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입학 시 교복은..

예비중1엄마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4-01-07 15:01:00
2월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교육청과 이사갈 곳의 가까운 중학교에 문의드리니,
티오가 꽉차서 재배정신청을 하면 그학교에 배정받을 가망성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오기 전의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입학한 다음날 전학오는걸로 하면
티오가 (배정받은 학생들중 배정포기자가 가끔 있다고하네요)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여러가지 궁금한데요... 그중 하나는
교복을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학은 이사오기 전의 학교로 하니까 그곳 교복을 입고 입학한후
그다음날부터는 전학을 가야하는데 어디로 티오가 나서 전학갈지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전학간 다음에도 며칠간은 교복없이 다녀야할것 같아서요..

저처럼 꽉 .찬중학교로 방학중 이사가서 배정받으신분 계신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175.195.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14.1.7 3:13 PM (1.229.xxx.97)

    친구 아이들 보니까 입학하고 바로 전학하는데 교복안사더군요.
    입학후 한달가량 교복을 안입어도 됩니다.

  • 2. ..
    '14.1.7 3:23 PM (175.255.xxx.26)

    학교 학생부가면 입던 교복 있어요 ( 졸업한 학생들한테 기증받은거)
    그거 일단 몇일만 입히시고 전학갈때 다시 기증하심이..

  • 3. ..
    '14.1.7 3:43 PM (119.148.xxx.181)

    제가 외국에서 방학중에 들어와서 2학기 개학 전날에야 편입 수속이 됬어요.
    방학중에 선생님이 근무를 안하셔서요.
    편입 확정 전까지 교복을 살 수 없어서..
    그날 하루 만에 교복 사러 다녔지요. 같이 편입한 학생 두세명도 마찬가지구요.
    학생부에 입던 교복이 있어서 먼저 거기를 뒤졌는데..사이즈가 맞는게 없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교복사에 가서도 사이즈가 빠진게 많아서..하나는 타이트하게 하나는 좀 크게 뭐 그런식으로 겨우 샀어요. 그때 사이즈가 없으면..새로 들어오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며칠 기다린다고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단 얘기지요. 사이즈 대충이라도 맞는 걸로 수선해서 입는게 최선.
    암튼, 새로 사는 건 그렇게 하루만에 살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254 며칠 전 교육전문가라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15 강남멋쟁이 2014/01/27 2,924
345253 카톡 무료 이모티콘! 8 미미 2014/01/27 1,898
345252 부산집값이요, 7 세입자 2014/01/27 2,812
345251 형제간 공동등기에서 단독명의로 할때 궁금한 점 함성 2014/01/27 1,649
345250 축구선수 안정환 13 안타까움 2014/01/27 4,996
345249 저도 혼자 오백... 넘게 벌지만 친정에 오십 드려야 하면 아까.. 63 근데 2014/01/27 12,480
345248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5 궁금 2014/01/27 1,279
345247 간단 식사 공유해요 6 힘내자 2014/01/27 1,891
345246 영화 '변호인' 명품 조연들 주목 참맛 2014/01/27 665
345245 머리에 뭐 나면 똑바로 누우면 안되겠죠? kk 2014/01/27 236
345244 베이킹 초보! 베이킹을 하려면 전자 저울 꼭 필요한가요? 12 ... 2014/01/27 1,766
345243 아이가 소아우울증이라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2 걱정맘 2014/01/27 4,953
345242 임신초기에 생리통처럼 배아픈가요? 2 니나니나뇨 2014/01/27 2,850
345241 저희 강아지가 자꾸ㅠㅠ 7 우리강아지 2014/01/27 1,361
345240 TV 인터 넷전화 인터넷 결합상품 추천해주세요 2 인터넷 2014/01/27 781
345239 혹시 순천사시는분이나 가보셨던분 계시면.. 5 남도처음 2014/01/27 806
345238 예쁜 콘솔 어디 가면 있을까요.. 가구 2014/01/27 914
345237 선물을 가장한 사기입니다. 8 산양산삼 2014/01/27 2,133
345236 토요일 새벽에 행복하세요..란 글을 올리셨던 님의 소식은 없는건.. 2 소식 2014/01/27 1,179
345235 콤비 롤스크린 얼룩 청소 문의! 롤스크린 2014/01/27 941
345234 skt 휴대폰 인증보호서비스 낚였네요.. .. 2014/01/27 3,462
345233 짝퉁이 명품보다 70배 초고가명품 대접받는 기이한일이? 6 호박덩쿨 2014/01/27 1,912
345232 개인정보 유출.. 언론에 터트린 이유가 3 뭘까요? 2014/01/27 1,772
345231 답변 부탁드려요. 친정재산이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어요. 11 잘 살자 2014/01/27 2,775
345230 (펌)아르헨티나 다음은 우리, 외환위기 살생부 F6 2 .. 2014/01/27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