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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아작낸다 조회수 : 4,230
작성일 : 2013-12-23 23:52:28
제가 김지수라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불륜 저지르고 우아떠는 장진구같은 지진희놈은
시어머니 보는앞에서 뺨따귀날리면서 시어머니 졸도시키고
사상최고의 위자료 받고 이혼해버리겠네요
자식들도 다 내가 가지고 말겠어요~

한혜진과 지진희 결혼해서
매일 갈비재면서 시궁창 집구*에서 딸 그리면서
시어머니와 고두심 머리채잡고 싸우는 모습 가끔보면서
살게 해주고싶네요‥

너무 여주인공에 빙의 되었나요? ^^;
사랑이 얼마나 덧없는 감정인지‥ㅠㅠ

IP : 112.152.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12:00 AM (116.39.xxx.116)

    장진구라니 확 와닿아요. 지진희가 멋있어서 그 찌질함이 덜 느껴지는듯해요.
    전 저런 놈이랑 못 살듯요. 입초시 떠는 한혜진 남편놈이 더 나아보여요
    지진희가 한혜진 그리 좋다니 살아봤음 좋겠어요.ㅋㅋ그 구덩이에서 한달이나 버티려나..

  • 2. 저도
    '13.12.24 12:02 AM (175.207.xxx.137)

    한혜진 남편은 대놓고 찌질한 캐릭터라 덜 그런지 모르지만 지진희는 혼자 고상한 사람처럼, 잘못은 자신이 했으면서 김지수의 태도를 문제삼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 3. ㅋㅋㅋ
    '13.12.24 12:27 AM (175.209.xxx.70)

    추억의 이름 장진구~ ㅋㅋㅋ

  • 4. 돌돌엄마
    '13.12.24 12:40 AM (112.153.xxx.60)

    장진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의 찌질이네요.
    지진희가 잘생겨서 덜 찌질해보이는구나. 22222

  • 5. 참미소
    '13.12.24 12:56 AM (122.40.xxx.59)

    장진구스럽다는 욕도있었죠 아줌마 대본 참 탄탄한 드라마였어요 속물적인 지식인들 참 잘 파고들었는데.

  • 6. 와우
    '13.12.24 1:00 AM (61.109.xxx.79)

    저도 오랜만에 장진구 이름들으니 마구마구 추억돋네요
    대장금 다음으로 명작으로 꼽는 드라마가 아줌마라는....

  • 7.
    '13.12.24 1:04 AM (119.71.xxx.17)

    장진구가 누구죠

  • 8. 장진구 잘생겼는데..
    '13.12.24 5:05 AM (116.34.xxx.109)

    강석우나 지진희나

  • 9. ㅋㅋ
    '13.12.24 8:18 AM (118.218.xxx.62)

    말만으로도 속시원하네요.
    그시어멈 졸도하는꼴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게..김지수처럼 도가 지나치게 헌신하는것도
    정상은 아니죠.
    뭐 죽을죄 졌다고 그렇게 다 받아줘가며 사나요.
    그런게 사랑이면 개나 줘버려야죠. 흥!

  • 10. 진구
    '13.12.24 8:31 AM (112.150.xxx.51)

    요즘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강석우가 또 그런 찌질함 보여주고 있어요~

  • 11. ㅋㅋ
    '13.12.24 8:52 AM (121.167.xxx.103)

    갑자기 원미경이 보고싶네요. 장진구한테 약과 매는 원미경인데.

  • 12. 저도
    '13.12.24 9:41 AM (222.107.xxx.181)

    이 드라마 정말 걸작이에요 ㅎㅎ
    이혼녀+총각 트렌드의 시작이면서도
    장진구 캐릭터는 정말 대박.
    욕하면서 찔리기도 하고,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 13. ..
    '13.12.24 10:18 AM (121.162.xxx.172)

    그런데 가만보면 남매가 남편과 시댁을 의지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그러니 집어 치우기가 만만하지 않겟지요. 가슴이 아프네요.

  • 14. 한나
    '13.12.24 6:51 PM (163.152.xxx.5)

    근데 같이 살거면 그렇게 다그치면 안되지않나요?
    이혼 할 생각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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