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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언니라는 분 어떤지 봐주세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ㅇㅇ 조회수 : 9,669
작성일 : 2014-01-01 12:20:13

대학 1학년 때부터 알게된 저보다 한살 많은 언니인데요

착한거같아서 많이 친해지게(?) 되었는데.. 따라쟁이 같아요. (부모님께 사랑받고, 사회의 때라던가.. 더러움같은게 묻지 않은 걸로 보이는데..)

제가 무슨 볼펜을 쓰면 좋다고 따라쓰고요, 책도 뭘 보면

뭘보냐고 물어보고요, 심지어 생리대도 뭐 쓴다고 하면 자기도 그거 쓰려고 하구요

갑자기 전화해서는 나도 생리대 그거 써보고 싶다, 좀 갖고 와주면 안되냐고 그러고요,

말투도 따라할려고 하고, 또 카톡에 어떤 기호를 쓰면 그것도 생전 안쓰다가 제가 쓰니까

막 따라하구요.. 눈치도 없어요.

그리고 그 언니가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고 확인받으려는 성격이 강한데, 저도 솔직히 확인사살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언니가 매일 저에게 한말 되풀이하고 해도, 괜찮아 좋게 받아줬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럴때는 왜 자꾸 못믿고 계속 묻냐고 그러네요.. 솔직히 상처받았어요.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기도 심하면 심했지..

또 제가 혼자서 어디 경연대회 나가면 삐져가지고, 마치 자기랑 왜 같이 안나갔냐는 식으로 얘기해요.

제가 그 언니랑 같이 시험장에 나갈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저 혼자 나가 상받은건데, 자기가 추천해줘서 나가서 받은것도 아니고..

무슨 상받았다 구지 말할 필요도 없잖아요? 괜히 저가 잘난척하는거같고해서 말안했는데

그걸 왜 말을 안했냐고 그러네요. 가끔씩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지? 하고 두세번씩 말하는데

이 언니가 왜 이런 말을 하는거지?.. 나랑 친해진게 싫은가 의아한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이 언니 좀 이상한거같아요.. 82님들은 어떠세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59.26.xxx.2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 12:26 PM (59.26.xxx.237)

    아.. 그 언니가 애같은게, 가끔씩.. 제 새끼손가락을 애처럼 잡아요.
    마치 애가 아버지 새끼손가락 잡는거마냥..
    솔직히 좀 이상한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 2. 6뎌8798
    '14.1.1 12:29 PM (125.181.xxx.208)

    그 언니 눈에 님이 좋아보이는겁니다.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되는거죠.
    솔직하게 말하고 따라하는거고 님의 업적? 을 가로채는것도 아니니까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3. ㅇㅇ
    '14.1.1 12:32 PM (59.26.xxx.237)

    그런데 왜 저 혼자 나가 상받은거 같고, 따지려 드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랑 꼭 같이 나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웃긴건, 제가 추천해줘서 그 언니가 작년에 나가 상을 받았는데
    제가 저 상받은걸 말안다는 이유로 상금받고 상 받은걸 말을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제 추천으로 나가게 된건데 고맙단 말 하나없이 어이가 없어서.

  • 4. ....
    '14.1.1 12:37 PM (123.109.xxx.212)

    전체적인 문맥을 봤을 때 님 또한 평범한 수준의 사고를 지닌 분 같지는 않아요.
    언니라는 분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님의 사고와 성격이기에 가능했던 거 같고
    이제는 님도 하나둘씩 쌓이고 지치다보니 이상한가 아닌가에 대해 묻게 된 것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봤을 땐 처음부터 그 분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거리를 두었을 성격인 거 같네요.
    제가 봤을 때는 애정결핍증이 있어서 타인에게 확인받고 확인하고 싶은 기질이 유독 심한 성격으로 형성되었을 거 같아요 그 언니라는 분이.
    유복하거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거 같아도 쇼윈도 부부의 예처럼 그 속내는 모르는 일이고 부모의 양육방식이 문제가 많았을 가능성이 높네요.
    이럴 때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님이 그저 그 분을 이해해주고 안됐다 생각하며 도를 넘지 않은 선에서는 별 거 아닌 거처럼 대하는 것과
    더이상은 못하겠다 이해를 못해주겠다 싶으면 속으로 불만 쌓지말고 관계를 끊는 것 밖에 없을듯 싶네요.
    무조건적인 이해와 이해하지 못하여 안녕을 고하는 게 인간관계의 다 입니다.
    그 중간에 있으면 서로 앙긍만 쌓이고 정신은 황폐해져요.

  • 5. 64879
    '14.1.1 12:45 PM (125.181.xxx.208)

    여기 82에서도 좋은거이야기하면 서로 따라한다고 난리인데 좋은건가보다 싶을때 그 언니가 님을 따라하는거는 이해할수 있잖아요.

    다만 님이 쓸만한 정보를 주었는데 불구하고 그 언니가 그것을 인정하고 감사인사를 적절히 해야할텐데 인사가 없는 얌체같으니 님이 불쾌해하는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님도 그 언니를 견제하려는 심리가 있는거 같고, 그 언니도 인사가 부족했네요.

    그러니까 님이 먼저 '언니.. 내덕분에 상탔네. 나한테 한턱 쏴야하는거 아냐!'라고 야무지게 인사 챙겨먹던가, 아니면 관계 끊고 님 마음 편할대로 하셔야죠.

  • 6. ...
    '14.1.1 12:48 PM (59.26.xxx.237)

    솔직히 저 왜 따라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요..
    마냥 좋아서 그런건지도 모르는거고..
    그 언니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티가 나는데,, 애정결핍증은 의아하네요.
    사람 겉만 보곤 모르는거지만요,

  • 7. 6376897
    '14.1.1 12:52 PM (125.181.xxx.208)

    애정결핍증은 저 댓글님이 혼자 공상오버하는거니까 신경끄시죠.
    그 언니는 그냥 인사성이 없는 사람일뿐이예요.
    님도 그 언니가 님 따라해서 잘되는것이 거슬리니까 이런 글 올리는것이구요.
    님이 알아서하세요. 나이가 어리신분같네. 자꾸 이런글 올리는거 보니까.

  • 8. 생각의 전환
    '14.1.1 12:55 PM (123.109.xxx.212)

    따라하는 게 아니라 그 언니가 봤을 때 자신에게도 필요해 보이고 좋아 보이면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 또한 그 언니를 의식하고 있기에 그런 게 하나하나 신경 쓰이는거지 정말 친하고 격의 없이 지내는 여자들은 먼저 너도 사서 입어보라는 둥 추천도 해주고 사주기도 하고 그러는 게 보통입니다. 내가 좋으면 남들도 좋은 게 일상 아닌가요. 특이취향 빼고는요.
    애정결핍증 같은 부분은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기에 100을 줘도 100 80 120 50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달라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이라면 자아가 강하면서도 베푸는 것 또한 잘하는 게 보통이구요. 님이 사람보고 판단하는 수준에 따라 달린 문제이지 보통의 시각으로는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게 아니라 철부지로 자랐구나 하는 게 맞을 겁니다.

  • 9. .....
    '14.1.1 1:00 PM (123.109.xxx.212)

    애정결핍이라는 게 왜 공상인지요. 받는 것에만 익숙하고 확인하려고 하고 주는 것에 인색한 것이 그 특징인데요.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이 예의가 바르고 받은만큼 혹은 받은 것 이상으로 주변에 그 사랑 돌려주는 것인데.
    단순하게 인사성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 정서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겁니다.

  • 10. 저 뭔지 알아요..
    '14.1.1 1:03 PM (58.236.xxx.74)

    미묘한 차이.
    정말 딱 붙어서 내 재능과 장점? 을 뽑다가려는 사람이 있구요. 호시탐탐.
    아니면 님이 부럽고(뭔가 다 잘하는 것 같고) 믿음가고 좋아서^^ 같이 하고 싶고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22222222

  • 11. ㅛㅑ겨89
    '14.1.1 1:03 PM (125.181.xxx.208)

    볼펜.책.생리대.카톡기호.. 솔직히 이딴게 뭐 대단한거라고 저런거 따라한다고 굳이 뭐라하는 님이 이상합니다.
    나같으면 저딴거 백번 따라해도 아무 신경 안쓰겠네요.
    그 언니라는 사람을 의식하고 견제하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은 원글님같은데요.

  • 12. 2353675
    '14.1.1 1:05 PM (125.181.xxx.208)

    볼펜.책.생리대.카톡기호 ===> 이게 무슨 재능과 장점이라구 이거 빨아먹는다고 왜 따라하냐고 따지는게 정상입니까.

    내가 볼때 문제시되는 부분은 경시대회 추천인데 이것도 원글님 말만 듣고서는 모를일이죠.

    볼펜.책.생리대.카톡기호,.. 이 부분에서 신뢰성이 떨어짐.

  • 13. ..
    '14.1.1 1:11 PM (223.62.xxx.175)

    원글님 저번 글쓴것도 기억나는데요..전 원글님이 이상해요..양쪽말 들어봐야 하는 상황같네요..한가지일에 집착해서 못벗어나는 스타일 아니신지..이런유형 하나.알기때문에..그 언니 입장에서는 원글님이.징글징글 할수도..

  • 14. 375797
    '14.1.1 1:19 PM (125.181.xxx.208)

    원글님이 이상한게 확실. 피해망상같은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지? ---> 나랑 친한게 싫은가? "

    사람말을 곡해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고.

  • 15. 친구는
    '14.1.1 3:23 PM (121.190.xxx.58)

    자세히 살펴보면 반드시 서로 많이 닮은 점이 있어요.
    객관적 입장에서 원글 읽고는 두분이 닮았어요
    먼저 확 닿는 건 까칠한 두 성품이 많이 느껴져요.

  • 16. ㅎㅎ
    '14.1.1 3:35 PM (125.177.xxx.169)

    이 언니분 하는 행동이 청소년애들 같아요. 꼬꼬마 친구들끼리 '우리 똑같은 거 사서 쓰자~'하며 우정을 확인하는 느낌이 들어요. 어리면 귀엽기라도 할텐데, 솔직히 대학생이나 되어서 자기가 선호하는 제품도 없고, idol 따라하는 것처럼 원글님 따라하는 것이 웃기네요.
    그리고. 살다살다 생리대까지 따라 사는 사람 처음 보네요. 허허....
    내 주변엔 다행히 저런 사람이 없지만, 저렇게 누군가 계속 따라하면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막 '지켜보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면서 섬뜩~ㅎㅎ

    그냥 그 언니분하고는 거리 두고 지내시고, 같이 만날 일을 줄이세요. 그러다보면 그 언니는 새로운 목표물(?)을 찾지 않을까요?

  • 17. ...
    '14.1.1 3:49 PM (59.26.xxx.237)

    그렇죠?
    갑자기 아침에 전화해서는 대뜸 저보고 저쓰는 생리대 갖고 오라고,
    자기도 제가 쓰는거 쓰고 싶다고,,
    솔직히 이런 상황 처음이라.. 어이가 없었어요

  • 18. ...
    '14.1.1 4:31 PM (59.26.xxx.237)

    갑자기 사람 새끼 손가락을 애처럼 잡는거요.
    이상한거 맞죠?..

  • 19. 댓글보니
    '14.1.1 8:30 PM (124.61.xxx.59)

    언니가 이상한게 아니라 원글님도 집착이나 왜곡이 심하네요. 자기가 듣고 싶은것만 골라 듣잖아요.
    머리스타일, 옷, 신발까지 싹 따라한거 아님 이상한거 아니예요. 내가 남보다 우월하다, 상대편이 열등하다는 답만 듣고 싶나봐요.
    그렇게 이상하면 확인필요없이 그냥 끊으세요. 볼펜 이뻐서 한번 사봤다가 스토커 소리 들으면 그 언니도 기분나빠요.

  • 20. ᆞᆞ
    '14.1.2 6:16 AM (222.235.xxx.143)

    그러게말이죠

  • 21. ....
    '14.1.2 7:56 AM (1.241.xxx.158)

    따라하는거 남들은 몰라도 나와 그 따라하는 당사자는 알수 있죠.
    저도 그런거 퍽 싫어요. 삶의 의욕이 꺾일정도로.
    남들이 저를 너도 좀 이상하다고 할지 몰라도 사람마다 다 이상한 부분은 한부분씩 있게 마련이죠.
    제 경우엔 누군가 나를 지나치게 따라한다고 싶으면 의욕이 꺾이고 불행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그사람과 함께 한 모든것이 내 경력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그냥 슬슬 그만둬 버려요.

    그리고 사람 관계가 딱 끊어져 버리는것도 아니라 왜 그런 애랑 만나? 이 소리 들어도 그게 끊어지지 않은거에요.

    그래도 원글님 별수 없어요. 그 언니랑 관계 끊고 새끼 손가락 만지는것도 싫으면 징그럽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그런거 잘 못했지만 그런거 못해서 싫은것과의 관계를 지속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내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위해선 때때로 이기적이고 싫은건 싫다고 말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안그러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늘 이렇게 징징대는 글을 쓸수 밖에 없을거에요.

    힘내고 끊어내시구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계속 만날 일을 같이 하는건 아니시잖아요.
    약속있다 하시고 피하시고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피하시다보면 친구관계 구조도가 틀려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이상한 사람과 계속 만나서 정신이 괴로우면 약간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러니 얼른 만남을 피하시는게 좋아요.

  • 22. 저도
    '14.1.2 9:25 AM (61.101.xxx.65) - 삭제된댓글

    따라하는 거 넘 싫어요.
    그리고 솔직히 남의 것이 좋아보여서 따라한다고 해도
    한번 정도는 그 앞에서 똑같은 것 쓸 수도 있는데
    상대방 기분 나빠하고 내 자신이 좀 부끄러워서라도
    몰래 따라하거나 안따라할 것 같아요.
    어떤 지인 시계가 예뻐서 저도 사고 친구도 사준 적 있는데
    그 지인은 모르게했죠....

  • 23. 그냥
    '14.1.2 10:05 AM (124.49.xxx.162)

    원글님의 성격과 관계없이 그 언니분은 남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이예요 천천히 멀리 하세요

  • 24. 원글님
    '14.1.2 11:37 AM (112.159.xxx.32)

    저번에 비슷한 글 올리지 않았나요?
    자기 추천으로 상 받았는데 아무말 없다던 그 내용까지 똑같네요.

  • 25. 근데
    '14.1.2 11:45 AM (218.55.xxx.206)

    님이 열거하시는 따라하는 종류라는게 오히려 친구사이면 써보고 서로 권하기도 하는 것들 아닌가요?
    잘써지는 볼펜, 좋은 생리대, 예쁜 이모티콘....오히려 친한 사이면 이런 것들을 같은 것 쓰면서 더 친밀감도 느껴지고 하던데...전 님이 그분에게 과민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옷이나 신발, 가방, 뭐 이런 종류로 다른 사람에게 눈에 띠에 드러나는 것들은 같은 걸 하면 서로 민망하겠지만, 님이 열거하실 물건들은 설혹 그대로 따라한들 전혀 불쾌한게 아니고 오히려 님의 판단을 신뢰하는 모습인데요. 오히려 그분과 같이 나갈 수도 있는 같은 분야의 일의 대회에 나가면서 친하다고 하면서 상받을 때까지 모른척 아무 언질도 안하고 나간 님이 사실 참 의아하네요. 물론 같이 나가자 할까봐 불편할 수 있지만, 친한사이면 이러이러해서 대회 나간다고 먼저 말할 수 있을텐데.,....
    전 님이 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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