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매일 전화하시는데요

.. 조회수 : 13,211
작성일 : 2014-03-27 21:05:16
결혼 5년차인데 친정엄마가 매일 전화 한 통씩 하세요
매일 똑같아요
어디냐, X서방은(들어왔냐), 밥 먹었냐
특별히 할 얘기 없으면 다 해서 1분?
그런데 하루만이라도 좀 걸렀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못받으면 부재중 전화 3~4통 와있고 무슨 일 있나 걱정걱정
하루라도 통화를 안하면 걱정이 된다는데요
뭔 걱정인지
제발 3일에 한 번만 했음 좋겠는데
서운해할까봐 말도 못하고
휴 답답하네요

시어머니는 생전 전화 안하시는데.. 에효
IP : 180.70.xxx.2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7 9:06 PM (118.219.xxx.247)

    제가 날마다 전화드려요.
    연세도 있으시고
    밤새안녕이라...

  • 2. 음..
    '14.3.27 9:07 PM (1.251.xxx.35)

    엄마가 평소에도 님을 좀 못미더워하셨나요?
    왜 스타일이 좀.....물가에 둔 애 같은 스타일...그런 스타일이라고 엄마가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 3. ㅇㅁ
    '14.3.27 9:09 PM (211.237.xxx.35)

    그냥 별일 있을까 걱정이신가보죠.
    간단히 아침에 안부문자 하세요. 아무리 친정엄마라도 매일 통화는 ㅠㅠ

  • 4. ..
    '14.3.27 9:10 PM (1.224.xxx.197)

    그냥 아침에 엄마한테 안부전화 잠깐 하세요
    엄마 나야 잘잤어? 끊어
    낼 아침에 또 전화할께
    하면되죠

  • 5. ..
    '14.3.27 9:11 PM (180.70.xxx.220)

    엄마 이제 60이에요
    젊으신데...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랄까
    누워서만 전화받아도 목소리가 왜그러냐고 해요
    누우면 목소리가 좀 가라앉잖아요
    남편이랑 사이 좋은데도 사이 안좋을까 전전긍긍

    아빠랑 이혼해서 그런건지
    암튼 매일 받는 전화 정말 감시받는 기분도 들고 싫으네요

  • 6. 불안하신가봐요
    '14.3.27 9:12 PM (180.65.xxx.29)

    님이 매일 전화 드려보세요

  • 7. 음..
    '14.3.27 9:12 PM (1.251.xxx.35)

    그죠..뭔가가 불안하신 분 같았어요..
    그냥 사랑전선 이상없다..그걸 확실하게 어필을 하면 괜찮아지거든요.
    그 방법은 알아서 하세요^^

  • 8. 한치앞을
    '14.3.27 9:13 PM (122.34.xxx.34)

    알수가 없는게 인생사라서
    밤새 안녕한게 궁금해서 그러시는 거에요
    어른들이 원래 걱정이 많으시잖아요
    그냥 별일 없고 때 안거르고 ..그거 확인하시면 다리 뻗고 주무시는거죠
    님이 알아서 먼저 저녁 드셨냐 저희도 먹었다 대충 문자로 보고하세요
    나이들어갈수록 꼭 실용적인 의미보다는 생사확인에 집착하게 되요

  • 9. ..
    '14.3.27 9:19 PM (180.70.xxx.220)

    대부분의 날들은 엄마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잘 받고 넘기는데
    오늘처럼 누워서 받았더니 목소리가 이상하다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가지고 뭔일있는지 떠보고 그러는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임신중인데 엄마의 과도한 걱정에 오히려 더 아무렇지 않은듯 매일 전화받아요
    저 씩씩하고 잘살고 긍정적인 성격인데.. 뭐가 그리 걱정인지 어휴....
    진통와도 목소리 가다듬고 전화받고 아기 낳으면 연락하려구요.

  • 10. ............
    '14.3.27 9:25 PM (175.182.xxx.212) - 삭제된댓글

    답답하시겠어요.
    걱정 많은 사람은 옆에 사람도 힘들게 하지요.
    이제와서 어머니가 바뀌기는 힘들고 다른 분들 의견 처럼
    아침에 먼저 전화던 문자던 하세요.
    그나마 일분정도면 통화가 끝나니 다행이다.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그래서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 11. ..
    '14.3.27 9:35 PM (180.70.xxx.220)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전화영어를 한 적이 있는데
    영어보다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오는 전화를 받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나마 전화영어는 주 5일인데 엄마전화는 주 7일ㅎㅎ
    좀만 더 버티다가 아기 낳으면 바빠서 잘 못받으니 좀 줄여달라고 하려구요
    그래도 털어놓으니 좀 시원하네요. ^^

  • 12. ㅏㅏ
    '14.3.27 9:36 PM (203.226.xxx.46)

    나쁜딸이네요
    엄마와 일분 통화도 지겨우세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면 아주 많이 그리울거예요
    사랑하는 엄마에게 먼저 전화도 해보세요

  • 13. 노이로제걸리겠네요
    '14.3.27 9:39 PM (39.121.xxx.22)

    이제 겨우 60인데 계속 받아주다간
    님이 신경증걸려요
    먼저 선수쳐서 전화하고
    오는전화는 적당히 가려받고
    맬전화는 부담된다고 얘기하세요
    자식한테 치대는 엄마
    정말 힘들어요

  • 14. 저는
    '14.3.27 9:49 PM (14.47.xxx.167)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침저녁으로 전화해요
    그거라도 안하시면 너무 허전하실까봐...

  • 15.
    '14.3.27 9:52 PM (211.36.xxx.237)

    친정엄마가 매일전화하면 이해해주라고하고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매일전화하면
    올가미라고하겠죠
    아들엄마들도 이해해줍시다
    외롭고허전한건 똑같잖아요

  • 16. 결혼한지 27년동안
    '14.3.27 9:52 PM (180.230.xxx.137)

    거의 매일 전화해요.서로 한번씩.멀리 사는 이유도 있지만,오래 통화할때는 한시간도 넘게 해요.
    엄마한테 전화할때마다 엄마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 17. 시모 아들에게 매일
    '14.3.27 10:03 PM (110.70.xxx.58)

    전화 하는건 시모 나쁘다면서 이경운 왜 안받아주는
    딸이 나쁜지.

  • 18. 저도
    '14.3.27 10:03 PM (58.224.xxx.229)

    윗님과 비슷해요
    효도라 생각하고 늘 전화 자주 오래해요
    남편이나 애들에게 못하는 속내도 엄마한테
    털어놓고 의논해요
    엄마가 계셔서 든든해요
    저도 벌써 결혼 27년차네요

  • 19. ...
    '14.3.27 10:10 PM (180.229.xxx.177)

    매일 전화하시는거 저도 숨막힐거 같은데... 댓글보니 다들 효녀들이시네요..ㅜㅜ
    엄마가 계셔서 든든한건 든든한거고... 매일 매일 전화하시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죠.
    거기다 전화를 못받으면 받을 때까지 반복해서... 휴..

  • 20. 친정엄니
    '14.3.27 10:40 PM (112.152.xxx.107)

    결혼 한지 26년 요새도 매일 전화해요
    엄마가 안하면 내가 하루라도 거르면 이상하고 불안하고 그래요

  • 21. ...
    '14.3.27 10:44 PM (116.124.xxx.177)

    저도 엄마가 원글님처럼 그래요~저도 엄마가 혼자 되신 뒤로 절 집착하시네요~아들집은 어려워 전화도 못하시면서~숨이 턱턱 막혀요!

  • 22. 그건
    '14.3.27 11:09 PM (119.207.xxx.52)

    당해 본 사람만 알아요
    쌀쌀맞게 끊고는 죄책감도 느끼게되구요
    그래도 원글님 엄마는 시간이나 짧지요
    저희 엄마는 한정없이 통화하고 싶어하세요
    제 눈치를 보면서도 외로우니까 날마다 전화하시고
    머리는 이해를 하는데 가끔씩 딱 미칠거같기도 해요
    그래도 이제 20년 가까이 되니 바쁘시면 전화 안하는 날도
    있어서 일주일에 5번 정도
    그만해도 살겠네요

  • 23. ㅜ.ㅜ
    '14.3.27 11:12 PM (223.62.xxx.74)

    와...저는 원글님 글만 읽고 부러워서 코끝이 시려지네요.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 열번이라도 받아드릴 수 있는데...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우울하면 저도 모르게 엄마...하고
    허공에 대고 불러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얼마나 후회되는지 몰라요..
    우리도 자식들을 키우는데 얼마나 귀하고 걱정되나요..
    나이가 많든 적든 걱정되고 보고싶고 목소리라도 듣고싶은 부모님 마음을 이해해드리세요.

  • 24. 힝..
    '14.3.27 11:15 PM (68.49.xxx.129)

    전 제가 맨날 엄마한테 전화하고..엄마가 원글님 같은 처지인데 ...ㅎㅎ 무지 귀찮아하는 눈치 ㅎㅎㅎ 엄마 밥은 먹었어? 오늘 모할꺼야?..ㅎㅎ 전 원글님이 왜이렇게 부럽져 ...

  • 25. ㅉㅉ
    '14.3.28 12:36 AM (175.223.xxx.64)

    82는 정말 이중잣대 쩔어요.......

  • 26.
    '14.3.28 4:53 AM (193.11.xxx.89)

    이중잣대라고 하기엔 며느리한테 전화하는(및 안부전화 요구) 시댁이 더 많지 않았나요?
    아들한테 맨날 시모가 전화한다는 글 저는 못본거 같은데.
    사실 아들들이 뭐 그렇게 엄마랑 시시콜콜 얘기할게 있겠어요? 아들들은 더 귀찮아할게 뻔하고 얘기해봤자 부인이 밥챙겨주냐는 얘기일꺼고 며느리가 눈치보이는게 빤한 일이죠
    이중잣대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인것 같아요.

    하여튼 제 의견은 귀찮으시면 그냥 잘있다고 대답만 하고 대충 끊으세요. 그리고 시간나고 기분날때 전화해서 이것저것 시시콜콜 얘기하면서 길게 통화해드리세요.
    아님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해서 그날만 통화를하고 평소에는 문자나 카톡만 하자고 하세요.
    이런날도 있으면 저런날도 있는거죠. 님이 다 무조건 맞춰드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신경쓰시든 걱정하시든 그냥 내버려두세요. 걱정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다 보면 익숙해 지실거에요.
    저는 카톡,한글 자판연습 컴퓨터에 깔아드리고 하시고 싶은말 있으면 자유롭게 아무때나 잔뜩 적어보낼 수 있게해드렸는데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이것저것 뉴스 알려주시고 좋은 생활정보 있으면 알려주시고 그냥 하고싶은말하시고 저는 가끔 확인하고 싶을 때 확인하고 대충 대답하거나 안할때도 있어요. 그러다가 문자대화나 통화는 엄마에게 화나는 일이나 심각한 일 있을 때, 제가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을 때만하구요.
    대신 한번 통화시작하면 좀 길게하는 편이긴해요
    어쨌든 이걸로 충분해요

  • 27. ...
    '14.3.28 8:46 AM (39.7.xxx.238)

    저희 시어머님이 그러세요. 이혼하신것도 같네요. 남편한테만 의지를 많이 하시는데 남편만 했던 이야기 계속 들어주고 그러거든요. 항상 대화내용도 같아서 남편 대답도 앵무새 같아요. 가끔 옆에서 듣다보면 어제 한 대답과 토씨하나 안틀립니다. 아주 가끔은 남편이 전화를 안받을때가 있어요. 자기 컨디션이 안좋을때요. 그럼 문자가 와요. 보고싶다고. 며칠전에 뵈었는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건 전 이런 연락 감당할수 없어 결혼하고 연락안드려도 섭섭해하지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려 저한테는 연락하시지도 바라지도 않으세요. 친정엄마든 절친이든 전 그런 연락 감당못합니다. 사실 남편목소리가 듣고 싶은거일테지요. 근데 가끔은 옆에서 남편 앵무새 대답만 듣는것만으로도 짜증날때 있어요. ㅠ. 참 자희 어머니도 걱정이 사서 많으시고 사회생활 거부하시고 아들만 바라봅니다.

  • 28. ...
    '14.3.28 8:53 AM (39.7.xxx.238)

    덧붙여 자존심은 또 엄청 강하셔서 지금 오는 연락 다 안받으면 우울해하실꺼에요. 다른 자식들도 있고 손주들 이뻐해서 다른 자식네서 사시는데도 오로지 남편바라기인 어머니를 보면 착잡합니다. 그사랑 골고루 나눠받음 좀 편할텐데 몰빵이시니. ㅜ

  • 29. 그 고통...
    '14.3.28 4:02 PM (1.243.xxx.120)

    안당해본 사람 몰라요..
    전 너무 힘들어서..전화오면..아예 안받았어요..

  • 30. ㅁㅁㅁㅁ
    '14.3.28 5:07 PM (122.153.xxx.12)

    시모가 아들한테 매일 전화-->시모 정신병자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매일 전화-->부담스러워 하는 딸이 불효녀

  • 31. 82는 정말 이중잣대 쩔어요....... 222
    '14.3.28 5:13 PM (49.1.xxx.112)

    시모가 아들한테 매일 전화-->시모 정신병자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매일 전화-->부담스러워 하는 딸이 불효녀 222222222222222

  • 32. ^^
    '14.3.28 5:18 PM (39.118.xxx.25)

    원글님 불편하신 마음은 알겠어요 ^^;;

    그런데 어머니 연세가 젊으시건 연로하시건 간에 전화 너머로 들리던 그 목소리가 너무 그리울 그때가 옵니

    다.......마흔이 넘은 저도 아직도 친정어머니께서 이런저런 잔소리?가 될법한 말씀들을 매우 자주 하세요..

    듣다보면 아..나도 어른이네 ..싶죠.....하지만 얼른 다시 생각합니다....엄마가 내 옆에 오십년을 계실꺼니 백

    년을 계실꺼니..하며 군소리 없이 듣습니다.

    원글님~~~ 편히 생각해 주세요 ^^

  • 33. ㅁㅁㅁㅁ
    '14.3.28 5:21 PM (122.153.xxx.12)

    진짜 이럴때마다 82 너무 무서워요

    어찌 이렇게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을까요.

  • 34. ..
    '14.3.28 5:30 PM (115.143.xxx.5)

    친정에서 독립하세요..

  • 35. 저도
    '14.3.28 5:37 PM (203.236.xxx.241)

    저도 예전에 이런 글 올렸던 것 같아요.

    한 번은 1시간에 7번 전화가 와서.. 같이 있던 친구가 '너네 엄마 (정신) 안좋으시냐'란 소리도 했었어요. (진지하게)

    그래서 얻은 조언이, 제가 먼저 전화하라는 거였어요.

    제가 전화하니, 엄마 횟수가 많이 줄긴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리고 점점 귀찮아하시기도 하시고 ㅎㅎ

    아, 게임 가르쳐드렸어요. (엄마 50대 후반.)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리고, 애니팡이랑 액션퍼즐게임과 같은 단순한거 가르쳐드리니
    거기에 빠지셔서... 전화 빨리 끊으라고 하시네요 ㅎㅎ

  • 36. ^^
    '14.3.28 5:42 PM (39.118.xxx.25)

    댓글들이 원글님을 불효녀 만든거 아닌데 그리 보시는 시선들이 안타깝네요 ^^

    원글님이 불편하신 건 당연한 거고 다른 분들도 이해 하실 꺼에요..단지 돌아가신 뒤를 생각하면 후회가 남는

    다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과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느껴 보신 분들의 따뜻한 당부라고 생각되요....

    이중잣대라고 폄하하시지는 마셨으면 좋겠네요....

    원글님은 건강하게 부모로 부터 독립한 성인이나 친정어머님이 아직 따님을 놓지 못하고 계신 것 뿐인데...

    원글님이 먼저 전화를 하시고 있지는 않는 듯 하니, 원글님이 답답하고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어머님께 직

    접 마음을 한번이라도 표현해보세요...... 부드럽고 완곡하게요.....,,젊은 60세 같지만 이미 몸에 익은 습관

    이나 가치관을 어찌 한번에 바꿀 수 있겠어요.....단지 님께서 엄마..내 마음이 그래..라고 한마디 할 수 있다

    면 그 표현 만으로도 님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수 있어요^^

    임신 중이시니 늘 좋은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37. ..
    '14.3.28 6:48 PM (175.223.xxx.211)

    에고 이게 베스트에 오르다니요..^^;;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다 잘 새겨들을게요.
    윗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친한 언니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8. dd
    '14.3.28 7:17 PM (222.112.xxx.245)

    시모가 아들한테 매일 전화-->시모 정신병자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매일 전화-->부담스러워 하는 딸이 불효녀 33333333333333

  • 39. 울엄마랑
    '14.3.28 7:56 PM (1.240.xxx.189)

    똑같아요 ㅋㅋ
    전화해서 안받음 집으로하고 어쩔땐 남편한테도 하셨죠
    ㅋㅋ얘 왜 전화안받냐고 ㅋㅋ
    저 15년차예요
    원래 매일매일 제가하는데,,,,,언니랑도 매일해요
    어쩌다가 엄마가하실때 ㅋㅋ
    전 그려려니해요~

  • 40.
    '14.3.28 8:35 PM (61.79.xxx.76)

    시모가 아들한테 매일 전화-->시모 정신병자

    친정어머니가 딸에게 매일 전화-->부담스러워 하는 딸이 불효녀 4444444444444444444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91 요리초보..김밥김은 뭐로 하나요? 4 appe 2014/04/11 3,058
368690 뜨게질 잘하시는분 모자 방울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7 방울 2014/04/11 1,706
368689 급질) 재형저축 통장은 하나만 만들 수 있나요? 1 2014/04/11 919
368688 유리그릇에 넣으니 반찬맛이 오래가네요 4 유리 2014/04/11 1,930
368687 노처녀가 결혼하기 힘들다 이거 헛소리 아닌가요? 6 .... 2014/04/11 4,557
368686 檢, '기억상실' 국정원 과장 접촉 ”이상 증세 보이지 않아” 3 세우실 2014/04/11 576
368685 당일치기 청산도 5 부산입니다 2014/04/11 1,356
368684 산에는 쓰레기가 없는 곳이 없군요 7 729 2014/04/11 628
368683 맛없는 감자가 20킬로나 생겼어요.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7 윤쨩네 2014/04/11 1,295
368682 독일의 소리 방송, 박근혜 통일 정책 도대체 뭔데? light7.. 2014/04/11 412
368681 KISA 디도스 대비 NTP서버 보안 강화 당부 6.4 2014/04/11 318
368680 후~~ 여러가지 질문요...ㅜㅜ 5 질문 2014/04/11 687
368679 저 미쳐 가나봐요.. 7 멘붕 2014/04/11 2,121
368678 지금 채널cgv 색스앤더 시티2 하내요 .. 2014/04/11 506
368677 ‘님을 위한 행진곡’이 그렇게 무섭나 2 샬랄라 2014/04/11 856
368676 예능 직업 글 8 .. 2014/04/11 1,313
368675 서로 전번 지우면 카톡에서 바로.. 3 카톡 2014/04/11 5,658
368674 결혼전 재산은 위자료해당안되는거 정말 최후의 보루네요 ㄷㄷ 9 이혼 2014/04/11 4,059
368673 모태솔로 남자의 특징이 뭘까요? 9 아..괴롭다.. 2014/04/11 4,776
368672 bluefly 직구나 구매대행 해보신 분들 4 청파리 2014/04/11 1,084
368671 여교사 성추행한 초등교 교장.. 서울교육청, 문제 덮기 '급급'.. 2 샬랄라 2014/04/11 838
368670 알려주세요~ 4 자전거 타는.. 2014/04/11 269
368669 결국 여야 모두 공천…선거 판도는? 세우실 2014/04/11 354
368668 지금김밥쌌는데 오후에먹으려면 4 보관 2014/04/11 1,149
368667 바닥이 끈적끈적해요 진짜 뽀송하게 닦는 방법 아세요? 17 바닥 2014/04/11 1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