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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기도 하기도 지쳤습니다.....제 신앙은 아무것도 아니였나봐요

ee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4-03-19 18:49:55
길게 쓸 힘도 없네요.
남편은 10년간 생활비를 제대로 벌어다 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친정 유산으로 지금까지 살았고 ...지금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제 어릴적 상황도 일찍 이혼하셔서 굉장히 외롭게 컸어요.
엄마는 저 놓고 그냥 나가셔서 할머니 아버지랑 살았는데 어릴적 구박 많이 받았고요.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할머니가 남기신 유산 상속이 되서 그 돈으로 10년 살았네요...
이젠 그 돈도 다 떨어져 가요....
게다가 애들 둘 중 하나는 불치병이에요.
남편 나쁜 사람도 아니고 노력 안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일이 참 안됩니다.
이제 그 일도 접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려서부터 기도하면서 다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버티며 살아왔는데.....갖은 고난이 끊이질 않아요.
특히 아들 병이 생긴 이후로는 정말 맥이 탁 풀리고 ....
요새는 막 기도하면서 애쓰기도 싫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자꾸 아이랑 저랑 그만 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나님한테 너무 섭섭해요.
사랑하신다면서,,,,,,,정말 사랑하는데 이럴수도 있을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자식 낳아서 살다보니 더 이해가 안되요.
어떡해야 하나요.....

피곤해요.....쉬고싶어요........

다른건 그냥 다 견디겠는데.....하나님이 저를 버리신거 같다는 마음.....나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는 생각......
하나님도 결국 내 부모님처럼 나에게 관심도 없고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저를 너무 힘들고 절망하게 합니다.

정말 잘못될 환경에서도 선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제가 예뻐보이지가 않으신걸까요?
그냥 눈물만 나요......
IP : 115.136.xxx.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복음
    '14.3.19 6:53 PM (58.124.xxx.132)

    하나님께서 님을 사랑하셨기때문에 10년이나 쓸 돈을 주신게 아닐까요? 아이가 아픈건 진짜 너무 가슴 아픈일이네요ㅠ 하지만 그 아이가 님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놓칠수 없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노력하시구 남편분과 다시 시작해보세요. 지금이 새로운 시작점일겁니다^^~

  • 2. ee
    '14.3.19 7:02 PM (115.136.xxx.31)

    감사해요....그런데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이제 결국 자영업을 해야 되는데 정말 이건 알아볼수록 무서워요..겉보기 멀쩡한 가게들이 얼마나 시장에 팔려고 나와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우리나라는 장사할려면 권리금이라는게 있어서 무섭고...우리 남편은 취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나이도 많고 직종 자체가 취직을 할 수 없고요...그럼 결국 장사인데....
    알아볼수록 자신이 없어요 ㅠㅠ

  • 3. ee
    '14.3.19 7:03 PM (115.136.xxx.31)

    지혜가 필요한데 지혜가 없네요...
    하루하루 아이 상태나 기분을 살피면서 제가 너무 지쳤나봐요.....
    쉬고 싶어요.....단 하루라도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 4. 그로기
    '14.3.19 7:06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신앙 상태시네요
    저는 원글님의 절망감을 지금 이해하는 것 같아요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는데 침묵하는 분에게 전 진저리가 쳐지려고 하네요
    하느님이 손 내밀지 않는다고 느끼는 같은 마음으로서
    눈물 흘리며 안아드리는 마음 보냅니다...

  • 5. 메이
    '14.3.19 7:06 PM (61.85.xxx.176)

    누구를 위한 신앙이었나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면 곧.. 나를 위한 신앙도 아닐뿐더러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신앙에 불과할 뿐이죠. 어느상황이든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면..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을 위한 고로 나를 위한 신앙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갈 1: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6.
    '14.3.19 7:06 PM (183.99.xxx.117)

    지나간 안 좋은 일들은 다 묻어두시고
    앞으로 잘 살아갈일만 생각해요.

    지금 힘드시니 이미 지나간 일도 더욱 맘 아프게 하지요.
    마음 굳게 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특히 아픈 아이를 위해서 참아내야 하잖아요.
    좋은 일 있을거예요.힘내세요ᆢᆢ

  • 7. 기독교인
    '14.3.19 7:17 PM (124.146.xxx.82)

    너무 힘드시군요..기도 조차도 힘들만큼 삶이 벽에 부딪쳤군요.. 그래서 감사하기도 잊으셨죠....

    기도 많이 안하고 그냥 하나님...한마디 하고 울으셔도 괜찮아요..울다보면 잠이 오기도하고...그렇
    게 쉼이 찾아와요...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구요
    그런 다음에 열린 문을 찾아보세요 다 벽으로 되어서 닫힌것 같아도 어느 한구석은 열려있는
    곳이 있어요...그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문이에요

    그문으로 들어가셔서 주욱 가세요 신앙생활
    잘하시면서...계속해서 기도하시면서 가세요 우리에겐 천국이 최종 종착점이에요 이땅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이 고난과 수고 뿐이라 할지라도..매일 새힘주셔서 이기게 하세요..

    믿음없는 사람은 고난을 겪으면서 더욱 악해져서
    결국 지옥으로 가지만 믿는사람에게 고난은 연단일 뿐이에요 천국생활에 합당한....또 쓰지요

  • 8. 그로기님
    '14.3.19 7:18 PM (115.136.xxx.31)

    존재를 부정하지 않지만 침묵하시는 그 분의 마음에 진저리가 쳐진다는 말 너무 제 이야기 같아요...
    차라리 존재를 믿지 않았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텐데...저의 이해를 구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지만 너무 힘이 드네요.

    님도 힘내세요 ,,,

  • 9. 무크
    '14.3.19 7:29 PM (58.121.xxx.19)

    힘드시죠............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저라면 과연 원글님처럼 버텼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할 기력조차 없으실 땐 그냥 버티세요.
    하나님은 내가 너무 지쳐서 숨쉬기조차 힘들 때 왜 기도 안 하냐고 닥달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냥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걸 하셔요.
    아마도 제 생각에 원글님이 지금 하실 수 있는 유일한 건 '그저 한 순간 한 순간 버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믿음이라는 것이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와 매뉴얼로 적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를 다 다르게 만드셨으니, 반응도 다 다르고 견딜 수 있는 무게도 다 다르고 그렇겠지요.

    하나님께서 원글님을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너무 힘들지?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정말로 고맙구나.........사랑한다 내 딸아...'

    필립 얀시 -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이 책 추천드릴게요. 혹시라도 여력이 있으시면 접해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원글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0. ..
    '14.3.19 8:01 PM (117.111.xxx.221)

    10 년이나 가족 몇이 쓸 유산이 있었다는 건 보통 감사할 일이 아닌데요.
    요새 세상에 그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어디 있는지 좀 놀랍.. ^^;;;;
    여태 그런 큰 축복을 주셨는데 이제 와서 맘 변했다, 나 모른다 하실 하나님 절대 아니시죠. 그동안의 은혜에 감사드리다 보면 지금 불안과 걱정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는 거 깨달으실 겁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유산 ㅡ눈에 보이는 재산에 의지해서 살아온 삶이었단 거, 이제 진짜 믿음을 증명해야 하고 자라나게 할 기회라는 거 생각하시게 될 거예요.
    기도해도 전력을 다해도 답이 인 보일 때 로뎀 나무 아래서,등등의 찬송 들으면 위로가 많이 되죠.
    하지만 그런 위로는 다른 분들이 많이 알려주실 듯하니 저는 패스하고, 얼마 전부터 알게 된 간증 강연 들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유튜브에서 ' 김미진 재정 관리' 검색해서 보세요.
    이분은 엄청나게 벌다가 보증에 빚으로 파산하고, 만원 한 장 구경 못하는 시기를 하나님과 함께 거치며 재기한 사업가인데요.
    아줌마 입담으로 아주 울리고 웃기고 빠져들게 실감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자원을 잘 관리하는 원칙, 재정적으로 재기하는 원리,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 나눈 대화, 일어난 일들...원글님에게도 분명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있을 거예요.

    여태 은혜 속에서 살았는데
    주님 뜻을 모른다고 하면 안 돼요.
    너희를 향한 뜻이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하는
    아버지십니다.

  • 11. ..
    '14.3.19 8:07 PM (117.111.xxx.221)

    아, 잘못 적었네요.

    김미진 재정 강의, 이렇게 유튜브에서 검색하세요.
    번호 매겨져서 뜹니다. 순서대로 들으시면 숨통 트이실 거예요.
    실패했던 사람으로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거든요.

  • 12. ..
    '14.3.19 8:21 PM (220.76.xxx.244)

    같이 기도할게요
    그냥 버티는게 믿음이라더군요.
    더 이상 참기 힘들다.. 이때부터 인내의 시작이라고 해요.
    하나님의 은헤과 평강과 도우심이 함께하길 기도해요

  • 13. go2013
    '14.3.19 8:28 PM (113.216.xxx.108)

    안타까운 마음에 로그인해서 글 올립니다 돈들여서하는 장사는 절대로 하지말라고 권해드립니다 몇번 가게했다 망해본 사람으로서 경험없는 사람이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큽니다 혹시 도움이될지 몰라 제가 하는 일을 조심스레권해볼까합니다 투자되는 비용은 없지만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구요^^ 부부 함께 이야기 들어보시고해볼만하다 생각드시면 해보시고 아닌것 같으시면 하지마시구요 저하고는 입장이나 바라보는 눈이 다를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한번 이야기 들어보시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champ00727@naver.com 참고로 저는 성당다니고 나쁜 사람아니니 안심하셔도됩니다^^

  • 14. 하나님은
    '14.3.19 8:40 PM (1.227.xxx.128)

    값없이 은혜와 받을자격 없는 은총을 주시는 분이에요.
    지금 괴로운건 하나님이 아닌 마귀가 주는 것이구요.
    우리는 종종 안좋은 일은 하나님이 주신다 착각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천국처람 살다가기를 바라십니다...
    그런 선한 아버지를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늘 기억하세요. 감사하고 또 입으로 고백하면 그대로 이뤄주실거에요..

  • 15. ..
    '14.3.19 8:41 PM (117.111.xxx.221)

    http://youtu.be/ccrZdV3Tex4

    김미진 재정 강의 1


    ..혹여나 싶어 링크 걸어드려요. 하나님께 재정 문제로 기도드리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목은 강의지만 절절하고 실감나는 간증입니다.

  • 16. 님아...........
    '14.3.19 8:44 PM (218.151.xxx.93)

    전.......기도를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 기독교인은 아닙니다..하지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나서 잘되기를 그냥.....막 빌기도 합니다...

    그럼 참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리기도 합니다.

    그냥.................까놓고..기도하기 전에 님의 일에 최선을다하셨나요.

    기도를 최선으로 하신것은 아니지요..

    솔직히..................신이 있다면.......제가 신이라면 비는데....최선을 다하지 않고
    내힘을 다하지 않고 빌어대면 무시할것 같애요

    빈다고 해결되면......세상에불가능한게 있을지.
    과연 님은 님 인생에 충실하셨는지그것부터 묻고 싶어요

  • 17. 하늘은
    '14.3.19 9:27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지치다니요... 안돼는거구나..안되네 그렇다면 요만큼만 기도하자...할때 일어나는 기적들... 그분계시더군요.환상인지 상상인지 모르지만 계셔요. 힘내세요.. 두려워말고 부딪치시구요. 삶에뛰어드세요. 마트가됐든 가사도우미가됐든 경제활동시작하세요. 그러면 놀라운일들이 생길거여요.
    괜한 감정노동할때가아니에요. 움직이세요.
    내가움직일때 그분도 돕습니다.

  • 18. 아..그리고
    '14.3.19 9:32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기부하세요~ 소액이라도 엄청난 기적이 일어납니다.

  • 19. ...
    '14.3.19 9:48 PM (1.227.xxx.250)

    글쓴님이 참 힘들겠구나를 느껴지네요.
    그래도 유산으로 이제껏 살아온것 만으로도 감사를. . .
    하나님은 내 의지로 뭔가를 하려할땐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드온의 용사 300명도 자기들의 의를 나타낼까 싶어 하나님이 많은 군사를 돌려보내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용사300명을 들어 사용하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돈, 유산을 의지하지 마시고 내마음이 하나님만을 진정으로 바라보고 의지했는지 돌아보시고 길을 알려달라고 씨름해보세요. 지친 마음이 위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20. ^^
    '14.3.19 10:59 PM (39.114.xxx.127)

    교회를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힘든 세월 나를 바라보고 지켜봐주는 절대적인 존재가 있다는 믿음을 언제부터인가 갖게 되었어요. 돌아보면 얼마든지 어긋나고 비뚤어질 수 있는 나였는데, 정말 아슬아슬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사람 구실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원글님처럼 생각 참 많이 했었지만 지나고나니 제가 많이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명상, 기도, 독서 등을 통해서요...
    원글님과 가족을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고 있다는 걸 믿고 조금만 더 버텨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에 적어주신 여러 방법들 실천하시면서요.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21. 감사해요
    '14.3.19 11:23 PM (115.136.xxx.31)

    모두 감사해요
    이제는 친구도 누구도 힘들다는 소리 하기 싫어요.
    그래서 혼자 가슴앓이 하고 있어요...그러다 혼자 중얼중얼 한나님 앞에서 탄식해요....기도도 아니고 정말 탄식이요.
    그러다 오늘 여기다 글을 쓰게 됐어요.
    너무 답답한데 어디다 얘기할 수 없어서요.
    위로의 말들 감사해요,
    저 힘들면 여기다 글 쓸게요...원래 형제도 없는 저.....이젠 부모도 없고 정말 아무도 없어요...
    여기와서 기댈게요.....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22.
    '14.3.19 11:36 PM (211.216.xxx.205)

    얼마나 힘드실까요 제가 해 드릴건 없고 말도 글도 잘 못써서 원글님을 위해 지금 잠시 기도해드릴게요 ♥

  • 23. bbb
    '14.3.19 11:55 PM (115.21.xxx.172)

    많이 힘드시죠...
    남들은 도와줄 친정도 있고 직업도 있고 남편도 있지만 나만 혼자 같아요
    저도 그래요 단지 저는 이 상황이 어떤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받아들이기 싫을 뿐...
    어쩌면 이 세상에선 형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끔해요 본향이 천국이니 여긴 잠깐 머무는 곳이니 괜찮다..고들 하셔도 힘들죠..
    같은 맘이라 위로드리고 기도해드릴게요
    내 힘으론 안되고 주님이 주실 때만 평강해 질 수 있는 거 같아요..
    아버지..만 해도 저희 맘 다 아실거예요

  • 24. ^^
    '14.3.20 2:49 AM (121.162.xxx.142)

    http://youtu.be/ccrZdV3Tex4

    김미진 재정 강의 1 감사합니다.

  • 25. ---
    '14.3.20 7:14 AM (115.136.xxx.131)

    원글님, 힘내셔요~ 그힘듦도, 원망조차도 주님께 봉헌하세요. 잘이겨내시길 진심 바랍니다.
    하소연에도 귀 기울이실것이며 제일 좋은것으로, 제일 알맞은 것으로 주님께서 알아오시는 중이실거예요.
    내가 듭하지만, 주님께도 조금 생각하시고 강구하실 시간을 내어드리시길 바래요~

  • 26. 강의
    '14.3.20 7:15 AM (115.136.xxx.131)

    http://youtu.be/ccrZdV3Tex4. 김미진 재정
    강의. 감사헤요.

  • 27. .......
    '14.3.20 9:17 AM (210.97.xxx.59)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그 답답한 심정이 넘 와닿아...
    원글님과 저를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한후..
    댓글들을 읽는데... 넘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 새힘도 얻어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조금씩 일하고 계실 하나님을 신뢰해보자구요.. 원글님..
    자녀의 병도 주님이 깨끗케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28. 루디아
    '14.3.20 5:57 PM (210.126.xxx.42)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 29. ...
    '14.3.23 7:04 PM (121.162.xxx.86)

    이 글과 댓글들로 제가 치유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님 위해서도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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