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영문법 질문한 분 보세요 !!!

drawer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4-03-29 21:18:07
어제 답변중에 잘못한게 있어 다시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동명사는 동사에 ing를 붙혀 그 동사와 연결된 문장을 명사화 하는 걸 말하죠, 아시죠?

명사가 되니 문장의 주어가 될 자격 (?)이 있고, 문장 중간에서는  형용사 역할을 합니다.

어째든,  예문처럼,  Attending last class is important for you 란 문장이 있을수 있는 겁니다.

중요한건, attending last class 전체가 명사화 된다는 겁니다. attending이 명사가 되 주어가 되는게

아니고..  attending이 명사가 되면 last class도 명사인데 문법상 별개의 명사, 명사가 동시에 와 한 문장을 

이룰수 없겟죠 ?  

여기서 하나 문제는,  동명사를 수식하는  소유대명사, your, his, my 같은 단어를 앞에 쓸수 없습니다.

소유대명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건 맞지만,  동명사는 원래 명사가 아니고 구문 필요상 만든  명사절(주어)이기에

소유격이 수식하지 못핮니다.

소유명사를 쓸 경우, 필요한 경우는  뒤에 동명사형태의 명사절 대신  본래의 명사, 

즉, attendance 같은  명사를 쓰면 되죠.

your attendance of last class is ,,,,,,,  

영어는 동사외에 그에 해당하는 명사가  별개로 있거나 같이 쓰는 단어가 잇으니

모두 알고 잇어야  작문이 쉬워 집니다.

참고로,  That I attend,,  같은 문장을 맞는 거지만 잘 안 쓰는 구문이고

it is important for you to attend the last class 같은 구문이 더 

일반적이고 쉽죠.












IP : 180.231.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9:35 PM (1.254.xxx.139)

    일단 동명사절이 아니구요(주어동사가 없잖아요)
    동명사구의 의미상의 주어는 소유격이나 목적격으로
    나타내면됩니다

  • 2. 루나틱
    '14.3.29 9:37 PM (58.140.xxx.67)

    일단 ing 붙은게 다 동명사는 아닙니다 일본통해 들어온 쓸데 없는 영어 문법용어 별로지만 뭐 굳이 쓰면 명사로 쓰이면 동명사로 명사역을 하는거고.... 형용사로 쓰이면 현재분사가 되는거겠죠..

    동"명사" 안데 형용사로 쓰일 수는 없습니다..

  • 3.
    '14.3.29 10:11 PM (175.223.xxx.95)

    헐...
    중학교 영문법 책부터 다시보세요
    동명상의 의미상의 주어를 모르시나봐요

  • 4. ~~
    '14.3.29 10:14 PM (58.140.xxx.106)

    왠지 어색하긴 하네요.

  • 5.
    '14.3.29 10:16 PM (175.223.xxx.95)

    뭐가 어색해요! 원글이 틀렸어요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요 ㅋ

  • 6. ~~
    '14.3.29 10:26 PM (58.140.xxx.106)

    읽어서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느낌'이요!!!
    그렇게 잘 아시면 원글님만큼이라도 설명을 해 보시던가요. 원글 중 어디가 어떻게 틀렸다는건지.

  • 7.
    '14.3.29 10:30 PM (175.223.xxx.95)

    영어를 못하니까 어색한거겠죠~ 첫댓글이 설명 잘해드렸는데 뭔 설명을 더 하죠?

  • 8. ~~
    '14.3.29 10:42 PM (58.140.xxx.106)

    아니 읽으면서 느낌상 어색한데
    어디가 어떻게 문법적인 관계에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니 '왠지' 어색하다고 표현한 겁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니요?
    여기가 무슨 시험보는 덴가요?
    영어문법 잘 설명하시는 분도 계시니
    누가 알기쉽게 설명해줄 수도 있겠고 하니까 그런거죠.

  • 9.
    '14.3.29 10:57 PM (175.223.xxx.95)

    이 정도는 중학생도 아는 거 아닌가요?
    모르면서 잘난척 하는 사람 뭐 이리 많아요~
    틀린 걸 겸손히 물어본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저렇게 쓸수가 있죠?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
    '14.3.29 11:24 PM (58.140.xxx.106)

    영어 못하는 중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시면 좋겠네요.

  • 11. eunah
    '14.3.29 11:41 PM (112.155.xxx.23)

    이거 쓰신 분 한국식 문법 잘 모르시는 분이네요.

  • 12.
    '14.3.29 11:44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한국식 문법을 잘 모른다는게 무슨뜻이에요?
    미국식이나 뭐 외국은 저렇게 해도 맞다는건가요?

  • 13. 희야
    '14.3.30 9:05 AM (218.38.xxx.9)

    일단 원글에서 동명사가 형용사역할을 한다는 건 틀렸습니다 그건 현재분사의 역할이구요 현재분사와 동명사의 구분은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동명사의 의미상주어는 앞에 소유격이나 목적격이죠 그래서 your attending~이 가능하나 사실 실제로 썼을 경우 원어민이 어색하게 듣는것은 있죠
    그래서 it is~ 구문으로 바꿔서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론 맞지만 실제와 다른 점이 분명 있거든요

  • 14. ~~
    '14.3.30 12:05 PM (58.140.xxx.106)

    희야 님, 설명 감사드려요.^^
    그런데 원글님 설명에서 포인트는
    attending 에 this last class가 함께 있어서 의미상 주어로 your가 오면 문법에 맞지 않다는 걸로 보이거든요.
    Your attending is important. 는 문법적 문제가 없고요.
    그래서
    저 위에 ㅇ님이 댓글에 질문하신 것처럼
    Your attending this last class is important. 가 문법적으로 맞는지 틀리는지 궁금해요.
    일상회화에서 어색한 표현인지 여부를 떠나서요.

  • 15.
    '14.3.30 11:38 PM (203.229.xxx.123)

    Your attending the class is important.
    맞습니다.

    동명사는 준동사로써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같은 뜻으로 명사와 동명사가 있는 경우 목적어나 부가어구가 있으면 동명사, 없으면 명사를 씁니다.

    예를 들면,
    Your attendance the class is important.(X)
    Your attending is important. (X)
    인 거죠.

    한국식 문법이란 말을 쓰는 게 안타깝지만,
    한국식 문법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저라면 굳이 회화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작문시에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써서 만들겠습니다.

    영어과외선생인데 좁은 폰으로 보고 덧글 달려니 아는 것도 헷갈리네요.ㅜ
    전체적으로 체계를 보고 싶으시면 '동명사의 의미상주어'라고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90 새가 날아든다 7회2부- 아직도 개표부정을 안믿어?(신상철 특집.. lowsim.. 2014/04/13 714
369289 뼈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엄마무릎 2014/04/13 1,433
369288 집에서 스트레이트 하는 거 궁색한가요 15 빗자루 2014/04/13 2,530
369287 '고백'이라는 제목을 가진 좋아하는 노래 세 곡 7 고백 2014/04/13 1,364
369286 유자차병 꿀병등 각종 유리병들이요. 5 효소 2014/04/13 2,237
369285 오이지 하얀색 위에 낀겁 2 오이지 2014/04/13 1,978
369284 기상청홈피랑 에어코리아에 보면 미세먼지 괜찮은걸로 나온데 3 저기요 2014/04/13 811
369283 미국에서 피아노 교습 받아보신 분? 7 2014/04/13 1,762
369282 요즘 직구에 빠졌어요 5 .... 2014/04/13 3,336
369281 탈탈 넘 섹시혀유 4 기황후 재방.. 2014/04/13 1,025
369280 발사믹식초 비스무리한 맛낼려면... 2 ,, 2014/04/13 1,062
369279 저도 궁금한 노래 여쭤봐요. 6 또까치 2014/04/13 847
369278 여름보다 더 무서운 봄날 '광노화' 샬랄라 2014/04/13 1,100
369277 전신거울 어디서 사시나요? 추천부탁 .. 2014/04/13 892
369276 광주 새정치연합 의원들, 윤장현 지지…광주시장 선거 요동 2 탱자 2014/04/13 931
369275 엄마랑 같이 쓸 미싱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입니다) 6 부탁드려요 2014/04/13 1,150
369274 속쓰림에 뭐가 좋은가요? 7 헬프 2014/04/13 3,183
369273 물품 반풍신청시 편의점에서 할때요.. 3 반품 2014/04/13 539
369272 이승만 '친일'묘사 다큐 '백년전쟁' 국보법 위반? 5 샬랄라 2014/04/13 603
369271 그랜드 호텔 부다페스트 중1아이와 보기에 어때요? 6 영화 2014/04/13 1,249
369270 쑥떡 추천 1 별바우 2014/04/13 1,169
369269 비관주의 혹은 낙관주의... 1 .... 2014/04/13 509
369268 34살에도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8 잠시만 익명.. 2014/04/13 2,433
369267 영화 추천 좀... 1 삑사리 2014/04/13 534
369266 오늘 진짜 댓글 풍년이라 저같은 사람 너무 좋아요. 9 모처럼 2014/04/13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