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묘역 참배 논란.. 安측 "지금 생각해도 잘한 것"

탱자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4-01-02 18:28:17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한 것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생각해도 (참배를)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일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추 회의에서 "어제 현충원 다녀왔다.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전날 김효석ㆍ이계안ㆍ박호군ㆍ윤장현 공동위원장,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함께 고(故)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이 "역사를 잊은 안철수에게 미래는 없다", "새누리당으로 입당하라"는 비판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그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다. 그 분의 리더십을 따라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따라하려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이 정치다"라며 "박 대통령 신년사 화두가 비정상의 정상화. 그분에게 철도노조도 비정상화로 보이고 국정원 댓글도 비정상으로 보이는 것 같다. 정상화 한마디에 그분 시대철학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계안 공동위원장도 "트위터 글 통해 날선 글을 보면 유감스럽다. 현충탑에 헌화한 다음 같은 영내에 있는 세 분 대통령에 헌화했다. 안 의원이 박 대통령에 절하는 것이 헌화인가"라며 "새정치의 핵심가치가 통합의 정치이고, E.H.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세분의 대통령을 통해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나누는 자리와 충정의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102110307637&RIGHT...

IP : 118.43.xxx.19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6:30 PM (222.97.xxx.74)

    자다가 생각해도 잘 한 일,대대손손 잘한 일 되시길...................

  • 2. ...
    '14.1.2 6:32 PM (39.7.xxx.29)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던 김효석이 새정치위원장이군요.

  • 3. ...
    '14.1.2 6:35 PM (39.7.xxx.29)

    참 우스운 세상이라는....

  • 4.
    '14.1.2 6:37 PM (14.45.xxx.30)

    그래 아웃

  • 5. 와......진짜 뭐냐 넌
    '14.1.2 6:47 PM (175.127.xxx.46)

    .......기가 막히네요

  • 6. 탱자
    '14.1.2 6:49 PM (118.43.xxx.197)

    우리나라 국민은 87년의 분기점 이후 민주-반민주라는 프레임의 증오와 갈등의 대결을 마치고,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공정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세상을 희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87년 이후 정권들은 이런 국민의 열망을 제대로 읽지 못해 IMF 환란으로 망하는 수준까지 갔고, 국민의 정부의 노력으로 다시 제자리로 갈 수 있는 여력을 만들었느나, 그 이후 정권들이 또 다시 정신못차리고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반복하고 있죠. 경제민주화와 복지라는 시대정신이 분명이 있는데 아직도 정치인들이 증오와 염증을 일으키는 정치를 하니, 백면서생인 안철수에게 기대는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안철수의 "새정치"라는 구호가 의미하는 것 중의 한 가지가, 박정희 이승만 김대중 전 통치자들의 참배에서 드러나듯이, 상생과 화합을 기치로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내요. 예를들어, 박정희는 인권탄압이라는 과가 있으나, 전국민 의료보험을 가능하게한 공이 있으니, 이런 공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겠죠.

  • 7. ...
    '14.1.2 6:50 PM (1.228.xxx.47)

    점점 본색이 드러나느구나....

  • 8. ..
    '14.1.2 6:51 PM (222.97.xxx.74)

    노무현대통령 탄핵하신 김효석 의원님...
    탄핵후 노무현 대통령은 김의원에게 교육부 장관을 여러차례 제안하고
    그는 그당시 원조 민주당 눈치때문에 수락하지 않았죠.
    하지만 이런씩의 뒷통수가 새정치인지 묻고싶습니다.
    노대통령이 진정 대인배인것을 확인하네요.

  • 9. ..
    '14.1.2 6:59 PM (218.144.xxx.230)

    짐작대로 깔놈 깔~~~

  • 10. .....
    '14.1.2 7:04 PM (211.246.xxx.85)

    ............out

  • 11. 탱자
    '14.1.2 7:12 PM (118.43.xxx.197)

    민주당 친노 정치인들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노선과 정책들"에 차이가 없으니 대연정하자는 제안에 찬성했으니,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새누라당과 연정을 해도 괜찮고, 시대정신인 통합의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이죠. 노선과 정책들을 가지고 연정을 하는 것이니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왜 이 친노들은 새누리당과 그리 언성 높여가며 다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새누리와 친노들은 한미 FTA TPP에 찬성하고, 비정규직 합법화에 찬성했고, 로스클과 사학법에 찬성했고, 한미일 삼각동맹에 찬성했고 등등 이념과 노선에 차이가 없죠. 작금의 서로 삿대질하며 증오의 정치를 하는 것은 일종의 "적대적 공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러는 사이에 국민 유권자들만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 12. //그냥 지나가려다가
    '14.1.2 7:12 PM (221.151.xxx.168)

    탱자님 자꾸 노통의 대연정을 어설프게 아전인수로 해석하는데요.
    노통은 지역감정을 망국의 근원으로 봤어요.
    개가 와도 새누리 깃발만 꽂으면 찍어주는 영남의 지역주의 투표에 대한 대안으로
    선거구를 중대 선거구로 바꾸는 조건으로 대연정하자고 한 겁니다.
    여기서 방점은 선거구 개편이에요. 그래야 영남에도 민주당이 뽑히고 호남에도 새누리가 뽑히면서
    경쟁구도를 만들 수 있다 판단한 거고 당시 치명적인 지지층 이탈을 가져왔지만 원론적으로
    그 관점과 대안은 옳았어요.
    선거구 개편을 위해서 권력과 내각을 나누겠다고 할만큼 지역주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는 뼈를 깎는 제안이었어요.
    노선과 정책들은 당연히 두 당이 보수, 중도 보수적 정당이니 원론적으로 비슷하죠.
    새누리가 말로만 중도지 실제로는 극우 기득권 정치를 하니까 문제인 거고.

    이런 심층적 문제를 편할대로 잘라서 새누리와 대연정 제안했으니 안철수의 새정치도 정당하다고 하는데
    안철수의 새정치, 통합정치에는 저런 근본적인 철학이 부재한 상태인 겁니다.
    그저 말이 좋아서 통합이고 볼륨이 커지니 통합이라는 말로 퉁치는 거 외에 어떤 구체적인 논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새정치 홍보하는 데에 노통의 대연정 그만 울궈먹으세요.
    말이 같다고 그 내용이 같은 게 아닙니다.
    그 차이를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아니면 알 능력이 없는 건지 화가 납니다.
    새누리나 안철수나 편할대로 노통 끌어다 붙이는 짓 그만 좀 하시죠?

  • 13. //그냥 지나가려다가
    '14.1.2 7:18 PM (221.151.xxx.168)

    제발 부탁인데 안철수를 홍보하고 싶으면 정말 제대로된 정치철학을 가져와 주세요.
    언제까지 추상적인 단어로 얼버무리며 할 말 없으면 노통 끌어다 뒷받침시키지 말구요.

    새정치는 헌 정치라는 테제가 있어서 존재하고
    통합은 대연정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설명이 되고.. 매사에 이런 식이니
    도대체 안철수의 정치와 노선은 책임감이 없잖아요.
    그러면서 이미지뿐이라고 비판하면 발끈발끈 지지율 타령이나 하구요.
    안철수의 지지율은 기대심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거에요. 그 기대를 이제는 구체적으로 채워주셔야죠.
    선거를 치룬다는 정치세력이 구체적인 각론은 전혀 없이 추상적인 말로, 이미지로
    그저 좋은 거니 믿고 따라오라고 하면 짜증 안 나겠어요?
    저도 기대합니다. 언제까지 실체를 안 보여주실 겁니까?
    신비주의로 정치하실 거에요?

  • 14. ...
    '14.1.2 7:20 PM (211.234.xxx.139)

    이후로 탱자님은 그럴듯한 논리적 반박 못하던가 원글 지우고 가실것 같음
    심리전담반 탱자?

  • 15. //그냥 지나가려다가
    '14.1.2 7:30 PM (221.151.xxx.168)

    댓글을 수정했네요?
    항상 구민주당 전통적 지지자라고 강변하시던데 그럼 저 4대악법 발의하던 시절의 그 난리통을 봤을텐데도
    어떻게 새누리와 친노를 시종일관 묶어서 비난할 수 있는 겁니까?

    사학법 국가보안법 등등 4대악법 바꿔보겠다고 연말 자정 칼바람 불던 시간까지 난리치며 해보려고 했던 열린우리당이에요.
    결국 한나라당 박그네 깽판을 지금의 박그네처럼 밟아버리지 못한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들 한심하다 해도
    그만큼 참여정부의 힘이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온갖 법안들 밀리고 밀려서 어정쩡하게 타협하고 끝내고 지지자들한테 비난받고 버림받았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아무 것도 하지않고 새누리와 짝짜꿍되서 법을 만들었다고 하면
    당신은 민주당 전통적 지지자가 아니죠. 그때의 그 눈물과 분노를 모른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어서 졌어요. 그래서 권력도 뺏겼고 지금 이 참담한 지경에 왔습니다.
    그게 새누리와 손잡고 만든 건 절대 아니죠.
    똑바로 알지 못 하면 가만히 있어요.
    이런 식으로 거지같은 소리 계속 하려면 민주당 전통적 지지자 소리는 닥치시구요.

  • 16. ..
    '14.1.2 7:36 PM (218.144.xxx.230)

    221//참여정부의 가장 큰아쉬움으로 남는것은 대통령과 다수당을 갖고도
    개혁을 하지 못했다는것이예요.
    최대권력의 대통령과 다수당을 갖고 있으면서 무슨힘이 없었다고
    변명합니까 이것은 입이 열개여도 할말이 없는것입니다.
    도대체 다 갖고 못했다면 어떤 환경이 되어야 개혁할수있었겠어요?

    결국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정권을 낳았지만, 이명박이 되기전에
    참여정부나 이곳에서 인기있는 유시민이나 안이하게 생각했죠.
    퇴임뒤 노통이 후회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 17. 탱자
    '14.1.2 7:37 PM (118.43.xxx.197)

    221.151.xxx.168//

    대한민국에서 지역문제는 "지역간의 물적토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죠. 50년 영남정권이 경부선이 지나는 지역에만 과다지원이고 전라도와 강원도 경북 산간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시켰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60년대 전라도의 인구는 남한 전체인구의 25% 였지만, 50년이 지난 지금은 전라도 인구는 남한인구의 10%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지난 50년 동안 살기위해서 고향을 떠나 수도권 부산권을 이주해 나갔죠.

    법조인이면서 정치인인 노무현은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요?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란 자신의 출신지에서 야권정치인이 당선되면 끝나는 나이롱 지역주의 타파지요. 자신에게 표를 준 전라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역주의 타파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이죠. 왜냐하면 지역주의는 그 근원이 사회경제적인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니까요. 경상도 사람들이 자기 지역민들 상대적으로 잘살게 해주는 새누리당 찍는 것 당연하고 자연스런 것입니다. 비경상도 사람들이 이런 새누리당 반대하는 것 당연합니다.

    선거구제를 바꾸면, 이런 지역간의 물적토대가 바뀝니까? 아니죠. 그렇지만, 야권 정치인이 부산/경남지역에서 당선될 수도 있겠내요. 부산/경남의 야권정치인 출현하고, 지역주의 타파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대연정 제안은 깊은 철학이 아니고 그냥 난센스죠. 더우기 노무현 정권출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전라도 유권자들의 관점에서보면 제2의 3당합당이고 일종의 쿠테타이죠.

  • 18. //
    '14.1.2 7:44 PM (221.151.xxx.168)

    218/당근이죠. 당연히 할 말 없죠.
    그래서 말 안 합니다. 다만 탱자의 댓글에 잠시 분노했을 뿐.

    노통은 권력을 제대로 쓰지 못했어요. 쓸 능력이 없었는지 쓸 힘이 없었는지 알 수 없죠.
    단 하나, 기득권의 카르텔을 볼 수록 대통령의 권력이라는 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이명박그네가 휘두르는 권력의 절반이라도 노무현이 휘둘렀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보죠.
    노무현은 임기 첫 해에 탄핵을 당했습니다. 이게 그가 가진 권력을 말해주죠.
    그래서 다수당이 되었지만 한나라당도 막강하게 소생했구요.

    노통은 대통령이 된 후 너무 이상주의자가 됐습니다. 좋은 지도자, 올바른 권력.
    이 땅에서 그건 말도 안 되는 건데.... 젊은 시절의 그 기개도 주눅들고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은 거죠.
    권력을 제대로 쓰지 못할때 어떤 일이 생기는가에 대한 교훈으로 생각합니다.

  • 19. ..
    '14.1.2 7:59 PM (218.144.xxx.230)

    221// 갖고 있는 권력을 노통이 좋은 방향으로 제대로 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우리나라같이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된 국가에서
    대통령이 힘이 없어서, 다수당도 갖고있었는데 입이 열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노통이 돌아가시고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것은,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어서,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대통령이 오히려 그분의
    어깨를 무겁게 하지않았을까 정말 대통령을 하기싫을수도 있었겠다 생각했습니다.
    대선때 개인적으로 외국에 있었을때라 귀국못하고, 수시로 한국으로 전화질하고,
    밤새워가면서 인터넷방송 울면서 인터넷방송듣고, 또 그분이 대통령됐을때 행복해했던것
    다 후회했습니다. 죄책감마저 느꼈죠. 대통령이 되지않았다면, 지금 살아계실것이고,
    함께할수 있었을테니까요. 노통을 잃고 한동안 정치를 잊었습니다. 그런사람 없죠.
    다시 만나기도 힘들죠. 인간적으로 노통은 그런아쉬움이 크지만, 대통령으로 노통은
    너무 맘이 약하고, 선한사람이었죠. 그리고 미숙한 부분들도 있었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노통 대통령안되고 오래 오래 함께 한하늘아래 같이
    살고픈분이죠. 그랬으면 훨씬 지금보다 행복할텐데요. 아무리 박근혜가 이꼴이어도...

  • 20. //
    '14.1.2 8:02 PM (221.151.xxx.168)

    탱자/ 그래요 .물적토대... 100년 가까이 역사를 가진 불균형과 차별이 빚어낸 물적 토대의 차이.
    그럼 어떻게 해야 그 문제가 해결될까요?
    노통이 선택한 건 우선순위의 문제였는데 거기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은 그래서 등을 돌렸어요.
    그는 자신의 정치적 행위에 댓가를 치렀습니다. 아주 큰 댓가를 치렀죠.

    그러니, 대연정을 야합이라고 보는 탱자님은 안철수의 새정치에 그만 울궈먹으시길 바래요.

    나머지는 님의 자유이니 말할 필요 없겠네요.

  • 21. 탱자
    '14.1.2 8:08 PM (118.43.xxx.197)

    221.151.xxx.168//

    님이 생각하는 지역주의 타파는 경상도에서 야권정치인 나오고, 전라도에서 새누리계열 정치인이 나오는 것으로 끝나지요?

    이것이 맞다면, 단순간단하게, 정치의 중요한 목적인 "국민 삶의 질적인 향상"하고 어떻게 관련되나요? 그러니까 경상도에서 야권정치인이 당선된다면 어떻게 국민의 삶의 향상되냐구요? 아마 경상도 야권 정치꾼들의 삶은 향상되겠지요. 그렇죠?

    안철수는 전국 각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빼놓지 않는 단어가 "격차해소"입니다.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보다 한 단계 업그래드된 언어입니다.

  • 22. //
    '14.1.2 8:09 PM (221.151.xxx.168)

    218/
    전 미국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전쟁을 하고 양민을 학살한 부시는 멀쩡하고 해맑게 웃으며 임기를 마쳤는데
    오바마는 의료개혁안 때문에 셧다운되는 수모를 당합니다.
    우리와 별로 다를 바 없어요. 권력은 결코 의석 숫자나 대통령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과 이익의 네트워크, 이들이 응축되서 만들어내는 힘이 진짜 권력이라는 걸 참여정부 이후에 알게 됐어요.
    그건 말로도 숫자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그렇죠. 그는.... 님의 코멘트에 묻어가겠습니다...

  • 23. 댓글들 보니
    '14.1.2 8:11 PM (211.202.xxx.240)

    이중잣대 쩌네요.
    이러니 민주당 현재 지지율이 8.9%인거임.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대다수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말들을 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어 나만 옳아.
    벽창호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데도 벽이야 그냥~

  • 24. 탱자
    '14.1.2 8:22 PM (118.43.xxx.197)

    221.151.xxx.168//

    지역간의 물적토대의 차이느 영남정권 50년의 역사의 산물이죠. 그 해결은 국가가 이를 인정(recognition)하고 사과하고 시정하는 것이죠. 상생과 화합에 위배된느 것이 지역주의만이 아니죠. 남여차별, 노사갈등 등등 많죠.

    안철수의 "격차해소"라는 단어는 안씨가 우리사회의 여러 다양한 갈등 문제를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 25. 아이고 속시원해
    '14.1.2 8:38 PM (125.177.xxx.83)

    새정치는 헌 정치라는 테제가 있어서 존재하고
    통합은 대연정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설명이 되고.. 매사에 이런 식이니
    도대체 안철수의 정치와 노선은 책임감이 없잖아요.
    그러면서 이미지뿐이라고 비판하면 발끈발끈 지지율 타령이나 하구요.
    안철수의 지지율은 기대심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거에요. 그 기대를 이제는 구체적으로 채워주셔야죠.
    선거를 치룬다는 정치세력이 구체적인 각론은 전혀 없이 추상적인 말로, 이미지로
    그저 좋은 거니 믿고 따라오라고 하면 짜증 안 나겠어요?
    저도 기대합니다. 언제까지 실체를 안 보여주실 겁니까?
    신비주의로 정치하실 거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백만개 동감

    신비주의로만 정치하니 지지자들은 맨날 1년전 대선때 양보했네 안했네 그것만 물고 늘어지고...
    문재인을 까야 안철수가 선다고 생각하는지 안을 프리젠테이션할 생각은 안하고 문재인 네가티브만 하니...
    안지지자들을 저 모냥으로 만든 안철수가 제일 나쁨

  • 26. 훌륭한 지도자라면
    '14.1.2 8:40 PM (211.202.xxx.240)

    또는 그런 위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의 명제만 놓고 그것만 생각하고
    1순위를 정하지 않습니다. 그것만 봤을 땐 그게 맞아도
    다른 모든 제반 여건을 고려해서 충분히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거에요.
    제가 보기엔 노통은 무소의 뿔처럼 가다 대통령이 된 후에 그거 때문에 많은 고심을 한거 같고요,
    안철수는 노무현과는 다른 삶이지만 그런걸 살아오면서 많이 깨달은 사람같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자신들을 좀 돌아보자는 거에요.
    무식한 사람도,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다 포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죠. 서로 죽일듯이.
    그건 나쁜 당사자놈들을 봐주자는 개념이 아니에요. 세뇌를 당했든 불행을 비껴가서 그 시절이 추억이 되었든 국민들이 나빠서 그렇게 된건 아니죠.
    권력을 가져야 법도 바꾸고 단호하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반이 생각을 잘못해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놈이 잘못한거죠.
    그러나 그렇게 형성된 국민을 무시하면 이미 머리가 굳아진 국민들이 따라오지 않아요.
    이제 증오의 정치는 거둬야 한다고 봐요.
    권력을 갖고 스며들듯이 바꿔 나가야죠. 피를 보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 방법밖에 없음.

  • 27. ..
    '14.1.2 8:43 PM (218.144.xxx.230)

    125 님 무엇이 정치와 노선에 책임감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추상적이라니.. 지금 찬찬히 보여주고 있는데
    님이 보려하지 않고 비난만 하려고 늘 준비하고 있으니까
    못보잖아요. 문재인에 대한 비판은... 82에 처음오나봐요.
    누가 할소리 양심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있으면
    님같은 소리 못할텐데요.

  • 28. 아이고 속시원해//
    '14.1.2 8:47 PM (211.202.xxx.240)

    항상 날마다 안철수 네거티브를 하고 있는건 미권스나 노란우체통이에요.
    못믿겠으면 그 사이트들 좀 가보시라고요.
    진짜 이 사람들이 민주주를 지향했던, 하고 있는 노지지자들이 맞나? 문지지자들이 맞나 하고 깜짝 놀람.

  • 29. 211님
    '14.1.2 8:51 PM (125.177.xxx.83)

    미권스 노란우체통 얘기는 거기서 푸세요. 거기 회원들끼리 하는 얘기를 거기서 해결하시지 왜 여기 와서 쌈 붙이시려고 하나요? 거기서 논리로 이겨먹지 못하니까 여기 와서 찌질대는 건가...

  • 30. ..
    '14.1.2 8:55 PM (218.144.xxx.230)

    125.177// 제정신갖고있는 인간이 미권스가겠습니까. 제물음에 답하지 않았는데요.
    님도 모르는것 남 따라한것인가요?

  • 31. 125.177.xxx.83//
    '14.1.2 8:57 PM (211.202.xxx.240)

    예의를 지키세요
    찌질대다니.
    그들이 거기서 끝낸게 아니고 다 노출시켰으니 알게 된거죠.
    거기 가서 알게 된게 아니고요,
    그것도 님이 문재인 네거티브를 언급했으니 하는 말이라고요.
    네거티브를 가입 안해도 보이는 곳에 도배하다싶이 하는 짓을 멈추란 겁니다.
    여기만해도 안철수 판깔고 그러고 있잖아요.
    문재인 판깔고 시작된 글이 없잖아요? 그가 북콘서트를 하든 말든 맘에 들든말든.
    반면 안철수 까는 글은 수없이 이어지고 있죠.

  • 32. 218님
    '14.1.2 9:15 PM (125.177.xxx.83)

    전 미권스 안 가서 모르는데 '제정신 갖고 있는 인간이 미권스 가겠습니까' 하시는 거 보니 님은 미권스 분위기 잘 아시고 즐겨 다니시나보네요
    가끔 안지지자들 글 보면 미권스 언급 많이 하던데 안지지자들끼리 모여서 미권스 글 돌려보면서 욕하는 사이트라도 있나요? 전 미권스 글을 어디서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더라구요
    거기서 분란 나면 거기서 해결하고 논리로 이기시라니까요? 왜 여기 와서 미권스 운운하시나요?
    그런 게 찌질해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말은 위의 211님에게도 해당합니다...미권스에서 잘 해결하세요

  • 33. 125.177.xxx.83
    '14.1.2 9:16 PM (211.202.xxx.240)

    또 눈과 귀를 닫으셨네.
    위에 글 쓴거 안보여요? 거기 가입한 적도 없습니다만?
    당연히 언급할 수 있죠.
    그 카페 내에서 보이는 글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같은 논조로 여기서 안철수를 까고 있으니까.
    인터넷 세상도 참 좁지요.
    차라리 오프는 광활해도.

  • 34. ..
    '14.1.2 9:16 PM (218.144.xxx.230)

    제가 미권스이야기먼저했습니까?
    님은 거짓말이 심하시네요. 미권스안가서 모른다는 사람이 거기서 이겨먹지못하니까
    여기서 찌질거린다는 표현을 쓰나요? 모르는사람이?
    저는 예전에 나꼼수좋아하고 정봉주도 좋고 그래서 미권스회원됐는데
    정봉주는 없고 문재인 만세. 지난 총선때 통진당만세부르면서 민주당은 아예
    발도 못붙이더군요. 거기서 글을 보고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보다 해서 탈퇴했어요.
    안간다면서, 이겨먹지못한다고 하고, 자기가 -- 2이렇게해놓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생각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 35. 125.177.xxx.83
    '14.1.2 9:31 PM (211.202.xxx.240)

    같은 논리로 말해드려요?
    안철수 까려면 안철수 관련 사이트 가서 하세요.
    직접 항의하는게 제일 빠르잖아요.
    왜 거기선 안되겠어요?
    거기선 못하니까 여기서 이러는지?
    님이 이렇게 얄밉게 굴고 있는거죠.
    그 사이트 글도 다 보이는데 노출되어서 하는 말인데 님도 그것에 대해 답변 좀 해보시죠.
    여기 글들도 노출되었으니 님이 이러는거잖아요.

    요약) 여기도 포털사이트 뉴스 링크 걸고 그걸 근거로 까던데요.
    그 곳 글들도 딱 그정도로 노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털사이트에요.

  • 36.  
    '14.1.2 9:41 PM (115.21.xxx.178)

    김효석, 정운찬,
    그리고 4대강 친이들이 다 안철수에게 가 있네요.
    새누리2중대네 뭐...
    미니한나라당....

  • 37. ..
    '14.1.2 9:47 PM (218.144.xxx.230)

    115.21// ???
    김효석은 민주당의원이었고
    정운찬은 얼마전에 방송에 나와서 절대 가지 않겠다고 했고
    4대강 친이계 누구예요?
    비싼밥먹고 이렇게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다닐래요?

  • 38. 윗님?
    '14.1.2 9:47 PM (211.202.xxx.240)

    김효석은 새누리당인 적이 없잖습니까?
    정운찬은 지금 안철수 측 포지션이 뭔데요?
    민주당 김효석을 끼워넣고 느닷없이 정운찬을 끼워넣고
    그럼 새누리당 되는겁니까?
    참 요상한 논리네요.
    명쾌한 답 요망.

  • 39. 바로 윗님 말고
    '14.1.2 9:49 PM (211.202.xxx.240)

    115.21.xxx.178님
    답변해 보세요.

  • 40. 안지지자들
    '14.1.2 10:15 PM (58.233.xxx.254)

    다른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일 여기까지 끌고 오는거 자제하라는거 동감
    나꼼수 한번 안들어 본 사람인데요
    어디선 뭔 얘길 하던 자유죠.
    타사이트에서 일어난 분란글 쓰는거 다른 사이트는 관리질 심하게 하던데...
    꼭 미권스니, 미권충이니 뭐니 하는데 거기서 끝을 내던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얘길 하지 마세요. 엄한데 와서 싸잡아서 화풀이 하지 말고

  • 41. ..
    '14.1.2 10:23 PM (218.144.xxx.230)

    58.233//문재인지지자들의 이곳에서의 행태를 이야기하는데요.
    지금 이글에서 이야기하는것 아닌가요. 그와중에 미권스, 노란우체통나온것이고,
    지금타사이트에서 일어나는일 가져온것이 아니잖아요.
    125.177님이 이곳글로 시작한것입니다.
    엄한곳에 와서 화풀이라니요? 님들은 늘 사방군데 싸돌아다니면서
    화풀이 하는게 일상인가요. 위에 부터 댓글 다시보고 오세요.
    편들고 싶으면 제대로 읽어나보고 편들던가..

  • 42. 그러니까
    '14.1.2 10:33 PM (58.233.xxx.254)

    그와중에 미권스, 노란우체통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못믿겠으면 가보라는게 다른 사이트 끌고 오는거 아닌가요?
    포털에 뭘 검색하면 거기 글들을 읽을 수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여기서만 정치글을 보고 포털에 검색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 43. 58.233.xxx.254//
    '14.1.2 10:38 PM (211.202.xxx.240)

    그럼 타 사이트(포털 포함) 뉴스도 끌어와서 깔 용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거기서 다 해결 가능하거든요. 댓글 좀 많아요? 신고까지 가능함.
    그 걸 굳이 여기에 링크 걸고 글 퍼온 이유는
    그걸 끌어와 여기에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의도가 옳든 그르든은 둘째 문제고
    미권스 사이트 얘기도 그래요. 그렇게 포털에 쫘악 깔려 있단것입니다.
    걔들을 보려고 한게 아닌게 원치않게 기분잡치게 무차별적으로 말이죠.
    님 얘기와 같은 맥락인거에요 이게 다.
    뉴스 글 게시판이 얼마나 광활하고 토론 장난아닌데 거기 게시판에서 해결하시길~
    이건 또 억측같아요?
    다 같은 얘기임
    자기 할 말은 하고 싶고 너는 입닫아라? 대체 그걸 왜 들어줘야 하는지 그 억측을?

  • 44. ..
    '14.1.2 10:40 PM (218.144.xxx.230)

    58.233// 댓글을 잘읽고 오라고 했는데 잘 읽지않나봐요.

    "신비주의로만 정치하니 지지자들은 맨날 1년전 대선때 양보했네 안했네 그것만 물고 늘어지고...
    문재인을 까야 안철수가 선다고 생각하는지 안을 프리젠테이션할 생각은 안하고 문재인 네가티브만 하니...
    안지지자들을 저 모냥으로 만든 안철수가 제일 나쁨 "
    125.177님의 뜬금없는 댓글로 미권스와 노란우체통이 시작된것 아닌가요.
    정치글을 여기서만 보면 편식을하게되죠. 당연히 문재인지지자들 많고,
    자주 분란일으키는 사람들은 친문이고, 방어하는쪽이 주로 안철수쪽이니..
    정치에 관심이있다면 82글만 보지말고 골고루 보세요.
    대선때 82문재인지지자들이 선호하던 불펜만 가도 글 다 읽을수있습니다.

  • 45. ....
    '14.1.2 10:50 PM (58.233.xxx.254)

    뜬금없는 댓글에 뜬금없는 댓글로 받아치기군요
    잘 알겠습니다

  • 46. 58.233.xxx.254//
    '14.1.2 10:57 PM (211.202.xxx.240)

    적반하장의 '네거티브' 주장에 대한 정당한 반박 글인 것이지요.
    끝까지 빈정모드군요.ㅎ

  • 47. 218님
    '14.1.2 10:58 PM (125.177.xxx.83)

    딱하시네...님만 엠팍 가는 거 아니니 엠팍에 미권스 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는 거 님도 아시겠네요
    님은 정말 광활한 커뮤니티 활동 하시나본데 82유저들 중에 노란우체통 얘기하는 분도 님들이 처음이거든요?
    그니까 거기서 분란 생기면 거기서 결판 짓고 오시라니까 왜 자꾸 여기서 그 동네 얘기를 하시냐구요..찌질해 보이게~
    차라리 오유 링크는 자주 본 적 있는데 미권스 링크, 노란우체통 링크도 거의 없어요 여기 82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코딱지만한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분란을 여기서 끌어보려고 애쓰시나요

    어거지를 부려도 어지간해야지 미권스 노란우체통 얘기를 먼저 꺼내지나 마시던가

    82에 언제 가입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작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부터 안철수지지자들의 대선 양보 타령은 대단했습니다. 그땐 여기 안계셔서 모르시나봉가~

  • 48. 125.177.xxx.83//
    '14.1.2 11:08 PM (211.202.xxx.240)

    그게 사실인가요? 정말?
    그럼 불펜 댓글 270여개 파이어 된 이글은 뭔가요?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가 있지. 그만 좀 하시죠.
    이제 보니 다 알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체 시치미 뚝?!
    정직하지 못하면 밑천 드러나기 전에 가만히 있는 것도 미덕이죠 아마.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511371&cpage=3...

  • 49. ..
    '14.1.2 11:17 PM (218.144.xxx.230)

    125.177//이분이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나... 제가 미권스,노란우체통이야기 먼저 안했다고
    아까도 이야기했을텐데요. 님은 이해도 못하는글에 ---2 요것만 달지알고,
    찌질하다는 표현밖에 할줄아는게 없나봐요.

    82에 가입한지 꽤 됐고, 82가입안해도 글읽을수 있잖아요. 이분은 사방에 삽질은
    열심히 하는데 본인이 무엇으로 삽질하는지 조차도 모르는듯...

  • 50. 125.177.xxx.83//
    '14.1.2 11:22 PM (211.202.xxx.240)

    코딱지 만한 사이트인건 또 어찌 아시는지? 난 그런것도 모름.
    규모까지 아는거 보니 정말 잘 아시는 분인듯?
    아 거기 회원이시구. 회원이 얼마인가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임. 코딱지 맞나 확인차.
    님 답을 아직 못들었으니 님 말마따나 코딱지라 쳐도 그 코딱지 만한게 얼마나 목소리가 큰지 원
    그래서 인터넷 사이버 전사들 양성하는거겠죠 개나라당이. 소수인데도 목소리는 엄청 크니 그 맛에 ㅡ,,ㅡ
    이보세요.
    그 사이트 글요 포털 사이트에 안철수 욕하는거 다 나와요.
    안철수만 쳐도 나와요 줄줄 무슨 철천지 원수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듦.
    진짜 웃기죠 그 코딱지 사이트가 하두 유난해서 그렇게 이목을 끌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 모임이구나 했는데 이제 보니 그것도 아니고 총선땐 통진당 지지에
    대선땐 문지지자들이라니 맙소사입니다.

  • 51. ㅎㅎㅎ
    '14.1.3 12:24 AM (175.212.xxx.84) - 삭제된댓글

    말이 좋아 '새정치'고 '중도'지 까놓고 보면 '회색'아니던가?
    민주와 반민주, 정상과 비정상, 참과 거짓, 정의와 불의의 대결국면에서 회색은 언제나 기회주의자였다.

    이 자들의 언행과 지향점은 결과적으로 반민주 비정상 거짓 불의를 돕는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악한 자들의 우군이다.

    이철승이 그랬고 이민우가 증명하고 있다.

    ㅎㅎㅎ그 이름에 참으로 걸맞는 행동이다.
    안을 포함해 야당내 일각의 언행을 보고 있자니 과거 유신시절 횡행하던 야당내 '사꾸라' 논쟁이 떠오르는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ㅋㅋ

  • 52. 사쿠라?
    '14.1.3 12:38 AM (211.202.xxx.240)

    엊그제도 사쿠라 타령 하던 사람 있었는데
    새누리당 늙은이들이 글쓰나?
    왠 사쿠라 타령?
    이런 글 요즘 세대들 안쓰는 단어죠.
    나이를 뭘로 쳐드셨으면 안철수를 사쿠라라 표현하는지
    한마디로 징.그.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024 붕어빵, 풀빵 먹고 싶네요 5 먹고싶다 2014/01/11 1,222
340023 안철수에 대한 저주의 굿이 시작되었군요 26 ㅇㅇ 2014/01/11 2,509
340022 휴대폰 감청법’, 이통사가 감청가능한 장비만 쓰라는 서상기, 국.. 2014/01/11 638
340021 폐경판정 받고 한약 먹는데요 10 불안 2014/01/11 3,477
340020 미국여행 케리어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 2014/01/11 2,530
340019 필리핀서6학년다니면울나라서중학교입학 학교 2014/01/11 936
340018 이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아파 2014/01/11 2,465
340017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각하 재산 증.. 29 /// 2014/01/11 8,496
340016 생물통계학 강의는 어디서 듣나요? 게으름뱅이 2014/01/11 1,060
340015 건조하신분들 이 겨울나는 비법 공유해보아요~ 3 긍정녀 2014/01/11 1,675
340014 카톡에 친구신청없이 6 질문 2014/01/11 2,496
340013 모과차 스텐냄비서 오래끓였더니 색이 붉게 변했어요.. 2 .. 2014/01/11 1,570
340012 꽃보다 누나 윤여정씨 3 ... 2014/01/11 5,035
340011 목과 겨드랑이에 굵게 패인 주름 1 주름 2014/01/11 4,728
340010 정말 아기 낳으면 아기 똥도 예쁘나요? 29 사랑가득 2014/01/11 4,534
340009 양복 드라이...아주 허름한 세탁소에 맡겨도 2 되죠? 2014/01/11 1,320
340008 맞벌이 부부 식사 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11 섭섭 2014/01/11 3,168
340007 하노이여행 하노이 2014/01/11 946
340006 별에서 하하 2014/01/11 814
340005 이미연씨 기분나빴을같아요 21 2014/01/11 23,310
340004 항암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9 2014/01/11 2,376
340003 개방형 코수술 괜찮을까요? 4 .. 2014/01/11 2,822
340002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 중 해먹어 보신 거 있나요? 13 요리 2014/01/11 3,263
340001 안동 얼음 축제.. 잘 얼었나요? 안동갈까요 2014/01/11 1,045
340000 영화 <변호인> 불법유출 23 theate.. 2014/01/11 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