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술먹고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 조회수 : 16,883
작성일 : 2014-01-02 16:59:28
술먹고 헤롱대는 상태에서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미안 내가 좀 직설적이야 이래요...

지금 제심정은요...
하늘이 무너진거같아요..
기분이 나쁜거보다요 가슴이 너무아파요..
진심이었을까요
평소에 저런말하지도 않는사람이 술먹고 속에있던말 꺼냈나싶기두 하고.. 죽고싶어요...정말 진심일까요..
IP : 112.150.xxx.2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5:01 PM (222.110.xxx.1)

    진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아요-_-
    저런말을 진심이건 거짓말이건 입밖으로 꺼내서 면전에 대고 했다는거 자체가 좀 사람 짜증나게 만드네요;;

  • 2. ...
    '14.1.2 5:04 PM (175.125.xxx.67)

    이건 내일도 아닌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죽지는 마시구요...
    훗,,,하면서 뻥~~ 차세요~~

  • 3. ㅇㄷ
    '14.1.2 5:08 PM (203.152.xxx.219)

    지금까지 너같은걸 남친이라고 사귀고 있으니 내가 불쌍하긴 불쌍하다. 잘봤네.. 굿바이~

  • 4. 청정
    '14.1.2 5:09 PM (175.117.xxx.7)

    불쌍한 여자 많은데...남친 바쁘겠네요..사랑해달라고 울며 매달리면 옛다 사랑 하나 주고...참 오지랖 쩌네요.사랑은 구걸도 동정도 아닙니다.자기가 아쉬워서 사귀었겠죠.머.남친 열등감 있는 듯..

  • 5. 응?
    '14.1.2 5:10 PM (112.151.xxx.148)

    저도 남편이 불쌍해보여서 결혼하자 했답니다
    괜찮은 여잔데 애인한테 차이고 부모사랑도 못받고 힘든거 보니 나라도 잘해줘야겠다 싶어 사귀고 결혼했네요
    전 고마워서 남편한테 잘하고 남편은 그게 고마워서 또 잘하고
    애낳고 잘 살고 있어요
    불쌍해보였단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자존감 챙기시고 남친 잘 챙겨주세요
    그거에 연연해하면 끌려다녀요

  • 6. ^^
    '14.1.2 5:11 PM (211.177.xxx.28)

    자기야~~~
    지난번에 자기가 술먹고 내가 불쌍해 보여서 사겼다고 했을때,
    나는 자기가 만만해 보여서 사겼다고 말 못한게 계속 걸려^^
    사랑하는 사이는 자기처럼 감정엔 솔직해야는데 찔려서 이제라도 말하는 거야^^
    (생글~ 생글~)
    라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7. ...
    '14.1.2 5:12 PM (121.160.xxx.196)

    여자들도 동정과 사랑 구분 못하잖아요
    모성애와 사랑도 구분 못하고요.
    동정심/연민/모성애가 사랑으로 변하는거죠 뭐.

    남친님은 부성애를 느꼈었나보네요.
    그걸 말 못하는 남친이 불쌍하다고 표현했을거구요.

    불쌍해 보여서 사귀었냐? 그러나 막상 사귀어보니 무서운 사람이지?라고

  • 8. 지금
    '14.1.2 5:15 PM (175.200.xxx.70)

    맘이 중요한거죠.
    여전히 불상해서 만나는지 아니면 좋아서 만나는지..
    저두 남편 동정심에 사귀었는데 나중엔 진찌 좋아하게 되었어요.
    시작이 어떤 마음이었냐는 그리 중요하지가 않는것 같아요.
    사람 맘은 늘 언제나 변화니깐.

  • 9. ...
    '14.1.2 5:16 PM (182.222.xxx.141)

    그럴 수는 있지만 그걸 입에 담는 건 찌질합니다. 기 죽이려고 그런 말을 한 거라면 정말 찌질하구요.

  • 10. ÅÅ
    '14.1.2 5:16 PM (175.223.xxx.210)

    저는 저 보호받는 느낌도 좋지만 같이 이끌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 말에 기분좋지않아요 .

  • 11. ...
    '14.1.2 5:17 PM (14.34.xxx.13)

    윗님 얘기처럼 사귀게 된 계를 가지고 굳이 남자를 욕할 것 없구요. 사랑보다 더 징글징글하고 독한게 연민이니까죠. 지금 맘이 어떤가를 보세요. 너무 신파 찍지 마시구요

  • 12.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14.1.2 5:20 PM (1.230.xxx.51)

    진짜 보호해주고 싶어서 사귀는 걸 저리 표현한 거면 '미안 내가 좀 직설적' 이라는 말이 뒤따라 나오지 않았겠죠. 원글님, 40대 아지매가 진지하게 충고 하나 하는데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찌질이와 사귀면 원글님까지 찌질이가 됩니다. 원글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청승맞은 자기연민에 빠져있지 말고요.

  • 13. 에구 쓰잘데기 없는 말을 해가지구선
    '14.1.2 5:21 PM (114.205.xxx.124)

    맘이 따듯한 사람은 아니군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이었나봐요, 술먹고 하는거 보면.
    근데 님 남친 잘났어요?
    잘난 남자가 그러면 좀 마음이 아플듯. .

  • 14.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14.1.2 5:53 PM (14.51.xxx.201)

    불쌍해 보인다고 다 사귀나요.
    설마~

  • 15. 어찌해서 결혼하든
    '14.1.2 5:53 PM (123.228.xxx.128)

    측은지심있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거잖아요.
    어찌살아 가는가? 하는 과정과 결과가 훨씬 중요해요.

  • 16. 발리
    '14.1.2 5:53 PM (114.205.xxx.124)

    그러니까 잘난 남자라면 (조인성이나 김수현)
    불쌍해할 수 있는데
    원글님 남친이 그정도로 잘났냐 이말이죠.

  • 17. ..
    '14.1.2 6:06 PM (219.241.xxx.209)

    예의없는 남자네요.

  • 18. ...
    '14.1.2 6:09 PM (175.119.xxx.199)

    윽 ... 다들 원글님 위로해 주시느라 그러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 겪을 것 다 겪으신 기혼분들 ? ..;;; 남녀 관계를 떠나서 상대방이 날 불쌍해서 만나고 있다는걸 안다는건 참 비참한 일일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은 안 넘어갈것 같아요. 일단 이야기를 해 보세요. 무슨 의도로 이야기 한건지? 원글님은 아실것 아닙니까? 이사람이 날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 그런 이야기를 상쇄할 정도로 님한테 잘하고 있는지 .. 그런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 말인지 남친도 알아야죠.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 19. 저런
    '14.1.2 6:15 PM (114.204.xxx.108)

    모욕적인 말을 어떻게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지...
    저 같으면 끝내겠어요. 연애를 동정으로 합니까?

  • 20. 불쌍해 보이는
    '14.1.2 6:38 PM (116.39.xxx.87)

    것보다 강한 감정 드물어요
    아들들이 어머니 무서워서 말대꾸 안하나요 불쌍해서 안해요
    엄마가 불쌍해서 안불쌍한 와이프만 잡잤아요 엄마에게 효도하라고요
    말 한마디에 일회일비 할 필요 없지만 특히나 불쌍해 보여서 죽고 싶다는 아니에요
    지나가는 사람이 불쌍해 보인다 하면 열받지만 남친이나 가족이 그런건 그러려니 하세요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는 감정의 발로니까요

  • 21. 그거 아세요
    '14.1.2 6:46 PM (125.176.xxx.188)

    자식은 이유없이 늘 불쌍해 보이는거 ㅠ.ㅠ
    그 마음 밑바닥엔 사랑이죠.
    연민도 마음이 있어야 가는 거예요.

  • 22. 그게 사랑
    '14.1.2 7:19 PM (116.121.xxx.142)

    편애하는 부모가 그러더군요. 잘 놀고 소파에서 낮잠 자는 애 보고 쟤는 보기만 해도 짠하다고요.
    그 옆에 별이 보이게 일하고 들어온 애한테 그리 말하더라고요.
    사랑하면 안쓰럽고 짠해요. 부부간에도 마찬가지.

  • 23. ....
    '14.1.2 7:48 PM (180.228.xxx.117)

    이럴 때는 ...
    왜 하늘이 무너져요. 그 인간의 심성을 더 늦기 전에 알아 버렸으니 다행이잖아요.
    저는 얼마나 잘 났기에 원글님을 불쌍해서 동정으로 사귀어 준다니..
    그렇다면 원글님을 영 땅깔로 본다는 얘기잖아요. 그런 소리 듣고도 계속 사귀면
    진짜로 불쌍한 사람 되는 것이죠. 싹 자르고 소금 뿌려야 돼요. 다시는 못 달라 붙게..

  • 24. ...
    '14.1.2 7:49 PM (180.228.xxx.117)

    저 위에 댓글 분 두 분..
    완전 착각하시네요.
    부모가 자기 어린 자식보고 드는 짠~한 느낌을 여기 케이스와 동일시 하시다니...

  • 25. 주은정호맘
    '14.1.2 9:02 PM (180.70.xxx.87)

    우리남편은 제가 불쌍해보여서 결혼해줬대요
    우쨌거나 지가 뼈빠지게 일해서 저 먹여살려주는거니 고맙죠
    근데 결혼도 아니고 사귀는걸 불쌍해서 그랬다면 뻥찔듯 합니다

  • 26.
    '14.1.3 12:52 AM (59.0.xxx.189)

    아마도 듣는 순간 머리가 띵 할것 같아요.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고 어처구니없다고 해야할까.

    술 깨고 난 후 제정신이 들때 남친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대화 중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27. 저도
    '14.1.3 12:55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남편이 불쌍해서 못헤어졌어요.
    그게 꼭? 나쁜 의미만 있는건 아니에요.
    평소 남친 성품이 어떤지 잘 생각해보심이...

  • 28. ....
    '14.1.3 1:08 AM (223.62.xxx.111)

    '미안 내가 좀 직설적'
    이 표현 정말 거슬리네요.

  • 29. 뭐 이런..
    '14.1.3 1:51 AM (1.236.xxx.28)

    그래...?
    이젠 안불쌍하면... 그만 꺼져줄래..??
    하세요..!!!

  • 30.
    '14.1.3 3:30 AM (211.201.xxx.156)

    뒤에 붙인 미안. 내가 좀 직설적이야. 이 말만 아니였어도 좋게 받아들일텐데.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 같아요.

  • 31.
    '14.1.3 5:23 AM (175.113.xxx.63)

    제 남친도 저 불쌍해서 사겼데요...
    자기 엄마한테도 불쌍하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는 자존심상했죠.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연민도 사랑이라죠

  • 32. ...................
    '14.1.3 6:16 AM (182.208.xxx.100)

    그런말 듣고 그대로 사귀고 싶으세요? 뻥 걷어 차 주세요,,불쌍해서 사귀어줄 필요 없다고,,,

  • 33. 공정
    '14.1.3 7:46 AM (211.187.xxx.242)

    남자는 시시때때로 진심이 바뀌기도 합니다.
    측은지심이 어느날 증오로
    증오가 다시 미안함으로
    이걸 잘 조절해야 멋진 남자인데....그거 다시 교육받아야 합니다.
    불쌍함도 연민과 동정으로 나누어지는 미묘한 것이기에.....
    힘내세요 .....연민이라 생각함이 맘이 편하실듯

  • 34. 저도
    '14.1.3 7:59 AM (180.224.xxx.28)

    남편이 좀 불쌍해서 사귄 맘이 있었어요. 당시 무지 외롭고 힘들 상황이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서.. 상황이 나아질때까지만 같이 있어주자..했어요.

    설마 결혼까지 갈줄은 몰랐어요.

    지금은..남편이 저의 소울메이트에요. 고맙기도 하구요. 남편도 제가 불쌍하기도했을거에요.

    불쌍하다고 모든 여자. 다 사귀진 않잖아요. 불쌍하다는게 짠한 마음이 들아 시작했겠죠.

    근데.. 서로에게 불쌍해서..라는 말은 한적 없어요.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예의... 신뢰만큼이나 중요한 덕목인거 같아요. 관계에 있어서.

  • 35. ss
    '14.1.3 8:54 AM (125.131.xxx.50)

    전 우리 남편이 저보고 불쌍해서 사겼다고 하면 빵터질꺼 같습니다.. 왜냐? 전 불쌍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불쌍해서 사겼을수도 있죠. 근데 그게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

  • 36. 여자들은
    '14.1.3 8:57 AM (58.236.xxx.74)

    모성애와 측은지심이 워낙 많잖아요. 그래서 여자가 불쌍함을 느껴서
    사귄 경우는 결혼해서 그럭저럭 잘 사는데요,
    남자가 저렇게 대놓고 불쌍했다라고 하면 윗님들 말씀대로 우월감이 전제된 거 같아요.
    이해하고 길게 이어가봤자, 내 젊음과 단물만 소진됩니다.
    이쁠 때 빨리 제대로 된 놈 만나세요.

  • 37. je전설
    '14.1.3 10:45 AM (211.171.xxx.129)

    남자들은 보통 그녀가 예뻐서 사귄다는 것 보다 불쌍해서 거둔다는 얘기가

  • 38. je전설
    '14.1.3 10:46 AM (211.171.xxx.129)

    이쁠 때 빨리 제대로 된 놈 만나세요.
    남친이나 남자를 만나는데 사람이 아니고 놈이라니, 82의 독자 수준이 저질

  • 39. 사랑중에
    '14.1.3 11:03 AM (182.52.xxx.137)

    사랑중에 최고가 측은지심이래잖아요
    전 제가 제 남편 안쓰러워서 만났어요
    제 남편도 그랬을지도 모르구요
    둘다 너무 힘든시기였기에..
    지금은 남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가족으로
    잘 살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서로를 측은해하며
    남은 모자란쪽 채워줘가며 살고 있습니다
    님 남친이 말하는 의미가
    어떤건지 잘 파악하신후 어떤결정이든 내리셨음 싶네요

  • 40. 차버리세요
    '14.1.3 11:42 AM (182.219.xxx.28)

    이유야 어찌되었건 말뽄새가 거지같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라 그건가요?
    앞으로도 '내가 좀 직설적이야' 라면서 말로 상처 많이 줄 사람이네요.

  • 41. 가수 하춘화도
    '14.1.3 11:48 AM (175.197.xxx.70)

    지금의 남편 처음 본날, 검은 메리야스를 입고 와서 겉으로 비쳐서 좀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도 들고, 그동안 여자도 안 사겨 봤나 하는 생각에
    잘 해주고 싶은 맘이 들어 사귀다가 결혼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연민이나 동정이 사랑으로 변해 결혼도 하고 그러니까 불쌍해서 사겼다는 남친의 말에
    상처받지 말고 그대신 앞으로 그런 일들을 발설하는 문제로 힘들어질 걸 염려 하세요~

  • 42. 얼마나 잘난 남자이길래
    '14.1.3 11:51 AM (114.205.xxx.124)

    진짜 말뽄새하곤....

  • 43.
    '14.1.3 1:03 PM (116.125.xxx.164)

    불쌍해보여서?? 그런 말을 듣고 계속 만나고 계신 건 ㅡ.ㅡ
    그런 상대에겐 이별통보 해줄 필요도 없고 저 같음 그냥 끊고 번호도 바꿔버리겠어요.
    설사 그 남친이 아니면 앞으로 남자를 못 만난다고 해도 끝낼 것 같아요.

  • 44. ㅡㅡ
    '14.1.3 2:38 PM (204.191.xxx.67)

    그게 부성애든 동정심/연민이던간에 말하는 꼬라지가 싹퉁이네요 ㅡㅡ
    아무리 술에 취했다 한들 여자친구한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따로 있지요.
    저라면 윗님처럼 아무말 없이 연락 끊을것 같아요.
    너가 어제 그렇게 말해서 상처받았다. 앞으로 계속 생각날것 같아서 못만날것 같다. 말해줘봤자 미안하다고 술취해서 실수햇다고밖에 더하겠나요.
    님.. 솔직한 남자와 직설적인 남자는 달라요.
    앞으로 어떤말로 더한 상처를 줄지도 모르구요.
    님은 소중합니다!!! 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45. 에휴
    '14.1.3 3:03 PM (59.25.xxx.110)

    남자 못났다못났어.
    안불쌍하니깐 헤어지자고 하세요.
    뭡니까, 여친을 불쌍해서 사귀다니, 사랑해서 사겨도 모자랄 판에.

  • 46. Rhcskan
    '14.1.3 5:09 PM (152.99.xxx.73)

    다른사람에 대한 연민의 감정, 그게 오히려 입에 발린 사랑의 감정보다 더 진한겁니다.. 다만 남친이 너무 직설적이긴 하군요.. 그건 구질구질한 불쌍한 감정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넘어서는 애절한 심정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985 이민호 얼굴 지금 딱 좋아요. 손 그만 댔으면 좋겠어요. 20 성형? 2014/01/11 8,885
339984 완전 스키 초보 1 나이 40에.. 2014/01/11 1,070
339983 노무현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恨) 8 탱자 2014/01/11 1,006
339982 고교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을 갔다던가 학벌에 비해 커리어가 별로.. 3 ,,, 2014/01/11 2,921
339981 박원순 시장의 해결사적 기질 정말 놀랍네요. 9 zz 2014/01/11 2,914
339980 생오이 잘라서 붙이는 팩한후, 물세안 해야하나요? 1 .. 2014/01/11 2,957
339979 미국 ems 한국시간으로 금욜 아침에 보내면? 1 택배 2014/01/11 896
339978 신년기자회견후 지지율 48에서 53으로 ㅋㅋㅋ 8 ㅇㅇㅇ 2014/01/11 1,543
339977 중고나라에서 티켓 4 중고나라 2014/01/11 1,092
339976 꽃누나 PPL을 보면서 개콘 박대표를 생각했어요..ㅎㅎㅎ 3 시청률 2014/01/11 3,247
339975 꽃누나 이해 가면서도‥아쉽네요 5 꽃언니 2014/01/11 4,892
339974 키톡이 .. 1 2014/01/11 971
339973 남들보다 좀 늦게 인생경로를 밟아가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00 2014/01/11 1,257
339972 저의 인생을 바꿔놓고 있는 블로그예요... 너무 아름답고 슬프네.. 69 ㅡㅡㅡ 2014/01/11 22,867
339971 월경 끝날때쯤 1 ..... 2014/01/11 1,836
339970 큰 믿음 교회라고.. 4 아놔 2014/01/11 1,510
339969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몸에 안좋은가요? 4 ........ 2014/01/11 5,669
339968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5 엄마 2014/01/11 3,332
339967 베트남과 캄보디아 가는데 선크림, 프라이머, 비비 추천 부탁드려.. 4 .. 2014/01/11 2,002
339966 조심스럽게..피부 비법 다시한번 총정리 합니다.. 166 피부 2014/01/11 14,996
339965 질염 걸리면 산부인과 가야 되는 건가요? ㅠㅠ 4 ... 2014/01/11 3,209
339964 반상회가 뭐예요? 9 반상회 2014/01/11 1,643
339963 별그대에서 5 ..... 2014/01/11 1,558
339962 "구호" VS "모그" 어떤.. 8 백화점에서 2014/01/11 2,819
339961 방금 사랑과 전쟁.. 2 하이 2014/01/11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