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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하다 본 황당 인테리어

갑자기 조회수 : 16,491
작성일 : 2014-01-02 20:16:13
새해맞이 집정리하다가 인터넷에서 본 몇몇집이 생각나네요.



프로방스 풍을 지향하는 분이었는데
화장실 문이 낡았다고 통으로 뜯어낸 다음
봉을 설치하고 빈티지 천으로 커튼을 달았어요.

어린 자녀들이 이용하기도 편하다고 되어있었지만
그 댁에 간 손님은 화장실 이용 못하지 않을까 싶던데...

다른 집은 오래된 피아노가 있는 집이었는데
그 반들거리는 피아노 표면을 다 깎아내고 사포질하고 거칠게 페인트칠을 해서 빈티지로 꾸몄대요.
그러면 피아노 소리에 지장은 없나요?
음악이 목적이 아니라면
차라리 중고로 매매하고 예쁜 장을 하나 사는 게 낫지 않을런지??

다른 집은 인테리어 카페 주인장 댁인데
집 구석구석에 diy가구로 패널 붙이고 톱으로 자르고 망치질하고 리폼했길래 정성이 대단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위아랫집은 안녕들 하셨을라나;;

한편 황당한 인테리어라도
주인이 만족하면 됐다 싶기도 하네요.
IP : 223.62.xxx.5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8:23 PM (219.241.xxx.209)

    저도 원글님이 언급하신 스타일의 인테리어 싫어해요.
    다행히 제 남편도 저랑 취향이 비슷해서 그런 인테리어를 보면
    절대로 저렇게 하지말라고 신신 당부를 합니다.

  • 2. 오프라
    '14.1.2 8:25 PM (1.177.xxx.172)

    저는 프로방스 풍이라고 해서 들어가보면 무슨 허접데기들만 모아서 재활용 한 것을 보고 시간낭비 돈낭비하느라 애쓴다 싶어요

  • 3. ...
    '14.1.2 8:26 PM (39.120.xxx.193)

    모던하고 나름 고급스럽던 집을 완전 너저분하게
    만들어놓고 자랑글 올렸다 지우신 분이...
    무려 친척집 까지 그래놓으셨더군요.

  • 4. 요리도 그래요
    '14.1.2 8:34 PM (183.102.xxx.20)

    기본대로 하면 가장 맛있는 것을
    더 맛있게 더 창의적으로 한다고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음식 망치는 사람도 있고.. (접니다.)
    맛있게 만들어 정갈하게 담으면 좋을 것을
    이것저것 데코만 잔뜩해서
    차린 건 많은데 먹을 건 없는 유명인의 밥상도 있죠.

  • 5. .ㅡ.
    '14.1.2 8:36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보면 뭐가 유행이다 하면 전부다 그거 하는거 진짜 바보같아 보임.

    요즘에 북유럽 그것도 너무 웃김. 한국에서 무슨 북유럽. 가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프로방스 풍 진짜 싫어함. 왜 집을 마굿간으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감.

    전 지저분한 거 다 없애고 장을 짜 넣어서 모두 수납한 조금 지나치다 싶게 깔끔한 스타일이 더 낫던데

  • 6. ㅋㅋ
    '14.1.2 8:40 PM (58.78.xxx.62)

    진짜 기술자처럼 실력있지 않으면
    리폼한 것들 티가 너무 나고 조잡해요
    쓸데없이 리폼해서 지저분하게 하지 말고
    청소만 제대로하고 관리나 잘했으면
    좋겠더라고요

  • 7. 좁은 집이라서
    '14.1.2 8:42 PM (125.185.xxx.17)

    전 그냥 무조건 넓고 시원해 보이게끔 해놨어요. 가구도 가전도 그냥 흰색으로 통일.. 근데 그게 내 취향은 아니에요 ㅠㅠ 그래도 할 수 없죠.. 작은 아파트라서 이게 최상..
    남의 집이야 뭐 남들 맘인 것이고.....
    근데 화장실 문 뜯어낸 집 만큼은 손님으로도 가기 꺼려지네요 ㅋㅋㅋㅋㅋ

  • 8. 어머
    '14.1.2 8:45 PM (123.224.xxx.54)

    어머 글만 읽어도 넘 황당하네요 ㅋㅋㅋㅋ

  • 9. 에고공
    '14.1.2 8:47 PM (220.124.xxx.109)

    제일 싫어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ㅋㅋㅋ

  • 10. 오잉?
    '14.1.2 8:53 PM (125.185.xxx.17)

    ㄴ 위에껀 이쁜데욤?

  • 11. ..
    '14.1.2 8:54 PM (223.62.xxx.28)

    리플 대박 ㅋㅋ

  • 12. 엄마야. . .
    '14.1.2 8:59 PM (1.252.xxx.31)

    굉장하네요

  • 13. 자개장 리플들 대박22
    '14.1.2 9:03 PM (211.202.xxx.18)

    자개장을 저렇게 만들수도 있군요

  • 14. ..
    '14.1.2 9:15 PM (125.185.xxx.17)

    저도 예전에 이사 갈 때 엄마가 자개농 버리시길래 너무 아까워서 가져 가자고 졸랐지요.
    하지만 결국 실패 했어요. 가지고 가도 놓을 데가 없다는 말씀 이었는데 수긍 했거든요..
    자개농 자체야 가치 있는 물건이고 나한테는 어렸을 때부터의 추억이 있는 거라 더 애착이 갔지만...
    결국 집하고 안 맞으면 애물단지인 거지요...
    너덜너덜 더덕더덕 빈티지 스러운 게 내 맘에 안 들더라도 저 집 주인에겐 최상일 수도-.
    남의 집 밥상 함부로 흉 보면 안되는 것처럼 남의 집 살림 취향도 존중해주는 게 좋죠~

  • 15. 개인 취향이죠
    '14.1.2 9:20 PM (175.223.xxx.150)

    저는 소위 콘도같은 집이니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니 하는 것도 영 살벌해서 싫어요.

  • 16. 소품
    '14.1.2 9:49 PM (112.155.xxx.31)

    아기자기하다고 소품 막 나와 있는 집 보면 청소 걱정부터 되던데요;;;;;

  • 17. ........
    '14.1.2 11:52 PM (59.4.xxx.46)

    프로방스풍 이라는집을 보면 너무 정신사나워서 거부감이 떡~하니 듭니다

  • 18. 옆에
    '14.1.3 1:18 AM (211.212.xxx.144)

    리빙데코에 그런 사진 있어요.
    직접 인테리어 해서 자랑삼아 올린것 같은 글에
    두분이 댓글로 어째 비포가 더 나은것 같다고..
    저도 동감

  • 19. ...
    '14.1.3 1:55 AM (180.231.xxx.171)

    황당하긴 하네요
    화장실 문 떼어내고 커튼...아오 배야.. 생각할수록 넘 웃김
    멀쩡한 화장실을 왜 간이 화장실로 ㅎㅎㅎㅎㅎ

    글구 피아노는 평생 끼고 살면 모를까 절대 어디 못 팔겠네요 ㅎㅎㅎ

  • 20. 동감
    '14.1.3 2:42 AM (74.68.xxx.128)

    아파트에서 diy 가구 만드는 블로거들 보면 보이지 않는 피해자(?)가 있을거 같더라구요.바로 아랫층에 사시는 분들 그 소음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현명한 인테리어는 비움의 미학, 여백의 미가 살아 있는 인테리어가 최고의 인테리어 같아요.

  • 21. ///
    '14.1.3 3:52 AM (14.138.xxx.228)

    아파트에서 가구 수리하고 리폼하시는 분
    본인은 좋아서 하지만 소음은 참거나 외출하면 그만이지만
    그 락카나 신너 등 여러 냄새는 어쩔건가요?
    아래 윗집은 그 냄새에 머리도 아프고 결정적으로 간, 피부, 호흡기에 다 안 좋아요.
    제발 아파트에서 가구 리폼 좀 하지 맙시다.

  • 22. ..
    '14.1.3 4:04 AM (116.127.xxx.188)

    화장실문 뜯어낸거 대박 웃겨요ㅋㅋㅋㅋㅋ
    피아노 사포질 ㅋㅋㅋ

  • 23. 윤괭
    '14.1.3 7:01 AM (110.70.xxx.252)

    저도 프로방스풍이니 머니 올라온거보면 솔직히 마굿간 같다는 생각이 ...

  • 24. 대박
    '14.1.3 8:37 AM (218.48.xxx.54)

    마굿간!!!!
    정말 우찌 그런 딱 맞는 표현을 찾아내시다니!!

    제발 리폼을 위한 리폼 좀 하지 마시길 ㅠㅠ
    하도 주렁주렁 걸어서 무당집 같음 ㅠㅠ

  • 25. ㅡ.,ㅡ
    '14.1.3 8:37 AM (121.168.xxx.52)

    장고 끝에 악수?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 느낌..

    리빙데코에 올린 글 삭제했네요.
    상처 받은 거 같던데
    이 기회에 숲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26. 돌돌엄마
    '14.1.3 9:02 AM (112.153.xxx.60)

    아 웃겨요 ㅋㅋ 마굿간 ㅋㅋㅋ
    전 그 열정과 시간이 부럽더라구요.

  • 27. 뭐 별로
    '14.1.3 9:39 AM (59.6.xxx.151)

    저도 제 취향은 저어어언혀 아니거나와
    공동 주택에서 작업은 제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개취지요

    이러니 다들 남의 눈에 튈까봐 그렇게들 불안해하는겁니다

  • 28. ㄴㅇㅁㄹ
    '14.1.3 9:49 AM (222.103.xxx.248)

    저도 비포 애프터 보면 비포가 나은 글들 종종 있는데 말은 못합니다 ㅋ ㅋ

  • 29. 지나가다
    '14.1.3 9:54 AM (218.50.xxx.169)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diy 가구 만드는 블로거들 보면 보이지 않는 피해자(?)가 있을거 같더라구요.바로 아랫층에 사시는 분들 그 소음이 만만치 않을텐데요.....222

    옛날 살던 집에 우리 윗집이 프로방스에 미쳐서 맨날 리폼하고 맨날 DIY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아래층인 우리 집에서는 맨날 드릴 박는 소리, 망치 때리는 소리...
    항의해도 소용없고...
    그래서 그 이후 프로방스풍 인테리어 어쩌구 저쩌구 하면
    그 위 아래 옆집은 얼마나 고생이 심할까...
    그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 30. ㅋㅋㅋ
    '14.1.3 10:05 AM (110.70.xxx.46)

    프로방스면 프랑스에서도 촌인데 대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굳이 시골풍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거 너무 웃겨요.

  • 31. 다른 소품은
    '14.1.3 11:08 AM (202.30.xxx.226)

    용도가 그래도 있다지만..

    콘트롤박스?인가..그거는..왜 나무집을 만들어 줄까요?

    있는 것도 파내고 싶은데 말이죠.

  • 32. ..
    '14.1.3 11:51 AM (211.224.xxx.57)

    그런걸 누가 퍼트렸는지 모르겠으나 사람이 계속 사는 공간엔 터무니도 없는 허접한 인테리어고 그냥 상업용공간에 대충 보기에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고 치렁치렁 조잡 먼지그득 쌓여도 크게 지장없는 상업용 공간에나 할 법한 인테리어인데 누군가 걸 집안에도 이렇게 하면 된다하고 퍼트린듯

    집에서 최대한 쓰레기 줄이고 물건을 줄여 공간을 넓게 써야하는데 그런데것들 보면 돈 들여 본인들이 한두번 쓰고 말 쓰레기들을 정성들여 만들고 있음. 공간도 점점 좁아지고. 그리고 대부분 실용성은 없고 그냥 보기에 좋아보이는 물건들만 잔뜩. 집은 커피숍이 아닌데

  • 33. ...
    '14.1.3 12:14 PM (61.97.xxx.56)

    자개장 리폼 어떤건지 검색까지 해봤는데 좀 심하긴하네요 만든이도 얼마안가 분명 버릴꺼라보는데요
    좀 심하긴하지만 그 취향은 이해가요 저도 네추럴한게 좋아서요
    모던 심플한 집이 좋아보일려면 고급스러운 자재, 가구를 써야 이뻐보이는데 그렇게 못 나갈꺼면 차라리 좀
    네츄~럴하게라도 하면 집이 따뜻해보여요

  • 34. 욕실문
    '14.1.3 12:18 PM (125.134.xxx.64)

    욕실문 땐집은... 곧 곰팡이로 벽지 리폼 되겠네요...
    어쩜 좋아.....

  • 35. 흐미
    '14.1.3 3:02 PM (59.25.xxx.110)

    피아노 어쩔 ㅠ

  • 36. ...
    '14.1.3 4:11 PM (103.28.xxx.181)

    마굿간이라닠ㅋㅋㅋㅋ 여태 본 표현 중에 제일 딱 들어맞네요

  • 37. ㅎㅎㅎ
    '14.1.3 4:17 PM (211.192.xxx.132)

    화장실 문을 떼면 그 냄새는 어쩔...--;

  • 38. ...
    '14.1.3 4:47 PM (125.178.xxx.147)

    예전에 까페서 어떤 분이 옆테두리를 종이공예로 만든 시계 자랑스레 올려놓으셨더라구요.
    형님이 예쁘다고 했다고 형님집들이 깜짝선물할꺼라고 하시던데
    근데 이게 빨강파랑색종이로 세로접기연결해서 한거라 진짜 촌스럽고 초딩미술작품같아 보였어요
    그분은 거실에 떡하니 걸어놓고 형님거실에도 걸어놓을꺼라고
    익명이 아닌곳이라 댓글들이 칭찬뿐이라서 이분이 더 들떠서 난리였죠..

  • 39. 댓글님들아
    '14.1.3 5:11 PM (222.235.xxx.166)

    피아노랑 자개장은 오데서 본겁니까?
    같이 좀 봅시다
    오데 가서 봐야 하남요?

  • 40. ? 자개장이야기는 어디있나요?
    '14.1.3 5:28 PM (125.182.xxx.63)

    가끔씩 버려지는 자개장이 나와있어요. 가끔가다가 그 멋들어진 자개장 앞에서 넋을잃고 한참을 쳐다봅니다. 장 뚜껑? 만 떼어서 가져가고 싶을지경이에요.
    너무너무 화려하고 멋진장이..뒤까지 보니깐 몽땅 나무인데. 이런장롱 요즘식 장롱으로 자개입혀서 한짝당 천만원씩 불러요~
    정말 옷장의 마스터피스인 자개장롱을 대체 어떤식으로 리폼이 되었을까 심히 보고싶습니다.

  • 41. ...
    '14.1.3 5:39 PM (119.148.xxx.181)

    http://blog.naver.com/smtogether?Redirect=Log&logNo=60031705249

    자개장 리폼 찾았어요. 안습.

  • 42. ...
    '14.1.3 5:45 PM (119.148.xxx.181)

    피아노 리폼은 혹시 이거?
    http://blog.naver.com/dunnedwards?Redirect=Log&logNo=90136098992

  • 43. 눈물난다
    '14.1.3 5:47 PM (1.244.xxx.166)

    진짜 앤틱이 저런건데.... 많이 아깝네요. 자개장은 정말 아까워요. ㅠ.ㅠ

  • 44. ......
    '14.1.3 6:03 PM (49.50.xxx.179)

    자개장 리폼은 뭐 이쁘네요 자개 싫어해서 ..그리고 피아노는 안습

  • 45. 자개장 지못미
    '14.1.3 6:14 PM (125.178.xxx.147)

    자개장 완전 싸구려같이 보여요.. 세상에.. 자개장댓글들은 하나같이 멋지네 좋네..헐...

  • 46. ㄷㄷ
    '14.1.3 7:04 PM (1.240.xxx.189)

    헐.....완전이상해요..눈이삔사람 왜케많아요..
    피아노는뭐...나름..

  • 47. ㅡ,ㅡ
    '14.1.3 7:53 PM (121.168.xxx.52)

    사람한테만 콩깎지 씌워지는 거 아닌가봐요
    하얗고 약간 낡은 듯한 느낌만 나면 무조건 오케이.

    프로방스인지 뭔지도 좀 자제를 해가면서 해야지 원.. 마굿간이 아니라 귀신 나올 거 같아요

  • 48. 오마이갓
    '14.1.3 8:22 PM (14.52.xxx.60)

    저 자개장 비싼 거 같은데 아깝네요

  • 49. 자개장 리폼보니깐
    '14.1.4 9:52 AM (125.182.xxx.63)

    꼭 귀신들린 것 같아 보여요...저거 귀신의 집에 소품으로 딱 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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