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마음이요
결혼 전 인사 갔을 때도 너 만나기 전엔 우리 아들 연락 잘하더니 요즘 뜸하다
결혼하고 나니 아들이 남됐다
이런얘기 계속 왜 저에게 하시는 걸까요
아들 보고 싶다 아들 연락 바란다 아들 때문에 우울증 걸릴거 같다
...시어머니 마음이요
결혼 전 인사 갔을 때도 너 만나기 전엔 우리 아들 연락 잘하더니 요즘 뜸하다
결혼하고 나니 아들이 남됐다
이런얘기 계속 왜 저에게 하시는 걸까요
아들 보고 싶다 아들 연락 바란다 아들 때문에 우울증 걸릴거 같다
...아오.....우리나라 할머니들의 왜곡된 아들사랑, 진짜 짜증나네요ㅠ 결혼했음 그만이지, 무슨 연인도 아니고...심히 걱정됩니다.
시아버지와 별로 사이가 안좋거나
혼자 계시는 경우 일 수도.
부부사이가 좋으면 장성해 결혼한 아들 그정도로 그리워하지는 않아요.
제가 보기엔 두분 사이 매우 좋아보이시는데요
시할머니 모시고 사시고 시아버님이 시할머니께 극진히 잘해드려서 그런걸까요
왜이렇게 애착을 보이시는지요 ㅜㅜ
키워 정서적으로 충족되는 아들 몇명되겠어요
딸들이야 매일전화 한다는분 여기도 많던데
애틋하게 키울 필요가 없는 종족 짝사랑하는거죠
어미맘 천분에 1이라도 알까?
남편을 쪼세요. "어머님께 전화드려" "어머님이 아들보고싶어하신데" "어머님한테 연락했어"
하루에 10번씩 전화해서 그러세요. 신랑이 어머님께 짜증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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