    잡채대신에 스파게티에 고추장을 조금 섞어요.
    치킨 구이를 고추장 양념으로 굽습니다.

  • 22. ㅇㅇ
    '14.4.1 9:16 AM (175.210.xxx.45)

    남편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남편한테 요리 이름 받아서 레시피 검색해서 하시면?

  • 23. ㅇㅇ
    '14.4.1 9:20 AM (175.210.xxx.45)

    근데 남편은 서양요리 할줄 몰라요? 님이 이렇게 끙끙대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

  • 24. 이해해요
    '14.4.1 9:22 AM (27.100.xxx.94)

    원글님 속상해하지 마시길!

    친정아버지도 아니고 어려운 시아버님, 까다롭다기 보단 그렇게 드시면서 평생 사셨으니, 다른 대륙에서 다른 음식문화에서 살다 온 며느리 입장에서 큰 도리가 있나요? 원하시고 좋아하시는 음식범위 내에서 조금씩 바꿔서 해 드려야지요...

  • 25. ㅎㅎ
    '14.4.1 9:26 AM (211.215.xxx.12)

    굴라쉬 추천이요.
    순덕이엄마님 굴라쉬 레시피 아주 잘 해먹고있습니다.^^

  • 26. 만약
    '14.4.1 9:44 AM (82.28.xxx.224)

    원글님 부부가 꼭 한식만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서점 가서 쉽게 나온 그 나라 요리책 하나 사서 공부해 보세요.
    요리 좋아하신다니 금방 감 잡으실 거예요. 서양식은 계량도 정확해서 레시피만 괜찮으면 거의 실패 없어요.
    어차피 외국 음식 안 드시는 분이라면 모양 비슷해도 한식으로 양념한 음식들은 대부분 입에 안 맞아요.
    남편분은 아주 특별한 분이구요. 보통 외국인들은 그냥 한 두끼 정도는 색다른 맛에 먹지만 계속은 못 먹더라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노인분들 입맛 쉽게 바뀌지 않는데 계속 한식 권하시면 서로 힘드실 듯..

    보통 서양 가정식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소스도 제대로 만들려면 어렵지만 요즘은 시판 소스도 많이 먹으니까요.
    저녁이라면 보통은 기본 그 조합(감자+야채+고기+소스)에 고기만 닭, 소, 돼지, 양으로 바꾸면 돼요.
    간단히 스테이크나 로스트로 해도 되고 미트볼, 미트로프, 커틀릿, 스튜 등 다양하게 요리해도 좋아요.
    가끔 스파게티나 라자냐, 무사카 같은 파스타 요리도 중간에 끼워 주면 대략 훌륭하죠.
    남유럽을 제외한 보통 유럽 할아버지들은 해산물도 별로고 간장, 마늘향도 싫어하시더라구요.
    그저 고기와 감자..그거면 행복해 하실테니 너무 어렵게 생각 마시고 편하게 해 드리세요^^

  • 27. .....
    '14.4.1 9:53 AM (222.108.xxx.223)

    키톡에 해외 사시는 분들 레시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뉴욕쿠사님 레시피 중에 괜찮은 것 많던데..
    이런 것도 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blog.naver.com/frankbyon
    오븐 요리 중에 그냥 대충 굽는 정도는
    후라이팬에 음식 재료 올리고 뚜껑 덮어서 구워도 비스므리해 집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줘야 해서 모양새는 오븐처럼 안 나옵니다만 ㅠ

    그냥 오븐 사시는 게 나을 지도요..;;

  • 28. ㅇㅇㅇ
    '14.4.1 10:03 AM (61.254.xxx.206)

    원글님이 해드리고 싶다잖아요.
    하기 싫어 죽겠는데 시아버님이 시킨다가 아닌데...

    난독증 환자들 많네요. 시월드 트라우마가 강한지, 행복한 새댁에 질투가 나는건지.. 에효...
    나이든 사람들이 참....

  • 29. 제대로 원글을 보진 않았지만...
    '14.4.1 10:17 AM (223.62.xxx.250)

    어설프게 한식섞는것 보다는
    그나라 음식 해드리는게 나을것 같구요.
    고추장 파스타니 이런건 괜히했다가 식사 못드십니다.
    안전하게 서양식으로.. 스팀드 베지터블에 비프나
    고기 안드시면 연어... 빵과 숲 정도로 하심이 나을것 같아요. 서양식이 외려 한식상보다 손도 들가고 편하니 그냥 그렇게 하시는게 시아버지 입맛에도 맞고 준비하기도 편할거에요.

    제가 외국에서 오시는 손님들 응대하는 업무를 몇년했는데
    우리식으로 맛있다는 한식 일식 중식 궁중요리 대접한것보다 구내식당에서 나온 빵에 수프에 케찹맛 스파게티에 함박스테이크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 30. 백숙
    '14.4.1 10:48 AM (59.0.xxx.217)

    백숙 왜...놀랄까요?

    칠면조 통째로 굽는 거나 뭐가 다를까.....;;;;;;;

    아무튼.......손님 접대는 힘들어.

  • 31. /////
    '14.4.1 11:22 AM (122.36.xxx.111)

    보통 한국인 시아버지가 이러셨어도,
    댓글 분위기가 이럴까요?
    유럽이라도 시는 시네
    어떤 한분은(삭제했지만) 원글님이 맘에 드는 며느리가 아닌가봐요~덧글 달았구요.
    이게 못된 덧글들이죠. 2222
    이런 댓글들이 왜 달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32.
    '14.4.1 3:31 PM (61.82.xxx.136)

    저 토종 한국인이고 백숙 무지 잘 먹지만 저도 가끔 상 한가운데 백숙이 떠어~~억
    놓여 있음 흠짓 놀랄 때가 있어요.
    칠면조 구이랑은 또 다르죠..
    그건 색깔이 노릇노릇한데 백숙은 허옇고 뭔가 더 날것의 느낌이 팍 다가와서 가끔 저도 모르게 백숙 가랑이 사이를 손으로 가려주고 싶을 때가 있다구요.

    그건 그렇고 서양인이라 해도 유럽 쪽은 또 많이 보수적이에요.
    아무리 세계화 됐다 해도 남의 나라 음식 선뜻 먹는 거 그닥 안 즐기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오븐은 어여 장만하시고..
    간단한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소즈 2~3가지 익히시고
    야채 오븐구이, 라따뚜이 이런 거 간단하니까 익혀두세요.
    샐러드 드레싱 확실한 거 몇 개 숙지하심 되겠구요.

  • 33. ...
    '14.4.1 5:49 PM (81.151.xxx.80)

    외국인들 해물파전 좋아하는 사람도 봤구요. 닭볶음탕 좋아하는 사람도 봤어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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