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연희가 하는 연기보면...안스러울 정도여서..
본인도 참...힘들겠다..싶은 마음이었거든요?
연기하느라고 참 애쓴다...싶은...아시죠?--;;
그런데 오늘 미스코리아 봤는데,
지금까지 했던 연기 중에 제일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일단 표정이 이전보다 조금 더 다양해 졌구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예전보다 좋아진것 같고..
불안한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드라마 끝날 무렵에는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에게 감정 이입까지 되네요.
전에 소지섭하고 했던 드라마는 정말이지..계속 봐 줄 수가 없었거든요.
앞으로 더 두고 볼 일 이네요..
본인이 노력을 하긴 하는가봐요..
** 그리고 정말...고딩때 모습, 하늘하늘...이쁘지 않던가요?