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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은 김태우가 말아먹는 것 같네요

// 조회수 : 10,262
작성일 : 2014-03-24 23:28:03

배우 좋아하는 취향이 호불호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발음 안되는 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노력을 하든지, 아니면 조연급으로 조용히 나오든지...김태우, 권상우, 최지우, 이연희...

다 좋다 이거예요. 장르 드라마인데 몰입하기가 힘들어요. 저렇게 대사도 알아듣기 힘든 배우를

주연으로 주는지, 대체 1억짜리 피부과도 있다는데 피부는 왜 저런지...돈 벌어서 관리도 안 하나

그런 생각에 보면서 짜증이 나네요. 하정우도 귤껍질이지만 메이크업 하니까 그래도 덜 보이드만요.

[얼굴 없는 미녀]에서도 정신과 의사로 나왔을 때 진짜 웃음이 나올 정도였어요. 하도 배역이 안 어울려서.

이보영은 그래도 맞고 뛰고 도망가고 숨고...이런 거라도 하지만 김태우는 대체 버럭 버럭 소리만 지르고

알아먹지도 못하는 발음으로 데데거리고...선천적인 거라면 아예 나오지 말았으면 해요. 진짜 오늘 짜증났어요.

IP : 175.194.xxx.22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건
    '14.3.24 11:31 PM (114.207.xxx.164)

    그렇다치고 남자배우 피부가 왜요...
    실제 그런피부가진 평범한 남편 역할인건데요.

  • 2. ..
    '14.3.24 11:31 PM (222.105.xxx.159)

    기담에서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 괜찮ㅇㅆ나봐요
    저도 못봑주겠더라구요

  • 3. ...
    '14.3.24 11:32 PM (218.156.xxx.202)

    평소에도 두 형제가 진짜 연기 못하는데
    왜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4. ㅇㅁ
    '14.3.24 11:32 PM (211.237.xxx.35)

    그래도 비중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아서 뭐..
    김태우때문이 아니고, 극의 흐름 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운게 보이기 시작해서 그래요.
    이보영하고 샛별이 행동이 너무 개연성이 없음.
    대본의 문제죠 뭐 전 그게 더 짜증남
    이건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고, 계속 사고치는 주인공들..

  • 5. //
    '14.3.24 11:33 PM (175.194.xxx.227)

    동생은 인상이 강하고 세게 생겼지만 발음은 정확하고 발성도 비교적 좋은 편이예요. 차라리 낫지요.

  • 6. 죄송한데 피부는
    '14.3.24 11:35 PM (222.119.xxx.214)

    너무 뭐라 그러지 맙시다. 그 사람이 권상우나 송승헌 같은 스타도 아니였고 조연급 그것도 별로 잘나가지
    못해 시청률도 낮은 드라마 들에 조연급으로 많이 출연한 사람이라
    비싼 피부과 다닐 경제적 여유가 없을껍니다.

    이전에도 앙큼한 돌싱녀에 김규리 피부 너무 별로라고 하신분 계시던데
    피부는 타고나지 않은 이상 돈이 없고서는 절대 관리 못해요
    박피주사나 피부 윤기나게 하는 주사들 돈이 얼마나 비싼데요.

    그런 주사 맞는다고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되는 것도 아니구..
    발음이나 연기는 뭐라해도 피부는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돈이 있어야 피부관리를 하죠.

  • 7. ...
    '14.3.24 11:40 PM (218.156.xxx.202)

    둘다 연기의 기본이 안된거 같아요.
    발성은 동생이 그나마 낫고
    연기는 그나마 형이 나은데
    그냥 국어책 읽는 거 같아요.

  • 8. //
    '14.3.24 11:41 PM (175.194.xxx.227)

    김태우 정도면 탑스타는 아니라도 수입 엄청나지요. 여태 출연한 드라마, 영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주연은 많이 받지만 일년에 한편 할까 말까 하는 거고 조연은 열편을 넘게 찍을 수 있어서 못 번다고 못해요.
    보통 사람들도 한달에 한두번 관리 받는 세상에 좀 심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겠죠.
    고창석, 오달수 이런 조연 배우가 버는 돈이 일년에 몇억은 족히 넘어요. 김태우도 출연료 적지 않습니다.

  • 9. ...
    '14.3.24 11:44 PM (180.229.xxx.177)

    김태우가 시청률 말아먹을만큼 비중있는것 같진 않지만.. 발음은 정말 들어주기 힘들어요.

  • 10. 아ㅜㅜ
    '14.3.24 11:48 PM (59.187.xxx.13)

    저는 김태우씨 연기를 넘 좋아해요.
    발음이 안습이긴한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정량만큼만 연기하는 참 드문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그겨울도 저는 송혜교와 남주보다도 김태우씨 대사와 연기가 더 기억에 남는데 제가 별난가 보네요.
    신의 선물도 여주 연기가 미흡해서 망설였다가 조승우와 김태우씨 출연이길래 더 생각않고 시청하는 이유인데ㅜㅜ 아 속상하다.......

  • 11. ..
    '14.3.24 11:49 PM (218.38.xxx.245)

    자도 김태우씨 좋은데여

  • 12. ..
    '14.3.24 11:52 PM (14.45.xxx.251)

    전 김태우 쪽은 발음이고 뭐고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데 샛별이랑 이보영의 민폐가 너무 신경쓰여져 짜증이 나요....

  • 13. ..
    '14.3.24 11:56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발음은 좀 그래도 연기는 괜찮은데요

  • 14. ......
    '14.3.25 12:00 AM (58.233.xxx.198)

    발음 잘 들리는데 연기 못하는 사람 보다는 훨씬 좋아요

  • 15. ㄴㄴ
    '14.3.25 12:09 AM (125.185.xxx.54)

    연기도 그정도면 잘하고 별로 거슬리는거없이 좋던데 너무 그러지마세요.

  • 16. 비중이
    '14.3.25 12:16 AM (119.200.xxx.84)

    딱히 많은 것도 아닌데 시청률 떨어뜨릴 비중도 아니고 그 정도로 연기 못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얼굴도 개성있게 생겨서 전 괜찮아요. 피부야 오히려 그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일반인 보는 기분이라서 전 괜찮던데. ㅎㅎ 세상모든 사람들이 다 피부가 좋은 게 아니듯 아무리 연기자라해도 미남 미녀빨로 그쪽에서 연기생활하는 것도 아닌데 피부는 별 상관없어요. 그리고 남자 연기자중에서 딱히 피부 와 ~ 좋다고 느낄 정도의 연기자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의외로 피부 상태 안 좋은 연기자들 많지만 딱히 거슬리진 않아요.
    드라마 출연진들이 모두 미남 미녀일 필요도 없고 모두 피부 미인일 필요도 없죠.
    주름 가득한 사람들, 피부 나쁜 사람들, 피부색 칙칙한 사람들, 체중 나가는 사람들 여러 모습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사정을 남이 어떻게 알고 1억 피부 관리 받으라는 둥 하나요.
    돈 많이 버는지도 모르지만 설사 번다해도 그걸 피부에 투자해야 할 의무도 없고 그 과정은 고통이 수반되기 마련인데 남한테 그 고통을 겪으면서 피부 관리 받으라고 제 삼자가 말할 이유는 없죠.

  • 17. ㅇㅇ
    '14.3.25 12:18 AM (220.89.xxx.20)

    전 괜찮던데요
    외모도 목소리도 연기도 개성있어서 좋습니다

  • 18. 저도
    '14.3.25 12:31 AM (211.234.xxx.137)

    발음에 참 민감한데 이상하게 김태우씨는 거슬리지가 않네요
    신의선물은 안 봐서 연기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무릎팍 나왔을 때 배우 마인드가 참 좋더군요.

  • 19. 저도
    '14.3.25 12:32 AM (14.37.xxx.14)

    외모도 연기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끔 드라마에 주연도 아닌데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들보고 시청률말아먹는다고 하는데 김태우 캐릭이 시청률을 좌우지할 만큼의 비중도 캐릭도 아닌것 같은데요.

  • 20. ...
    '14.3.25 12:35 AM (110.47.xxx.55)

    주인공이 아닌데 왜이리 화를 내시는지.. 개인적으로 먼가있으신가요? 수입엄청나는지도 모르겠고...수입이 엄청나면 일억짜리 피부과다녀야 하나요? 발음은 목소리 울림이 큰거ㅡ같은데... 과하게 화를 내십니다요...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요..

  • 21. 저는
    '14.3.25 12:39 AM (182.222.xxx.219)

    오늘 처음 알았어요. 김태우씨가 발음 좀 이상하다는 거...ㅠㅠ 그동안 영화 꽤 봤는데 왜 몰랐을까...
    근데 뭐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더욱이 피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요.
    오히려 저는 샛별이가 자꾸 왜 저러나 싶은 게 좀 답답하더라고요.

  • 22.
    '14.3.25 12:42 AM (1.177.xxx.116)

    김태우씨 관상에서 발성 아주 좋아요. 발음이 좀 새는 게 있긴 하지만요.
    신의 선물이 잘 안되니 희생양이 필요한가요?
    제가 보기엔 이런 스릴러물은 정말 촘촘하게 짜여져야 하는데 이 부분 작가에게 문제가 있고
    연출 편집 아주 엉망이고 무엇보다 이보영의 연기에 문제가 있어요.
    모든 상황은 공포를 말하는데 그녀의 연기는 그저 약간의 당혹함만을 표현 하네요. 연기는 차라리 이게 문제죠.

  • 23. 으음
    '14.3.25 12:42 AM (117.111.xxx.199)

    연기는 못하진 않죠...
    말투가 짜증섞인 듯한데다 혀짧은? 긴? 소리라 좀 답답하고 거슬리는 거고요...
    제가 요즘 챙겨보는 건 신의 선물하고 쓰리데이즈인데
    신의 선물은 목소리가 김태우만 좀 거슬리지만
    쓰리데이즈는 대부분이 답답해요... ㅜㅜ

  • 24. //
    '14.3.25 12:42 AM (175.194.xxx.227)

    제가 오늘 방영분에서 김태우가 저지른 짓에 감정이입이 되었나봅니다. ㅠㅠ 그런데 솔직히 손연재가
    리체 선수인데 체중 관리 못하는 거나, 김혜선이 에로영화 찍었을때 뱃살이 처지는 거 보고 다들 실망
    했다고 했었잖아요. 그건 취미도 아니고 직업인데...노력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못된 역으로 나오니까
    더 미워보이는 건지...;;; 물론 배우 개인과는 일면식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카리스마라도 느껴졌으면 합니다. 지금 봐서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살리지도 못 하는 것 같아요.

  • 25. ...
    '14.3.25 1:08 AM (61.105.xxx.31)

    그래도 전지현보단 낫던데 ㅋㅋㅋ
    전지현 발성 때문에 별그댄가? 보다가 말았음

  • 26. 24일 이겠죠
    '14.3.25 1:08 AM (183.99.xxx.152)

    과거 게시판 잘못 들어온 줄…

  • 27. ㅎㅎ
    '14.3.25 1:15 AM (119.200.xxx.84)

    글쓴분이 미워보일 정도면 김태우 연기 나쁘지 않았다 싶네요. 변호사가 아니라 검사 역 같던데 이게 카리스마 느껴지는 캐릭터가 아니라 좀 은근 속물 캐릭터에 신경질적이고 책임전가형의 캐릭터로 보여요. 검사로서의 멋진 카리스마쪽하고는 거리가 먼 캐릭터고 가식적인 인물이더군요. 짜증내고 신경질적인 연기는 그래도 김태우하고 어울리긴 해요. 보고 있으면 같이 짜증나고 얄밉달까 그런 게 있죠.

  • 28. .......
    '14.3.25 2:02 AM (58.233.xxx.198)

    변호사라고 다 카리스마 넘치지는 않잖아요

    변호사다운 연기... 오히려 틀에 갖힌 식상한 연기 아닌가요?

  • 29. 오랜팬
    '14.3.25 5:42 AM (14.38.xxx.162)

    김태우씨의 아주 오래된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연기, 특히 생활연기는 이 배우만큼 잘하는 배우 없다고 생각해요. 이 분 은근 스타일 멋지고 섹시해요. 지금은 조연으로 밀렸지난 예전 김지호랑 미니시리즈 로멘스 할 때 얼마나 설렜는지.. 20년도 넘었는데 그때의 좋은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아무튼 까일 배우는 아니에요.

  • 30.
    '14.3.25 6:54 AM (14.52.xxx.207)

    어제꺼 못본 시청자로서
    김태우연기를 매우 좋아하는 한사람인데요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잘 하는데
    그러다보면 발음이 묻힐 때가 있긴해요
    동생도 기억에 남던데 연기가요
    보고 누군데 참자연스럽다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김태우동생
    전 연기잘해서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래서 오래가길 바래요

  • 31. ...
    '14.3.25 7:09 AM (112.154.xxx.62)

    갠적으로 좋아해요
    선한 외모같은데..의외로 악역도 하더군요
    발음도 많이거슬리는건 아니고..
    그냥 괜찮던데..엄청 까이네요

  • 32. 저도 좋아해요
    '14.3.25 7:29 AM (211.36.xxx.235)

    자연스런 생활인 연기
    잘하지않나요

  • 33. 신의선물 애청자
    '14.3.25 7:41 AM (14.36.xxx.129)

    김태우씨 연기 좋아해요. 그겨울에서도 좋았고 영화 대부분 다 본 것 같아요.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길래 캐스팅도 좋다고 생각했구요.
    최란작가의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데 어제는 특히 더 심하더라구요.
    김태우가 소리지르며 대사칠때는 저도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발음때문에 연습을 많이 한다던데 안고쳐지나봐요.
    안타깝네요.

  • 34. 옛날에
    '14.3.25 8:28 AM (118.44.xxx.4)

    김지호랑 나왔던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계시네요.
    저 그거 '눈물이 보일까봐' 보고 김태우 팬 됐어요.
    선량하면서도 야간 심약한 그러나 주관은 뚜렷한 매력있는 남자인 주인공역에 김태우가 정말 딱이었거든요.
    그런 이미지를 요즘은 거의 못맡는 것 같아 이 배우의 장점을 살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 35.
    '14.3.25 9:17 AM (182.218.xxx.68)

    좋아요. 오히려 그 뭉개지는 발음이 ㅋㅋ 매력적 (저 이상한가요? ㅎㅎ)
    그겨울에서도 악역일때..ㅜㅜ 어흑 넘 좋았어요.
    이캐릭터가 은근 속물적이고 다 남탓하는거라 그런지 몰라도 좋던데..
    피부는 별로 신경 안쓰여요. 하나같이 다 맨들맨들한것보다야 뭐 ㅋㅋㅋㅋ

  • 36. 첫인상
    '14.3.25 10:50 AM (121.160.xxx.57)

    예전에 이병헌, 송강호 나왔던 공동경비구역라는 영화 있었잖아요? 거기에 김태우가 조연으로 나왔구요. 전 주인공들보다 김태우가 더 기억에 남았어요. 연기 너무 잘하더군요. 그 후로 김태우는 무슨 배역이든 그냥 그 사람인 것 같아요. 정감있어 보이면서도 싸늘한 느낌도 좋고.

  • 37. toy
    '14.3.25 2:50 PM (122.35.xxx.204)

    김태우느므 좋아요..
    냉정함도 비열함도 굿

  • 38. ??
    '14.3.25 2:50 PM (222.112.xxx.240)

    위에 24일이겠죠 라는 댓글분 웃기네요

    드라마제목이 신의선물 14일 입니다 그려~~~

  • 39. ...
    '14.3.25 2:52 PM (112.155.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온 댓글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40. 아후
    '14.3.25 3:03 PM (211.253.xxx.65)

    속상해.
    김태우..이렇게 까일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ㅠ.ㅠ

  • 41. ..
    '14.3.25 3:10 PM (211.226.xxx.36)

    ㅋㅋ24일..졸리는시간에 넘 재밌는댓글들ㅎㅎㅎ 간만에 웃었네요
    저도 제목이 "신의선물 14일"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제목 알려주신분 감사^^

  • 42. 캐릭터가
    '14.3.25 3:21 PM (58.233.xxx.209)

    강한 배우이고 흔치 않아요.
    발음상으로 들어가면 좋은 편은 아니나
    그 발성이 묘한 매력을 주고 있고
    서늘한 감성을 자극하는 아주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살려주고 있기에
    단점으로 논할 대상은 아니죠.
    그 겨울..에서도 드라마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주 강한 인상을 주었구요.

  • 43. 산토리니블루
    '14.3.25 3:27 PM (119.198.xxx.156)

    발음...안좋은 거 같긴해도 그다지 방해될 정도는 아닌데요.
    암만 배우긴 하지만...계속 피부가지고 그러는 건 좀...
    신의선물관련 글에 계속 김태우피부가지고 뭐라하시는 분 있던데
    원글님이랑 같은 분이신가....

  • 44. 삐끗
    '14.3.25 3:31 PM (112.217.xxx.10)

    김태우, 접속부터 좋아하는 배우예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단점들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연기자라고 생각해요.

  • 45. 안봐서
    '14.3.25 3:51 PM (1.225.xxx.5)

    잘은 모르지만 신의 선물 방영하면서
    여기 게시판서 김태우 연기 못한다는 글 몇 번 올라왔었죠?
    전 좀 놀랐어요. 김태우가 그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인가해서요ㅠㅠ
    제 기억엔...절대 그런 배우 아니거든요.
    홍상수 영화 별루라 안찾아보다보니 자연스레 내 기억 속에서 떠나간 배우이긴하지만..
    결혼하기 전엔(90년대 초반) 김태우 같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이상형이라고 했었거든요.ㅋ
    난 그의 말하는 투가 참 좋은데...
    피부...같은 걸로 까이기까지 ㅠㅠ ㅠㅠㅠㅠ

    개인의 취향은 정말 다르네요.

  • 46. ~~~~~
    '14.3.25 4:00 PM (210.206.xxx.130)

    취향차라기보단 연기의 편차가 좀 있는거 같아요,
    영화에선 정말 연기잘하는게 느껴지는데
    드라마에선 좀 이상할 때 있어요.
    관상에서 문종연기는 정말 훌륭했거든요..

  • 47. hope12
    '14.3.25 5:06 PM (119.198.xxx.248)

    발음 보단 발성이 특이한 경우 같은데, 전 김태우씨 연기는 다른 여느 배우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고요. 아마 인정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요번 드라마는 보질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싫은 목소리는 (그 분 팬들껜 죄송)..
    이선균씨 목소리 정말 거북하더군요. 전 광고만 들어도 ㅜㅜ
    순전히 개인 취향이라 ㅎㅎ

  • 48. ..
    '14.3.25 5:30 PM (118.221.xxx.32)

    저도 발음 안좋은 배우. 드라마는 보기싫어요
    양미경 김태우 권상우
    거슬려서 ,,,집중이 안됨
    이선균도 목소리가 좀,,,

  • 49. 글쎄용
    '14.3.25 6:34 PM (59.6.xxx.151)

    연기 스타일- 특히 영화 아닌 드라마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연기 자체를 못하는 배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피부야 셀러브리티가 아니고 ' 배우'면 본인 선택이지 관리가 대중에 대한 예의일 것도 없죠
    뭐,, 이순재 할아버진 왜 염색 안하냐, 나문희 할머니는 주름 왜 안 땡기냐 랑 같죠

  • 50. dmadma
    '14.3.25 6:43 PM (121.167.xxx.103)

    김태우 연기 좋아요. 그리고 이연희도 이제 잘 해요. 권상우 류에서 빼주세요.

  • 51. 전 좋아요!
    '14.3.25 6:47 PM (116.123.xxx.129)

    김태우는 착한 역, 다정한 역, 피도 눈물도 없는 역, 지식인 변태 역! 다 잘 어울려서 좋아요~

  • 52. 전 좋아요!
    '14.3.25 6:58 PM (116.123.xxx.129)

    아... 그리고... 위에 음음님... 권상우도 연기는 굉장히 잘합니다.
    발음이 심각하게 문제일 뿐...
    대한민국 남배우 중에서 특히 눈물 연기, 감정 연기는 최고예요...

  • 53. 기억을 더듬어..
    '14.3.25 7:13 PM (221.138.xxx.48)

    김태우씨 황금어장에 나왔을 때 발음문제로 굉장히 노력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아마 지금도 아침마다 입운동(?) 안하면 발음 샌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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