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원 창원사시는분들~

두아이엄마22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4-03-28 14:43:10

창원에서 인테리어사업 하려고 하는데

 

거기 인테리어 사업 전망 어떤가요??

 

지인이 창원에 사는데 공업도시라 연봉도 세고 집값도 세고

다들 여유있게 잘살던데

창원와서 하면 몇년은 고생하겠지만

그후부터는 돈 잘벌릴거라 하는데

 

지인이 계속 추천하고

저도 이모들이 창원살아 잘 적응할거같긴 한데

 

창원에서 인테리어 사업 어떤가요?

 

 

 

IP : 1.224.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엄마22
    '14.3.28 2:44 PM (1.224.xxx.150)

    사투리 안쓴다고 따당하는건 없지요?
    억양이 세도 사람들 좋아보이는데
    어떤가요?

  • 2. ᆞᆞ
    '14.3.28 2:50 PM (175.199.xxx.37)

    창원은 외지인들이 많아서 사투리 심한 곳 아니에요
    인테리어 업체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모르지만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서 매매 하고는 거의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는 인테리어 업체들 다 있어서
    시장조사는 한 번 와 보셔서 확인해보세요

  • 3. 공자천주
    '14.3.28 2:53 PM (223.62.xxx.47)

    여기는 인테리어 비용이 엄청비싸요
    타지에서 온 업자들이 놀랩니다
    수완좋으셔서 품질대비 가격을 조금싸게하면
    먹힐것 같네요
    그리고 대기업이 많아서 외부인구가 많아요
    말투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 4. 인심조아
    '14.3.28 2:57 PM (112.173.xxx.72)

    외지인들이라고 해도 경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인심들이 괜찮아요.
    공기가 안좋고 물가가 조금 비싸서 그렇지..
    집값이 비싸니 대부분 수리해서 살죠.
    제 생각에도 저렴하게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하심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어디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경남 여자들 사이에선 살고싶은 도시 중 하나에요.
    녹지공간도 많고 길도 넓어서 운전 하기도 좋구요.

  • 5. 대기업 있어도
    '14.3.28 3:09 PM (112.173.xxx.72)

    부자들은 안많아요.
    집값이 오른 건 워낙 집이 없어서.. 창원시내 터가 좁으니 집 지을 땅이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 낡은 아파트도 자연히 가격이 오르고 너무 오래되니 수리 안할수가 없고..
    보통 월급쟁이들이 더 많고 돈 없는 신혼들이 많아서 저렴하게 하면 먹힐거에요.

  • 6. 센스
    '14.3.28 3:52 PM (211.36.xxx.197)

    센스가 있고,저렴하면 잘될겁니다
    창원이 워낙오래된아파트가 많구요
    창원 부자들많아요
    월급쟁이들말구요

  • 7. 센스
    '14.3.28 3:55 PM (211.36.xxx.197)

    일단 사무실은 주상가에 얻으세요

  • 8. 상납동
    '14.3.28 5:45 PM (49.1.xxx.112)

    돈 씀씀이 크고 장사 잘되요
    좀 세련되게 하시면 잘될듯해요
    경상권에서 서울말씨 쓰시면 친절하다고 좋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70 이혼한 사람과의연애 5 ㄱㄹㅅ 2014/04/06 1,897
367169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2014/04/06 7,673
367168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신의선물 2014/04/06 1,867
367167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57
367166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2014/04/06 1,256
367165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5 2014/04/06 17,258
367164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갑자기 2014/04/06 10,479
367163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엄마 2014/04/06 2,540
367162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2014/04/06 47,847
367161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친구 2014/04/06 1,155
367160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2014/04/06 1,089
367159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배추팔이소년.. 2014/04/06 1,273
367158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지겨워 2014/04/06 3,478
367157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후후 2014/04/06 461
367156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이렇게까지 2014/04/06 1,094
367155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dd 2014/04/06 5,182
367154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형광등 2014/04/06 2,227
367153 걸으면 고관절 쪽 근육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11 50세 아짐.. 2014/04/06 7,564
367152 간단한 영어 질문 한가지! 5 궁금해요 2014/04/06 737
367151 형제자매가 많으면 좋나요? 아니면 나쁘나요? 18 엘살라도 2014/04/06 3,651
367150 물든 찻잔에 베이킹 소다, 치약, 매직블럭? 9 까칠마눌 2014/04/06 3,014
367149 소세지를 반죽 입혀 튀기는 핫도그 만드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핫도그 2014/04/06 1,260
367148 초등여아 옷 브랜드 뭐가 좋나요? 10 eofjs8.. 2014/04/06 7,870
367147 자녀가 부모를 추월하는 나이가 11 2014/04/06 3,571
367146 캡슐커피의 재질이 몸에 안좋은가요? 4 커피사랑 2014/04/06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