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뷔페가심 몇접시 드세요?

10년째 다이어터 조회수 : 4,159
작성일 : 2014-03-22 11:23:32

저 이글 올리고 컴 끄고 결혼식가요 

호텔 뷔페  ... 뭐 먹을거 없다해도 저는 최소 4접시 이상은 먹는듯해요

그것도 조절 쫌 해서리^^;;

 

 갔다와서 저녁에 또 운동가야지요뭐

근데 슬퍼요 ㅠㅠ

 

남편은 뷔페를 갔다오든 뭘하든 체중변화가 없거든요

더구나 운동도 안하는데 ..오늘 아침에도 62키로 그대로네 뭐 이러면서 재 보더라구요

 

여자?아니 저의 식욕 필요하신분 좀 가져가세요

먹기 위해서 하는 운동도 이젠 지겹네요^^;;

IP : 61.82.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은것 이상으로
    '14.3.22 11:25 AM (1.251.xxx.35)

    운동이든 일이든 노동이든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적게먹고 조절할수밖에 없지요.

    저도 20대 이후론 계속 조절하고 있어요.
    빵 같은거 안먹고요.

    많이 먹고 싶으면 많이 활동해야돼요...나이들면 기초대사량?그게 많이 필요없으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니나 내나 똑같아요. 형편은^^

  • 2. 제 몫까지 포함해서
    '14.3.22 11:26 AM (115.126.xxx.100)

    아홉접시 이상 드셔주세요~~

    아웅 뷔페 갈 타이밍이 된거 같은데
    갈 일이 안생겨서 요즘 허전해요 ㅠㅠ
    애들은 얼마 안먹는다고 안가려하고
    모임은 학기초라 바쁘서 자꾸 미뤄지고
    결혼식 가시는게 부럽긴 처음입니다 ㅋㅋㅋ

  • 3. 나거티브
    '14.3.22 11:27 AM (175.223.xxx.208)

    전 고기와 야채만 먹어요. 일단 야채로 한접시 배를 채우고 고기로.
    뷔페... 무사히 다녀오세요.

  • 4. 뭐 어때요
    '14.3.22 11:28 AM (14.32.xxx.97)

    전 다섯번 정도 가요.
    에피타이저로 찬거 먹고, 메인으로 고기 먹고,
    요리사가 즉석에서 해주는거 한번 먹고
    디저트 먹고, 마지막에 커피 마시고...
    근데 접시에 듬성듬성 깔아와요. 수북히는 안떠봤어요. 열번 가도 되는데 왜 수북히..그게 젤 이상.
    맛있게 들고 오세요~^^

  • 5. 그래도
    '14.3.22 11:30 AM (1.217.xxx.252)

    운동을 하니 다행이네요
    전 먹고 움직이질 않으니..ㅜㅜ

  • 6. ..
    '14.3.22 11:30 AM (116.121.xxx.197)

    접시 수로는 4접시 먹어요.
    찬거, 따뜻한거 , 맛있던건거 한번 더, 디저트
    그런데 한번에 많이씩은 안가져와요, 아니 못 가져와요.
    위가 약해서 많이 못 먹거든요.과식하면 꼭 탈이나요.
    전 부페가면 손해라 돈이 아까와요.
    맘껏 드시고 미친듯이 운동하는 분이 어쩔때는 부럽네요.

  • 7. 귀찮으니
    '14.3.22 11:32 AM (218.51.xxx.194)

    수북히 담아오죠. 일행 있어도 가방 걱정도 되구요. 뉴스에 뷔페에서 스마트폰 8백대 훔친 도둑 잡힌거 보세요.

  • 8. ㅁㅁ
    '14.3.22 11:34 AM (112.153.xxx.76)

    저도 많이 먹어요 그래서 요즘은 뷔페 안가요

  • 9. 근데
    '14.3.22 11:34 AM (14.32.xxx.97)

    먹는 중간중간 일어나서 움직이면 과식 안해요.
    가만 앉아서 먹기만하면 배 부른거 잘 몰라서 많이 먹게 되거든요.

  • 10.
    '14.3.22 11:52 AM (115.136.xxx.24)

    30대후반부터 소화가 잘 안돼서 많이 못먹어요
    부페가면 돈 아까워요

  • 11. ..
    '14.3.22 12:01 PM (1.229.xxx.28)

    전 일곱 여덟 접시 먹는 거 같아요
    꽉 찰 때까지 먹는데 살은 안 쪄요 운동도 안 하고요
    평소에 규칙적으로 잘 먹지 않고 많이 먹지 않아서요
    위장도 썩 좋지 않고요

  • 12. ...
    '14.3.22 12:34 PM (218.153.xxx.113)

    너댓접시 먹는 듯 해요.
    근데 접시에 날나리하게 깔아서 담습니다. 이쁘게도 담는다고 같이 간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로 줄맞춰 담으니 양은 얼마 안 되는 듯요.

  • 13. 333
    '14.3.22 12:43 PM (110.11.xxx.126)

    쪼꼼쪼꼼..담아 세접시정도 먹어요
    근데 부페는 이상하게 먹을게 늘어져 있는거만 봐도 식욕이 내려가요
    조금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 하면서 느끼끼...
    뭐든 그맛이 그맛이고 밍숭맹숭..
    배부른건 아닌데 더는 먹기싫어져서 수저놓고 그냥 나와요
    한시간정도 지나면..배고파요 ㅋㅋ
    저는 그냥 백반이나 시래기국 먹는게 훨씬 좋아요
    배도 한참 부르고 기분 좋아요^^

  • 14. 이제
    '14.3.22 12:58 PM (175.193.xxx.115)

    뷔페 싫어요.
    돼지도 아니고 먹고 나면 포만감에 불쾌, 살 찔까 걱정에 불쾌, 자원 낭비 생각하면 또 불쾌

    많이 먹으면 인간이 변덕스러워서 배부르면 어떤 것도 맛없고
    결론은 맛 있는 거 한 두개면 족한 것을 깨달음

  • 15. 자라나는
    '14.3.22 1:19 PM (14.32.xxx.97)

    청소년기 남자애들 말고는 참 불필요한듯.
    어느분 말씀처럼 너무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오히려 식욕도 저하돼요. 질려서.

  • 16. ,,
    '14.3.22 2:01 PM (222.120.xxx.153)

    정말 돈 아까워요..

  • 17. ..
    '14.3.22 2:41 PM (220.124.xxx.28)

    뷔페는 일부러는 잘 가진 않지만 결혼식장에 가면 한 4접시는 먹는듯해요..
    처음엔 조금 가져오고..그중에서 맛있다고 생각되는거 두번째로 조금 가져오고..3번째는 마지막으로 제일 맛있던 음식으로 조금 가져오고..4번째는 과일...결혼식장은 정신 사나워서 더군다나 줄이 우르르 서있으면 다시 가지러 안가기도 하고 별로 못먹는듯해요.. 돌잔치가 먹으면서 1시간 정도 축하해주러..또 지인들이랑 함께 앉아있으니까 겸사겸사 많이 먹어지더라고요^^

  • 18. --
    '14.3.22 6:40 PM (217.84.xxx.16)

    2접시.
    그리고 커피.


    뷔페 좋을 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95 션 정혜영부부 부러워요 10 부럽다 2014/04/02 4,209
365894 조언 좀 해주세요.. 2 애플맘 2014/04/02 410
365893 과일·야채 권장량 倍 늘려야.. "야채가 과일보다 .. 2 무병장수 2014/04/02 1,562
365892 애들 스마트폰 일정시간돼면 압수해요 4 나무꽃 2014/04/02 825
365891 스팀다리미 하루종일 켜두면 불나겠죠? 7 허걱 2014/04/02 6,264
365890 16주에 아들인것 같다 하고, 성별이 바뀌기도 하나요~? 18 임산부 2014/04/02 8,002
365889 예방접종에 대해서요 1 아이엄마 2014/04/02 407
365888 4대 강 사업에 투입된 준설선 처리 '하세월' 세우실 2014/04/02 311
365887 맨날 사달라는 사람 어쩌나요 6 거지근성 2014/04/02 2,374
365886 스티로폼에 고추모종을 심었는데 4 궁금 2014/04/02 903
365885 청산도여행갑니다 다녀오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청산도도와주.. 2014/04/02 2,109
365884 컴퓨터 열어서 청소하려다 기절했습니다. 22 불 날뻔. 2014/04/02 15,489
365883 "국정원 대공수사국 팀장, 증거위조 기획회의 주도&qu.. 샬랄라 2014/04/02 393
365882 자율급식하는 강아지들요. 배고플때 조금씩 먹나요 아님 6 . 2014/04/02 1,468
365881 전세집 보고 나서 13 전세살이 2014/04/02 3,258
365880 운전하시는 분들~ 16 궁금 2014/04/02 2,197
365879 나이차 많은 딸둘.. 2 .. 2014/04/02 1,573
365878 중1아들 체육복 바지 입고 갔네요 20 으아.. 2014/04/02 2,585
365877 학습진단과 살담. 4 sewing.. 2014/04/02 616
365876 들기름사고싶은데 3 궁금 2014/04/02 1,253
365875 이다미 같은 여자가 팅기고 도도한 여자보다 14 현실에서 2014/04/02 4,132
365874 신행 가기전 첫날밤 노보텔 강남vs 독산 어디가 좋을까요? 9 고민 2014/04/02 2,052
365873 2014년 4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2 651
365872 보브컷 볼륨펌 스타일 질문입니다 1 헤어 2014/04/02 2,307
365871 금호동 롯데캐슬 1 집장만 2014/04/02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