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을 하려고 해요.
여기가 수원인데, 회사 일과 육아로 바빠서 서울 가본지가 오래 전이네요.
라식하면 꼭 거기서 해야지 싶던 서울 유명 병원에서 하려면 검사하러 갔다가 시술하러 갔다가 또 경과 보러 가고 해야할 터인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요.
수원에서 최신 장비 쓰는 병원 선택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시술 경력이 많은 서울 유명 병원에서 하는 것이 안심될 것 같기도 하고;;;
라식, 서울에서 안하시고 지방에서 하셨던 분들 어떠셨는지요.
괜한 걱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