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리아 라는 선수 웃기네요

푸핫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4-02-10 18:25:02

러시야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김연아를 보고 싶다”면서도 “요즘 누가 러프를 정석으로 뛰느냐”고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누구나 라이벌은 있다”라면서 무심한 듯한 태도를 취했다.
(서울신문)

 

 

마오는 내 관심밖이고 점수 퍼받을거 뻔하니 김연아 안무섭거든~~ 하네요.

쥐똥만한게 멘탈이 벌써 저러니 ㅉㅉㅉ

 

IP : 182.215.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6:27 PM (203.234.xxx.223)

    응?
    누가 러프를 정석으로 뛰냐고?
    니가 보고 싶다는 김연아가 뛰잖아.

  • 2. ...
    '14.2.10 6:29 PM (211.36.xxx.100)

    그 어마무시한 푸틴이 머리까지 쓰다듬어줬다잖아요.

  • 3. ///
    '14.2.10 6:29 PM (115.126.xxx.100)

    생긴거만큼 당돌하더군요
    잘 크면 좋겠다 싶었는데 인터뷰 기사보고 맘 떠났어요
    떡잎보면 안다고 이젠 기대가 안되네요

  • 4. ...
    '14.2.10 6:31 PM (203.234.xxx.223)

    그리고 몸매가 뚝따미 주니어 시절만 못하던데
    성장 끝나고 나면 뚝따미 보다 더 심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지금도 폴짝거리며 점프하던데 몸무게 늘면 점프 어떻게 하려고?
    아사다 마오처럼 비비게?

  • 5. ....
    '14.2.10 6:4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하신 인터뷰 보고 저도 황당..
    점프의 기본조차 제대로 알고는 있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연아선수 말대로 결과에 마음 비울려고 노력 하지만
    저런 자질 부족한 어린애가 나라 빨로 연아선수보다 포디움위에 서는 꼴 보면 홧병으로 돌아가실듯

  • 6. ..
    '14.2.10 6:45 PM (223.62.xxx.76)

    중딩한테 뭘바래요~나중에 이불속에서 하이킥 차다가 지붕을 뚫을날 오겠죠~~~~

  • 7. 옴마야
    '14.2.10 6:47 PM (203.226.xxx.146)

    중2병에 걸렸나보네요.ㅉ

  • 8. ....
    '14.2.10 6:52 PM (182.214.xxx.123)

    작년에는 아사다 마오랑 시상식에 함께 섰었는데 .
    금메달 딴 아사다 마오의 포옹 거부하고 . 악수로 응한 당돌함도 있었다고 해요 . ㅎㅎㅎ
    운동선수한테 겸손함 바라는 나도 참 웃기지만 .. 그냥 좀 센스없다 느껴진다는.

  • 9. 김미영
    '14.2.10 7:04 PM (120.50.xxx.29)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당돌한성격이었는데요... 한 삼십 되니까 주변에 친구가 없더라구요ㅜ

  • 10. 인성
    '14.2.10 7:16 PM (121.132.xxx.65)

    인성 부터 심어준 다음에 운동을 가르쳤어야 하는데
    인성은 일단 몸이 무거울까봐 확 털어버리고
    무조건 많이 뛰고 많이 돌기만 해라 이랬나봐요.ㅎㅎ
    중2라고 저런 경우 흔치 않습니다.
    세계에 이목이 몰려 있는 저런 공개적인 자리에서요.

  • 11. 자꾸
    '14.2.10 7:27 PM (58.78.xxx.62)

    중2 비교들 하시는데 일반 중학생과
    한 국가의 대표선수를 비교하는건
    문제 있다고봐요

    연아선수 그나이때를 봐도 그렇고
    하다못해 아사다마오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러시아선수는 참 대책없음 ㅎ

  • 12. ㅇㄷ
    '14.2.10 7:32 PM (203.152.xxx.219)

    국가 대표가 멘탈 검사하고 국가대표 된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연령은 중2~3이죠 뭐
    안그런 또래 국가대표들이 대견한 애들인거고...

  • 13. 한심
    '14.2.10 11:41 PM (182.212.xxx.51)

    나라발,편파판정으로 실력도 안되는 저런 기본도 안되는 어린여자아이보다 낮은 자리에 서 있는 연아선수 안보고 싶네요 누군 정확한 점프규정 지키려고 다리 휘고ㅈ허리 쉬도록 연습 하는데 그런걸 왜하냐는 되도 않는 저런선수가 금메달 따는꼴은 진짜보기 싫어요 연아선수는 그냥 크린경기만 바랄뿐이고 적어도 금메달은 실력을 겸비한 제대로된 선수가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664 FactTV가 (KBS/MBC/TV조선)을 고소했던 건 1 참맛 2014/02/28 409
355663 내일 서울가는데..옷을? 4 날씨요.. 2014/02/28 921
355662 오늘 제가 마신 커피 18 꿀과자 2014/02/28 2,826
355661 건보료. 지역가입자 질문좀요. 5 질문요 2014/02/28 1,311
355660 건보료, 연금 문의 3 산길 2014/02/28 886
355659 남편의 선배와이프의 행동.. 제가 예민한건가요? 54 홍수 2014/02/28 16,847
355658 참 대단한 우리 엄마 6 하하 2014/02/28 2,383
355657 시아버지 돌아가신 해에 가족들 생일 그냥 넘겨도 되나요? 10 .. 2014/02/28 1,355
355656 프랑스에서는 정말 이렇게 하나요? 35 프랑스 2014/02/28 14,035
355655 아이도 2g폰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7 압수? 2014/02/28 1,079
355654 비추 ㅠㅠㅠ 1 지인맘 2014/02/28 513
355653 리트리버 사건 관련해 상담을 진행했던 동물자유연대 활동가입니다 62 정진아 2014/02/28 8,333
355652 치과비용 삼백.... 6 2014/02/28 2,212
355651 겨울왕국 잡답 9 왠종일 겨울.. 2014/02/28 1,441
355650 며칠전 시어머니가 며느리 죽인거 기사가 무슨 내용인가요? 10 며칠전 2014/02/28 3,749
355649 프랑스 니스를 가려면 어디로 in 하는게 좋을까요? 3 .. 2014/02/28 934
355648 별그대 표절시비 없었으면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까? 2 내맘대로 2014/02/28 1,611
355647 설마 이런 상황에 제사에 오라고 하시진 않겠죠? 32 제사갈까말까.. 2014/02/28 4,884
355646 김희선 사투리 28 .. 2014/02/28 5,414
355645 가장 소중한 것 1 인생 2014/02/28 630
355644 순수 수입기준인가요 1 국가 장학금.. 2014/02/28 594
355643 어린이집에서 하는 유니랭스 영어 궁금해요 ,,, 2014/02/28 706
355642 스테이크 굽기전 드라이에이징 꼭 필요한가요? 15 ... 2014/02/28 2,917
355641 프라이스라인에서 호텔 비딩 걸어보신 분~~ 4 프라이스라인.. 2014/02/28 1,938
355640 이런 손잡이 있는 접시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3 2014/02/28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