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딱 봐도 앳되보이는 얼굴들)이 많더래요.
그런데 하나같이 몸매들이 영화에서나 보던 몸매 같다고...
물론 개중에는 멋없이 살찌고 뚱뚱한 애들도 많았지만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확실하게 나오고 하는 애들이 너무 부럽더라네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처짐도 없고 탱탱하고...
예전엔 글래머 배우들에게서나 볼법한 라인인데...
젊음이란게, 어리다는건 정말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는걸 느꼈답니다.
참고) 그 친구는 75AA라서 더 부러웠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