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렇게 이가 다 빠져 틀니가 됐을까요?
친정 아버지 자주 찾아 뵙는다 해도
아버지 틀니 하는 거 보고 언제? 싶네요.
아버지 생전 이 안 좋다 소리 못 들었는데
당뇨가 있어 급 다 빠진 걸까요?
틀니 하는 분들은 애들 어릴 때 유치 가는 것처럼
서서히 이가 빠져 나가는 건가요?
잇몸이 원래 나쁜 분들이었을까요?
언제 그렇게 이가 다 빠져 틀니가 됐을까요?
친정 아버지 자주 찾아 뵙는다 해도
아버지 틀니 하는 거 보고 언제? 싶네요.
아버지 생전 이 안 좋다 소리 못 들었는데
당뇨가 있어 급 다 빠진 걸까요?
틀니 하는 분들은 애들 어릴 때 유치 가는 것처럼
서서히 이가 빠져 나가는 건가요?
잇몸이 원래 나쁜 분들이었을까요?
그냥보기엔 건강해보이던치아의 소유자였던 친구가 풍치로
폭삭 무너져내리고 사십대에 틀니했었어요
그러니 먹는거 부자연스러워지고
지금오십중반인데 칠십대로 보여요 ㅠㅠ
그게 남의. 얘기가아닌
전 어릴때 앞니벌어진거 복나간다고 아부지가 결혼전 선물?로
야매이빨홀랑갈고 씌운게 십년 이십년 삼십년되니 두개 갈았던거망가져
세개 다섯개
골격요상해 임플란트도안돼고 결국 저도 나이오십중반에
부분틀니야요
직장에선 아무도모름 ㅠㅠ
성인에게 있어
치아의 가장 무서운 적은 충치가 아니고 풍치고, 치아보다는 잇몸이 치아 건강을 결정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