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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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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부모님이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답답함 조회수 : 8,982
작성일 : 2014-03-22 22:18:11

결혼할 예정인데

양가부모님이 노후가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뭐 지금은 일하시면서 사시지만
나이가 드시면 못하실거예요



남편될 사람, 장남이고 어린여동생한명있어요

저도 여동생


서로 집안이
여유롭지 못하다보니
도움 받을 생각 없구요 (받고싶었지만 아예 그런상황이 안된다는..)



그래도 다행히 남편될 사람이 전문직까진 아니어도.....그냥
안정적인 대기업다녀요


이런상황인데
지금은 뭐 아직까지 부모님이 젊으시니까 병원비나 이런 치료비가 안들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닐까 싶어 걱정이 됩니다.

우리둘+나중에 자식까진...그래요
어떻게 아둥바둥 저까지 일하면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부모님들은...어떡하죠?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 본인 희생해가면서 길러주신거 저도 백번 천번 알지만............
마음이 착찹할 뿐입니다.


남편될 사람도 그게 걱정이라면서...
그래도 해 봐야지
건강하시길 바래야지
나만 믿어

이 말 밖에 못합니다.





정말 다들......어떻게 하세요? 나중에 나이드셔서 일 못하시면 생활비, 용돈까지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IP : 175.193.xxx.2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도 대책없기는
    '14.3.22 10:34 PM (110.70.xxx.80)

    똑같잖아요. 원글님 친정은 무슨대책 있나요? 어떻게
    하겠다 남편에게 말해야 할것같은데...시댁만 문제인듯
    말하네요. 남편은 대기업 다니니 얼마 시댁에
    드릴수 있고 님도 대기업 다ㅣ나요

  • 2. 자식들이
    '14.3.22 10:38 PM (112.173.xxx.72)

    생활비 보조 해야죠.
    그냥 내꺼 먹는거에서 조금 나눠 드린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4남매가 친정 생활비 나눠서 드려요.
    시댁이라도 드릴거구요.
    내가 경제적 능력 없을 때 부모 도움으로 먹고 자라고 공부했고
    이제 부모가 늙어 경제능력 없음 돈 버는 자식이 부모 먹어야 살려야죠.
    그렇게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각자 능력되서 서로 신경 안써도 될 정도면 좋겠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깐.
    모르는 남에게 기부도 하는데 내 부모에게 인색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3. ..
    '14.3.22 10:40 PM (220.83.xxx.48)

    각자 자기 집안, 부모 책임져야죠.
    남편은 대기업 다닌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님은 님 친정 커버하면 되요.

  • 4. 원글
    '14.3.22 10:42 PM (175.193.xxx.213)

    제가 시댁만 문제인듯 말했나요?
    전혀 그런거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방법을 여쭤봤을 뿐입니다
    뭐 한달에 얼마를 저금을 해두신다던지.........그런 본인들만의 방법이 있으실거 같아서요

  • 5. 정말
    '14.3.22 10:43 PM (122.40.xxx.41)

    각자 커버하면 되는데
    나중에 애 낳음 봐 주셔야 가능하겠고요

  • 6. 원글
    '14.3.22 10:44 PM (175.193.xxx.213)

    저희가 장남, 장녀라 그리고 터울이있는동생들이라 부모님은 각각 저희가 커버해야할거 같아요...
    나눌수도없고. 시댁,친정모두 2억조금안되는 전세집 있고 그외에 딱히 모아둔건 현금 2000-3000도 안될거예요
    그런상황입니다.

  • 7. 원글
    '14.3.22 10:45 PM (175.193.xxx.213)

    보통 한달에 얼마씩드리시나요? ㅠ

  • 8. 방법은 최대한
    '14.3.22 10:46 PM (180.65.xxx.29)

    양가 어른들이 오래 일하셔야죠
    한사람 벌어 양가 커버 힘들어요. 원글님도 최대한
    애낳고 맞벌이 하시고 동생이랑도 얘기해보세요.

  • 9. 원글
    '14.3.22 10:47 PM (175.193.xxx.213)

    없어요...연금나오는 직업이 아니세요. ㅠ

  • 10. 지금부터
    '14.3.22 10:48 PM (180.65.xxx.29)

    드리지는 마세요. 각자 30만원 드린다 해도 생신 명절 되면 한달 100넘길수도 있어요. 최대한 늦게

  • 11. 닥치는대로 살아져요
    '14.3.22 10:48 PM (112.173.xxx.72)

    지금 미리 걱정하실 건 없어요.
    그 돈을 따로 모우기도 안쉽고..
    그냥 사시다 나중에 부모님 근로능력 없어지면 님네 생활비에서 조금 떼어 드려야죠.
    대부분 다 그렇게 해요.
    본인들 전세금 모우고 애들 키우기 바빠 부모님 노후 생활비까지 미리 챙겨두는 집 드물어요.
    신혼때야 아깝다는 생각 들수도 있으나 부모가 일을 못할쯤이면 그땐 우리들도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또 할수없이 모른척 못해서 도와드리게 됩니다.

  • 12. 생활비
    '14.3.22 10:53 PM (112.173.xxx.72)

    전문직인 자식은 매달 100주는 집도 있고 그냥 보통 월급쟁이 자식은 매달 10~50만원까지 다양해요.
    저희도 4남매가 나눠서 두 노인네 생계비 드리는 거라 많지는 않아요.
    딸들은 월 20 아들은 월 30 그리고 아버지 연금 20만원 나오시구요.

  • 13. ㅇㅇㅇ
    '14.3.22 11:17 PM (122.32.xxx.12)

    그래도 이억미만이여도 집있으시고 그러시네요
    노후대책이 없는것도 딱히아닌것 같은데요

    이거보다 더한곳도 많은데

  • 14. ㆍㆍ
    '14.3.22 11:37 PM (124.199.xxx.106)

    용돈드려야죠 지식들 키운게 최선의 노후대책이었겠죠

  • 15. 부담스럽긴해요
    '14.3.23 12:08 AM (1.241.xxx.16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장기상품 월지급되는거 1억얼마인데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넣어두고 매달 이자를 바로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되도록 설정했어요 3천 정도는 신탁에 넣은후 매월 이자지급으로 가입후 그 이자는 제통장에 따로 모아요 응급병원비나 기타 목돈들어갈때 대비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두분 전세금을 빼서 이자지급식 상품 가입하시고 두분은 저렴한 임대주택 알아보는것도 괜찮을듯보여요

  • 16. 1234
    '14.3.23 2:12 AM (125.143.xxx.148)

    전 노후준비 전혀 되지 않지만 걱정은 안합니다.
    자식에게 노후를 의지해야 한다는 생각 절대 없구요.
    돈없으면 시골로 내려가서 야채 심어서 해결하고 고기와 생선
    조금만 사먹으면 됩니다.
    굳이 어렵게 생각해봐야 미래를 닥쳐보지도 않고
    걱정만 사서하는 꼴입니다.

  • 17. 캬바레
    '14.3.23 6:20 AM (116.126.xxx.151)

    생활비 보조하지마시고 정급하년 보험을 들어주시는거 어때요

  • 18. 노후
    '14.3.23 9:28 AM (119.69.xxx.144)

    저희시댁이 노후준비가 자식인 집입니다.

    솔찍하게 적을께요.

    당장은 생활비드리지말라는 댓글이 있으신데 현실적으론 불가능합니다.
    나이60대에도 지병있다며 일안하시는분들은 굶어죽어도 일 안하십니다.
    아파트경빗나시는분들중 70대 어른신들은 용가리통뼈 아니십니다.
    건물청소하시는 할머니들도 건강하셔서 일하시는거 아닙니다.

    자식한테 손안벌리고 작은돈이나마 벌어서 생활비쓰고 알뜰히모은돈으로 손주장난감하나 사다주고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시며 육체적으로 고달프시나 정신적으론 여유있게 사시는겁니다.

    저희시아버님..40대부터 아프시다며 젊어서 아내한테...나이드셔선 자식한테 의존하시면서 내내 아프단말을 달고사시며 조금만 아프셔도 죽을때가 됐다고 자식들을 들었다놨다하시면서 이제 90을 바라보시는...병원에선 특별히 지병이있는것도 아닌 연세에 비해 매우 건강하시다고 하시지만 아버님혼자서만 의살 돌팔이 취급하시죠.

    친정아버진 공무원으로 정년채우시고 연금나오시지만 공사장일당받는 인부도 하시고, 지금은 경비일하시면서 안정된노후를 보내십니다.
    아버지도 지병있으시고 심장협심증도있으시고....

    나이드심 누구나 다 웬만한지병 다~있으십니다.
    없는사람이 이상할정도루요.

    그럼에도 일할의질 가지고 자식에게 의존하질않으려는분들과, 자식이 있는데 라며 일할의지가 없는분들이 계시죠.

    일할의지가 없으니 억지로 경비일이나 건물청소일하면 하루일하고 일주일 드러누우면서 차라리 일안하는게 돈이 덜 들어가서 자식한테 폐안끼치는거란 자기합리화를 하게되고 그런부모님보면서 자식들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일이란건 몸에 익어야하는데 그과정에서 시

  • 19. ,,,
    '14.3.23 11:21 AM (203.229.xxx.62)

    지금 일 하시고 생활이 되신다면 우선은 보태지 마세요.
    양가 부모님 다 살아 계시면 실비 보험 들여 놓으세요.
    70세 넘어 가시면 슬슬 병원 가실일 많아져요.
    입원이라도 하고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돈 많이 들어 가요.
    지금 2억 미만 전세집에 계시면 집값 싼 동네나 평수 줄여서라도 집 구입 하셔요.
    네이버 부동산 검색 하시면 2억에서 2억5천 사이 아파트도 꽤 있어요.
    나이 들어서 이사 하는 것도 힘들고 전세도 갱신 할때마다 추가로 돈 있어야 하고요.
    나중에 수입 없으면 역 모기지라도 하시면 돼요.
    국민 연금 안 들고 계시면 공단에 상담해서 네분 국민 연금 들게 해 주세요.(연세가 60세 이하면)
    그러면 나이 들어서 보탬이 돼요.
    65세 넘으셔서 노령 연금 받으시고 국민 연금 받으시고 주택 역모기지 하시면
    자식들이 부담해야 될 생활비가 줄어 들어요.

  • 20. 결국은 합가..
    '14.3.23 12:25 PM (119.69.xxx.144)

    양가가 노후가 준비 안된경우는 합가외엔 답이 없더라구요.

    시부모님이 당장은 생활비를 버신다면, 생활비 절대로 드리지마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보험이나 제대로 넣어져있나 체크부터 하셔요.
    실비보험, 암보험, 치아보험같은것을 잘 챙겨두시구요, 만약에 어르신들이 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으면서 지병이 있어서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면....결혼 깨는것을 염두에 두셔요.

    시부모님이 노후준비가 안된경우 대부분 합가를 하더라구요.

    합가해서 손주를 시부모님이 보고 맞벌이해서 양쪽 생활비를 줄이면서, 아내가 버는돈의 일부를 친정으로 생활비보조를 하면 그럭저럭 사실만할겁니다.

    합가하지않는다면....시부모님의 생활비를 매달 최소 80만원은 드려야 생계가 유지되실테고 생활비외 병원비및보험료가 추가로 매달 40-60사이로 빠지는것도 있고...
    그외 생신이나 제사 명절및각종 경조사는 경조사대로 다 챙겨드려야할테니...

    참 웃긴게.... 시댁은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을경우 당당하게 아들며느리보고 내 노후 책임져라~~~라고 요구하시는분이나 남편들이, 친정부모님께 아내가 생활비 줘야한다고하면 눈치주거나 그쪽은 처남들이 없냐라면서 노골적으로 딴지거는 족속들이 좀 있고...
    시부모님같은 경우 내아들등골을 며느리가 뺀다 혹은 재산을 친정에 빼돌리는 며느리취급하는 노인네들이 없진 않다는것...이게 가장 큰 문제겠죠.

    님이 만약에 결혼한다면 맞벌이해서 시부모님 노후까진 책임지실텐데....친정부모님 노후를 챙길때 남편과 시댁눈치를 안보고 챙겨드릴수나 있을지...그게 좀 걱정이긴하네요.

    어쨌거나 둘째거나...최선은 보험에 가입하는것과 가입되어있다면 유지하는것입니다.

  • 21. ....
    '14.3.23 4:30 PM (121.136.xxx.27)

    우선 실비보험이라도 먼저 가입시켜드리는 걸 추천드려요.
    암보험이야 암에 걸려야 혜택을 보지만 ...늙으면서 병원 안가는 사람이 없으니 실비보험이 더 유용할거예요.

  • 22. ....
    '14.3.23 4:53 PM (210.126.xxx.222)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한달에 얼마 드릴 돈으로 실비보험 드셔야 해요.
    진짜 늙으면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 23. 달맞이꽃들
    '14.3.23 5:15 PM (180.64.xxx.211)

    결혼할 예정인데 벌써 그 걱정 하시면 머리 뽀사집니다.
    그냥 행복하게 사셔요.
    사람이 모두 공평하게 백살 사는건 아니예요.
    결혼하면 멀리 문제보다 당장 발등에 불끄기도 힘듭니다.

  • 24. 그냥
    '14.3.23 5:23 PM (125.138.xxx.176)

    형제계를 하나만들어야죠 뭐.
    친정끼리 시댁끼리..
    생활비를 직접드리면 다 써버리실지 모르니까
    나중을 대비해서, 형제들끼리 자동이체로
    적금통장을 하나 만들어요,,

  • 25. ,,,
    '14.3.23 7:27 PM (121.181.xxx.223)

    오히려 그런경우 서로 이해하고 보듬기 좋아요..이해가 되잖아요..한쪽은 노후준비 완벽일경우 노후준비 안된쪽 좀 무시하는 경향 있어요.만약 경제력으로 풍요로운 집에 시집가면 내아들 번돈 친정으로 빼돌릴까 시어머니가 절대 경제권 와이프에게 못주게 단속시키기도 하더군요.

  • 26. 한숨만
    '14.3.23 9:05 PM (182.216.xxx.132)

    2억 안되는 전세 있고 현금도 좀 있네요 저희 경우는 친정은 그럭저럭 저희가 도움 안주고 살 만한데 시댁은 저희 결혼할때부터 직장도 없었고 집도 2-3천 되는 전세라 하더라구요 결혼한지 12년 되었는데 한달 생활비와 병원비 등에 힘드네요 맞벌이라 당장 우리 먹을거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 아파트 전세 살고 있구요 결혼도 좀 늦게 한 편에 초등, 유치원 아직 어린 애 둘에 걱정이 여간 아니네요 집도 빨리 장만해야 하고 아이들 교육비며 우리 노후며 ㅜ.ㅜ 최근 계속 들어가는 병원비 추가에 제 맘도 타들어 가네요
    우리 노후는 누가 보장해줄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 27. 카페타임
    '16.12.5 6:23 PM (58.122.xxx.104) - 삭제된댓글

    보통 정년을 60~65세로 보면 정말 보험이 필요한 시기에

    기본적인 보장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그때까지 아무런 질병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셨다면

    새롭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0세까지 한번도 병원을 안갈수는 없습니다

    또한 식습관의 변화로 점점 혈압이나 , 당뇨나 기타 질병들의 발병나이가

    예전에 비해 많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으로 건강상태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건강하실때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개인적으로 준비하신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등의 진단비가

    있으시면 저렴하게 실비 위주로 준비 하셔도 괜찮으시고

    진단비가 부족하신 상황이라면 미리 추가 해서 준비 하시는게 유리 하십니다
    월보험료는 얼마일까 궁금하다면..

    http://silbi-market.kr/S025/page
    개인 맞춤형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여러회사의 다양한 보험이 존재하는만큼,
    가격비교를 통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국내 주요 보험사의 보험 상품 한눈에 볼 수 있고
    나이, 성별, 직업에 따라 원하는 보험을 알기 쉽게 비교가능해요

    가격비교 할 때 중요한점은 보험료부담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납입여력을 고려해서,
    원하는 특약을 추가하고,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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