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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들의 카톡펌글 괴롭습니다

어떤가요 조회수 : 15,438
작성일 : 2014-03-31 08:30:47
친정부모님이 두분 다 스마트폰을 쓰세요.
동년배 친구분들이 출처도 알 수 없는 펌글- 민간 처방, 건강상식, 감동글, 세계 풍경, 종교 소식 등등- 을 카톡으로 주고받으시나봐요.
폰을 잘 활용하시는건 좋은데 두 분이 그걸 자꾸 저에게도 보내세요.
처음에는 저도 잘 읽었다 답도 드렸는데
이젠 읽지도 않고 답도 안해요. 너무 많이 보내시거든요.
전에는 한밤과 새벽에도 보내셨는데 몇번이나 완곡하게 말해서 이제 그 시간엔 안 보내세요.
애들 등교준비하고 출근 준비할때, 일할때 보내시죠.
사실 언제 보내셔도 싫네요 이젠. 읽지도 않을건데 씹는다는 기분 드는 것도 싫고요.
제 남편에게까지 보내는 것도 민망해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5.149.xxx.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8:32 AM (152.149.xxx.254)

    예민하신 거 같아요. 원글님.

    전 그냥 무시해요. 그런 글

  • 2. 샤랄
    '14.3.31 8:33 AM (125.252.xxx.59)

    부모님께 오는 카톡 알람 꺼두세요
    별로 스트레스받을일은 아닌거같아요^^

  • 3. 우리도
    '14.3.31 8:35 AM (124.54.xxx.87)

    인터넷,블로그 ,싸이 같은거 처음 생겼을 때 그랬쟎아요.
    아마ㅈ부모님 세대도 순수한 정보공유 의미로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니깐..
    이해해주세요.

    근데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카톡 안하거든요;;;

  • 4. 원글
    '14.3.31 8:36 AM (39.7.xxx.78)

    부모님들이 걸핏하면 우울하다 어디 아프다 전화를 하셔서인지-약 과다복용한 적도 있어요- 친정에서 전화나 문자만 오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또 무슨 일인가 싶다가 저런 글이면 맥이 탁 풀리면서 짜증이 밀려와요.

  • 5. 음..
    '14.3.31 8:37 AM (115.126.xxx.100)

    카톡 알람 꺼놓으세요 남편한테도 꺼놓으시라 그러시구요
    어르신들 낛인데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은데요
    적적하시니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자식들과 소통도 하고 싶고..

  • 6. 코스코
    '14.3.31 8:37 AM (97.117.xxx.45)

    ㅎㅎㅎ
    원글님 무슨 심정인지 제가 잘 알아요
    저의 친정엄마가 이메일로 저를 괴롭혀요~~ ㅋㅋㅋ
    교회사람들, 동창들, 지인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모~든 스팸메일을 저에게 보내주세요
    아~ 다 좋은 말씀들이고, 좋은 글이고, 좋은 음악이고, 좋은 시 이고, 좋은 영상이고, 건강에 도움되는것, 삶이 풍부해지는 비법 등등...
    그런데 그런 메일이 하루에 몇십개씩 날라오면 죽겠어요
    그것도 제가 읽었는가 확인이 되는 기능을 쓰셨더라구요
    엄마가 보내는거니까 무시가 안되요 그래서 미치겠어요 ㅎㅎㅎ

  • 7. ᆢᆞᆢ
    '14.3.31 8:39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글 안보고 무시해요
    그런거 퍼나르는거 이해못하겠어요
    남편이 보내길레 뭐라고 했더니 민망해 하네요
    좋은글 사진이라 보낸건데 뭐라고 하냐구요

  • 8. ...
    '14.3.31 8:41 AM (119.71.xxx.172)

    저도 원글님 심정 충분히 알아요.
    첨 몇 번은 답글 달았는데요.
    이젠 걍 읽기만하고 패스예요.
    어떻게 일일이 다 대답을 하나요?

  • 9. ㅈㅈ
    '14.3.31 8:47 AM (112.149.xxx.61)

    저도 카톡에 펌글 보내는거 싫어요
    언니가 하도 육아에 대한 펌글을 보내서
    참다참다 그만좀 보내라고 했네요

    또 우리반 반대표도 카톡에 좋은 글이라고 자주 올리더군요
    첨엔 호응해주며 고맙다는 톡이 올라오기도했지만
    지금은 올려도 아무도 반응이 없어요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가르치려 드는 기분

  • 10. zzz
    '14.3.31 8:49 AM (121.167.xxx.103)

    고도원의 편지인가? 그 책도 있던데.. 아마 노인네들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왜 그런게 감동적인지 도통 모를 일이지만 메일과 카톡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참 애용하는 내용들이죠. 한 동안 그러다 마시긴 하는데.. 정중하게 나는 괜찮지만 젊은 사람 중에 그런 거 잔소리로 알고 싫어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가려서 보내시든지 자제하라고 말씀 드리세요. 부모자식간에 그런 말도 못하나요?

  • 11. 저는 시엄니 친구분이
    '14.3.31 8:50 AM (1.229.xxx.197)

    저를 특별히 생각하시어 보내주시는데
    스트레스이긴 합니다만
    그 분이 낙이려니 하고 참네요.
    당연 보지는 않아요.
    거의 인터넷 연결 글들이라서 ㅎㅎ

  • 12. ..
    '14.3.31 8:55 AM (118.221.xxx.32)

    안보면 1뜨니 그냥 모아서 열었다 닫아요
    부모님 아니어도 그런거 너무 보내면 싫어요

  • 13. ^^
    '14.3.31 8:59 AM (180.92.xxx.117)

    나이차이 많은 형님이 그렇게보내주시네요.
    그냥 안열어봐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지는않아요.
    자기가좋다고,남에게 무턱대고 보내는거,스팸못지않은 공해라고 생각해요.

  • 14. ..
    '14.3.31 9:17 AM (220.76.xxx.244)

    좋은거 나눠주고 싶은 부모님 말씀
    그렇죠.
    근데 우리가 좋은 거 나눠드릴려고 하면 말을 듣지 않으시죠
    지나치면 모자란거보다 못하다고
    저도 엄마의 전화공해에 시달리다가한바탕 했어요
    나름 저도 바쁜 전업인데 늘 집에 편히 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생각나면 바로 전화하시고 전달 못하셔서 난리지요
    뭔가 신세계를 발견했다싶으면요.
    사실 우리가 몰라서 못하고 안했다기보다는
    실천력이 부족해서인데
    그걸 자꾸 알려주시려고 하고..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폭발하시기 전에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런거 열심히 하는 사람들있잖아요
    고맙다는 답글을 안보내면 더이상 안합니다
    부모님도 답글 안보내면 첨엔 서운하시겠지만
    보기는 봤나보다 하고 마실걸요.

  • 15. ㅇㅇㅇ
    '14.3.31 9:20 AM (61.254.xxx.206)

    불평할 거리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들이 사소한 행복이라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아니면 (눈 나빠진다 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스마트폰 글 안읽는다고 하고 보내지 말라 하시던지요..

  • 16. ...
    '14.3.31 9:29 AM (24.209.xxx.75)

    아빠가 해서 못하게 했더니,
    시간차 두고 엄마가 하시네요. 이제 귀찮아서, 뭐라고 안해요.
    다행히 엄마는 사위한텐 안보내셔서요. ^^

  • 17. ㅋㅋ
    '14.3.31 9:38 AM (59.6.xxx.240)

    저도 그런거 너무 싫어하는데 자꾸 보내시는거에요. 엄마가. 꾹 눌러참고 그냥 답을 안하니까 좀 줄어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아마 답 안하는거 세고 있으실텐데 ㅋㅋ

  • 18. 이해못함
    '14.3.31 9:44 AM (1.243.xxx.244)

    그런거 남한테 보내는 사람들..참 이해가 안되요..
    자기에게 아무리 좋은얘기라도..남에게는 공해이고 스팸인것을 왜 이해못할까요?

  • 19. ...
    '14.3.31 9:52 AM (59.15.xxx.61)

    같은 메시지가 여러 명에게서 오는데
    처음에는 감동이다가 이제는 너무 귀찮아요.
    어떤 것은 그 진의도 알 수 없고...

  • 20. ..
    '14.3.31 10:40 AM (218.148.xxx.94)

    어른들은 시간도 많고 인정도 많으세요.
    시간이 많으니 그런 사소한 읽을거리가 재미있고.... 인정이 많으니 그런 걸 나눠주고 싶으신거죠.
    핸드폰으로 소소하게 즐거움을 주는 일인데... 자식으로서 좀 야박하시네요.

  • 21. 무지개1
    '14.3.31 10:42 AM (211.181.xxx.31)

    그런거 받는김에 안부인사도 하고 그러는거죠. 꼭 다 읽을 필욘 없구요..제 보기엔 원글님이 너무하신거같은데요..

  • 22. 지나가다
    '14.3.31 11:17 AM (211.201.xxx.138)

    저희 엄마도 그런 글 자주 받는데(다행히 엄마가 저한테 보내지는 않네요..)

    그 글을 보니 말투나 패턴이 너무 비슷한거예요.

    몇 몇 분이 쓰고 퍼지는듯한 느낌으로...

    근데 카톡 위력이 장난 아닌거 느꼈어요.

    엄마한테 오는 문자가 저한테도 오고, 친구한테도 오고..(하루 이틀사이에)

    소문의 확대/재생산도 이렇게 이루어지겠구나..했어요.

  • 23. ㅡㅡㅡ
    '14.3.31 11:42 AM (121.130.xxx.79)

    초장에 말했어요 정말 싫어한다고 몇번 보내시다 마시던데

  • 24. 원글이
    '14.3.31 11:52 AM (119.207.xxx.67)

    이런글 보내신지 1년이 넘어가요...
    답을 안하는데도요.
    어릴적부터 당신들 생각을 강제적으로 주입하던 분들이라 제가 반감을 더 강하게 느끼나봅니다.
    신호음만 울리면 무슨 큰일났나 싶고... 신호음 죽여놓자니 급한 연락이실때 못 받을까 걱정되고요.

  • 25. 리기
    '14.3.31 1:17 PM (121.148.xxx.6)

    한번 돌려말했는데 계속 하셔서 정색하고 요즘 젊은사람들은 인터넷 많이해서 이미 다 본글이고 별내용아닌 카톡 계속 오는것도 스팸같으니까 그런거 보내지마시라고 스트레스라고 직접 말씀드렸어요. 답장 안하는걸로는 전혀 싫어할거라 생각 못하시더라구요

  • 26. 전 시어머니가 ㅋㅋ
    '14.3.31 5:20 PM (121.130.xxx.226)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아예 답 안해요
    울 부모님은 제발 스마트폰 안사시기만을 바랄 뿐이예요
    특히나...
    정치와 관련한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이 그들만의 진실인양 많이 퍼지더라구요
    그런건 애초에 누가 보낼까 궁금해요
    알바? 정직원?

  • 27. 무음처리
    '14.3.31 5:38 PM (59.187.xxx.99)

    해놓으세요. 그게 가장 마음이 편해요.

  • 28. dma
    '14.3.31 5:45 PM (121.130.xxx.202)

    그런 동영상에 악성코드 심어져있을수 있어요.

  • 29. 원글
    '14.3.31 8:42 PM (180.224.xxx.207)

    고맙습니다. 개인별로 알람 끌 수 있는 줄 몰랐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자식들-특히 딸- 말은 귀담아 듣지 않는 분들이었어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자고 가족을 모아놓고도 뭔가 당신들 생각과 다른 얘기를 하면 바로 찍어누르던 분들이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불편했어요.
    자식들 얘기도 잘 들어주는 분들이셨다면 이런 생각까지는 안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당신들 흥에 겨우면 밤 12시고 새벽5시고 문자 보내셔서 남편 보기에 민망하기도 했어요.

    자식들이 자라서 당신들 뜻이 잘 안 먹히니까 이번엔
    뭔가 사고를 쳐서 관심을 끌려고 하시더군요.
    다쳤다 아프다 죽어버리고 싶다 살아서 뭤하냐
    지금 병원이다 너희들끼리 잘 살아라 등등....

    친정 부모님에게서 전화번호나 카톡 왔다는 표시가 뜨면 마음이 어지럽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꼭 아침 출근준비하는 바쁜 시간에 몇개씩

  • 30. 원글
    '14.3.31 8:43 PM (180.224.xxx.207)

    구구절절이 자꾸 안좋은 글 쓰게 돼서 그만해야겠어요.
    정 급한 일 있으면 카톡 말고 전화하시겠죠 뭐,

  • 31. 공감...
    '14.3.31 8:45 PM (220.72.xxx.174)

    울 시누께서(66세) 시도 때도 없이 카톡펌글을 날리시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요.
    민폐라고 생각 못하시나봐요.
    읽기도 싫고, 답글도 달기 싫어서 그냥 '나가기' 해 버리는데도 아침 6시부터 보내시네요..
    충분히 그 마음 공감합니다.

  • 32. 찌찌뽕
    '14.3.31 9:52 PM (139.193.xxx.187)

    저희 부모님도 카톡과 이멜로 ㅠㅠㅠ
    원글님 심정 잘 알아요.
    저희 부모님들도 당신들 생각이 옳고 그걸 어릴때부터 주입하시는 스타일이라 저도 더 싫어요.
    물론 본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시고 정말 유용하고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보내시는 거 같아요.
    저희는 사위랑 딸들에게 다 ㅠㅠㅠ 반면 시댁에선 이멜이나 카톡 안 하시니 남편에게 좀 미안하네요.

  • 33. 제발
    '14.3.31 10:50 PM (180.224.xxx.207)

    한동안 늦은시간엔 안하신다 했더니 지금 또 왔네요. 개인별 알람 off 설정했는데도 까똑! 하고 울리는데 지정한 사람만 소리 안 나게 하는 방법 없나요?

  • 34. ㅎㅎ
    '14.4.1 1:14 AM (221.156.xxx.130)

    그래도 친정부모님은 존 낫지않나요?
    저는 시 작은어머니가 그러시네요.
    전화도 없이 불쑥 불쑥 쳐들어오시질 않나..
    당신에 비해 스무살정도 차이나는 조카며늘에게 그러고 싶을까요?
    공감대도 없는데 ..왜그러시나 몰라요.

  • 35. ...
    '14.4.1 1:18 AM (223.62.xxx.76)

    어르신들의 문화같아요. 저희랑은 잘 안맞지만 그 자체로는 이해 해드릴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엄마가 그런 카톡이나 메일 보내면 자꾸 제대로 안봐서 정작 중요한 메세지는 놓친 적도 있어요 ㅜㅜ ㅎㅎ
    여튼 원글님은 단지 카톡 외에 부가적으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안풀린 뭔가가 있으시니 더 거슬리는 것 같긴하네요.

    이건 딴얘기지만 전 차라리 그런 좋은 글 보내는게 좀 유치하더라도 나은 거 같아요. 가끔 카톡 단체 채팅방에서 신세한탄 혼자 하고있거나 뭐 먹고싶다 이런 카톡 계속 보내서 카톡 공해양산하는 사람들보다는요. 카톡에서 개인별 데이터 막는 기능도 있었음 싶어요..차단하긴 그렇지만 그순간 쓸데없는 메세지 받고싶지 않을 때 있거든요. 배터리나 데이터 아껴써야하는데 다른일로 인터넷 연결은 되잏어야 할 때요.

  • 36. 알림지정
    '14.4.1 1:33 AM (211.187.xxx.184)

    개인별로 할수있어요,

    제 주위에도 이렇게 보내시는분들 많아요 ㅎㅎ

  • 37.
    '14.4.1 2:01 AM (211.36.xxx.189)

    저는 별로좋아하지않는사람이 날마다 보내요ㅡㅡ

  • 38. ,,,,
    '14.4.1 7:04 AM (1.246.xxx.108)

    안보면되죠 평상시 무음처리해놓고요
    심심하고 한가하고 어디가서 기다려야할때 그런때 하나하나
    꺼내보면 됩니다 소리를 꼭 무음처리해놓으면 신경안쓰여요

  • 39. ddd
    '14.4.1 8:24 AM (76.88.xxx.42)

    알람을 아예 꺼놔요. 전 새벽에 깨기 싫어서 카톡 전체 설정을 무음으로 해놨네요.

  • 40. 원글이
    '14.4.1 8:35 AM (175.252.xxx.5)

    부분 알림 끄기 설정해도 뭐가 잘 안돼서 그냥 전체 소리 무음으로 해버렸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제가 힘드니 그러지 마십사 해도 소용 없고 당신 편한 대로 하는 분들에게 화내봤자 저만 힘들고
    그냥 제가 귀를 닫는게 낫겠어요.
    늦은 밤 이른 새벽만 아니면 나라도 받아드려야 딴데로 불똥이 안 튀겠지 싶어서 참아왔는데...
    좋지도 않은 하소연 들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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