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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의 여왕

2013년 굿바이 조회수 : 5,623
작성일 : 2013-12-26 18:11:42

이라는 프로 보세요?

그 프로그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 왜 그렇게들..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너무 눈쌀 찌푸려져요..

가식적으로 칭찬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그런 식으로 컨셉 잡은 거 같은데

여자들 넘 못 되보이네요..

 

저번에 미스코리아편 보고

참 못됐다 ..이쁜 애들은 이기적인가부다 했는데..갈수록 더 가관이네요

김가연 윤세아..등등 이 편도 참... 다들 물고 뜯고..

 

연옌들이 다 성격 이상한가 생각들 정도로 말 함부로 하네요..

 

 

IP : 221.158.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애경씨 ㅋㅋ
    '13.12.26 6:14 PM (121.134.xxx.21)

    60넘은 노여배우를 보고 이년 저년
    김가연씨 보고는 얼굴조그만년

    진짜 욕쟁이 할머니 --;

  • 2. 주제가 집밥이면 좀
    '13.12.26 6:19 PM (112.150.xxx.243)

    재미나게 풀어나갈 수도 있는데 이건 뭐 맨날
    아옹다옹 투닥거리니 스트레스 더 쌓여요

  • 3. 예능
    '13.12.26 6:55 PM (175.120.xxx.190)

    .............

  • 4.
    '13.12.26 9:30 PM (113.30.xxx.174)

    재밌던데요,.
    칭찬만 하는 것도 넘 재미없을거 같구..
    그게 원래 요리 비평하는거니까 비판할땐 딱부러지게 해야죠.
    연예인 집구경까지 해서 저는 은근 재밌더라구요.

  • 5. 나두
    '13.12.27 1:30 AM (203.226.xxx.39)

    미코편만 봤는데 넘 거북했어요.
    나이 많은 언니한테 맛 없다고 음식 치우라고 하구
    ~~
    재미로 이런 컨셉으로 하는거라면 실패한듯이요...

    훈훈하고 잼나게 살릴 수 도 있었을것을~ㅉㅉㅉ

  • 6. 집밥이면
    '13.12.27 9:52 AM (121.147.xxx.125)

    레시피 들어가며 훈훈하게 나눔할 수도 있을텐데

    서로 물고 뜯고 민망하네요.

    가장 핵심이 되는 요리 재료 선택 과정부터 꼼꼼하게 보여주는 게 좋을 듯

    뭐 보니 화려하게 사는 집 보여주고 목적이 집밥이 아닌 듯

    꽃 누나를 보고나니 여긴 또 어떤 ppl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겠고

    다 광고를 위해 저리 하는 듯해서

    내용없는 집밥 말만 집밥 한 사람 생고생 시키는 집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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