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이 초대한 생일 손님은 노숙자3명과 떠돌이개

생일 축하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3-12-19 19:32:42
77살 생일 맞은 프란치스코 거리의 이웃 초청해 함께 식사 노숙인들, 해바라기 꽃 선물해

“신은 우리의 사랑을 보고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제들을, 특히 가장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 는지를.” (교황 프란치스코, 지난 4월24일

( 성베드로 광장에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16001.html?_f...
IP : 175.212.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9 7:35 PM (1.241.xxx.158)

    좋은 교황이시죠.
    이런걸 보고도 일베놈들은 욕을 해놨다 하더군요. 감성팔이니 뭐니... 참 나..

  • 2. ...
    '13.12.19 7:36 PM (211.177.xxx.114)

    정말 차원이 남다르시네요.,.

  • 3. ...
    '13.12.19 8:07 PM (220.78.xxx.126)

    하..저 노숙인분들이 부럽다..

  • 4. .....
    '13.12.19 8:07 PM (119.200.xxx.236)

    누가 좀 보고 배우길.......어떤 여자....

  • 5. ...
    '13.12.19 8:27 PM (58.120.xxx.232)

    진짜 존경스러운 교황성하이십니다.
    저는 천주교인이 아니지만 종교인의 모습이 모두 이렇게 아름답다면 좋겠습니다.

  • 6. 불교신자
    '13.12.19 8:58 PM (119.149.xxx.77)

    전 이번 교황님만 뵈면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슬퍼서가 아니고 존경의 눈물입니다.

    정말 타 종교에서 본받을만한 분이신 것 같아요.

  • 7. ...
    '13.12.19 9:46 PM (147.46.xxx.91)

    전에 여기 게시판에 어떤 교포께서 글쓰셨는데,
    지금 교황님 주교이시던 시절에 지역 성당에서 미사 부탁을 드리면,
    비닐봉지에 주교관 담아들고 택시타고 오셔서 미사하고 가셨다고.
    교황 되시고도 변치 않으셨네요.

  • 8. ....
    '13.12.19 9:47 PM (147.46.xxx.91)

    저는 우리 모두의 의지가 모여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되었다는 걸 믿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는 바른 길로 나아갈 힘이 있어요.

  • 9. 오오
    '13.12.19 11:08 PM (123.213.xxx.218)

    존경스럽습니다. 교황성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76 길음역 근처나 성북구에 있는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 10 병원 2014/01/07 11,063
338675 등기할때 꼭 그 지방 등기소에서등기해야하나요? 2 왔다초코바 2014/01/07 967
338674 아침에 잘 일어나시는 편인가요? 5 노굿 2014/01/07 1,527
338673 보험료 소득공제용 3 82cook.. 2014/01/07 773
338672 금융권에 女바람 분다지만 … 여성대통 2014/01/07 853
338671 가계약후 파기했어요...복비. 9 자삭예정 2014/01/07 6,472
338670 자존감 어떻게 높여요? 15 모모 2014/01/07 4,223
338669 2014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07 670
338668 해외사는 주부9단님들, 대체 식품에 대해 얘기해봐요 17 영국 2014/01/07 7,796
338667 기 쎄지는 방법 있을까요??????? 9 2014/01/07 6,453
338666 박근혜 기자회견 80분간 할만만, 소통은 없었다 4 집배원 2014/01/07 924
338665 밑에 글 보니 떠오른 소름끼쳤던 인간... 13 모모 2014/01/07 4,069
338664 배신당해 보신분.. 25 죽여버리고 .. 2014/01/07 6,003
338663 편애를 잘 겪는 타입이 따로있나요? 3 .... 2014/01/07 1,875
338662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는.. 3 리작 2014/01/07 2,360
338661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1 저요저요 2014/01/07 3,909
338660 사주상 애한테 바늘을 쓰는 직업이 좋다? 7 사주 2014/01/07 3,773
338659 맏이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드라마 2014/01/07 1,030
338658 덴비 영국에서 구매대행할만 한가요? 3 깊은 밤 2014/01/07 4,454
338657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15 ㅈㅈㅈ 2014/01/07 3,061
338656 진공항아리 말고 음식물을 돌대신 눌러주는거... 6 한마리새 2014/01/07 1,510
338655 미친짓을 했을까요.. 4 내가 왜.... 2014/01/07 1,829
338654 굳이 생선을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어디걸 먹어야 할까요? 2 ... 2014/01/07 1,678
338653 노르웨이 고등어 왜이리 기름줄줄인지 원래 이런거에요? 16 요리망함 2014/01/07 5,458
338652 신촌이 많이 변했네요 2 ㅇㅇ 2014/01/07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