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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네요...ㅠㅠ

동네카페주인 조회수 : 20,641
작성일 : 2014-01-09 19:37:26

전 집이랑 가게가 5분 거리이고,

밖에 계속 있는 게 아니라서 오늘 날씨가

아주 춥게 느껴지진 않던데,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나요?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가게는 5시 정도부터 지금까지 한분도 안들어오네요...ㅠㅠ

 

카페하시는 분들,

원래 겨울은 음료수 장사가 잘 안되는 거죠?..

창업한지 몇달 정도 됐는데,

12월 연말부터 신년초인 지금까지 계속 죽쑤고 있네요...ㅠㅠ

 

아주 큰 돈 들여 한 창업은 아니지만,

가게 위치도 괜찮고

가격 경쟁력도 있는데

잘 안되니 조바심이 많이 드네요...

심란한 밤입니다..ㅠㅠ

IP : 218.235.xxx.14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4.1.9 7:40 PM (180.70.xxx.59)

    여름이 만만하게 까페에 많이들 가긴 하죠.

  • 2. 맞아요
    '14.1.9 7:40 PM (218.155.xxx.190)

    여름장사로 1년먹고사는거예요
    여름음료가 비싸고 남는것도 많고....
    겨울에 라떼같은거 우유값 많이들고 회전률도 떨어지구요
    홧팅하십쇼!

  • 3. 동네카페5년차
    '14.1.9 7:42 PM (121.133.xxx.179)

    원래 커피숍은 여름장사랍니다. 겨울엔 느긋하게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쉬어 간다 생각하세요. 저는 여름에 힘들었던거 원기회복한다 생각하고 겨울 보낸답니다. 저도 첫 해 어쩌다 손님 심하게 안오는 날엔 별별 생각 다 했는데 지금은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다 생각해요. 힘내세요!!!

  • 4. ,,,
    '14.1.9 7:42 PM (119.71.xxx.179)

    어디신데요? 요일별로 메뉴 하나씩 돌아가면서 할인해주는건 어떨지..?
    울동네는 입구 좌우 앞쪽으로 세개씩 인조화분 좀 키큰걸 뒀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딱 눈에띄게요..

  • 5. 원글이
    '14.1.9 7:46 PM (218.235.xxx.149)

    위치는 서울 강북 쪼만한 곳이랍니다. 저두 하루에 하나씩 할인하는 것도 생각해봤어요..
    아주아주 안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몇시간 혼자 지키고 있자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
    세상 일 쉬운게 없지만, 자영업자분들의 고충이 이렇게 크구나..새삼 느끼네요..

  • 6. ,,,
    '14.1.9 7:48 PM (203.229.xxx.62)

    저희 아파트 앞에 있는 카페는 호박죽, 팥죽 4500원에 같이 팔아요.

  • 7. 너무추워도
    '14.1.9 7:49 PM (112.153.xxx.16)

    너무더워도 손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메뉴개발에도 신경써보세요. 커피맛은 변함없어야 단골을 잡을 수 있는것같구요. 신메뉴로 자몽티(직접자몽즙내서)도 요즘 잘나가더라구요.

  • 8. ...
    '14.1.9 7:54 PM (39.120.xxx.193)

    특색있는 메뉴개발 해보시죠.
    전에 살던 동네 단팥죽
    주인분이 직접 만들어서 파셨었는데
    겨울이면 그거 먹으러 오는 분들 많았어요.

  • 9. 커피맛 신경쓰시고
    '14.1.9 7:55 PM (222.119.xxx.225)

    손님오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싼 티쿠키라도 하나 주세요
    저는 생각지도 않게 카페에 있는데 서비스라면서 작은 머핀을 주니까 그집만 가게 되더라고요(그뒤로 안줘도 그냥 주인이 맘에 들어서요)

  • 10. 높은하늘
    '14.1.9 8:00 PM (180.64.xxx.211)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그래요.
    원래 사업은 시작하셔서 일년 잘 버티시면 성공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11. ㄴㅇㄹ
    '14.1.9 8:01 PM (222.103.xxx.248)

    카페가 레드오션이기도 하고. .불경기기도 한데.. 여름에는 잘 될까요?

  • 12. ...
    '14.1.9 8:02 PM (121.181.xxx.223)

    오늘 추워요 ..거리 한산..운동하러 갔는데도 오늘 조용하더라구요.

  • 13. ,,,
    '14.1.9 8:03 PM (119.71.xxx.179)

    요즘 까페가 좀 힘들거같은게..제가 쓰는 카드만해도, 스벅,커피빈,카페개네..30%씩 할인해줘서, 저렴?하게 먹을수있어요. 뭔가...차별화된걸 짜내보세용

  • 14. 원글이
    '14.1.9 8:04 PM (218.235.xxx.149)

    네 말씀해주신 것들 다 새겨들을게요.
    원두도 항상 갓로스팅한거 쓰고, 에스프레소 머신도 하루에 몇번을 청소를 해요.
    혹시라도 커피 맛 없어질까봐..
    새로운 메뉴 개발, 티쿠키나 직접 구운 머핀 등등..
    많이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5. 과자 샌드위치
    '14.1.9 8:08 PM (125.182.xxx.63)

    싸게 조금씩 놔두고 같이 파시는건....점심메뉴로 한시적으로 팔아도 괜찮구요.

  • 16. ..
    '14.1.9 8:15 PM (118.221.xxx.32)

    오늘은 특히 추운날이라서..
    가능한 외출 삼가고 외출해도 바로 들어가서 그럴거에요
    그리고 오늘의 음료 ㅡ 해서 저렴히 팔아도 효과있어요

  • 17. 알록달록
    '14.1.9 8:27 PM (125.177.xxx.83)

    스케치북에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머쉬멜로우와 머그컵, 눈사람 그림으로
    '머쉬멜로우 핫초코 세일~'이라는 작은 간판 붙여놓고..
    날 추울 때 커피보다는 따뜻하고 달콤한 핫초코 생각나잖아요
    달달한 핫초코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로 눈길 사로잡는 건 어떨까요

  • 18. ^^
    '14.1.9 8:34 PM (221.148.xxx.93)

    동네에 커피마시면 오전 11시 전까지는 쬐그만 스콘 주는 카페있는데 은근히 좋더라구요~

  • 19. ..
    '14.1.9 8:34 PM (211.224.xxx.57)

    장사는 목이 좋아야 하는것 같아요. 제가 오늘 갔던 곳은 동네에 있는 자그마한 쇼핑몰인데 알짜여서 지하층부터 3층까지 아줌마들로 북시글 거리는덴데 거기 1층 인테리어 잘된 프렌차이즈커피숍도 만석이고 3층 아무것도 없이 의자랑 조그만 식탁만 엘리베이터 옆에 쭈욱 놓고 장사하는 개인표 커피숍도 만석였어요. 거기다 그런데는 장사하는 사람들도 주문해서 먹어서 배달하느라 바쁘더라고요.
    장사가 안되지만 사람들 몰려드는곳은 안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사람들이 실외로 나가는거 싫어하는것 같아요. 지하에 주차하고 마트가고 쇼핑하고 밥먹고 다 해요. 그런데서 장사해야 그나마 장사되는것 같아요

  • 20. 원래
    '14.1.9 8:37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추운날은 안돌아다니잖아요.
    기운내세요.

  • 21. ..........
    '14.1.9 8:42 PM (118.219.xxx.126)

    겨울이라 장사가 덜 되는게 아니구요 원래 모든업종이 서점 부페 빼고는 1월부터 3월은 장사가 안돼요 그게 설도 있고 등록금이나 교복 책 학용품 해줘야하는 시기라서 돈을 많이 쓸 시기라서 장사가 안돼요 벌써 설타는거예요 설되기한달전부터 장사가 안되거든요 서점 문구점은 새학기앞두고 잘되고 부페는 졸업식이 2월에 많아서 졸업식하고나서 부페로먹으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부페가 잘되구요 그외 다른업종은 잘 안돼요

  • 22. ...
    '14.1.9 8:44 PM (222.105.xxx.159)

    장사한지 좀 됐는데요
    갑자기 추워지면 손님 없어요
    비나 눈이 많이와도
    또 날씨가 너무 좋아도 없어요
    교외로 나가거든요
    날씨랑 관련 있어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매일매일 잘 될순 없거든요

  • 23. ..
    '14.1.9 8:55 PM (175.210.xxx.39)

    장사하면서 먹고 살려면 도 닦아야 돼요. 에휴 저도 죽 쑤고 있는 중 ㅠ 힘내셔요~

  • 24. skan
    '14.1.9 9:00 PM (222.232.xxx.208)

    머그컵을 싸게 사서요 머그컵째로 파는 마켓팅 해보세요
    일본에서 봤는데요 컵이 예뻐서 불티나게 팔리더군요 날씨가 협조하지 않지만 아이디어로 승부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25. 탄젠트
    '14.1.9 10:33 PM (42.82.xxx.29)

    제가 일하는곳 주변에 커피숖 진짜 많거든요
    그리고 맛있는곳도 몇군데 아는데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진짜 경기가 안좋다는게 느껴져요.

  • 26. 거리에도 사람없었어요
    '14.1.9 11:54 PM (115.93.xxx.59)

    식당카페즐비한 곳을 한참 지나 지하철로 퇴근하는데요
    유리로 되어 안이 비치는데
    오늘 유난히 손님없더라구요
    지나면서 걱정했어요
    저렇게 손님이 없어서 어쩌나 하고

    그런데 퇴근지하철조차 텅~텅
    다들 일찍 들어갔는지 평소같은시간 절반밖에 사람이 없던데요

    위에 머그컵 마케팅 좋은데요
    컵 예쁜거 욕심많아서 ㅎㅎ
    원글님 힘내세용

  • 27. 커피값이
    '14.1.10 12:19 AM (222.117.xxx.190)

    살짝만 싸도 거기로 가게돼요.
    어줌마라서 어쩔수없는건지....
    암튼 특가로 내놓는 매뉴가 하나있고 친절하고 커피맛이 평균을 유지한다면 반드시 장사가 될거예요.
    그리고 주변 상권을 한번 조사해보세요. 주변의 커피집들이 가격대가 어떻고 음료질과 종류 그리고 서비스 등등이요.
    가게가 많이 있어도 될만한 데는 꼭 장사가 되더라구요.

  • 28. ..
    '14.1.10 12:43 AM (61.79.xxx.108)

    시즌메뉴를 개발해보세요, 겨울에 어울리는 단팥라떼, 생강라떼 (직접 만든 생강청으로) 등..근처에 이런 카페 있는데 기본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지만 계절 메뉴 마시러 자주 가요

  • 29. 뭔가
    '14.1.10 1:14 AM (125.186.xxx.218)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해보세요. 차별화. 근데 요즘에 정말 카페 많더라고요. 번화가에 카페 진짜 많고.. 동네에도 카페 많고..

  • 30. 뭔가
    '14.1.10 1:14 AM (125.186.xxx.218)

    아님 웰빙메뉴?ㅎ

  • 31. ...
    '14.1.10 1:20 AM (211.178.xxx.65)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메뉴 팔던 옛직장앞 카페가 그리워요

  • 32. 낼 더 춥대는데
    '14.1.10 1:23 AM (114.204.xxx.217)

    원글님.. 힘내셔요!
    파이팅!

  • 33. 저도 생각해보면..
    '14.1.10 1:35 AM (218.38.xxx.241)

    겨울엔 커피 잘 안사마셨던거 같아요 손시려워서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나가기도 그렇고 밥먹고 커피숍으로 옮기자니 춥고.. 애낳고부턴 추우면 더 안나가지는거 같구요
    이렇게 열성가지고 계시니 잘될거에요^^

  • 34. 위에
    '14.1.10 1:38 AM (61.43.xxx.236)

    30% DC되는 카드 회사는요?저도 신청하게요

  • 35. 레몬차
    '14.1.10 1:56 AM (125.138.xxx.172)

    제가 일했던가게는 레몬청을 직접만들어서팔았거든요
    그게 만드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직접만든거라고 홍보하니
    꽤 팔리더라구요 특히 여자분들에게
    아님 아메리카노만 싸게해서 문밖에 홍보 판넬 세워놓 는것도 고객끌어들이는데 좋을꺼같아요

  • 36. 12
    '14.1.10 2:05 AM (14.32.xxx.7)

    맞아요, 안되도 너무 안되지요... 저도 자영업.
    식당들도 님처럼 죽 쑤고 있어요.
    원래 1,2월 비수기이지만 요즘 같진않거든요.
    사우나하시는 분 만났는데 그 쪽도 사람이 팍 줄었다고 하네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심하게 안되는 이유요...

  • 37. sany
    '14.1.10 6:51 AM (175.223.xxx.51)

    저희동네에도그런커피숍이몇개생겼는데요
    집에네스프레소 산이후로 집보다 더편하거나안락한느낌이없는곳은 안가게되요
    조명 이나 의자 인테리어 커피맛이완천특출나지않거나
    그만의매력이없으면 안가게되는것같아요

  • 38. 아줌마
    '14.1.10 9:51 AM (118.36.xxx.168)

    많이 힘드시죠~~??
    원래 일년중에 제일 안되는 달이 1월이예요...

    3월부터는 매출이 현저하게 늘거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2달 정도만 견뎌보세요..
    전 직원월급에 월세비싼데 있어서..ㅠㅠ 1월은 완전 5백정도가 매번 적자더라구요..

    ㅋ게 적자안나게만 하고 1월 2월 넘기면 바빠서 죽겠단 말 나올거예요..
    그때까지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몸이 힘들땐 쉬면 되는데... 마음이 힘들면 잠도못자잖아요.. 편히 생각하세요..

    꼭 좋은일 행복한일 많이 생길거예요..

  • 39.
    '14.1.10 10:44 AM (115.136.xxx.24)

    초딩 학부모 입장에선 아이들이 방학이라 까페 잘 안가게 돼요

    음식점은 그래도 방학인 아이 데리고 가끔 먹으러도 나가고 하지만
    까페는 보통 어른들끼리 가게 되는데 아이가 집에 있으니 까페는 안가지네요

    애들 개학해야 동네 엄마들도 좀 만나고 하면서 가게 될 거 같아요

  • 40. 123
    '14.1.10 10:45 AM (123.143.xxx.43)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 가서 커피말고 다른거 많이 마시는 사람인데여 겨울에 시간 좀 넉넉하실 때 진저레몬티라든가 모과차 같은 시간 정성 들여 담가놓고 꺼내 팔 수 있는거 만들어 두심 좋을 것 같아요.

  • 41. 빛나는무지개
    '14.1.10 1:53 PM (175.223.xxx.186)

    제가 잘가는 성내동 카페와글이라는 커피숍을 연구하셔서 따라해보세요.
    거긴 주인이 성신여대 르꼬르동블루 다녀서 제과제빵배워 수준급의 케이크와 차를 내놓아요. 심져 밀크티도 직접 만들고 유자 레몬티도 수제랍니다.
    문전성시까진아니어도 그 분위기 정성이 좋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커피와글주인이 성공모델로 책에도 나왔었네요.
    커피창업하셨고 성공하길 원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동네 문닫는커피숍은 망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잘 살피고 노력해보세요.

  • 42. ...
    '14.1.10 2:04 PM (211.40.xxx.113)

    겨울이 자영업자의 무덤이라고 하더군요..

  • 43. 지나가다
    '14.1.10 2:28 PM (76.169.xxx.190)

    보면 거리도 한산하고 피크타임인데도 주인부부 둘만 덩그러니 음식점 지키는 자영업자들 많더라구요.
    그거보면 마음이 심란.

    저도 동네에 젊은 처자가 귀여운 카페 같은거 오픈하면 의욕적으로 내면 찾아가곤 하는데요.
    어느 순간 가 보면 품목 바꿔져있거나 임대싸인 붙혀져있더라구요.
    깨끗하고 맛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그런데도 대형프랜차이즈랑 개인업자랑 아예 경쟁이 안되더라구요.

  • 44. 겨울이만
    '14.1.10 3:16 PM (116.39.xxx.141)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가격 세일 하세요... 일단 문턱을 넘게 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 45. 겨울이만
    '14.1.10 3:17 PM (116.39.xxx.141)

    아니면 미니호빵 이런걸 같이 주세요.. 미니호빵은 냄새도 안나고 느낌이 따뜻한 느낌이어서요..

  • 46. ..
    '14.1.10 8:36 PM (121.88.xxx.242)

    요즘 커피숍 비수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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