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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집 구하려는데 도움주실분 !

지금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4-01-02 10:52:06

조카가 2년 정도 머물며 살 집을
구하려구요
아이는 네살 되었구요 활동성 이 넘 많은 아이라
1층 이면 좋겠다고 하네요
가족은 세 식구 입니다
82를 뉴욕에서도 볼수 있겠지요
1월 7일 출국하는데 혹시 도움 주실분 계실까요
IP : 182.219.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10:56 AM (39.116.xxx.177)

    http://www.heykorean.com/
    으로 가시면 정보얻으실 수있으실꺼예요.

  • 2. 뉴욕
    '14.1.2 11:34 AM (68.37.xxx.184)

    뉴욕에 살다가 지금은 뉴포트 입니다. 뉴욕에서 살집을 구할때는 반드시 직!접! 오셔서 3군데 이상은 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그전에 일단 http://www.heykorean.com/을 통하여 약 1달정도를 서블렛으로 스튜디오든 집한채를 통으로 빌리셔서 지내시며 식사도 해드리고 집을 구하러 다니시고 은행 어카운트 여시고 지리적 요건을 보시는걸로 하셨음 좋겠습니다. 서블렛은 주로 학생들이 한국을 나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직접 한국에서 만나 달러 지파짓을 하시는게 좋겠구요(집주인이 아닌데 사기가 많아서요) 아니면 미리 연락을 취한 서블렛을 주실분집에 도착하여 확인을 하시고 지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이 맨하튼이시라면 mta주변 집을 잘 고르셔서 구하시면 좋겠구요. 한국의 분당이라 불리우는 뉴포트도 한국분들이 살기 좋습니다. 저도 맨하튼에 집에서 직장다니며 지내다 뉴포트로 이사왔는데 아이 있으신분들이 참 많이 사십니다. 밤에도 한국 공원처럼 많으신 분들이 산책할정도로 안전합니다. 아파트 구하실때 팁을 드리자면 기본 아파트 렌트는 1year 2year 가 있습니다. 1year로 계약하시면 내년 인크리스 될때 가격이 조금 올라갑니다. 2year로 계약하시면 고정된 가격으로 rent를 내게 되있습니다. 맨하튼에 살때는 waterside plaza에서 살았는데 아파트 단지내에 깔끔하게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미니 놀이터가 있구요.세큐리티가 많이 널려있어 안심이 된다 그럽니다. 그엽단지 킵스베이 아파트 단지도 좋습니다. 제가 살던 공간이라 그저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여기 뉴포트는 맨하탄에서 24시간 path train 을 타시고 15내지 20분걸려 도착하시면 바로 옆에 리징 오피스가 있어요. 그곳에 들어가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파트 계약하시면 1month free 입니다. 뉴포트는 브로커가 필요없지만 맨하튼 집을 구하실때는 헤이코리안을 이용하여 직접 찾아다니셔도 좋지만 여건이 되시면 브로커를 이용하시어서 집을 구하시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2명정도 컨택하시길. 브로커피는 미국법 15%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 브로커들은 아파트 렌트비용 한달치를 받더라구요.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께요. welcome !!

  • 3. 뉴욕1년살기
    '14.1.2 7:02 PM (58.227.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뉴욕에서 1년 살아야한다는 글 올렸었는데요
    원글님 글의 댓글 보니, 저도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어제 댓글중에서도 뉴포트쪽 권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위 댓글님...
    그런데, 정확히 서블렛이라는 개념이 어떤거지 모르겠어서요
    저는 딱 1년 살다가 귀국할건데요, 서불렛으로 한달 정도를 산 후에 계약을 할건지 안할건지 정할수 있는 건가요??
    만약 살게 될 경우에는 나머지 11달만 계약할 수도 있는건가요??

    서블렛은 주로 학생들이 한국을 나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직접 한국에서 만나 달러 지파짓을 하시는게 좋겠구요(집주인이 아닌데 사기가 많아서요)... 이 부분이요,,, 한국 유학생이 잠깐 한국 들어갈때 집을 잠시 내놓는다는 얘기신가요?? 저 완전 부동산 무개념이라 너무 딸리는 질문인가봐요 ㅜ.ㅜ

    저 같은 경우엔 일단 호텔로 들어가서 집을 구해볼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애없는 부부 단둘이라서 스튜디오 생각하고 있었구요
    waterside plaza는 렌트비가 어느정도 했나요??
    브로커 없는, 주방과 욕실딸린 원룸 구할 생각인데, 만약 맨하탄의 원룸과 뉴포트의 아파트(주택)정도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어느쪽을 구하는게 좋을지도 의견 부탁할게요~~

  • 4. 뉴포트추천
    '14.1.3 3:37 PM (165.132.xxx.154)

    저도 맨하탄 살다 뉴포트로 이사가서 거기서만 5년 살다 귀국했는데 가격 대비 맨하탄보다 훨씬 괜찮아요.
    강가쪽으로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차도 별로 안다니고 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 있으시면 더 좋을꺼에요. 단점은 겨울에 강바람 때문에 좀 춥다는 거... 난방비가 좀 나와요. 아쿠아블루 같은 새로 지은 건물들은 좀 낫다고 들었어요.
    요즘도 1 month free 프로모션 있나보네요. 렌트도 어느 정도 협상 가능하니까 밑져야본전 깍아달라고 해보시고요.
    저도 집 계약 전에 반드시 직접 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뉴욕은 정말 한국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pre-war 빌딩에 walk-up에.. 별별 희안한 집이 다 있거든요.
    1년살기님, 집을 언제 구하게 될 줄 알고 호텔 들어가셔서 엄청난 호텔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그러시는지 모르는 분이지만 제가 다 걱정이네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뉴폿에 주택 같은 거 없어요 (물론 저지시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긴 하지만..) 그냥 아파트 촌이고요.
    서블렛은 집을 렌트한 리스홀더가 잠시 out of town인 동안 자기집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는 걸 말하고 보통 보름 ~ 2-3달까지 주기도 해요. 뉴욕은 렌트, 호텔비가 워낙 비싸니 서로 윈윈하는 차원에서 서블렛이란 게 있는거구요. 보통 집 없이 뉴욕에 오시는 분들은 서블렛.. 그러니까 남의 집에 잠시 1달 정도 있으면서 집 구해서 이사나가지요.
    비어있는 집에 들어가서 1달 서블렛 살고 11달만 계약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서블렛할때 당연 돈이 오가는 것이니 사기 많으니까 서로 신분 확인하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거래하시고 조심하셔야지요.
    그리고 직장이 대충 어디 근처인지를 말씀하시면 추천해주기가 쉽지요. 메트로 여러번 갈아타는 지역이면 뉴폿 살기 좋아도 통근이 힘들어서 별로일수도 있고 차라리 브루클린이나 퀸즈가 더 나을 수도 있거든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5. 윗글
    '14.1.4 7:49 AM (68.37.xxx.184)

    1년살기님~ 윗글 쓴 이예요.
    일단 궁금해 하시는 부분 sublet(서블렛)은 대부분이 자신의 이름으로 1년단위던 2년단위던 계약한집에 가구와 살림살이등등을 두고 다른 누군가에게 빌려준다는 의미가 비슷해요.
    가구와 침대,식기 도구류. 때로는 좋은 주인을 만나면 식재료 소스같은것도 쉐어하라고 내줍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도구류만 이용하는것이 매너 입니다.^^

    최근에는 이 서블렛의 개념이 가구 없는 빈방도 서블렛으로 많이들 내놓더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퍼니쉬드 되어있는 방 또는 집 전체를 돈을 받고 '빌려준다' 라는 의미가 강해요. 기간은 1주일 단위도 있고 2주단위도 있고 대부분이 1달정도 이죠.또는 한달 이상도 있는경우가 있어요. 헤이코리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렌트를 내는 기준이 한달후 내야 하니 한달치 서블렛을 내놓는게 편하죠. 집세가 빵구 안나게 말이죠.
    집을 다른사람이 터치하는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냥 문잠그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하지만 뉴욕렌트가격의 후달림을 대부분 절약하고자 때마침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또는 그 어떤 사람들에게 한달 서블렛을 주고 돈을 받습니다. 서로에게 윈윈 이죠. 구하는사람 내놓는 사람.

    1년살기님. 헤이코리안 찾아보시면 '어쩌면'1년 서블렛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을껍니다.
    이것을 먼저 찾아보시길 권하구요. 어쩌면 1년치 방세를 선불로 다 내놓으라고 하는 주인도 있을껍니다.
    요건을 잘 보시고 잘 상의하세요. 확실한 집주인이라면 이방법도 깔금할수 있습니다.

    만약 안된다면 한국 브로커를 찾으세요. 미국은 소셜번호가 없고 직장이 없으면 게런터 라고 미국인을 집 계약할때 보증인을 세우는 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 브로커가 대부분 그러한 까다롭지 않은 집을 찾아서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브로커피를 주며 사용하는것이구요.

    1년살기님이 말씀하신 원룸 개념은 이곳에서 studio라는 말로 꼭 바꿔쓰셔야합니다.
    1room 은 이곳에서 1bed room으로 알아 듣기때문에 자치잘못 하실수 있으십니다.

    waterside plaza 애가 없으신 부부라면 글세요….나쁘진 않으나
    교통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제가 다닐때 대부분 걸어다녔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뛰어갈땐 정말이지….너무 길었습니다….
    FDR 바로 옆이라서 강가고 뷰는 좋았지만 그만큼 춥습니다.
    집세는 waterside plaza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현 가격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피가 $300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맨하탄 studio 가격은 최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생각엔
    대략 맥시멈 3000불정도 생각합니다.
    집찾기까지 엄청 돌아다니시며 찾아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찾고나서 만족스럽다면 걸어다니며 맨하탄을 지내실수 있으시겠죠.
    뉴포트는 집 스타일이 아파트단지 그대로입니다.
    집찾기가 쉽긴하죠.교통도 바로바로 다닙니다.특유의 안정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전 사실 뉴포트에 있지만 맨하튼에 나가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마다 틀리죠/.

    나머지 부분은 윗님 뉴포트 추천님께서 너무나도 자세히 잘 설명해주신거같아서
    제가 드릴수 있는 설명은 이정도 인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께요.^^

  • 6. 윗글
    '14.1.4 7:52 AM (68.37.xxx.184)

    추가로 하나 더 알려드릴께요.
    https://www.airbnb.com/sublets
    여기가 외국친구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인데 잘 찾아 보시면 먼틀리로(1달단위로 곱하기 12달도 가능한 집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외국에 게스트 하우스 개념으로 자기집을 상업용으로 잘 꾸며 놓고 이렇게 '장사' 해요. 하하하

  • 7. 뉴욕1년살기
    '14.1.6 6:12 PM (58.227.xxx.30) - 삭제된댓글

    165.132.xxx.154님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저번 제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인가요??^^
    호텔 들어가서 집을 구한다...는 최악의 경우이구요
    여기서 집 대충 압축한 다음에 들어가서 직접 보고 계약하려면 그래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서블렛 개념 이해하고 보니, 서블렛으로 한달 계약하고 가서 집을 구해야겠구나 싶네요
    그러면, 만약 서블렛으로 한달 살고 집을 구하게 된다면 나머지 살 기간은 11달 뿐인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보통 렌트는 1년단위라고 들어서요

    68.37.xxx.184님도 자세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오늘에서야 댓글 확인을 해서 이제야 댓글을 달게됐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또 질문하라고 하셔서^^

    맨하탄이 맥시멈 3000정도 일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뉴포트 아파트 한달 렌트비는 어느정도인가요??
    맨하탄 보다 많이 차이가 나나 궁긍해서요
    맨하탄으로의 두 부부 교통비, 맨하탄 살며 누리는 편리함 등등 생각해서 렌트비가 큰 차이 없으면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냥 맨하탄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리고, 서블렛 한달 살고 나머지 11달 계약이 안된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엔 딱 1년기간이라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계약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블렛으로만 이사다녀야하나요?? ㅠ,ㅠ
    위 링크해주신 곳도 왠지 유용할거 같긴 한데, 부부가 살기에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동산 브로커없이 계약할때 꼭 조심해야할거나, 꼭 확인해야할게 있나 궁금해요

  • 8. 뉴욕
    '14.1.7 11:04 AM (68.37.xxx.184)

    저도 이제 확인했네요.^^

    질문하신
    맨하탄이 맥시멈 3000정도 일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뉴포트 아파트 한달 렌트비는 어느정도인가요??
    맨하탄 보다 많이 차이가 나나 궁긍해서요
    -뉴포트 지금현 시세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하시는 뉴포트에 위치한 studio는 대략 1800~1900~2000선인거 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뉴포트로 이사할때쯤 1년전쯤 금액이니 비슷할꺼같아요.

    맨하탄으로의 두 부부 교통비, 맨하탄 살며 누리는 편리함 등등 생각해서 렌트비가 큰 차이 없으면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냥 맨하탄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 얼마나 많이 타고다니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달기준말씀 드릴께요.
    교통비는 맨하탄에서 mta 1 month unlimited-$112 이예요. 아무래도 신랑이 콜롬비아나 엔와이유 다니심 학교수업시간때문에 대부분은 버스나 mta 타고 다니셔야 할꺼예요.( mta 카드 사시면 버스와 지하철 공용으로 쓸수 있으나 요금 부과 됩니다.transfer는 free) 부인도 마찬가지로 하다못해 맨하튼에서 움직이는 교통수단 택시빼고라도 지하철과 버스 타고 다니시겠죠.
    뉴포트 지하철은 1 month unlimited -$80.00 입니다. 저렴하죠.

    그리고, 서블렛 한달 살고 나머지 11달 계약이 안된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엔 딱 1년기간이라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계약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블렛으로만 이사다녀야하나요?? ㅠ,ㅠ
    -위에 글에 자세히 보시면 헤이코리안이나 에어 비엔비의 서블렛 코너 보셔서
    일단 1년 계약 가능한 서블렛이 있는지 알려 드린거 같아요.^^::::: (게런터가 없으실꺼같아요…)
    그다음에 없으면 1년 계약 가능한 studio 코너를 누르시고 찾으셔야 해요. (게런터가 없어도 해결가능한 한국인주인이거나 브로커가 해결해줄 아파트)

    위 링크해주신 곳도 왠지 유용할거 같긴 한데, 부부가 살기에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잘 찾아 보시면 호텔 보다도 더 부띡하게 꾸며놓은 real newyoker apt 많아요.
    식사도 해드실수 있도록 다 준비 해놓았을꺼구요.

    제가 드릴수 있는 조언은 일단 뉴욕에 서블렛 1달을 먼저 구하셔서 오신다음에
    직!!!접!!!뉴욕집들도 보시고 다니시고 뉴포트도 오셔서 직접 보고 다니시고 하신후에
    결정하세요. 집은 특히나 뉴욕은 인터넷상으로만 결정하고 상상만으로만 결정하시면 아니 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발품을 절대적으로 파셔야지만 딱 맘에 드시는 집을 구하실수 있어요.
    더군다나 뉴욕도 사기가 많아서 절대적으로 직접 보시고 판가름하시길요.
    어디서 살지 모든걸 결정해버리고 오지마세요. 변수가 많아요.
    그러니 대략만 정하시고, 꼭 한달 서블렛 머무시며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면 하네요 ^^

  • 9. 뉴욕
    '14.1.7 11:18 AM (68.37.xxx.184)

    글 보충
    질문하신 -그러면, 만약 서블렛으로 한달 살고 집을 구하게 된다면 나머지 살 기간은 11달 뿐인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보통 렌트는 1년단위라고 들어서요

    이럴땐 뉴욕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할께요. 게스트 하우스도 자세히 보면
    독채나 독방 스튜디오 다 있어요. 원하시는 기간만큼 (그래도 집보러다니시기에 넉넉한 한달이 좋을것같습니다) 계약 가능해요. 들숙날숙한 여행자들로 인해서 어쩌면 1년 게스트 하우스 게약도 잘만 말씀하시면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게스트 하우스 계약은 한국에서도 가능해요. 대부분 한국에서 오시는 여행자 분들을 위주로 방을 내놓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나 헤이코리안이나 브로그 후기나 카페등등에서 사진 보실수 있고 또는 집주인에게 사진을 요청하세요. 대부분 보내주실꺼예요.

    거기도 한달 기준으로 렌트를 딜 하세요. 여러군데 컨택하셔서 가령 스튜디오 독채를 맘에 드시는게 있으시면
    한달에 머 약 2500불이나 3000불에 딜하세요.( 딜하시는 능력도 님 능력 ^^::)

    어쩌면 이렇게 하시는 방법도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 10. 뉴욕1년살기
    '14.1.7 7:08 PM (58.227.xxx.40) - 삭제된댓글

    68.37.xxx.184님,,, 댓글 정말 감사해요

    집은 특히나 뉴욕은 인터넷상으로만 결정하고 상상만으로만 결정하시면 아니 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발품을 절대적으로 파셔야지만 딱 맘에 드시는 집을 구하실수 있어요.
    더군다나 뉴욕도 사기가 많아서 절대적으로 직접 보시고 판가름하시길요.
    어디서 살지 모든걸 결정해버리고 오지마세요. 변수가 많아요.
    그러니 대략만 정하시고, 꼭 한달 서블렛 머무시며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라고 하셨잖아요

    그럼요,,, 처음 한달 살게 될 서블렛은 가기전에 한국에서 인터넷상으로 결정해야하는건데,
    이건 어떻게 믿고 계약할수 있는건가요?? 저는 인터넷상으로 물건도 안사는 사람이라,,, 의심병이 ㅠ,ㅠ
    인터넷상으로만 보고 한국에서 가계약(가계약하는 거겠죠??)하고 가서 봤는데 영~~~ 아닐수도, 사기일수도 있는 불행한 일이 벌어질까봐 괜히 걱정이거든요
    말하자면 서블렛이 복전세(?) 개념인데, 저에게 복전세를 주는 사람이 그집의 전세사는 사람이 맞는지
    어떤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한건가요?? 사기가 많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스튜디오를 1년단위로만 계약 가능하다면, 계약하는 시점에 1년 렌트비를 다 내야하는 건가요??
    처음 한달 서블렛 구하고 나머지 11달을 스튜디오로 옮길 경우, 계약은 1년으로 해야하고, 1년 렌트비를 처음에 다 내야한다면, 저 같은 경우엔 실제로 11달 살고 12달 스튜디오렌트비를 내야한다는 거죠??
    만약 12달에 한달 프리인 아파트를 구한다면, 전 그냥 11달 살고 11달 렌트비 내야하는 상황인거겠죠??

    그리고, 맨하탄 교통비와 뉴포트 지하철 요금 각각 알려주셨는데, 혹시 뉴포트 살면서 맨하탄을 가려면
    두 지역 지하철 패스를 연계해서(패스를 두장 가지고 다녀야하는..) 같이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한장으로 커버 돼는데, 요금이 두번 빠져나간다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맨하탄 지역에 산다면, 어느 지역이 괜찮을지,,,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대충 보니, 어디가 괜찮더라... 이정도로 추천해주실 지역이 있을까요??
    전, 예전 어퍼웨스트 지역(77번가)에 2주 있었는데, 이 지역이 생활하기에 완전 괜찮더라구요..
    여기서 콜롬비아까지 걸어다니기도 했었어요 ㅎㅎ

    아무튼,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정말 많이 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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