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백반증이신 분 계세요?

도움절실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4-02-16 08:31:31

얼마전에 왼쪽손에 두군데 아주 작은 2개의 동그란 모양으로.. 오른쪽손등에 2군데..

 

목과 가슴사이 노출이 있는곳에 몇군데 생겼어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제대로 알지를 못해요.

백반증은 아닌거 같다는데 전 그거 같아요.

 

이거 어찌해야 하나?

좀 겁이 나서요

 

IP : 60.241.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발
    '14.2.16 8:47 AM (221.141.xxx.21)

    백반증 검사할수있는 병원으로 가셔요
    암실같은곳에서 빛으로 비춰보면 확실히 알수있대요
    암실에서 확인하셨어요?

  • 2. 아니요
    '14.2.16 8:54 AM (60.241.xxx.16)

    여긴 외국이고요. 한의사는 보더니 백반증 아니라 하고 두번째 의사는 보더니 전문의 한번 봐야 정확히 안다하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래 제가 요즌 바쁜일이 있어 나중에 한다 했어요.

  • 3. 중국발
    '14.2.16 8:59 AM (221.141.xxx.21)

    육안으로는 초기백반증은 흰점과 구별이 어렵대요
    그리고 크기가 작고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가 쉽다네요
    확실히 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전문피부과에서 확진받으세요

  • 4. 참새엄마
    '14.2.16 9:08 AM (175.193.xxx.205)

    백반증이면 계속 퍼지고 아파질수도 있어요.
    외국이시니 전문의 수소문 해보세요.
    제동생은 백반증생겨서 종합병원을 한국 나올때마다 6~7 년 다녔는데 차도 없다가
    백반증 치료할 줄 아는 규모좀 있는 개인 피부과 다녔더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잘모르는 피부과 의사는 소용없어요.

  • 5. ..
    '14.2.16 9:18 AM (59.12.xxx.152)

    시간 지체말고 빨리 피부이식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야 더 이상 번지지않는다고요
    잘 알아보셔요

  • 6. 시작
    '14.2.16 9:26 AM (60.241.xxx.16)

    시작은 목부분이였어요.제가 아토피가 있어 목부분이 간지러웠는데 제가 약을 안 발랐더니 하얗게 변했어요.그게 약 1년전 ,의사가 6개월정도면 다시 색이 돌아온다했는데 그 6개월이 훨씬 지난 지금 양쪽 목부분이 그렇고 지금 자세히 보니 머리쪽 가까운 쪽도 그러네요.
    참 요즘 힘드네요

  • 7. 아직원인을
    '14.2.16 9:38 AM (180.65.xxx.29)

    모른다 하더라구요 정확한 치료법도 없고 저번에 방송에서 한번했는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 8. ,,,
    '14.2.16 12:33 PM (203.229.xxx.62)

    약 바르고 그렇게 됐다면 약이 원인일수도 있는데 여기 저기 번진다니
    번지는 곳에도 약을 바르셨나요?
    전 관절염 주사 맞고 주사 맞은 자리에 오백원 동전만 한게 생기면서 나중엔
    손바닥 만하게 커졌어요.
    노안이 와서 처음엔 모르다가 어쩌다가 보게 돼서 병원에 다녔어요.
    6개월 정도 바르는 약 치료 받고 없어 졌어요.
    레이져 치료 한다고 하는데 비싸서 얼굴, 손, 목 같이 보이는데가 아니고
    발목이라서 망설이고 있는데 나았어요.
    레이져 전문 치료 하느곳으로 가보세요.
    초기에 치료해야 빨리 낫는다는 얘기 들었어요.
    전 발견하고 그 다음날로 병원으로 갔어요.

  • 9.
    '14.2.16 2:13 PM (39.113.xxx.168)

    백반증이나 어루러기나 육안으론 구별이 힘들구요.
    암실에서 우드램프로 비춰 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으니 빨리 병원을 가보셔요.

  • 10. ,,,
    '14.2.16 5:36 PM (203.229.xxx.62)

    처음엔 색이 희미 했다가 점점 진한 희색이 되고 크기가 커져요.
    의사는 스트레쓰 많이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져도 생긴다고 하더군요.
    백반증 치료에도 힘 쓰시고 스트레쓰 많이 받고 계시면 덜 받는 쪽으로
    노력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45 살짝19)방광염치료중인데 부부관계 12 신혼부부 2014/03/03 21,528
356544 통합신당 효과 41% 급상승 새누리당 턱밑 추격 3 호박덩쿨 2014/03/03 769
356543 명품 2 해피 2014/03/03 715
356542 사춘기 아들 키워본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8 힘들어요. 2014/03/03 3,541
356541 혈관성치매 병원 예약 질문요 3 .. 2014/03/03 628
356540 교환학생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16 ... 2014/03/03 3,932
356539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 게 두려워요 5 ... 2014/03/03 2,240
356538 40대 가장, 4살 아들 등 두 자녀와 함께 동반 자살 10 참맛 2014/03/03 4,092
356537 김연아, 못된 심판때문에 1500 덜받았네 2 손전등 2014/03/03 1,879
356536 친구가 4라이프 라는곳 에서 나오는 약을권해요 1 ㅇㅇ 2014/03/03 8,323
356535 전세보증금은 이사날전에 줘도 될까요? 3 . 2014/03/03 1,303
356534 선택장애.. 1 슈가크림 2014/03/03 640
356533 시어머님을 모시고 가라하는데요 19 .... 2014/03/03 13,760
356532 주꾸미볶음하다가 먹물이 터졌어요. ㅠㅠ 2 급질문 2014/03/03 1,238
356531 제주 김포 표 나중에라도 취소표 나올까요? 2 ..... 2014/03/03 2,022
356530 짜증나서 각종 공과금이체계좌를 옮기려는데요... 7 왕짜증 2014/03/03 1,559
356529 환불문제... 3 환불 2014/03/03 734
356528 아이때문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5 싸웠어요 2014/03/03 1,514
356527 지금 브라질 채권사면 괜찮을까요? 채권 2014/03/03 853
356526 학원 상담갈때 뭘 준비해서 가야할까요?^^ 2 꿍맘 2014/03/03 1,080
356525 왕가네에서이태란이일하는가게.. 4 직업이 2014/03/03 1,462
356524 시간여행자의아내 보고 오열 1 아앙앙 2014/03/03 2,544
356523 급급)매수자가 매매 잔금 받기 전에 수리하고싶다고 하시는데요.... 20 이사철 2014/03/03 9,135
356522 [원전]후쿠시마 쇼크 3년, 일본의 미래를 말한다 - JTBC다.. 4 참맛 2014/03/03 1,873
356521 가사도우미 어디서 소개 받으시나요? dd 2014/03/03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