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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운 인간관계, 어찌해야 할지 답답해서요.

길어요.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14-02-14 10:56:45

a,b,c,d,e

5사람입니다.

a 가 제일 나이 많고, b가 한 살 어리고,

c는 막내, d ,e 가 중간이어요. 동갑이구요.

다섯이 한 모임 멤버구요.

a, b, c, d 가 더 자주 만나고, 밤에도 부부 동반으로 만나서 같이 맥주도 한 잔 하고 그랬어요.

e는 남편이 불허, 그래서 좀 덜 만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섭섭하지는 않아요.

a가 나이가 많지만, (a 와 c는 특히 더 가까움, d 는 b가 영입함)

b가 실질 리더 역할, 행동대장.

어려운 일, 굳은 일 나서서 하는 편이고, 사회생활도 오래 했다가 최근에 전업되서,

조금 여장부 스타일 , 시원시원하고, 계산도 밝고,

한 번 얻어 먹으면 자기도 꼭 갚아야 하고, 돈도 매우 절약하고, 무엇보다도 매우 재미있어서,

모임이 무르익을 즈음에는 눈물이 나도록 사람들을 웃기게 해요.

역으로 보면 자기가 한 번 무언가를 해주면 상대한테도 조금 기대하는 편이어요. 과하지는 않구요.

그런데 조금 보스 기질이 다분해요.

경제적인 수준도 a,b,c,d,e 순서인데 a 와 b 가 비슷해요. 아마도.

그런데 그 어떤..............자식과 관련해서 b가 리드해 온 일이 잘 안됐어요.

c, d, e 애들은 일찌감치 내지는 중간에 빠져나오고, 안맞거나 수준이 안되거나, 애들이 싫어해서요.

a 와 b가 같이 오래동안 하다가 그리됐는데

a 가 b에게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사소한 여러가지 일들이 쌓였다가 터졌나봐요.

터졌다기 보다는 그냥 혼자 받아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관둔거죠.

대놓고 따진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a, c, d 가 같이 자주 만나서 놀다가

하루는 a 가 e 도 같이 만나서 넷이 놀자고 합니다. 밤에는 말구요.

c 는 그러면 b를 왕따하는거가 되는데 그것은 자기는 싫다고 하고,

a 는 e 를 따로 불러서 자기가 왜 b한테 열받았는지

b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나쁜지 얘기합니다.

e 는 평소에 a가 조금 불편했고, b를 잘 따르는 편인데 두 사람다 매우 친하지는 않았고, 오십보 백보이구요.

e는 어쨌든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모임에 나와서 다른 이들의 기질을 파악은 잘 못한 상태예요.

그러다가........아이들 큰 시험이 가까워져서, 어쩌다보니 a와 e 가 자주 만나서 같이 기도를 다니게 됐어요. 기도 모임이 생각보다 오래가서 시험 끝나도 한 달 정도 계속 되었기에 거의 붙어다니는 모양새가 됐구요.

그 와중에 e는 a가 좀 더 불편해집니다.

d 도 가끔 같이 만나고,

c는 그 후로 a와 완전히 연락을 끊고,

듣자하니 b랑 만났나봐요.

아이들 큰 시험 때문에 다 같이 만날 기회는 없었는데

하루는 b가 술 마시다가 c 한테 a의 감정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b 는 자식 일에 매우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고 평소에도 경제 세미나 , 영어 공부, 주민모임등으로 매우 바빴기에 a가 연락을 안해도 신경을 많이 쓰지는 못하고, 그런가보다 했나봐요. 어차피 둘이 하던 팀도 해체 됐으니까 연락 할 일도 없구요.

그래서 적극적인 성격이니까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a 랑 대화를 하러 왔는데

a가 시원하게 확 털어놓지 않는 느낌이었나봐요.

결론은 둘이 서로 너무 다르다, a가 상처받았다 인데

b는 이해는 안가지만, 바로 얘기해주면 자기가 고치겠다, 돌려말하면 자기는 못알아듣는다.

원래 남자같은 면이 있어요.

그래도 a는 끝까지 직설적으로 얘기 하지는 않은 눈치예요.

아휴......글이 너무 길게 됐는데

애들 시험이 끝나고, 발표도 끝나고,

그리고나서 b가 눈치를 매우 보면서  e (눈치 채셨겠지만 저입니다.)  한테 연락을 했어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겪다보니

a는 고집세고 자기 주장 강한 소녀 스타일

b는 위에 묘사한 그대로

d 와 저 e 는 대충 두루뭉실 어울리고 상대나 전체 분위기에 대충 맞추고, 그래도 자기 볼일은 다 보고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그래요.

두 사람 문제잖아요.

b를 만나는 거 싫지 않습니다. 계산하고 보스 스타일이고 그런거 저도 아는데요. 그래도 나쁜 사람같지는 않아요.

왜 a 는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지

d 와 e는 매우 난처해합니다.

b 가 뭐라고 해도 자꾸 나쁜 쪽으로만 해석해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경제적인거 위에 언급했는데요.

a 는 씀씀이도 너무너무 쎄요. b 가 매일 싼거만 먹고 다닌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d 나 e 는 그게 차라리 더 낫다입니다.

어떻게 매번 인당 3만원 전후의 식사를 하고 다니나요. 너무 버거워요.

제가 일부러 경제으로 남편이 꽉 잡고 저금하느라 생활비 너무 쪼들린다..........징징거렸어요. 배려해 달라는 차원에서요. 같이 돈 좀 덜 쓰려구요.

그런데 전혀 자기 돈 쓰는 거 조심은 하는데 여전히 식사비는 안줄이더라구요.

자기 돈이야 뿌리거나 말거나 남들 돈까지 꼭 그렇게 수준 높여서 쓰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꼭 뭉쳐다녀야 하고, 일도 꼭 같이 해야해요. 그래서 돈이 더 나가요.

이것은 d 도 힘들어하는 사항이어요.

둘이 참다 못해 어제 처음 따로 통화를 해보니까 서로 비슷한 마음으로 끌려 다니고 있었더라구요. 으이그....

a랑 연락을 끊자니, 그것도 못할 노릇이고

그렇다고 b와 만나지 말아야 하나요?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후 가슴만 답답합니다.

추가]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저는 중간에 언급했지만, e 구요

b 는 다 같이 만나자고 하는데,

a, d, e 가 따로 만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a 는 저한테 따로 b 만날 일 없을텐데 자연스럽게 멀어지랍니다. 어이가 없었어요.

아마 다 같이 모여도 절대로 a는 속마음 말 안할거예요. 또 다 같이 모일리도 없구요.

어차피 다 흩어질 모임 같지요?

 

IP : 119.67.xxx.2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4.2.14 11:00 AM (39.121.xxx.247)

    님이 누군데요?

  • 2. ㅇㅇ
    '14.2.14 11:03 AM (39.119.xxx.125)

    다같이 한번 만나서 속을 터놓고 얘기들을 해보심이...
    저렇게 다섯명이 돌아가며 서로서로 뒷말 전하는
    관계는 사실 답이 없어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다같이 이야기를 하세요
    이그룹 저그룹 뿔뿔이 저마다 뒷담화하고
    말전하고하는 건 최악이죠

  • 3. ,,,
    '14.2.14 11:03 AM (118.219.xxx.178)

    ㅋㅋㅋㅋㅋ

  • 4. 아휴 참..
    '14.2.14 11:04 AM (221.146.xxx.179)

    지겹네요.. 님좋은사람과 연락하며사세요...

  • 5. ..
    '14.2.14 11:21 AM (118.2.xxx.231)

    맨 윗님
    아마도 e님이 원글님 같아요.
    그런데 너무 복잡하네요.
    그냥 마음가신분이랑 만나세요.

  • 6. 22
    '14.2.14 11:24 AM (112.109.xxx.182)

    왜저러나 하고 말껄 여러사람이 자주 모이다보니 그말을 입밖으로 밷게 되는것같아요....안모이자니 외롭고 모이자니 횟수도 모이는 인원도 많아 가끔은 재미있으나 피곤하기도하고 실수도 하게되지요 저도 오늘 누가 차한잔하자는걸 집안일을 이유로 거절했더니 한소리하네요 더럽게 말안듣는다고 ....나도 같이 차한잔하고싶거든요 그러나 집에 일이있다는데 정말 헐~~기분나쁘더군요 물론 상대방도 진짜 차한잔하고싶다는 표현일뿐이죠 적당히 서로 조심하는것이 오래가고 좋을거예요 모임 100프로 참석해서 돌아가는사정 다 알아도 피곤해요 적당히 모르쇠로..

  • 7. 복잡한데
    '14.2.14 11:25 AM (122.34.xxx.34)

    인내심을 갖고 읽어보니
    님이 다섯명 모임을 하는데 가장 연장자인데 나잇값 못하는 최연장자분하고 이렇게 저렇게 틀어져서
    모임이 예전만 못하고
    님은 그모임에 제일 소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오히려 그 연장자와 어울리게 됐는데
    마음은 그사람보단 나머지 사람에게 더 간다 그거네요
    어차피 난 밤에도 안만나고 한달에 두어번 얼굴만 보면 되는데 굳이 감정적인것에 엮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제와서 누구를 선택하자니 참 힘들다 그건데
    결론적으로 보자면 님은 이미 마이너 그룹이된 그 연장자분 부담스럽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간에 숨겨져있던 나와 어울리기 힘든 단점들이 막 생각이 나고 이젠 만나기 싫은데 한방에 떼어내질 못하고 눈치 보는 중이라는 거네요
    어차피 모임이 깨지는건 정해진 수순이고 님 성격대로 라면 그냥 둘다 만나지 마세요
    전화로 이것저것 재보고 물어보고 확인해보고 그러다가 또 말나오죠
    가급적 만나지는 말고 전화 통화나 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개별적인 커넥션 유지하다가
    에이가 완전히 다른그룹으로 넘어가면 그때 다시 만나던지 하세요
    처음에는 둘이 그러다 셋이 그러다 넷이 ...
    님은 지금 에이 싫고 비가 좋고 에이 빼고 넷이 만났으면 좋겠고 ,..딱 그정도 세요 복잡하게 설명해서 그렇지

  • 8. 보니
    '14.2.14 11:30 AM (222.110.xxx.117)

    이 그룹에서 가장 안 맞는 사람은 a이고 다음이 b네요.
    그리고 이 그룹에서 a, b를 배제한다면,
    b는 다른 그룹에 어울려 잘 지내겠지만 a는 어디에서도 못 어울릴 스타일로 보이고요.
    가장 좋은 건 a와 b 둘다 배제하고 만나시는 거구요, 그 다음은 a를 배제하고 만나는 겁니다.
    모임 상황이 어떻든 b는 아무 생각없이 나오겠지만
    a는 자기가 주도권을 갖기 위해 모임 분위기를 싸하게 하고 이간질시킬 걸로 보이거든요.
    어쨌든 편한 모임이 아니라면 슬슬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9. 122.34 님
    '14.2.14 11:33 AM (112.170.xxx.82)

    정리요약 여왕.. 공부잘하셨을듯. 원글님 그냥 두세요 흘러가게요.

  • 10. 서로
    '14.2.14 11:34 AM (223.62.xxx.81)

    이러저러한일들로 싫어지기 시작했으면 그담은 맘 맞는사람들끼리 만나는거죠.욕먹겠죠.따당하는것처럼 남겨진 사람에게..그러나 그것까지 감당하셔야지 그사람탓만하고 있으면 어째요.님도 결국 a를 만나기싫은거잖아요.

  • 11.
    '14.2.14 11:37 AM (119.67.xxx.239)

    제가 너무 상세하게 묘사해서 복잡하네요.
    저는 그냥 다 같이 부담없이 만났으면 하는데
    a는 단짝 친구 스타일이더라구요 정이나 인간의 도리 이런거 엄청 따지는데
    막상 전반적으로는 자기 위주구요.
    저는 시원시원한 b가 차라리 낫다. 그런데 상황이 이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찝찝하게 됐어요.
    애초에 b를 왕따시키기 시작한 a가 원망스럽다고 할까요.
    자기 문제를 그룹에 다 퍼뜨린 꼴이 됐으니까..

    a빼고 따로 만나기도 좀 그래요^^ 아주 이상하게 엮여서요.
    다른 이들도 그러기엔 마음이 안좋을 거예요. 따로 만나자는 건 a 혼자구요.
    아마 모임이 해체 될 것 같은데
    a가 원망스럽다 그거죠.

  • 12. 하하하
    '14.2.14 11:43 AM (137.147.xxx.146)

    동네 엄마들 싸움이 나서 사자대면까지 가고 막장을 찍었는데

    그 중 한 엄마가 저를 집에 데리고 가서 싸움 자초지정을 설명하는데 저런식이었어요.

    저도 예의를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본다고 들어봤는데도 고문이 따로 없더라구요.

    30분 지나니, 집중력 떨어져서 이 여자가 저 여잔지, 저 여자가 이 여잔지,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1시간 지나고 "이제 그만하라고~" 하며 소리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를뻔했습니다.

    뭐가 그리 복잡한건지, 누가 누구 돈 빌려서 떼어먹었다는 것도 아니고, 뭐 상처를 주고, 받았네~섭섭했네~무슨 말을 했는데 이런 뜻이었던거 같았네~지랄들~

    밥 먹고 할 일없이 몰려다니니 한가해서들 그래요.

    여자들 모임 보통 피곤하거 아니예요. 그 시간에 딴 일 하는게 더 나아요. 결국엔 꽁알꽁알 싸움질이나 해대면서...

  • 13.
    '14.2.14 11:44 AM (119.67.xxx.239)

    222.110 님이 말씀 하신 주도권 문제가 맞는 것 같아요.

    흘러가는데로 보다가 슬슬 정리하는게 정답인 것 같은데
    씁쓸해서......

  • 14. ㄱㄱ
    '14.2.14 1:25 PM (223.62.xxx.67)

    저렇게 복잡해져버린 관계~학교친구도 아니고 직장동료도 아니고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필요 없죠
    다 만나지마세요
    그냥 새로운f를 만나세요
    아니면 시일 좀 지나서도 연락이 되는 사람을 그때 생각해보겠어요
    단 저라며·a는 정리할것 같아요 식사비나 만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 되는건 싫더군요 거기다 공주과에 먼저 문제도 만들고~~근데 말 해줘도 모르고 서운해만 하니 그냥 연락을 줄여서 멀어지는거
    저라면 그렇게 할 것같아요 그냥 제의견입니다^^

  • 15. 저는
    '14.2.14 1:28 PM (210.219.xxx.42)

    확실히 피해야 할 스탈은 a
    저렇게 뒷말하고 따로 만나자니 어쩌니 하고
    편가르고 험담하고..
    가까이 지내시니 좋은점도 보이시겠지만
    그 모든 좋은점을 다 상쇄하고도 남을
    최악의 단점들이예요.
    무조건 끊으심이...

    b같은 스타일은 눈에 띄기 때문에
    적이 많이 생길거예요.
    솔직해서 좋기한데 가끔 부담스러울때도 있겠죠.
    그래도 a가 무조건 끊어야 할 스탈이라면
    b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시면 얻는 것도 많고 즐겁고 그럴듯해요.

    이 모임은 어차피 유지못돼요.
    아쉬워 하셔도 아무 소용 없어요.
    받아들이시고 포기하시는게 최고로 나은 해결책인듯 해요.
    지금은 깨진게 아쉽고 누가 원망스럽고 하시겠지만
    유지하면서 생길 스트레스에 비하면
    깨져서 다행이다...라는 생각 나중에 분명히 드실거예요.

  • 16. a가
    '14.2.14 1:51 PM (124.61.xxx.59)

    문제네요. 나이도 많은데 남 배려 안하고 자기가 싫은 사람은 너도 만나지 말라고 종용하다니요.

  • 17.
    '14.2.14 2:53 PM (175.209.xxx.22)

    무슨 욕심인지 a4 용지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이해했네요 ㅠㅜ
    복잡한데 님의 이해력이 대단하신걸요 ^^

    아무튼 저라면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좀 빼고 지켜본 후
    a가 알아서 나간다거나 뭐 그런 흐름이 보이면 그때 자연스럽게 마음가는대로 할래요
    모든걸 떠나서 마음안가는 a가 가깝게 지내기는 어렵겠죠

    a분이 상처많이 받으신것 같은데 좀 안됐네요
    내면에 개인의 아픔이 많아서 매우 민감해지신분 같습니다.

  • 18. 여러분이
    '14.2.14 4:06 PM (124.56.xxx.47)

    하신 말씀들 다 맞습니다.
    내면의 어떤 아픔, 민감함 등때문에 제가 부담스러우면서도 확 끊어버리지를 못하겠어요.
    매우 외로와 하는게 보여서요.
    그렇다고 만날 약속같은 거 잡으면 갑자기 스트레스가 몰려와요.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요.
    자기말 잘 듣는 자상한 남편에 어마무시한 부에, 착한 아이들에.
    그럼에도 마음을 주체못하고 자꾸 매달리는 기분?

    아무튼 좋은 조언들 참고해서,,,,아무래도 제 마음도 흘러가는 방향도 그렇고,
    조용히 연락하지 않고 지내려구요.
    가끔 연락오면 인사는 하다가 그러다보면 정리가 되겠지요.

    복잡 다난한 긴 글 정리하면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9. 근데,
    '14.2.16 3:32 AM (36.38.xxx.64)

    a를 눈꼴시게 생각하시는 건 알겠는데,

    막상 a가 없으면 bcde 넷이 잘 뭉쳐지지 않을 걸요?

    ㅎㅎㅎㅎㅎㅎㅎ 님이 밉상인 a를 잘 다독여서 함께 모임을 끌고 가시면

    다섯명 모임이 지속될 거고,

    a를 왕따시켜버리면 나머지 멤버들의 결속도 흐지부지 될 듯..........

    님이 별로 착한 사람은 아님......... 좀 의뭉스런 타입. ㅋㅋㅋㅋㅋㅋ

  • 20. 근데님
    '14.3.2 3:37 AM (119.67.xxx.239)

    많이 늦었지만,
    글 파악을 제대로 하신건지???
    좀 어리신듯?

    다독여요 ? ㅋㅋㅋㅋㅋㅋ
    주걱턱인 사람 고집 겪어보셨는지요.

    저 착한거에 관심없고요.
    요즘은 착하다는 것은 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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