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알수가 없네요

aaa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4-03-28 09:45:01

시어머니 마음이요

결혼 전 인사 갔을 때도 너 만나기 전엔 우리 아들 연락 잘하더니 요즘 뜸하다

결혼하고 나니 아들이 남됐다

이런얘기 계속 왜 저에게 하시는 걸까요

아들 보고 싶다 아들 연락 바란다 아들 때문에 우울증 걸릴거 같다

 ...
IP : 211.237.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9:55 AM (210.115.xxx.220)

    아오.....우리나라 할머니들의 왜곡된 아들사랑, 진짜 짜증나네요ㅠ 결혼했음 그만이지, 무슨 연인도 아니고...심히 걱정됩니다.

  • 2. ..........
    '14.3.28 9:58 AM (175.182.xxx.21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와 별로 사이가 안좋거나
    혼자 계시는 경우 일 수도.
    부부사이가 좋으면 장성해 결혼한 아들 그정도로 그리워하지는 않아요.

  • 3. aaa
    '14.3.28 10:00 AM (211.237.xxx.14)

    제가 보기엔 두분 사이 매우 좋아보이시는데요
    시할머니 모시고 사시고 시아버님이 시할머니께 극진히 잘해드려서 그런걸까요
    왜이렇게 애착을 보이시는지요 ㅜㅜ

  • 4. 우리나라 아들들
    '14.3.28 10:08 AM (39.7.xxx.27)

    키워 정서적으로 충족되는 아들 몇명되겠어요
    딸들이야 매일전화 한다는분 여기도 많던데
    애틋하게 키울 필요가 없는 종족 짝사랑하는거죠
    어미맘 천분에 1이라도 알까?

  • 5. 남편을
    '14.3.28 10:09 AM (182.218.xxx.68)

    남편을 쪼세요. "어머님께 전화드려" "어머님이 아들보고싶어하신데" "어머님한테 연락했어"
    하루에 10번씩 전화해서 그러세요. 신랑이 어머님께 짜증낼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84 영어 초2~3학년? 쯤 늦게 시작하나 일찍이 영유보내나 고학년 .. 15 알랑가몰라 2014/04/11 4,114
368683 여자택시기사 정말 힘들까요? 14 운전 2014/04/11 5,332
368682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 말고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가요? 6 궁금해요~ 2014/04/11 2,050
368681 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걸 후회해요 6 ? ^/ 2014/04/11 2,698
368680 초4 여자 친구.. 어찌할지 고민되서.. 4 초딩엄마 2014/04/11 1,412
368679 호텔킹에서 이다해.이동욱은 배다른 남매에요? 9 궁금 2014/04/10 8,881
368678 건성이신분들 화장순서 어떻게 하세요?? 14 화장 2014/04/10 2,715
368677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848
368676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03
368675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0
368674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51
368673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18
368672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57
368671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3
368670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4
368669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11
368668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1
368667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35
368666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358
368665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28
368664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68
368663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57
368662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1
368661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82
368660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