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행사에 저에게 항상 어느 장소에서 할지 알아보라고하세요
이번엔동서 먹고 싶은데서 하라고 ;;;;;
결국은 시부모님 취향 대로 갈거면서,,,
기껏 찾아서 말하면
거긴 안됀다,,,,고,,,
하면서 시부모님이 안좋아하신다는,,,,
좀 그렇다,,,,고,,,
하시거나,,,
으례 그래서 이젠 형님이 알아서 하시라고,,,
그래요,,
그런데 웃긴건 오늘 반대표 언니랑 임원 들엄마가
아이들 책걸이 간식 뭐 넣을까,,,
이야기하는데,,,
다른 사람 의견내라고 하라고,,,하시더니
결론은 본인이 첨에 맘에 두신걸로 정해졌다는,,,
ㅠㅠ
형님이랑 반대표 언니 동갑인데,,,
그띠가 은근 그런걸까요? ㅎㅎ
여자들 사소한거에 계속 확인하고 그러는거 불편하다고 어느분이 여기서 글쓰셨는데
저도 동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