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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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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 꼭 일있다고 안오는 기혼친구들..

조회수 : 8,627
작성일 : 2013-12-31 15:39:10
사람 나름이지만서도 그래도 친구면 결혼식은 챙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시댁에 일있다고 시댁 부모님 생신. 시댁 무슨무슨일 등등.
그래서 친한 친구고 자기 결혼식 와줬으면 그날은 애라도 맡기고.와줘야 되는게 사람도리하는거 아닌가요.
미혼이라 이해 못하는것도 있다지만 그런 친구들 보면 너무 얇밉네요. 그러면서 애기 돌잔치는 꼭 챙기더라구요.
IP : 211.234.xxx.23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3:42 PM (121.133.xxx.204)

    그러니까 어른들 말씀이 그렇잖아요. 늦게 결혼하면 손해라고 .. ^^; 저도 만혼에 아직 시집못갔지만 친구들 사는거 보면 이해 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시댁 문제도 그렇지만 그때 아이라도 아프면 꼼짝 못함 .. 어쩌겠습니까 ..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막상 베프가 그런다고 하면 많이 서운할것 같긴 해요.

  • 2.
    '13.12.31 3:42 PM (119.196.xxx.153)

    가긴 가야죠 근데 애 돌하고 친구 결혼하고 비교가 되나요? 애 돌은 내 새끼 내 가족 일이고 친구 결혼식은 어쨋든 남일 입니다
    그리고 시어른 생신과 친정어른 생신이 겹치면 시어른 생신으로 가게 되요 대부분...
    저 같은 경우 친구 결혼식과 시댁일이 겹치면 못 간거 미안하다고 하고 따로 만나 돈이나 선물을 쟌해줬었습니디

  • 3.
    '13.12.31 3:43 PM (119.196.xxx.153)

    물론 애 돌이야 가족끼리 끝...하고 말았습니다

  • 4. 돌돌엄마
    '13.12.31 3:43 PM (112.153.xxx.60)

    저 완전 찔려요;;;; 제가 결혼을 일찍 해서 제 하객이 엄청 많았어요. 친구랑 직장동료 사진 찍은 후에 대학 동기 선후배들만 따로 사진 찍을 정도로.. ㅡㅡ;
    근데 제가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보니.. 친구 결혼식 갈 상황이 참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축의금이라도 기억해서 보내면 다행이고..
    애는 누구한테 맡기나요; 애 맡기는 거 쉽지 않아요.. 데리고 다니기는 더 어렵고^^;; 친구 결혼보단 시부모님 생신이 더 중요하고요.
    님도 결혼해보면 아실 거예요.. 이해해주세요..

  • 5. ㅇㅇ
    '13.12.31 3:45 PM (180.69.xxx.110)

    여자들 우정이 그래서 참 웃겨요. 제 친구년은 멀리 이사갔다고 지 결혼식에 와 준 친구들 결혼식 한번도 안 왔어요. 웃긴게 지 아버지 장례식은 친구들에게 연락 다 돌리드만요.

  • 6. 윗님
    '13.12.31 3:46 PM (175.200.xxx.70)

    시부모 생신은 매년이지만 친구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이에요.
    솔직히 내가 꼭 안가도 된다 생각을 하니 안가는 거지 애 있어도 가야된다 생각하면
    애 데리고도 오는 사람은 오지요.
    귀찮으니 애 핑게로 안오는게 더 솔직한 말이죠.

  • 7. ㅁㅁ
    '13.12.31 3:47 PM (112.153.xxx.76)

    전 결혼 5년차인데 친구들 결혼식은 거의다갔어요 그냥 마음이 없는거죠

  • 8. I.. .
    '13.12.31 3:49 PM (59.8.xxx.249)

    진짜 이런말씀 잘 안드리는데.. 돌돌엄마님 진짜 쓰레기네요.

  • 9. ..
    '13.12.31 3:49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가야죠 친군데
    저도 기혼 10년차인데
    애때문에 못간다는말은 핑계같네요

  • 10. ......
    '13.12.31 3:50 PM (125.61.xxx.2)

    이래서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

  • 11. 감사
    '13.12.31 3:51 PM (180.229.xxx.199)

    저는 친구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32살에 결혼했는데, 주위에 2/3은 결혼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아기,남편 델꼬 다 와주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마워요.
    남편이 아기둘 케어하고 있고, 친구는 사진도 다 찍고요.

  • 12. ....
    '13.12.31 3:52 PM (203.226.xxx.53)

    애 때문에 못간다는분은 시댁행사들은 잘도 가시네요 ㅎㅎㅎ 저 유부인데 친구 결혼식 한번도 안빠지고 다 갔어요

  • 13. ...
    '13.12.31 3:56 PM (112.171.xxx.224)

    진짜 자기 여동생이나 시누이 결혼식이면 그런 말 나올런지ㅎㅎ
    친구 인생에 단 한번 있는 일인데...
    저는 안 봅니다.

  • 14. ...
    '13.12.31 3:56 PM (118.221.xxx.32)

    솔직히 못가면 받은 축의금이라도 보내야지요
    결혼 돌 백일 다 챙겨받고 내 결혼식도 안오고 축의금도 없는 친구 - 친구라고 부르기도 민망
    결국 안 보고 살아요
    사람이 다 갚진 못해도 어느정도 양심은 있어야지요

  • 15. 나도
    '13.12.31 3:57 PM (69.161.xxx.48)

    내가 웨딩사진 도우미까지 다 해줬는데 그 친구 제 결혼식에는 안 왔습니다. 오다가 애가 아파서 돌아갔다나 뭐라나 핑계 댔는데 사실은 아예 출발도 안 했더라구요. 그뒤로 안 보고 삽니다.
    돌돌엄마님. 혼자만 결혼하신 거 아니거든요? 저 결혼해서도 애 낳고 업고라도 다 참석합니다.
    성의 문제지요.

  • 16. 그건..
    '13.12.31 4:00 PM (115.143.xxx.174)

    친한친구가 아니라는거죠..
    전 친구결혼식하고 시댁김장하고겹쳐서..
    오전에 부랴부랴 1시간거리달려 결혼식참석했구요..
    3시간거리 친한친구결혼식..신랑 연차내고 아이데리고 출동했는데요..
    그런때아니면 만나기힘들어요..
    신랑들이 협조를잘해주는것도아니고..
    아이를 잘못보니..ㅋㅋㅋ
    한번은 참석을못했는데..그땐 시작은아버님이돌아가셔서..갈수는있었지만..
    상중에가기가..친구한테 미안해서..
    부정탈까바..시작은아버님 자식이없어서 저희가했거든요..

  • 17. 싫다
    '13.12.31 4:02 PM (219.251.xxx.5)

    시어른 생신이 친구 결혼식보다 중요하니 이해해달라??
    놀랍네요...

  • 18. ....
    '13.12.31 4:04 PM (203.226.xxx.53)

    애 땜에 시부모생신땜에 친구 결혼식 못간다는분은 시댁결혼식엔 기를 쓰고 가겠죠? 잘 보여야하니까 ㅎㅎㅎ 진짜 인생에서 중요한것 소중한건 놓치고 사는듯

  • 19. ...
    '13.12.31 4:19 PM (218.236.xxx.183)

    그런친구 돌잔치 가면 호구 노릇 하는거예요....

  • 20. 왜 안가요
    '13.12.31 4:27 PM (211.246.xxx.236)

    당연히 가야죠;;;

  • 21. 라니라옹
    '13.12.31 4:32 PM (14.138.xxx.33)

    못 가면 통장으로라도 입금해주고 축하한다고 해야죠 청첩장을 주면 받고.......... 늦게 결혼한 친구 보니까 애 들처업고 아프면 맡기고라도 오던데요 자기 결혼식 와줘서 고맙다고......... 그게 인간사 주고받는 법이죠
    경조사는 빠지는 거 아니라고 ............ 자기 사정 챙기다가 사람 잃는건 순식간입니다

  • 22. 완전
    '13.12.31 4:40 PM (211.173.xxx.51)

    이기적인거죠.
    그럴때 인간성 나오는거고.
    이기적인 사람 너무 싫어요.
    자기 불편한건 절대 허용 안하죠.
    손해보기싫어하고 너가이해해라
    철저히 자기위주네요.

  • 23.
    '13.12.31 4:50 PM (61.82.xxx.136)

    시부모 생신을 친구 결혼식 핑계대고 빠지긴 힘들어요.
    그거 말고 시댁 친척 일 핑계면..솔직히 좀 그렇구요.
    저도 친한 친구 결혼식은 일찍부터 달력 표시해놓고 다른 일정 안 잡습니다.
    결혼식은 1순위고 친구 애기들 돌잔치는 그때 사정 봐서 갈 수 있음 가고 못가면 못가는거구요.
    그리고 애 맡길 데가 없긴요...
    갈 의지가 있음 맡기고 가든 남편이랑 가던 혼자 데리고 가던지 해서 갑니다.

  • 24. 아이는 핑계죠
    '13.12.31 4:51 PM (121.182.xxx.36)

    아이는 핑계죠 . 시보모 생신도 마찬가지구요 . 결혼식에 와준 사람 결혼식에 안간다는 건 기본적인 성의와 양심 고마움 이 없는 거에요 .. 이해해 달라고 할 문제가 아닌거죠 . .

  • 25. 그냥 핑계
    '13.12.31 4:58 PM (210.94.xxx.89)

    그냔 맘이 딱 거기까진거에요
    그래놓고 나중에 애 키우느라고 내 인생엔 암 것도 없다..
    이딴 드립치는거죠...

  • 26. 나참.
    '13.12.31 4:59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 결혼보단 시부모님 생신이 더 중요하고요.
    님도 결혼해보면 아실 거예요.. 이해해주세요..

    헐. 아뇨 모르겠는데요.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본인이 갈 생각 없는걸 잘도 둘러 말하네. 이런 인간은 진즉에 지인에서 걸러내야 하는데. 생각할수록 웃기는 사람임.

    이봐요. 갈생각 있음 서울에서 부산이든 심지어 해외에서 해도 가거든요. 못가서 미안합니다도 아니고 대박 짜증나네요

  • 27. ...
    '13.12.31 5:04 PM (210.216.xxx.210)

    저도 결혼했는데 시부모님 생신이 친구결혼보다 중요한거 이해 안되는데요.
    뭐 생신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동네잔치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나
    소중한 시부모님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생신상 차려드리고 나오던지 저녁식사 하면 되는거죠.
    그냥 가기 싫다는 핑계임 제 결혼식에도 저랑 친하게 지냈던 언니 시부모님 생신이라고
    못왔었던 기억 다시 나네요.

  • 28. 이래 놓고 친구가 있니없니
    '13.12.31 5:11 PM (39.7.xxx.161)

    할말 없음돠

  • 29.
    '13.12.31 5:43 PM (211.192.xxx.132)

    매년 있는 시부모 생신이 더 중요하다니... 미친 인간들이 있긴 있네요.

  • 30. 스위트맘
    '13.12.31 6:04 PM (125.177.xxx.37)

    장인장모 생신에 가느라 친구 결혼 못가는 남편과 사나 보네요.
    아니, 그리고 시부모님께 친구결혼이라고 말하면 시어른이 괘씸하다고 인연끊자하나요? 아님 남편이 너같은 여자와 못살겠다 이혼하자하나요?

  • 31. 남자들은
    '13.12.31 6:06 PM (223.62.xxx.92)

    장인어른장모님 생신보다 친구 결혼식 가는게 가능할지 몰라도(드런세상)
    여자가 시부모 생신 안 챙기고 친구 결혼식 간다고 하면
    욕 드~럽게 먹습니다

  • 32. 최소한
    '13.12.31 6:06 PM (114.204.xxx.108)

    인간 도리 못 하고 살면 부끄러운 줄 알고 조용히 지낼 것이지
    뭘 이해해 달라고 남에게 구걸을 하나요.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여자들 우정은 다 쓸모없다는 말 나오는 것 같아 진짜 불쾌하네요.

  • 33. ...
    '13.12.31 6:06 PM (175.215.xxx.46)

    생신은 전날 챙겨도 되는거고 남편만 보내도 되지 얼마나 이기적이면 저런 소리를 할까 .기혼인데 절대 이해 안되네요
    엄마들 애 핑계 대지만 애 데리고 잘만 돌아당깁디다
    애 데리고 힘들게 놀러는 다들 잘 다니겠지

  • 34. 짜증나네요.
    '13.12.31 6:10 PM (175.192.xxx.241)

    시부모 생신이 진짜 친구 결혼식보다 중요한가요?
    애 맡길 곳 없다구요?

    유부녀지만 짜증이 확 나는 댓글입니다.
    시부모님 칠순잔치와 겹친다거나 하는게 아닌데 무슨 마인드예요??

    마음이 없는거예요. 참 이기적인 인간관계네요.

  • 35. 여자듥 우정ㅋㅋ
    '13.12.31 6:11 PM (211.171.xxx.129)

    여자들 우정이 그래서 참 웃겨요. 제 친구년은 멀리 이사갔다고 지 결혼식에 와 준 친구들 결혼식 한번도 안 왔어요 22222222222

  • 36. 유부녀는
    '13.12.31 6:45 PM (118.221.xxx.32)

    시가나 애있으니 이해해 달라니..
    축의금도 기억해서 보내면 다행?
    참 어이없네요
    그러면서 놀러는 잘 다니죠 결국 영양가없으니 안가는거 같은데...
    남자들은 장 챙겨 다니는데 여자들은 왜 안될까요
    그리고 못오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받아먹은 축의금은 내야죠

  • 37. 기가 막혀
    '13.12.31 6:54 PM (175.196.xxx.147)

    친한 친구결혼식보다 시부모님 생신이 우선이라고요. 저도 결혼했지만 여자 우정이 이정도로 얄팍한가요.
    돌잔치라면 몰라도 적어도 내 결혼식엔 와줬으면 가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에요. 먼길 와서 사진 찍어주고 하는것도 품앗이에요. 시댁에만 도리 지킬 생각하지 말고 인간 관계에서도 기본은 지킵시다.
    결혼한 애들 먼길 가줬는데 지 결혼 했다고 이핑계 저핑계로 안 온 친구들 달리 보여요. 시부모님 생신이면 결혼식 갔다가 저녁에라도 들리면 되는거고요. 솔직히 받을때 마음 주는거 마음 다르니 귀찮은거잖아요.

  • 38. ..
    '13.12.31 7:00 PM (175.213.xxx.114)

    일찍 결혼 해서 친구들 축하는 다 받아 놓고
    다른 친구들 결혼식은 안 온 친구

    딸 결혼한다고 연락와서
    씹어버리고
    연락안해줌


    그럴테니까

  • 39. ..
    '13.12.31 7:05 PM (119.69.xxx.3)

    저도 완전히 늦게 결혼한 케이스인데
    기혼 와준 친구들도 대충 차려입고 사진도 안찍더라구요

    자기네들 결혼할 때는 사람 없다고 사진 찍어달라고 직접 부탁했으면서.. 너무 무성의하게 대충입고 와서 사진도 안찍고.. 이런친구들은 결혼한지 10년쯤 된 애들이었어요.

  • 40. 저 위에
    '13.12.31 7:28 PM (211.36.xxx.195)

    돌돌인지 돌대가리인지
    지는 하고싶은대로 다해놓고 뭔이해를 구걸한다냐
    욕하는것도 내맘이여 이 양심불량아

  • 41. 저 위에
    '13.12.31 7:30 PM (211.36.xxx.195)

    저런애들이 애 들춰업고 해외여행은 잘도 가더만

  • 42. ㅋㅋ
    '13.12.31 7:41 PM (211.234.xxx.18)

    윗님 ㅋㅋㅋㅋㅋㅋ

  • 43. 웃기네
    '13.12.31 7:49 PM (110.13.xxx.236)

    애 있으면 여행도 안 가세요?저런 여자들도 애 데리고 해외여행 잘만 다니던데요?

    저도 기혼인데 단 한번도 친구 결혼식 빠진 적 없습니다
    애 봐줄 사람이 정말 없으면 한손에 큰애 손 잡고 한손에 작은애 안고 갔어요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그만큼 친구 결혼식에 갈 마음이 없다고요
    이미 내 결혼식도 끝난 마당에 친구 결혼식 뭐가 중요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냥 솔직해지세요
    본인들만 기혼이고 시댁 있고 애 있나요?
    정말 정 안되는 사정이란 게 있죠
    제 결혼식 때도 그런 기혼 친구들 있었는데 한명은 전화로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못 간다 정말 너무 미안하다 계좌 불러 달라 다시 한번 미안하다 이러더군요 솔직히 그런 친구는 정말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사정이 있으면 못 올 수도 있죠 당연히
    누가 애 아픈데 애 들춰업고 결혼식 오라고 강요하나요?

    또 다른 기혼 친구는 나 그날 집에 일 있어서 못 가 미안 계좌 불러줘
    정말 이러고 끝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계좌도 안 불렀어요
    그대로 인연을 끊을 생각했기 때문에

  • 44. ----
    '13.12.31 8:49 PM (217.84.xxx.233)

    애 들춰업고 해외여행은 잘도 가더만
    22222222

  • 45. ..
    '13.12.31 8:50 PM (223.62.xxx.65)

    이상한 댓글들 정말 짱나네요..
    나중에 친구 없다고 징징대지 마세요..
    친구는 거저 생기는게 아닙니다..
    서로 노력해야 친구도 존재하는 겁니다..

  • 46.
    '13.12.31 9:26 PM (182.212.xxx.51)

    시부모님 생신은 조금 앞당겨도 되는거잖아요 일생에 한번뿐인 친한 친구 결혼식에 그런 핑계는 오고 싶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요 결혼날짜 미리 알려주면 아주 급한거 아님 조정 가능하잖아요 제 친구중 한명도 결혼식 당일날 본인가족들과 급하게 여행가게 생겨서 못간다고 연락을 했더군요 원래 그런친구라 서운하지도 않았어요

  • 47. ..
    '14.1.1 7:03 PM (211.234.xxx.129)

    결혼식 - 신혼 집들이 선물 - 애 출산 - 애 돌 - 집샀다고 집들이 - 부친상 / 이렇게 줄줄이 제가 부조한 절친이 있었는데요, 저는 골드미스인지라 제 경조사는 딱 하나였어요.부친상. 전화와서 못가서 미안하다며, 상 끝나고 얼굴 보자 하더군요. 제쪽에서 전화 안하고 기다려봤어요.어쩌나 보려고요. 부친상 치른지 5년 동안 연락 없네요. 저 혼자서만 절친이었음.

  • 48. ㅋㅋ
    '14.1.2 9:30 PM (118.129.xxx.4)

    와..저위에 시부모님 생신은 매년 있는데 시부모님한테 이번생신에 친한친구가 결혼해서
    못갈거 같아요 죄송해요 하고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면되지 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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