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뼈를 다쳤어요 어떻게하면 좀 나을까요?

가나다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4-02-16 21:20:04
빙판에서 완전세게 넘ㅈ어져서 꼬리뼈와 그윗부분이 넘 아파요ᆞᆢ오후에 다쳤는데 걸을땐 괜찮은데 앉았다 일어설때나 서서 다시ㅈ앉을때 너무 아파요 심지어 떨어진거 주우려고 구부릴때도 넘 아파요 파스붙여놨는데 어찌 해야 좀 통증이 완화될까요?
IP : 211.201.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2.16 9:23 PM (211.201.xxx.119)

    부위가부위니만큼 파스도잘안붙어있고 암튼 괴롭네요 지혜주세요

  • 2. ...
    '14.2.16 9:24 PM (59.15.xxx.61)

    내일 일단 정형외과 같은데 가셔서 사진 찍어보고
    물리치료 받으세요.
    물리치료로 어느 정도 통증이 줄어들면 한의원도 가보시고...
    어찌하든간에 시간은 좀 지나야 할겁니다.
    빨리 나으시기를 빕니다.

  • 3. 무조건
    '14.2.16 9:29 PM (222.119.xxx.225)

    물리치료 및 목욕 자주다니세요

  • 4. ...
    '14.2.16 9:42 PM (59.15.xxx.61)

    지금은 냉찜질이 나을것 같아요.
    진통제 있으면 드시고 주무세요.

  • 5. 제가
    '14.2.16 9:48 PM (59.7.xxx.72)

    꼬리뼈 탈골에 꼬리뼈 금도 가보고 많이 다쳤는데 무조건 병원에 가세요.
    근데 그 부위는 뭘 어떻게 할 수도 없어요.
    그냥 앞으로 나을 때까지 참는 수 밖에요. ㅠㅠ
    암튼 병원으로 가세요

  • 6. 사람
    '14.2.16 10:53 PM (114.30.xxx.40)

    꼬리뼈골절로 소염진통제 드셔야해요
    정형외과가셔서 엑스레이사진찍고 의사와 상의 후에 약처방 받으세요.
    한달정도 아프다가 어느순간 통증 없이 지내요.대변본다고 힘줄 때도 아프니 변비가 있으신 분이라면 대변완화제도 처방부탁하시든 지 아니면 약국에서사드셔도 되구요.
    앉을 때도 도넛베개사용하시면 도움됩니다. 물리치료는 안해도 됩니다.

  • 7. 레인아
    '14.2.16 11:36 PM (112.149.xxx.135)

    제가 꼬리뼈 부러진 적이 있었는데
    사실 병원에 가도 물리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었어요.
    제 의견이 아니라 병원에서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전 20년 가까운 일인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굉장히 오래 아팠고, 뭐랄까 시큰시큰거리고 그 부위에 꼬리뼈가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할 정도의 아픔이요.
    세월이 지나 괜찮아졌는데 가끔 아프곤 했어요.(지금은 괜찮음)
    병원 가셔서 정확한 처방을 함 받아보세요

  • 8.
    '14.2.17 12:24 AM (220.76.xxx.23)

    정형외과가서 사진찍고 골절됐나 확인하세요 전 꼬리뼈 금간적있었는데 진통제먹고 물리치료히면서 붙을때까지 시간보내는수밖에 없드라고요 이게 5대골절에 들어가서 보험료 50만원 탔었던듯
    완전히 낫기까지 두세달 불편했구요 치료 잘하세요

  • 9. 일주일전에 저도 다쳤어요
    '14.2.17 10:00 AM (211.253.xxx.57)

    저 딱 일주일전에 빙파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서 지금도 엉덩이 아파요.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구요. 엉덩이뼈가 다치면서 근육도 당겨져서 같이 아플거라네요.
    물리치료하기도 힘든 부분이니 찜질하고 약 먹으라 했구요. 이틀 주사 맞고 지금도 약 먹고 있어요.
    지금 딱 일주일째인데 지금도 엉덩이 아파서 앉기 불편해요. 이닦고 세수하고 머리감을때도 힘들고 옷갈아 입을때도 겨우 갈아입어요. 누워도 아프고, 뒤척일때도 아프고 그냥 이래저래 다 아픕니다 ㅠㅠㅠㅠ
    의사선생님 말도 꽤 오래 갈거라고 하네요. 한두달은 아플거래요.
    주변에서 디스크 터졌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 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32 아래 초5딸의 하루라는 글을 읽고... 20 엄마 2014/03/07 4,025
357831 여행시 매기 좋은 크로스 백~~??40입문했어요^^ 4 ^^; 2014/03/07 1,929
357830 이건 어떤음악이라고 해야하나요 3 .. 2014/03/07 360
357829 요즘 우리 집의 갱년기 깡패 저.. 3 내마음 모르.. 2014/03/07 2,330
357828 집에서 제빵할때 위생장갑 안끼고 해야되나요? 4 궁금 2014/03/07 879
357827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식당 있을까요? 7 반포 2014/03/07 1,376
357826 남자들은 전세놓고 ..... 16 2014/03/07 3,679
357825 맏며느리가 효부이면 집안이 화목한가요? 23 효부 2014/03/07 4,238
357824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833
357823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3,934
357822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096
357821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669
357820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287
357819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828
357818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465
357817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471
357816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660
357815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668
357814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294
357813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3,869
357812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626
357811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832
357810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859
357809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734
357808 쓰리데이즈 뭔가 엉성하네요 42 봄의시작 2014/03/07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