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글씨 잘 쓰는 팁 좀 알려주세요

글씨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4-03-29 17:56:26
급하게 워드 아닌 손글씨를 써야 할 일이 생겼는데 학원 단기속성으로 할 수도 없고 ㅠ
도와주세요
IP : 203.226.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3.29 6:03 PM (58.78.xxx.62)

    손글씨 잘 씁니다만
    급하게 단기로 쓰시기엔 바로 습득이 될 수 있나요~
    손글씨도 어찌보면 기술이라 그냥 열심히 오래 따라 써보고 익혀야 하는데...

    맘에 드는 글씨 따라서 쓰세요. 그나마 그게 제일 나아요

  • 2. 오오 감사합니다
    '14.3.29 6:06 PM (203.226.xxx.187)

    아무래도 평서체같은 글씨체가 관찮겠죠? 쓰다보면 자꾸 휘청거려서 흐물해져 지저분한 글씨가 되더라고요 ㅣ자나 ㅇ 또는 ㅎ이 특히 빨리 써서 그런 건지ㅠ

  • 3.
    '14.3.29 6:25 PM (14.39.xxx.103)

    울 남편이 어마어마한 악필인데 필기시험 볼 일이 있어서 글씨 잘 쓰는 책을 몇 권 샀어요..
    생각보다 비싸더군요....몇 바닥 연습하더니 조금 나아지는 기미가 있어서 신기하다 했는데
    갑자기 외국 나가느라 끝까지는 못했어요...ㅎㅎ
    그 책이라도 사서 연습해보세요....^^

  • 4. 연습
    '14.3.29 7:19 PM (180.68.xxx.155)

    글씨는 흘려 쓰면 안 되더라구요. 정자로 연습해보시고요.하루이틀 연습으로는 안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 나아질꺼예요.써드려도 된다면 써드리고 싶네요.

  • 5. ㅎㅎ
    '14.3.29 7:38 PM (203.226.xxx.50)

    말씀만 들어도 감사해요
    천천히 쓰면 좋아질까요? 내일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야겠어요 글씨 비법 책이 있었음 좋겠네요

  • 6. 연습
    '14.3.29 8:21 PM (180.68.xxx.155)

    그럼요. 이세상에 연습해서 안되는건 없답니다.60대인데 엣날엔 편지를 많이 써서 그 연습으로 오늘까지 남들이 부러워하는 글씨를 쓸 수 잇는 거랍니다.매일 써보세요. 지인한테 편지 쓰기도 좋구요.의외로 사람들 편지 좋아합니다.

  • 7. ~~
    '14.3.30 4:32 AM (58.140.xxx.106)

    손에 맞는 필기구 선택도 중요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볼펜보다 만년필이 훨씬 더 잘 써져요. 그 중에서도 조금 무게감 있고 손 잡는 부분이 굵고 펜촉은 너무 매끄럽지 않고 글씨 쓸 때 종이와 약간 마찰이 있는 경우에 예쁜 글씨가 저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직접 여러가지 필기구로 써 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연습하실 땐 무조건 크게 쓰면서 하셔야 늘어요. 나중엔 작게 쓰시더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036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811
371035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845
371034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623
371033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195
371032 이게 문제 2014/04/18 655
371031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321
371030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1,970
371029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014
371028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2,809
371027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733
371026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2,942
371025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359
371024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gjf 2014/04/18 4,175
371023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ㅇㅇㅇ 2014/04/18 1,850
371022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4/18 1,252
371021 튜브와 알반지 3 해와달 2014/04/18 1,152
371020 그져 넋두리입니다. 2 넋두리 2014/04/18 1,092
371019 [뉴스타파] 공중파 짜집기 말고 진짜 진도 돌아가는 상황 18 꼭보세요.... 2014/04/18 4,661
371018 극에 달한 언론 불신..현장 기자 쫓겨나고 카메라 보면 고성 3 샬랄라 2014/04/18 2,769
371017 안타깝습니다. 해피써니 2014/04/18 766
371016 지금 진도 현장에 있는 다이버가 글 올렸어요. 10 ... 2014/04/18 7,226
371015 여객선 구조현장 유가족 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 24 보세요 2014/04/18 5,947
371014 그런데 왜 지휘체계가 전혀 없죠? 11 기도 2014/04/18 2,360
371013 거짓말 하는 국영방송 기자와 유가족의 분노 영상 14 분노 2014/04/18 3,370
371012 각 포털이나 유명싸이트에 알바많네요 54 하다하다정말.. 2014/04/18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