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발을 내놓고 입을 연 채로 그대로 있네요.
건드리면 입을 재빨리 닫아야 살아있는 거 아닌가요
근데 발을 내놓은 거 보면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소금을 많이 뿌린 것 같기도 한데 소금에 취했나 ㅎㅎ
죽은 거라면 배탈날테니 버려야하는거죠?
고바지락의 명복을 빕니다..
손으로 들고 냄새도 한번 맡아보시면 하수구 냄새나면 100%고요.
잡힌지 오래되서(유통과정상) 집에 온애들인 확률이 높죠.
수산코너든 시장이든 몇일 재운애들이 섞여서 오기도 하니까요.
봉지바지락은 그래서 날짜가 있답니다.
발내놓고 죽어있기도 하나요 이런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코가 막혀서 냄새는 모르겠던데 딴 사람시켜서 맡아보라 해야겠네요
어젯밤에 쥑있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