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송곳니가 흔들리는데 유치같거든요? 안빠진것같은데 병원가나요?

강아지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4-03-24 10:55:29

흔들흔들거리는데 안빠져요.

이건 병원가야하나요?

 

어떤분은 그냥 뺴라는소리도 있는데..아놔 헷갈려요

IP : 182.21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껌
    '14.3.24 11:02 AM (122.153.xxx.67)

    뼈 같은 단단한 걸 줘보세요
    빨고 씹다가 빠지기도 해요
    그러고도 정 안빠지면 병원가셔서 빼야지요
    유치 그냥 두면 구취가 나더라구요.
    1년지나서 안빠지는 유치는 병원가서 빼야한되요.
    푸들같이 주둥이 쪼삣한 개들이 유치가 잘 안빠진다 합니다.

  • 2. 몇개월
    '14.3.24 11:12 AM (118.130.xxx.138)

    강아지가 몇개월 된건가요? 한 10개월 안쪽이면 딱딱한 껌 자꾸 줘보시구요 넘었으면 병원 가서 빼주세요. 오래두면 안돼요.

  • 3. ..
    '14.3.24 11:13 AM (180.71.xxx.54)

    강아지개월수가 어찌되나요?
    빠른경우는 4-5개월령부터 이갈이를 시작해 1년전후로 이갈이가 끝나는데
    늦게는 1년반에서 2년까지도 이갈이 하기도해요
    촌각을 다투는 건강상문제가 아니라면 욘석들이 자연스레 이갈이를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윗분도 얘기하셨듯 딱딱한 뼈를 씹게하거나 인형으로 밀고당기기놀이(요거 효과있어요) 열심히 해주세요
    우리집녀석 마지막유치가 1년안에 다 빠진고 나머지 하나가 1년반만에 빠졌어요
    마취해서 빼기보다 뼈나 밀당놀이하보면 단단히 박혀 안빠질거같았던 유치도 쓰윽~빠지더라구요

  • 4. ..
    '14.3.24 11:15 AM (180.71.xxx.54)

    앗~ 원글님 글을 다시보니 흔들흔들거린다구요
    곧 빠지겠네요
    병원에선 뭐든 마취하자 수술하자하는데 욘석들 스스로가 할수있게 좀더 시간을 줘 보세요
    특별히 건강상에 큰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 5. 지금
    '14.3.24 11:21 AM (182.218.xxx.68)

    8개월 되었어요. 어제 장난치다가 애기가 손가락을 물었는데 흔들리더라고요.
    앞니는 다 갈았는데 송곳니가 흔들거려서 헉 했어요 ㅠㅠㅠㅠ

  • 6. ..
    '14.3.24 11:27 AM (180.71.xxx.54)

    아웅~~8개월이면 안심하세요
    벌써 앞니를 다 갈았어요??
    전 제눈에 보이는 유치는 다 모아놨는데 가끔씩 꺼내보면
    고 생기다만 유치랑 훌쩍 큰 녀석보면 기특하고 짠하더라구요ㅜㅜ
    8개월이면 맘 편히 기다리셔도 되겠어요 윗님들 얘기하신 방법대로 하신다면 곧 빠질거구요

  • 7. ....
    '14.3.24 11:52 AM (125.179.xxx.20)

    수건놀이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592 오징어 데칠때 그릇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5 ... 2014/04/04 1,627
366591 '청와대 사진'기밀? 역시 손석희! 2 문제 2014/04/04 2,311
366590 피부가 백옥같이 하얀 여자 연예인 6 백옥 2014/04/04 4,454
366589 국산콩 두부 유기농두부? 3 2014/04/04 1,002
366588 2014년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4 667
366587 피하는 여직원 너무 불편해요. 4 참... 2014/04/04 2,094
366586 얼굴괜찮아도 나이많으면 용서안되나요? (30중반싱글녀) 18 ... 2014/04/04 3,439
366585 친구아이 훈계 7 춥다 2014/04/04 1,414
366584 지금 서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가입 안되는것 맞죠? 초등맘 2014/04/04 503
366583 방금 남편이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꿈 꿨어요 ㅠㅠ 3 .. 2014/04/04 5,582
366582 롱샴 새것 주름이 잘 안펴지는데 어쩌죠 2 새로산롱샴 2014/04/04 1,643
366581 카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추천친구에 있는데요 2 카톡 2014/04/04 2,261
366580 40중반 한의원 갔더니8 km걸으래요 12 2014/04/04 5,704
366579 올케언니의 전달얘기 36 .. 2014/04/04 10,815
366578 근데 주름 하나 없어도 다 자기 나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15 꼬코 2014/04/04 5,315
366577 한 파티션에서 회의할때 다리꼬는거 3 원초적본능 2014/04/04 1,224
366576 집주인분들 질문있어요(세입자 입장에서..) 7 ㅇㅇ 2014/04/04 1,712
366575 구연동화 하시는 분 계실까요..? 3 구연동화 2014/04/04 846
366574 토란나물 먹고 입안이 아려서... 1 첨이야 2014/04/04 1,533
366573 '서서 버스' 체험 김상곤 "'앉아가는 아침'으로 교통.. 1 샬랄라 2014/04/04 522
366572 박사하라는 권유.. 어떻게 거절하죠 11 늦은새벽 2014/04/04 3,825
366571 이승환11집 6 앨범 2014/04/04 1,298
366570 좋은 글들 모아놓은 곳 있나요? 2 긍정 2014/04/04 523
366569 요가 하면서 보는 다양한 체형들 8 체형 2014/04/04 5,561
366568 제 스스로 참을성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2 저는 누구일.. 2014/04/0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