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일 말고는
집안 일은 속성으로 바로 하지 못하는 게 많네요.
예로 아이 핸드폰 바꾸기, 병원 가기, 은행가기, 장보기, 교복 맞추기 등등
여러 일이 많잖아요.
그럼 병원 가는 일은 빨리 가야 하니까 얼른 가고
교복도 시간이 촉박하니 되도록 빨리 맞추러 갑니다만
그 외 핸드폰 바꾸기나 은행 가기 이런 일은
내일 가도 되고 머리 안 감은 날은 나가기 싫어서 미루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즉각 안하게 돼요.
뭐든 일이 생기면 즉각 움직여서 해결하세요?
아님 내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 적당히 미루면서 움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