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밤마다 미친듯이 울어요.

ㅠㅠ 조회수 : 27,093
작성일 : 2014-02-02 23:32:37
말 그대로에요.
우리아기에게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정말이지 오열하며 울어대요. 꺼억꺼억~! 침도 삼켜가며 대성통곡을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낮에는 방실방실~ 웃기도 잘 하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잘만 안겨 있고 놀기도 잘 놀고 아픈데도 없는 천사아기인데.
왜 밤에는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할까요?
ㅠ 이맘때 아기들은 다 이런가요?
소아과에 가서 상담을 해보면 뭔가 이유가 나올까요?
맨날 좀비처럼 잠 못자며 사는데... 어떤 땐 아기에게 화가 나요. ㅠ
완모중이고 밤중수유 끊은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배고파서 우는걸까요?
젖 줘도 삼십분마다 깨니 그냥 버릇이다 싶어 밤중수유도 끊은건데.. 그냥 밤에 다시 먹여야 하나요?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
무릎도 아프고 팔목도 아프고 밤중에 배도 고프도 이와중에 졸리고.. 눈물만 나네요. ㅠㅠ
IP : 175.223.xxx.1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세히는 모르나
    '14.2.2 11:34 PM (175.116.xxx.127)

    한의원에서 그런 아기 고쳤다는 얘기 들었어요.

  • 2. 한때 아닐까요?
    '14.2.2 11:37 PM (110.13.xxx.199)

    저희 아기도 그맘때 그랬어요.
    지금 돌 앞두고 있는데 이젠 안그래요.

  • 3. 저희아기...
    '14.2.2 11:39 PM (116.39.xxx.32)

    그랬어요... 2돌다되어가는 요즘도 가끔 그렇구요.
    진짜 미칩니다. 달래지지도 않고 ㅠㅠ (아마 옆집에서 아동학대하는줄알거에요... 그정도로 울어요 ㅠㅠ)

    울애기도 우유도 먹여보고, 밥도 먹여보고, 물도 먹여보고, 놀려도 보고 다 해봤는데
    제가볼땐 그정도로 울때는 이 나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이가 잇몸속에서 올라오고있을때쯤 꼭 그렇게 심하게 울었어요.

  • 4. 아들둘맘
    '14.2.2 11:40 PM (112.151.xxx.148)

    울아들이 거기도 있네요
    큰애때도 그랬고 둘째 12개월인데도 그럽니다
    밤중수유 남편 잠 못잔다고 못끊고 새벽 5시만되면 통곡을 합니다ㅠㅠㅠㅠ
    한의사 이모부는 오후늦게나 저녁에 한의원가서 애 손을 따면 잠 잘잔다고 가서 따달라고 하래요
    기 순환이 안돼고 눌려있어서 그렇다고
    큰애때 나름 큰 아이들한의원 가니 침은 안놔주고 붙이는거 해주는데 소용없구요 그냥 크니까 괜찮아지네요
    큰애 키워서 잠좀 잘만하니 둘째ㅠ 똑같고ㅠ
    전 안달래줘요
    달래니까 더 난리라ㅠㅠ 그냥 두면 울다지쳐 잡니다 며칠만 해보새요

  • 5. 저도
    '14.2.2 11:40 PM (58.238.xxx.189)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혹시 자다 깨서 울다가 다시 잠들지 않나요? 한 20~30분 울다 자고.날마다 그랬어요.심한날은 하룻밤에 두세번씩.
    오죽하면 제가 소아신경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받았어요.울 딸 4살때.야경증이라네요.밤에 자다 깨서 놀래는 병.5살 이후터 조금씩 좋아질거라고.만약에 안되면 약을 먹어야 한다구 했는데.정말 신기하게 5살 생일 지나면서부터 하루에 한번은 꼭 깨던 아이가 2~3일에 한번씩 깨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깨는 게 덜해졌어요.지금은 고3.아무일 없어요.
    다만 엄마가 참고 견디는 수밖에.전 그 고통을 이해할수 있어요.울 친정엄마가 울 딸을 미워했어요.저 힘들게 한다고.
    항상 물어보는 얘기가 인제 안 우냐 할 정도 였으니까요.

  • 6. ㅠㅠ
    '14.2.2 11:45 PM (175.223.xxx.165)

    이는 진작부터 8개나 났어요. 7개월에 한꺼번에 났답니다. 윗니 네개 아랫니 네개가요... 지금은 과일을 주면 앞니들로 오도독 끊을 정도로 꽤 길게 자랐어요.


    엉덩이가 가벼운 아기라 낮에는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탐구를 해요. 유쾌하게 꺄르르르르 웃는 아기라 낮에는 참 예쁜데.... 밤에만 ㅠㅠ


    윗님.. 한의원은 일반 동네한의원 가봐도 도움될까요?

  • 7. flutysmile
    '14.2.2 11:46 PM (211.210.xxx.67) - 삭제된댓글

    이 나는거 아닐까요??
    씻길 때 가제수건으로 잇몸을 꼭꼭 눌러주세요.. 만져보시면 잇몸이 부어있다거나 벌어져 있는곳이 있어요.
    한참 그럴거예요... 돌때 치아가 16개 였거든요..


    억지로 수유를 끊는건 좋지 않아요...
    모유가 치아를 부식시킨다는데 그건 오래 입이 물고 있는 아이들이 그런거구요..

  • 8. 야경증
    '14.2.2 11:46 PM (115.139.xxx.47)

    저희애도 딱 5살되서 고쳤어요
    태어나서 5살때까지 매일 365일을 두시간마다 자다깨서 30분씩 울어재끼다 잤어요
    그냥 원글님의 숙명이려니 생각하고 울면 달래주세요
    물론 달랜다고 그치지도않지만 그리고 밤중수유 애기가 원하면 끊지마세요
    저희애도 밤중수유 그리 안좋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밤에 우유먹이면 좀 괜찮더라구요
    애기가 딱 육아책대로 크는게 아니라는걸 그때 알았지요 ㅠㅠ
    얼마나 힘들지는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그저 참는수밖에요..그게 엄마잖아요
    그리고 밤중수유 물려봐서 애기가 원하면 원할때까지 하세요 할수없죠 엄마도 좀 편해야되잖아요 우는거보다 낫지요

  • 9. ...
    '14.2.2 11:52 PM (182.215.xxx.17)

    낮잠은 제 개월수에 맞게 잘 재우나요? 낮에 충분히 못자는 날 밤에 더 울어요 첫째때 엄청 고생해서 둘째는 수면에 관한책 열공하며 키웠어요.. 이것도 아니라면 시간이 약인듯.. 사실 한방병원 교수진료도 받아봤지만..ㅠㅠ 별 수 없더군요.. 힘내세요 지금 많이 힘드시죠..

  • 10. ㅠㅠ
    '14.2.2 11:55 PM (175.223.xxx.165)

    밤중수유요.....
    조만간 복직하면 밤중수유고뭐고 못해줘요.
    밤에 나가야하는 때도 있으니 미리 두달전에 끊은거에요. 보통 6개월에 끊으라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육아서도 그렇고 소아과에서도 그렇고
    밤중수유는 끊으라고 하지 않나요? 배고파서 그런게 아니라 버릇이라던데요. 그리고 아토피 있는 아기들은 필수적으로 밤중수유 끊어줘야 한다던데요. 아토피는 장과 관련이 많고 밤에 자면서 장이 휴식을 해줘야 하니까요.


    제가 이런 글 쓰면서 제 이런저러한 사정 일일이 다 적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다만, 경험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지혜를 구하고자 올린 글에 날선 댓글 다신 211.202.xxx.240님!
    말뽄새 참 예쁘시네요.
    안그래도 밤중수유 끊을 수밖에 없어서 맘 아픈데...
    네~! 우리아기 엄마 잘못 만나 불쌍한 것 맞습니다. 이제 좀 쾌감 느끼시나요?

  • 11. ㅡㅡ
    '14.2.3 12:08 AM (223.62.xxx.25)

    그리고 육아서 인터넷 너무의존하지마세요..
    아이가 밥을먹지 못하는 시기이구요 ..영양섭취도 그렇고 정서적으로
    젖병도 너무 일찍때면 안좋은걸로 알아요..
    그리고 때가되면서 돌쯤되면서 끊어지더라구요

  • 12. 아들둘맘
    '14.2.3 12:09 AM (112.151.xxx.148)

    어른들은 밤중수유 끊는다고 하면 애가 배고파서 그러는데 젖 줘야지 배곯아서 잠 못자고 성격 나빠진다고 그러대요
    육아서 한번이라도 보고 의사 상담 해본 분들은 덜해요
    오죽하면 의사들도 할머니 앞에서 어쩔 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매번 같은 시간에 깨면 습관 맞구요 자기전에 배불리 먹으면 소화 안돼서 불편해서 깰 수도 있으니 자기 한두시간전에 배불리 먹이구요
    진짜 안해본거 없는데 자다깨서 통곡하는건 방법 없어요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뿐
    자다깨서 안고 어르고 달래면 그것도 습관되니 뻗대고 울면 내버려두세요 엄마 목소리만 그래그래 엄마 여깄어 하고 조용히 간간히 들려주시구요 울다가 지치고 졸리면 와서 안겨서 좀 울다 자요
    며칠 고생하면 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횟수가 줄어들어요 그러다 언젠간 한번정도 가끔 깨서 울어요
    그동안 남편은 다른방서 자라고 하세요
    한의원은 아무 한의원 가도 될꺼예요
    한약 이런거 말고 침놔달라 하세요 그렇게 아파하지 않아요

  • 13. 파스텔
    '14.2.3 12:10 AM (1.176.xxx.115)

    저희딸 만십개월이구요 저두 밤수 끊은지 한달돼가요 제경우는 밤에너무 자주깨고 이유식잘안먹어서 끊었어요 이제밤에잘자고 먹는건 아직 보통인거같아요
    혹시 성장통 겪는게 아닐까요? 자기전이나 깼을때 마사지를해줘보세요 울딸두 한동안 자다깨서울고 많이 보챘는데 결국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애기땜에 밤잠 설치는게 지속되면 힘들더라구요 우술증비슷하게 맘고생좀했어요 요즘은 껌딱지돼서 또 힘들구요 산넘어 산인거 같아요 그래요 낮에 잘 지내주는거 안아픈거에 감사하며 우리 힘내요

  • 14. 파스텔
    '14.2.3 12:11 AM (1.176.xxx.115)

    그래요→그래두

  • 15. 제 조카
    '14.2.3 12:16 AM (175.200.xxx.70)

    배가 고파서 울더라구요. 부부 둘이는 왜 우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
    제 느낌엔 아이가 배가 불러야 잠을 깊이 잘텐데 모유면 오줌 사고 나면 배가 홀줅해지니..
    자기전에 분유를 먹여 트림 시키고 배 든든히 채워 재우세요.
    제 조카도 밤만 되면 그래서 동생이 아주 죽으려고 하던데 제가 우유 타 먹으니 금방 잠 들더라구요.
    어른들 살아온 경험 무시할 수 없어요.

  • 16. ...
    '14.2.3 12:17 AM (220.86.xxx.252)

    밤중수유는 끊어야맞아요.
    신생아에서 백일까지는 7~8시간 정도로 공백가질정도로 뱃고래가 안크다보니 두시간마다 애기깨서 울때마다 먹이는데요.
    8개월쯤되면 통잠 잘수있을정도로 배빵빵하게 먹고 푹 자야되요.
    9개월 들어가서 밤수유 끊었는데요.
    확실히 아기가 덜깨요.정말 시간마다 깨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밤수유 두시간마다 계속 하면 애기가 푹 못자고 계속 가수면 상태라나...자기전에 푹 먹이고 아기 푹자게해야 애기 잘큰다고 의사샘이 그러던데요....

  • 17. 우리애
    '14.2.3 12:59 AM (220.120.xxx.252)

    우리애는 5학년때까지 자다가 가끔 울었어요
    미춰버리는지 알았어요
    저도 그 원인이 궁금해요
    지금은 군인이에요
    자다가 왜 갑자기 우는지
    아침에 물어보면 왜 울었는지
    생각도 안난대요

    우는 애 힘들어요
    달래도 안되고.....

  • 18. 밤잠
    '14.2.3 1:04 AM (110.70.xxx.251)

    애가 우는데 잠이 오는 그 기질이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꿈 많이 꿉니다. 기저귀도 자주 갈아줘야 하고 배도 금세 고파하죠. 애 키우는게 쉽나요. 오죽하면 거지 데려다가 애기보기 시켰더니 도망가서 다시 거지됐다는 옛말이 있을까요.

  • 19. ***
    '14.2.3 1:08 AM (50.100.xxx.151)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저희 조카가 지금 15개월인데 딱 이래요.
    낮에는 잘만 놀다가 밤만 되면 장난 아니게 울어대서 원글님 말씀대로
    옆집에서 들으면 아동학대 쯤으로 생각할거라고...ㅠㅠ
    그래서 저희 올케가 뼈만 남다시피 해서 제가 넘 안스러 죽겠어요.
    정말 왜 그럴까요?
    전 병원에 가봐라고 계속 그러고 있는데, 마땅히 방법은 없는 것 같고...
    맘은 참 무거워요 .
    전문가라도 계시면 좋은 답변좀 주셔요 ~

  • 20. ***
    '14.2.3 1:10 AM (50.100.xxx.151)

    참고로.... 어른들이 전부다 돌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넘 걱정말라고 했는데..
    지금 돌도 한참 지났는데 왜그러는지 참 ㅠㅠ

  • 21. .....
    '14.2.3 9:02 AM (122.32.xxx.12)

    지금 초등생인 딸아이가 한 3살 부터 4-5살때 까지..
    낮에 어른들 말씀으론..
    험하게 논날...
    이럴때 밤에 자다 보면..
    미친듯이 자다가 깨서 울더라구요..
    친정엄마도 제 말만 듣다가 어느날 친정서 자게 된 날..
    이 모습 보시곤 애들 험하게 놀고 그러면 밤에 잘때 저러는 애들 있다고 하긴 했는데..
    근데 요맘때 애가 밤에 자다 깨서 울면..
    진짜 어찌해야 되나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딸아이도 한 몇년 좀 이러다가 크면서..
    없어지긴 했어요...

  • 22. 저의
    '14.2.3 10:10 AM (182.172.xxx.188)

    아이가 5개월쯤부터 꼭 자고나서 두시간정도 지나면 미치도록울었어요. 일주일이면 5~6일을요. 오죽하면 옆집 아주머니께서 걱정하실정도로 동네가 떠나갈듯이요.
    그래서 아이가 밤아홉시면 잠들어도 불안했어요.
    꼭 11시 12시에 깨서우니까요. 덕분에 임신출산으로 찐20키로가 쪽 빠졌지만요. 암튼 그 고통은 겪어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
    결국 나중에 진단받아보니 야경증이더군요.
    7살정도까지 계속 했던거같아요. 소아정신과에서 약을쓰면좋아지긴 한다고했는데 어리애한테 약먹이는게 걱정되서 악으로 버텼네요^^;;;

  • 23. 저의
    '14.2.3 10:56 AM (182.172.xxx.188)

    저도 한의원도 가서 한약도 먹여보고 했었는데 그때 한의사샘 말씀이 아이가 아주 겁이많지만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어쩌고 하면서 암튼 아기인 아이한테 저는 좀갸우뚱 해지는 말씀들을해주시더군요. 사주같기도하고 암튼 좋은 말이었어요.그러면서 아이 잘 키워보라고 ...
    근데 암튼 그리 고생고생해서 키웠고 결국 올해 의대합격했네요.

  • 24. 저의
    '14.2.3 10:59 AM (182.172.xxx.188)

    근데지나고보니 그 의사샘말씀이 맞는거같기도해요. 아들인데 겁도 많지만 고집은 어찌 센지 ...집중력이나 머리는 좋은거같고요. 암튼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일수있어요. 잘살펴서 소아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시고 너무심하면 처방약도 써보세요

  • 25. 남얘기가아냐
    '14.2.3 11:12 AM (61.82.xxx.136)

    우리애가 두 돌 지났는데 아직도 한 번은 울어제껴요 ㅠ.ㅠ
    그냥 낑낑대거나 칭얼대고 말고 지나가는 밤은 잘 넘긴거고 꼭 새벽 5시쯤 되서 악몽이라도 꾼듯 막 울어제끼네요..
    돌 전후엔 깨는 빈도가 더 잦았어요.
    밤중수유는 돌 전에 끊었구요.
    개월 수 거듭하면서 조금씩 많이 좋아지기는 해요...
    근데 밤에 자는 습관이 식습관이랑도 같이 가는 거라 밤잠 설치는 애들이 입도 짧다고 하대요.
    우리애도 그런 경향 ㅠ.ㅠ
    예민한 애들일수록 그렇다네요.
    아직 돌 안된 아기라서 시간을 더 두고 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902 경기도교육청, 끊이지 않는 일본 망언에 ‘잊지 말자’ 공익광고도.. 2 사형선고 2014/02/15 506
350901 80년대에도 매일 샤워하셨어요? 32 샤워 2014/02/15 4,926
350900 팜스프링스 근처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물건을 사고난뒤,,환.. 8 미국 2014/02/15 1,704
350899 건대 충주 vs 순천향대 8 입시 2014/02/15 3,522
350898 메일에 욕설으 써서 보내는데요.. 3 러블리야 2014/02/15 1,971
350897 가만히 누워있어야 쉬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7 ... 2014/02/15 1,401
350896 외모 지적질 하는 사람들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17 ..... 2014/02/15 6,454
350895 졸업식 갱스브르 2014/02/15 362
350894 저는 감기를 달고 사는 주부예요 17 여기 2014/02/15 2,904
350893 자동차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추천 2014/02/15 555
350892 생중계 / 재방송 - 관권부정선거 특검촉구 32차 국민촛불집회 3 lowsim.. 2014/02/15 296
350891 아무생각없이 오리고기를 사왔는데. 4 아이고.. .. 2014/02/15 1,528
350890 정봉주전국구- 6회 - 김용판 1심 무죄사건 봉주르 2014/02/15 778
350889 6살 아이 먹기 좋은 유산균 추천 부탁드려요 9 ... 2014/02/15 2,265
350888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하고 싶으신 분 2014/02/15 415
350887 부산에 또 기름유출되었대요 에휴 2014/02/15 453
350886 홈쇼핑에서 파는 김학래 탕수육 맛있나요? 6 ** 2014/02/15 3,665
350885 조카 대학 선택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21 ㅇㅇㅇㅇ 2014/02/15 2,911
350884 전세 계약 연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3 부동산 2014/02/15 1,267
350883 일정치않은 생활비 1 2014/02/15 1,476
350882 국민연금 67년생도 만65세부터 받나요? 2 ... 2014/02/15 3,702
350881 계속 고양이구한다고 글이 올라와요. 1 아니길바래 2014/02/15 904
350880 31살인데, 언제까지 결혼해야 괜찮을까요.... 9 걱정 2014/02/15 4,540
350879 좀 전에 아파트 밖에 나갔는데 헐 3 2014/02/15 3,770
350878 미드 브레이킹 배드 보신분 계실까요? 7 ㅇㅇ 2014/02/15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