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은 초컬릿으로 한답시고 허쉬 키세스 사놓은걸로 녹여서 만들어봤는데
몰드에 붙어 안떨어져서 수저로 파먹은 아픈 기억이 있어요 ㅠㅠ
온도때문일까요? 아니면 키세스 내용성분상의 문제였을까요?
이번에도 만들건데 (저는 전업이고 애들이 이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재료를 뭘로 해야 좋을까요?
가격대비 제일 좋은건 가나 초컬릿일까요?
나름 좋은 초컬릿으로 한답시고 허쉬 키세스 사놓은걸로 녹여서 만들어봤는데
몰드에 붙어 안떨어져서 수저로 파먹은 아픈 기억이 있어요 ㅠㅠ
온도때문일까요? 아니면 키세스 내용성분상의 문제였을까요?
이번에도 만들건데 (저는 전업이고 애들이 이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재료를 뭘로 해야 좋을까요?
가격대비 제일 좋은건 가나 초컬릿일까요?
초콜렛을 ㅅ시판제품을 쓰시지말고
제과상에서 파는 커버쳐초콜렛을 쓰세요
키세스 좋은 초콜렛 아녜요
이미 만들면서 첨가물도 많이 들어간 상태고 이게 다시 녹았다가 굳히면 모양이나 맛 식감이 별로예요
커버쳐 초콜렛이 온도에 덜 민감해 다루기도 쉽구요
키세스로 해 봤는데 잘 떨어지던데요
냉동실에 5분 넣어놨더니
바로 빠지던데 이상하네요
초콜렛은 템퍼링이라고 온도를 맞춰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템퍼링을 안하려면 커버춰라고 하는걸 쓰시면 됩니다.
딱딱하게 굳는걸 원하심 코팅초콜렛을 쓰시면 되구요.
프린님 말씀대로 키세스든 가나든 모두 첨가물이 많아서 별로에요.
몰드에 만드는 초콜릿은 커버춰가 좋아요.
대형마트 가시면 제과제빵코너에 커버춰 많이 있구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되요.
저는 이진진, 카우식품 등을 이용합니다.
나와봤자 먹힐 거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