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놀이터에서 놀때 저만 혼자고 다들 끼리끼리네요.
작성일 : 2014-03-28 23:02:10
1780577
전업이고요.저희 아이는 이제7세고 6세부터 유치원 보냈거든요.
저는 아이같은반 엄마들이랑 인사만하는정도에요.
다른엄마들은 놀이터 벤치에서 앉아서 친하게 지내던데...
도대체 언제들 친해진건지...
그렇게 얘기나누는데 다가가서 말거는것도 어렵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은 친한애랑만 놀려고 하니 저희애는 안끼워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도 아이가 같이 놀까?하니까 싫다고 해서 아이가 속상해하더라구요.
IP : 221.141.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8 11:05 PM
(222.105.xxx.159)
어렸을때는 엄마친구가 아이 친구 더라구요
아이가 속상해한다니 좀 다가가 보세요
알고보면 이상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아요
2. 용기 내봐
'14.3.28 11:07 PM
(112.173.xxx.72)
님이 용기 내서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세요.
그들이야 친구가 있으니 아쉬운 게 없어 먼저 다가오지는 않죠.
또 혼자있는 사람들은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싶어서 선뜻 다가가기가 그렇더라구요.
내 아이 위해서라도 조금의 용기는 필요해요.
먼저 웃는 얼굴로 다가오는데 싫어 할 사람 없어요.
아파트에 아는 사람 없다고 하심서 저도 친하게 지내요! 하시면서 먼저 접근하심 호감 가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7369 |
작년 담임쌤 얘기 안하는게 나을까요? 16 |
초등상담 |
2014/04/07 |
2,836 |
367368 |
신형 쏘나타의 꼼수 1 |
여전히 호갱.. |
2014/04/07 |
872 |
367367 |
서울 쭈꾸미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 |
2014/04/07 |
2,417 |
367366 |
방금 전화받은 번호를 네이버에 입력해보니.. 9 |
*** |
2014/04/07 |
2,460 |
367365 |
치아교정 시작하는데.. 8 |
봄비 |
2014/04/07 |
1,783 |
367364 |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
오삼 |
2014/04/07 |
926 |
367363 |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
샬랄라 |
2014/04/07 |
1,030 |
367362 |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
zz |
2014/04/07 |
1,330 |
367361 |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
회고전+11.. |
2014/04/07 |
2,061 |
367360 |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
속상해 |
2014/04/07 |
4,436 |
367359 |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
힘나라~ |
2014/04/07 |
5,624 |
367358 |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
tbalsl.. |
2014/04/07 |
4,026 |
367357 |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 |
2014/04/07 |
17,198 |
367356 |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
ㅁㅁ |
2014/04/07 |
810 |
367355 |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
세우실 |
2014/04/07 |
229 |
367354 |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
재수생맘^^.. |
2014/04/07 |
1,401 |
367353 |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 |
2014/04/07 |
2,281 |
367352 |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
알려주세요^.. |
2014/04/07 |
464 |
367351 |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
잉여력으로 .. |
2014/04/07 |
835 |
367350 |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 |
2014/04/07 |
1,646 |
367349 |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
dma |
2014/04/07 |
5,896 |
367348 |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
13살아들 |
2014/04/07 |
519 |
367347 |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
123 |
2014/04/07 |
977 |
367346 |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 |
2014/04/07 |
802 |
367345 |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
미우미우 |
2014/04/07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