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부터 집을 내놨는데 오늘까지 부동산에서 사람 하나 안데리고 오네요.
우리집만 쏘옥 빼놓는 것도 아닐텐데 여기가 도심에서도 약간은 외곽이라 수요가 많이 없어서 그럴까요?
집 내놓을 때 양력 3월은 되고 날이 좀 풀려야 손님이 온다고 말은 하던데
아무래도 외곽이라 시내 보다는 수요가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아직 날이 추워서 많이 보러 안다니는지 궁금해요.
며칠전엔 손님이 없어 그런가 안에 불은 켜놓고
연락달라는 메모만 붙혀놓고 몇시간째 사람이 없기도 하더군요.
중개인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집에 가 있을거란 느낌이 들던데
집 내놓으신 분들 요즘 집 보러 오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