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에 살지 않은 아이들, 주위에 보면 청담이니 뭐니 다니면서 어렸을때부터 영어 많이 시켰던 아이들 5,6학년쯤 되는,
그런 아이들이 문법을 뗐다는 게 어떤 수준을 말하는 건가요?
제가 공무원 공부를 하는데 세세한 문법 사항까지도 암기해야 선택지 안의 문법을 다 파악해서 맞히거든요.
1분안에,,,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문법에서 말이죠.
저런 아이들도 그런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예를 들어 가정법,도치,,,,, 뭐 이런 구문이 나왔을때 막힘없이 해석할 수 있다 정도인가요?
문법문제를 꼬아서 내려면 한정 없거든요.
아는 사람의 아이가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문법 몇 번 끝내고 수능수준의 리딩한다 하길래,
리딩은 할 수 있지했는데 초등이 문법을 마스터 한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